• D급 무투계 레이더, 최강의 귀속 아이템으로 세계를 구할 신의 대적자가 되다! 
    판타지/액션/스토리 
    84
    5일전
  • 10년 전 첫키스의 주인공이었던 동생친구가 완벽한 어른남자가 되어 나타났다. 여전히 예쁜 입술로 예쁜 말만 골라 하며 작정한 듯 한비를 홀리기 시작하는데... 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누구의 승리로 끝나게 될까? 
    로맨스/스토리 
    90
    5일전
  • 한때는 추앙받았지만 지금은 비참하게 버림받은 왕녀 르웰린.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는 그녀에게 추악한 저주가 내려진다. 그것은 바로 남자를 욕정 하게 되는 색욕의 저주. 르웰린은 저주의 폭주를 막기 위해 결국 자신의 침실을 열게 되는데... 버림받은 왕녀와 얽히고 섥히는 네명의 남자들. 저주의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할 사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판타지/로맨스 
    74
    5일전
  • 음침한 여고생 유메리는 엄마의 절친이었던 천혜윤과 그의 아들 천사현과 함께 살고 있다. 외모, 성적, 사교성, 모든 게 완벽한 그야말로 ‘엄마 친구 아들‘인 사현. 사현과 결혼하여 진정한 가족이 되는 것을 꿈꾸는 메리는 과연 사현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 
    73
    5일전
  • 실시간 연애 리얼리티쇼 <러브밤>! 10일 촬영에 출연료 1억이라는 소리에 솔깃한 ‘이제’는 오직 출연료와 자신의 스튜디오 홍보를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편 찐사랑을 꿈꾸는 유교보이 ‘헌도’는 ‘이제’에게 거부하기 힘든 달콤한 제안을 하고, 모종의 계약 관계로 엮인 둘은 물고 빨고 빼고 다 하는(?) 계약연애를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러브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유교보이 ‘헌도’ X 진보걸 ‘이제’의 대국민 사기 애정행각이 펼쳐진다! 
    로맨스/스토리 
    71
    5일전
  • 고등학생 시절 취미로 쓰다 그친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주연도, 조연도 아닌 이름도 없는 일곱 살 고아 소녀에게 빙의했는데... 남의 집에서 구박데기로 살다 학대에 지쳐 달아났더니 붙잡혀 노예로 팔려 가 버렸다. 이번 생은 정말 망했구나 싶었는데... 노예 경매장에서 날 구해 낸 것은 바로 소설 속 등장하는 악명 높은 악역, '헨리에트 시틀릿 웬즈그레이'였다. 그는 황제를 꼭두각시처럼 부리고, 귀족들의 목을 써는 게 취미인 원작 속 최대 최악의  
    판타지/로맨스 
    67
    5일전
  • 마흔 살이었던 일리안이 눈을 뜨고 본 것은 작아진 손이었다. 늙은 용병이었던 그녀는 10년을 거슬러 열두 살의 어린아이, 헤이븐 윈터가 되어 있었다! 우선 망해가는 가문도 다시 세워야 하고, 과거로 돌아온 김에 이전 생에서 지키지 못한 것들도 지켜내야겠다. 그런데… 이전 생에서 거슬리던 녀석이 이번 생에서도 눈에 밟힌다!? "너는 일리안 하인리히가 아니니까." 도대체 과거의 나는 너에게 뭐였던 거야! 
    판타지/로맨스 
    69
    5일전
  • "전장의 유령늑대, 무림에서 포효하다! " 10년 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소천호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가족 같던 사제 백동근은 행적을 감췄다 어린 시절 친구 소혜와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병에 걸린 소혜는 죽기 전 자신의 딸 휘연을 부탁한다 모든 것을 잃은 천호는 휘연을 지키기 위해 무림인들과 끝없는 싸움을 시작하는데… 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을 가진 상남자 사랑하는 여인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다―! 
    액션/무협 
    83
    5일전
  • 얼마전까지 나에겐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던 소원이 세 개 있었다. ‘실종된 큰오빠가 돌아오게 해주세요.’ ‘작은 오빠가 균열 짐꾼을 그만둘 수 있도록 각성하게 해주세요.’ ‘막내 오빠는…눈을 떠주기만 한다면…’ 더는 바랄 것 없이 행복만 가득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큭… 내 안의 어둠을 숨기기 위해 10년만 놀 테니 조금만 더 고생해라, 막내야!” 큰오빠는 중2병을 얻고 돌아왔다. “형이 10년만 논다니까 나도 10년만 놀게!” 작은오빠 
    드라마/판타지 
    62
    5일전
  • 죽음을 간절히 바라며 눈을 감았는데 회귀해버렸다. 폭력을 서슴지 않았던 남편, 사탕발림으로 날 유혹해서 버린 내연남, 나를 하인으로 부려먹던 용병까지 모든 게 그대로였다. "이 지옥 같은 삶을 또 되풀이하라고?" "아, 그래. 어쩌면 이건 신이 내게 준 기회일지도 몰라." "이번 삶은 죽음 대신…복수를 선택할 거니까." 
    판타지/로맨스 
    78
    5일전
  • "오늘 누구와 하게…되려나." '제국에서 가장 잘생기고 섹시한 남자랑 하고(?) 말 거야!' 레이디스럽지 않은 발칙한 상상으로 가득 찬 스물셋의 아르힌 아반드. 그녀는 오늘 밤 집에 멀쩡히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찾았다.' '이 남자랑 하고 싶어.' …뜨거운 키스를! "저랑 키스할래요?" 그렇게 파티에서 만난 하룻밤의 남자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아르힌. "이러다간 정말 가문이 망할지도 몰라." "다른 건 몰라도 '칼질' 
    판타지/로맨스 
    75
    5일전
  • "서류에 서명하시면 레이디께서는 앞으로 1년간 르비어스 공작부인이 되십니다." “계약에 대한 대가로 선금 십만 루블, 완수되는 날 백만 루블을 받으시게 됩니다” 황가에 버금가는 위상을 가진 르비어스 공작의 떠도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시작된 계약 결혼! 그 소문은 [르비어스 공작과 처음 혼인하는 여자는 저주로 인하여 1년 안에 급사한다]는 것. "그런 사특한 소문을 낸 자는 공작가의 힘을 총동원해서라도 찾아내 엄벌을 내릴 겁니다. 소문은 신경 쓰지  
    판타지/로맨스 
    51
    5일전
  • 1급 테러 전문 요원 이하나는 어느 날 유일한 가족인 쌍둥이 남동생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이를 납득하지 못한 하나는 스스로 그 진상을 파헤치던 중 세상을 발아래 둔 마피아와 지독하게 얽혀버리고 마는데… 
    드라마/로맨스 
    46
    5일전
  • 귀족들을 상대로 악명을 떨치던 제국 뒷세계 조직의 보스, 아탈란테. 어느 날 황제로부터 폭군 리오넬 비안크 대공을 암살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조직원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탈란테는 의뢰를 수락하고 대공성에 잠입해 암살 시도하는데…. 하지만 어째서인지 죽지 않아? 한순간에 사랑을 속삭이는 대공에게서 아탈란테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스토리 
    48
    5일전
  • 24년간 손과 발이 단단히 묶인 채로 살아왔다. 머지않아 정략결혼까지 하게 된다면, 완전히 철창 안에 갇힌 새가 되고 말 것이다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클럽에 간 날. 이름 모를 낯선 남자의 손이 아라의 속옷을 움켜쥐려던 그 순간, "아가씨, 여기 계셨습니까?" 아라의 첫사랑, 경호원 윤. 5년 전,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던 그가 마치 꿈속에서 나타난 듯 문가에 떡하니 서 있었다. "회장님께서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나 
    로맨스 
    58
    5일전
  • '전사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류성은 어릴 때 납치되어 마교의 전사로 길러진다. 몇 년의 훈련을 거친 뒤 정식으로 전사로서 인정을 받던 와중, 다른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 
    액션/무협 
    78
    5일전
  • 제국의 침공으로 시작된 불행한 결혼 생활. 거기다 친오빠의 전사 소식까지… 절망의 끝자락에서 이사벨 공주는 행복했던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그저 악몽이라 치부했던 과거가 하나둘씩 재현되자, 반드시 미래를 바꿔 놓으리라 다짐하는데… 카발라 아카데미 수석 졸업생이라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호락호락하지 않은 동급생들 사이 그녀가 맞이할 결말은?! 
    판타지/로맨스 
    64
    5일전
  • 타고난 피아노 천재, 혜진. 바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매일 밤 끔찍한 악몽에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를 테다. 글쓰기로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적어 내려가는 것이 유일한 비상구이다. 그러나 여태 이뤄놓은 성공을 무너뜨릴 수 없는 혜진의 엄마. 자식의 꿈을 짓밟고 자신의 꿈을 위해 혜진의 모든 것을 감시하며 그녀에게 완벽한 천재 이미지를 강요한다. 혜진의 악몽은 점점 심해져 가고, 결국  
    드라마 
    46
    5일전
  •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환생한 에블린.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가 맡은 역할은, 막대한 신력을 지녔지만 이용만 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 저주받은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살아남기 
    판타지/로맨스 
    60
    5일전
  • 나정에게는 못다한 '꿈'이 있다. 바로 돈 걱정 없이 그림을 실컷 그려 보는 것 연봉 높은 대기업에 입사한 후, 미술 학원에서 수업을 듣던 어느 날이었다. 갑작스레 찾아온 상반신 누드 소묘 시간. 눈앞에 나타난 모델의 정체가 나정은 낯설지 않았다. 그러니까, 왜… 팀장님이 거기서 나와요? 그는 냉철하기로 유명한 상사. 한정우 팀장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나정은 수업에 참여하는 걸 들키고 마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그 남자의 몸이 자꾸 눈앞에 아른거린 
    로맨스 
    59
    5일전
  • 어느 날, 한국대학교병원으로 실려 왔던 아르스24 변종 의심 환자가 탈출했다.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환자를 놓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 감염내과 교수 정유현은 환자를 수색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서기로 하며, 환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화성시 수락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그들은 마을 입구에서 무언가와 맞딱뜨리게 되는데..., 2m에 달하는 키, 일반 성인 남성보다 훨씬 거대한 체구, 손에 들린 동물의 시체, 피로 얼룩지고 찢어진 옷, 노인의 얼굴을 하고 있 
    액션 
    42
    5일전
  • 하나는 언제나 2등이었다. 늘 1등을 하는 한건우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건우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하나. 이번에는 가짜 고백으로 멘탈을 흔들려 했는데... 어라, 얘 이 고백 왜 받지? 뭐... 내가 좋다고?! 
    로맨스/학원 
    39
    5일전
  • 강채헌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교 동기이며 정윤의 오랜 짝사랑 상대 늘 먹이사슬의 꼭대기를 차지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 하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채헌은 정윤에게 점점 차가워져 갔다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나에게만 불친절할까 ’ 답이 보이지 않는 외사랑을 접으려 다짐해도 번번이 채헌을 놓지 못하는 정윤 혼자만의 떨림을 감추고 그와의 학과 생활을 이어간다 “나 돈 많아 그러니까 그렇게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마 ” “좋아해 내가 만지는 
    19
    BL 
    27
    5일전
  • 황태자비로서의 첫날밤. 내 손에 들린 단검은 남편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평생 나를 냉대해 오던 남자의 뜨거운 피가. 황태자를 시해한 죄로 처형당하던 그 순간,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그의 아내가 되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렇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나는 모든 걸 되돌리려 한다. 이 구역의 미친 영애가 되어서라도! 그런데 뭐지? 왜 자꾸 다들 나를 찬양하는 거야? “내 악혼녀가 되길 거부한다면 내가 직접 그대를 황태자비로 삼겠다.”  
    판타지/로맨스 
    46
    5일전
  • 잃어버린 사원의 전설에 대한 단서를 얻은 에드워드 켄웨이. 이번엔 해적이 아닌 암살단원으로서 다시 바다로 향한다. "내가 에드워드 켄웨이라고? 이게 무슨 일이지...?" 그리고 애니머스를 통해 머나먼 조상 에드워드 켄웨이의 기억을 따라가는 김노아. 18세기 동남아 남중국해 무대에서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의 후속편이 시작된다! "템플러들이 발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주지." 
    판타지/액션 
    33
    5일전
  • 오메가란 사실을 들켜선 안 돼. 서 회장의 명령으로 알파 여성으로서 오메가 남성과 결혼하게 된 해원. 알파 여성은 러트가 오면 어떻게 풀어요? 내가 잘 모르거든. 아담의 잔향은 분명, 달콤한 향이었을 텐데. 아담이 피식 웃더니 그대로 해원을 바닥에 눕혔다. 해원은 흠칫 몸을 떨면서도 아담을 밀어내지 못했다. 오메가처럼, 자지러지고 있어. 당신, 알파 아니지? 
    19
    로맨스 
    35
    5일전
  • 왕따인 내가 서열1위 존잘남을 내 집사로 ?! 학교에선 왕따, 집에선 재벌 아가씨인 백마리 학교에선 서열 1위, 집에선 마리의 집사인 천하다 천방지축 왕따 아가씨를 어떻게든 학교의 퀸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반대인 소년소녀의 서열반전 로맨스 <저세상 클라스!> 꾀돌이 작가의 신작 
    로맨스/스토리 
    56
    5일전
  • 껄렁한 겉모습으로 인해 음험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시골 토박이 전학생 신이석은 첫눈에 반한 전교 1등 수재 조해주의 앙큼한 비밀을 목격하게 되고... 그에 대한 의문은 점차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만 한다. 겉만 번지르르 붉고 속은 흰 사과 같은 조해주에게 진성 토마토 신이석의 짝사랑 폭격이 시작된다! 
    로맨스/스토리 
    44
    5일전
  • 온갖 불행을 달고 사는 불운의 주인공, '허윤!' 그런 허윤 앞에 나타난 이상하고 아름다운 남자, '앙드레!' 허윤을 자신의 매니저라고 부르는 앙드레의 정체는 바로, 신을 뽑는 오디션 'SHOW ME THE GRACE'의 후보생. 이상하게도 그의 곁에 있으면 잠시나마 행운을 맛볼 수 있다!? 달콤한 제안에 넘어간 불행 인간 허윤과 까다로운 은총 소유자 앙드레의 좌충우돌 계약 동거가 시작된다! 
    로맨스/스토리 
    65
    5일전
  • 오하루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다. 얼마 전, 저주 받은 능력 때문에 첫사랑도 허무하게 깨져버리고 건조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하루에게 최근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다. 
    드라마/판타지 
    104
    5일전
  • 중독 가정에서 자라온 소년, ‘김태림’은 중독 전문병원에 입사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게 된다. 우리 모두의 중독 이야기, 당신은 무엇에 중독이 되어있나요? 
    드라마 
    134
    5일전
  • <공대생 너무만화> 최삡뺩 작가의 개그로맨스 신작! 모든 게 완벽한 퍼렁식품 CEO의 아들 서민준. 어른들과 친구들에게는 인기 폭발이지만,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모태솔로다. 민준은 같은 학교 여학생 새영에게 반하게 되는데, 새영의 이상형은 흙수저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고,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매우 싫어한다고? 사랑을 얻기 위해 영앤리치를 숨겨야하는 민준이의 첫 연애 도전기! 
    개그/스토리 
    66
    5일전
  • "지금 인기 급상승 1위가 네 영상이라고!" 직캠 하나로 하루아침에 역주행에 성공한 5년차 무명 아이돌 성준, 그리고 성준과 엮이며 서서히 팬이 되어가는 아윤. 마냥 꿈과 희망만 있진 않은, 한 아이돌과 팬의 이야기! <일진이 사나워> 김현아 작가의 아이돌 드라마 신작. 
    드라마/스토리 
    103
    5일전
  • 어느새 세상은 고구마밭이 되었다. 앞뒤 꽉꽉 막힌 사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넘쳐나는 세상… 상처 주기 싫어 참고, 배려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 취급당하는, 무언가 단단히 잘못된 이 세상! 착할 사람일수록 할 말은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청량감 넘치는 히어로 ‘사이다걸’이 신비한 사이다를 들고 찾아온다. 
    일상/스토리 
    64
    5일전
  •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성숙한 으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저 술과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알딸딸한 어른이 되어버렸다. 어느날 귀농을 결심한 부모님을 따라 어쩌다보니 시골과 도시를 오가게 된 현이씨의 인생 제 2막 시작! 
    일상 
    113
    5일전
  • 조용할 날 없는 우당탕탕 두 짐승의 결혼생활 이야기! 
    일상/스토리 
    195
    5일전
  • 관심 멈춰! 혼자가 제일 좋은 은신만렙 은솔. 조용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꿨는데... 인기짱 선배, 지수 때문에 다 망했다! 엮였다 하면 파국인 환장듀오, 태권도부까지 함께하게 되다?! 청춘 그잡채! 우당탕탕 첫사랑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54
    5일전
  • 회귀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외도를 저지른 남편은 어떻게든 다시 또 외도를 저지르고, 저 망할 내연녀는 다시 또 내 앞에 나타나고, 내 명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걸 "우리 이혼해요 " " 뭐? " "당신에게 줄 돈은 한 푼도 없으니까 내가 사준 것들 전부 내놓고 나가세요 
    판타지/로맨스 
    111
    5일전
  • "왜 거울에 내 얼굴이 아니라, 내 최애 남우수 얼굴이 있지?!" 내 이름은 최도리. 빠순이다. 데뷔 초부터 6년을 내 아이돌, 남우수만 좋아했지만 돌아오는 건 철저한 무시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내 눈앞에 나타난... 망할 케이팝의 Fairy 진짜 내 몸에 우수를 넣은 거야? "난 케이팝의 Fairy★ 당신의 빠순이 포인트를 몸 체인지 권으로 교환해 드릴게요." 지능 되찾고 탈덕하려고 했는데 누구도 원치 않은 이 상황 뭐냐고! ...근데, 오늘 
    로맨스 
    41
    5일전
  • 천한 농노 신분의 세리아. 그녀는 금발과 청안의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일찍이 영주의 첩이 될 운명에 처한다. "끼이-" 어느 날 세리아는 숲에서 그녀와 똑같은 푸른색의 눈을 가진 새끼 용과 만나게 된다. "네 이름은 시즈렐리아야." 평생에 한 번 있을까 싶은 운명같은 짧은 만남과 예정된 이별…. 이후 그녀는 거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목숨을 잃을 뻔한다. 죽음을 각오한 세리아의 시야에 어딘지 익숙한 푸른 눈이 가득 찬다. -세리아. " 
    판타지/로맨스 
    42
    5일전
  • 8년 전.. 정체불명의 생물체에게 딸과 아내를 잃은 노형사 천도철. 실낱같은 희망의 끈이라도 잡기 위해 그는 계속해서 강력 범죄자들을 조사해 나아갔다. 그렇게 야속한 8년의 시간이 지나는 듯했다. 허나, 그렇게 멈춰 있던 그의 시계는 정체불명의 여 형사 "지수원"이 천도철 혼자만의 부서인 "특별 민정안정계"로 들어오며 다시 움직이게 되는데.. 그리고 같은 시간, 꿈도 희망도 다 잃고 하수도로 향한 청년 안하리가 지하에서 목격한 거대한 괴생명체는 작업 
    드라마 
    42
    5일전
  • "내 자리는, 처음부터 없었구나…." 가짜 공녀라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가족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헌신했지만, 모두에게 배신 당한 프시케는 진짜 공녀를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채 죽음을 맞는다. '내게 다음 생이 주어진다면, 절대로 이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 떠올린 생각 덕이었을까. 프시케가 눈을 뜨자 진짜 공녀가 돌아오기 전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당신들에게 휘둘렸던 모든 시간이 후회돼.' 다시 주어진 삶, 운명의 굴레에서  
    판타지/로맨스 
    54
    5일전
  • '기억해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끝까지 기억할 것이다... 끝까지...' 나의 아내 줄리아가 놈들에게 짓밟힌 날, 내 모든 삶과 목표는 뜨거운 증오로 물들었다. 그래, 놈들을 죽여야 한다. "복수가 끝나는 날, 나도 그녀의 옆에 묻어 줘." 그날까지 나는, 살아남아야 한다. 목숨을 건 이 생존 게임에서... 
    액션/무협 
    57
    5일전
  • 즐겨보던 로판 소설의 엑스트라 소녀로 빙의한 지 1년 만에 내가 곧 쫓겨날 신세라는 걸 알게 됐다. 차라리 내 발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더니, “사실은 이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그렇지, 따님?” 사이코패스 망나니 공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 ‘놀이 후에 상대한테 준 돈이 섬 하나를 살 정도였다던데?’ 그에게 어울려 주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기에 훌륭히 딸 노릇을 하고, 몇 달 뒤 두둑해진 통장과 함께 자의 반 타의 반 집을 나왔다.  
    판타지/로맨스 
    50
    5일전
  •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비키르'. 사냥개로서 가문에 충성한 보답은 모함과 누명으로 얼룩진 단두대의 칼날이었다. "다시는 토끼를 잡고 나면 삶아지는 사냥개처럼 살지 않겠노라." 그런 그에게 죽음 대신 찾아온 뜻밖의 기회. 어둠 속에서 송곳니를 갈고닦는 비키르의 눈이 붉게 빛났다. "기다려라. 휴고. 이번엔 반드시 네 목을 물어뜯어 주마." 주인을 향한 사냥개의 잔혹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54
    5일전
  • 수만 년간 청운 대륙의 무수한 절정 고수를 길러냈지만, 정작 본인은 알 수 없는 봉인으로 진기경 이상의 공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공현우. 뇌겁으로 봉인을 깨려다 육신이 재로 변했고, 그 틈에 빠져나온 혼백은 700년이 지나 동명인 후손의 몸으로 환생했다. “이번엔 그 망할 봉인이 없잖아!” 몰락한 가문을 일으켜 설욕하고 최고 경지에 오르려고 했건만, 제자의 후손들이 시도 때도 없이 수련을 방해한다! 심지어 제자의 석상 앞에 고개를 조아리라니? 이리 
    액션/무협 
    67
    5일전
  • 불행한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한 태화는, 자신을 찾아온 시동생 이신의 갑작스러운 러트로 인해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이신의 아이를 가지게 된 태화는 4년 간 숨어지내왔지만, 우연한 계기로 이신과 재회를 하게 되는데... "사과하고 싶었어요. 4년 전 일 모두..." "4년 전 무슨 일? 러트인 척 날 속이고 잤던 날?" #오메가버스 #현대물 #재회물 #육아물 #상처수 #다정수 #오메가수 #알파공 #후회공  
    19
    BL 
    28
    5일전
  • 세영의 눈앞에 있는 것은 갓 스무 살이 된 패기 넘치는 백제하였다. 그런데도 그는 음악실 앞에서 처음 만났던, 청량감 가득하던 열일곱 소년일 때와 달라진 게 하나도 없었다. 노골적인 관심, 호감, 애정.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았다. 아니, 못 본 시간 동안 더 깊어졌다고 할 수 있었다. “손잡는 것도 데이트도 키스도 다 선배랑 하고 싶어요. 내 처음은 전부 다 한세영이랑 하려고 아껴 뒀어요.” “그럼… 해. 나랑.” 도장을 찍는 것처럼 세영이 입술을  
    19
    로맨스 
    40
    5일전
  • 그날...! 불개가 보름달을 갉아 먹던 그 혼돈의 밤. 천구의 전설을 타고 태어난 저주의 씨앗들이 무림에 움을 틔웠다. 금오와 백마, 귀백과 뇌신, 고루와 적룡, 북명, 빙안의 후예들이 태어났다. 그리고 그날 태어난 단 한 아이. 그를 찾아 반드시 죽여.. 
    드라마/액션/무협 
    162
    5일전
  • 지금 세간에서 두 사람을 가리켜 절대쌍웅 어쩌고 하는 모양인데, 내가 보기엔 두 사람은 영웅하곤 거리가 멀어 어떤 고난이 있어도,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가야 할 정도를 굳건히 걷는 영웅하곤 거리가 멀어도 아주 멀잖아 두 사람? 절대 손해 안 보고, 수틀리면 다 때려부수고 나가는 성질들이잖아 그런 건 영웅보다는 효웅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니까 두 사람을 묶어서 칭하려면 절대쌍웅이 아니라 절대쌍효라 칭해야 되는 거라구 
    드라마/액션/무협 
    137
    5일전
  • 나, 레티시아 비올렛은 남편에게 헌신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로 목숨까지 잃을 뻔하던 찰나,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완벽한 복수를 이루도록 도와준다는데... "제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는 말... 꼭 지켜 주세요." 날 죽음까지 몰아넣은 그들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걸 되돌려주리라.
    로맨스 
    15
    10일전
  • 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게 다
    19
    BL 
    15
    10일전
  • "저를 용서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한 마가렛은 7년 후 '매그'로써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세상 물정 모르던 '매그'는 새로운 삶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 그녀의 죽음에 얽힌 진상과 인물들의 성장 러브 스토리!
    로맨스 
    13
    10일전
  • 평범한 취준생, 한사랑. 길에 떨어진 귀걸이 한 짝을 주었을 뿐인데, 눈을 떠보니 모르는 세계에 들어왔다. 몸의 주인은 페리스 제국의 왕녀, 카르네 피브완. 하지만 사연 많은 인물이라 신분을 숨긴 채 남의 집에서 하녀나 다름 없이 살고 있다. 근데 요 근래 자꾸 마주치는 미남자, 갑자기 자신이 찾는 물건을 가져오면 어마어마한 보상을 해준다는데…! 그건 내가 원래 세상에서 주운 귀걸이? 어쩌면 이게 내 비참한 현실을 바꿀 열쇠가 될지도? 좋았
    판타지/로맨스 
    26
    10일전
  • 지옥이 망했다. 피가 흘러야 할 황천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망자들을 끓이던 솥은 차갑게 식은지 오래다. 은퇴한 염라대왕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윤회의 길을 택하고자 하지만, 혼란스러워진 지옥과 사라진 자신의 후임 털보로 인해 윤회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된다. 인간 세상의 신이 되기 위하여 인간계와 지옥을 혼돈에 빠트린 채 사라진 털보를 쫓아 염라는 인간계에 강림하지만, 인간계는 털보의 수작으로 인해 지옥에서 도망친 망자들이 세상을 혼란케 하고 있었
    판타지/액션 
    10
    10일전
  • 플레이어를 죽였다. 죽일 만한 놈이었다. 아주 X새끼였거든.
    판타지 
    9
    10일전
  • 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어떠한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며 가난과 고통만이 맴도는 "레드 맨션". 그곳의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현재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을 스토킹 중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처음엔 가벼운
    19
    BL 
    11
    10일전
  • 중고거래로 핸드폰을 구입한 현우 서비스로 정품 박스까지 받아 기분 좋게 열어 봤지만 "이 여우 같은 계집애가 !! " 벽돌만 들어있는 텅 빈 박스를 보며 분노한 현우 한참을 투덜거리며 분을 삭이지 못한 채 커피 배달을 가는데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법이지 나에게 사기 쳤던 그 여자와 마주치게 된다 !
    19
    성인 
    6
    10일전
  • 귀신을 부릴 수 있는 체질인 김위신은 복수를 위해 한 귀신을 쫓고 있다. 단서라고는 눈이 금색이라는 것뿐. 그 귀신의 행방을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손에 넣기 직전, 귀신 쫓는 경귀석을 가진 박이로에 의해 5년의 노력이 한순간에 허사가 되고 그간 모았던 귀신과 귀물까지 모조리 날려버린다! 거기에 산군의 딸인 동백까지 합세해 복수는커녕 방해되는 짐만 줄줄이 딸리고, 열받은 위신은 전부 도깨비시장에 내다 팔 생각으로 여행길에 오르는데... 귀신에게
    판타지 
    8
    10일전
  • “눈 뜨세요, 아난시 님. 이 일을 허락한 건 당신입니다.” “아읏…! 미안….” “아까 말씀 드렸을 텐데요. 주인은 노예에게 절대 사과하지 않습니다.” 파 제국 최대 규모의 노예 상단주이자 희대의 악녀인 아난시. 어느 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그녀는 살아남기 위하여 자신의 노예, 솔테오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기억을 잃은 자신을 돕는다면 그를 풀어주겠노라고. 위험한 욕망과 뒤틀린 집착 속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쫓는 한 여자의 이야기,
    로맨스 
    17
    10일전
  • 타고난 재능, 미모, 특별한 능력을 지녀 세이렌 왕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오던 헤븐. 어느 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인하여 선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종족 멸망이라는 크나큰 일을 겪어야만 했다. 아직도 자신을 찾고 있을지 모를 선녀들을 피해, 여장을 하고 신분을 숨기며 평범한 인간의 약장수로 살아가는 헤븐. 어딘가에 남겨진 모두는 왕가의 부활과 복수를 꿈꾸지만 헤븐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하다.
    판타지 
    18
    10일전
  • 어느 날, <이세계 성녀님의 역하렘>이라는 소설 속 제이드 킨젤에 빙의되었다. 이왕 빙의된 나는, '최고로 애정 하는 캐릭터 - 듀블레스 공작이 맞이할 독거노인 엔딩 대신,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주자!' 라는 일념으로 죽어라 노력을 해서 최애의 유일한 가신 이자 부관이 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원작 소설의 여주인공인 귀염둥이 미네가 성녀로서 강림한 것까진 좋았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 원작 소설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41
    10일전
  • 조선에서 제일가는 민상단의 배다른 오누이 홍랑과 재이. 갑작스럽게 남동생인 홍랑이 실종되고, 집안의 모진 구박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재이는 홍랑을 찾기 위해 악착같이 청나라로 갈 여비를 모으며 괴로움을 견딘다. 매일이 위태로운 그녀를 지켜보는 양오라버니 무진의 마음은 씁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10년 전 사라진 아우라 주장하는 낯선 남자가 재이의 앞에 나타난다. 어릴 적 동생과는 너무나도 다른 눈빛과 분위기, 뻔뻔함까지 갖춘 남자는 자신을
    로맨스 
    12
    10일전
  • 미국 유학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섹스 파트너였던 도윤과의 관계로 갑자기 아이가 생겨버린 예준 도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한국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던 중, 일터에서 우연히 그와 마주치게 된다 도윤은 후계자 문제로 인해 과거 러트 상태일 때 짝을 맺은 상대와 아이를 찾아 이용하려 하고, 예준은 아이의 존재를 숨기기로 결심하는데 "그거 알아? 각인된 오메가는 오직 짝의 페로몬에만 발정한다는 거 어때? 예준아 발정하는 기분은? "
    19
    BL 
    7
    10일전
  • [악역 가문에 입양 당한 여주인공으로 빙의됐잖아?!]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 '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 "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가, 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로맨스 
    20
    10일전
  • 성격이 개차반으로 유명한 니콜라스는 이곳, '비밀 클럽'의 단골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비밀클럽에 와서 자신의 파트너인 케이와 플레이를 즐기려고 하는데,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케이가 갑자기 니콜라스를 바닥에 내팽개치며 무섭게 변한다. 당황한 니콜라스가 일어나려하지만 케이는 니콜라스가 마약혐의를 가진 범죄자 취급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니콜라스를 유치장 안에 가둬 수갑을 채운 채 덩치 떡대의 밥으로 던져주는데?!
    19
    BL 
    3
    10일전
  • "내가 형을 가지기 위해선, 이럴 수밖에 없으니까 " 자신을 어릴 적부터 키워준 이재 를 욕정해온 사이코패스, 민형 비뚤어진 본성을 숨기고 이재가 오로지 자신에게만 의지하도록 만드는 데에 성공하지만,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방해꾼 현호 로 인해 오랜 계획과 관계가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19
    BL 
    1
    10일전
  • "【나는 이 녀석한테 오래전부터 안기고 싶었어 】 Ω의 권리가 존중되어 α 억제제 복용이 필수가 된 세상 억제제가 듣지 않는 특이체질 α·쿠니카게는 주위에서 소외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옛날부터 곁에 있어주는 β·타쿠미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다 어느 날 쿠니카게는 타쿠미의 연구실에서 실수로 Ω의 페로몬을 맡고 발정하고 만다 「타쿠미에게 안기고 싶다」라는 숨기고 있던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고, 열에 들뜬 채로 타쿠미를 원하게 되는데 ?! "
    19
    BL 
    13
    10일전
  • 모두에게 외면 받는, 친구도 가족도 없이 홀로였던 <유한라>는 끝끝내 자신의 목숨을 끊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 순간 그녀에게 날아온 한 통의 이메일. 그것은 자신보다 먼저 죽은 아버지의 이메일이었고, 그것을 믿을 수 없었던 그녀는 메일의 진상을 알기 위해 적혀 있는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도착한 장소, 그곳에서 그녀는 다시 한 번 삶을 살게 될 기회를 얻게 된다.
    드라마/판타지/액션/공포 
    362
    11일전
  • 하늘의 뜻을 아니 아비는 무쌍이다. '레드스톰' 노경찬 작가의 신작
    판타지/액션/무협 
    289
    11일전
  • 인간이 된 악마의 사회 적응기! 그리고 그를 위협하는 존재들. 캐러멜, 네온비의 개성 강한 신작!
    판타지 
    309
    11일전
  • 인테리어에서 연애까지, 은주의 라이프 체인지 스토리
    드라마/일상/스토리 
    230
    11일전
  • 외모는 상남자, 마음은 감성소녀 윌.외모는 청순녀, 마음은 터프가이 메리! 서울 부산 띠동갑 커플의 리얼 연애 일기
    일상/개그 
    983
    11일전
  • 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 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 ​ “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 ​ 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 “……이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39
    11일전
  •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는 그의 사냥개가 된다.
    드라마/판타지/스릴러/스토리 
    191
    11일전
  • 어느 날 우연히 너를 만나 변화하는 나의 이야기
    드라마/로맨스/순정/학원 
    161
    11일전
  •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74
    11일전
  •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15
    11일전
  • 힘없는 골방왕자 데이비, 혼수상태에서 영혼이 빠져나온 그가 도착한 곳은 영웅들의 혼이 모인 거대한 회랑. 천년동안 굴려진, 그가 만렙 영웅님이 되어 귀환하셨다! 기다려라, 모두 제대로 상대해주마! 데이비의 통쾌한 복수극과 왕궁생활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드라마/판타지/액션 
    146
    11일전
  • 관리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났던 학사, 마현. 행방불명된 지 십 년 만에 절대고수가 되어 돌아왔다. “불효자 마현…… 돌아왔습니다.” 흑천맹이란 수상한 암조직을 뒤쫓는 한편, 학문의 뜻을 펼치고자 와룡서원을 열게 된다. 개성이 넘치는 10명의 제자들을 잘 키워내고, 흑천맹의 정체도 밝혀 낼 수 있을까? 중원 최강의 스승 마현의 서원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93
    11일전
  • 안젤라는 나의 친구였다. 가족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그녀에게 무엇이든 해 주고 싶었고, 시골 출신의 하급 귀족이던 안젤라를 결국에는 수도 사교계의 꽃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 그녀는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나와 나의 가문을 팔아넘겼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했어?” “나는 네가 불행하길 원했으니까. 네 인생을 전부 뺏고 싶었어.” 하지만 단두대 아래서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놀랍게도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 . “아, 안녕하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62
    11일전
  • 하필이면 못난이 공녀에 빙의했다. 자신을 경멸하는 가족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패악을 부려, 그 결과 사람들의 무시와 비웃음을 한 몸에 받으며 '못난이 공녀'로 불리던 실비아 아틀란테로. 죽기 위해 스스로 독을 마시고 생을 마감한 실비아의 몸에 내가 들어왔지만, 나는 그녀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돈도 많고 몸도 건강한데, 다른 사람 신경 쓰며 살 필요가 뭐가 있어? 내 인생, 내 맘대로 살다 가면 그만이지!" 그렇게 내 살 길 묵묵히 찾아갔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28
    11일전
  • 키가 크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라고? 208cm인 나한테는 그저 저주일 뿐이다! 빅맨 나은덕의 청춘 성장 학원물!!
    드라마/스포츠/스토리 
    166
    11일전
  • 가족에게도, 약혼자에게도 외면 받으며 살던 여주인공이 미련에서 벗어나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랑에 트라우마가 있는 남주인공과 결혼, 사랑함으로써 트라우마를 딛고 성장을 이룬다. 하녀의 딸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니베이아에게 비록 태중약혼의 상대이지만 발레르는 유일한 사랑이었다. 하지만 10년 동안 약혼자 발레르에게 냉대받으며 파혼을 종용당했던 니베이아는 그에게, 그에 대한 사랑에 지쳐 그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전략에 걸맞은 결혼 상대가 필요했던 인
    드라마/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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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전
  • 뭐 하나 잘 풀리는게 없는 무명 배우 임소희는 우연히 영화 관계자들이 모인 파티에 초대되었다. 특히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 오정우가 참석하는 자리라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술이 웬수지, 그녀는 전혀 모르는 남자 오정택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한편, 여성 공포증으로 여자를 만질 수 없었던 오정택은 어젯밤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그의 가족들은 임소희가 운명적인 여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와의 결
    드라마/로맨스/순정 
    222
    11일전
  • 몰락해 가는 백작 댁 넷째 아가씨 강유주, 전생의 원한을 안고 모든 일의 시발점인 15세의 시절로 회귀한다 갖은 풍파를 겪고 두 번째 생을 살게 된 그녀는 주변인들의 실체를 간파하고 진정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전생에 범했던 어리석은 실수를 다신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녀는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조금 조금씩 운명을 바꾸어 나가는데…
    로맨스/스토리 
    210
    11일전
  • 이곳은 게임 세계 속. 우리들은 NPC. ​ 그것을 깨달은 날, 나는 '버그'가 되었다. '버그'가 된 NPC들은 운영진에게 들키면 '패치'당한다. 살아남고 싶다면 필드에 숨겨진 선로를 따라 움직이는 그 '기차'에 올라타라!
    드라마/판타지/액션 
    119
    11일전
  • 이공계 출신 직장인 정현은 과도한 업무로 돌연사하며,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그 세계에서 정현은 로랜드 윔블던이라는 왕자로 불리게 되고, 사형을 앞둔 ‘안나’라는 마녀를 구해내는데… 로랜드가 된 정현, 그는 과연 치열한 왕위 쟁탈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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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전
  • 후작가에서 귀하게 자란 장녀 이리나 노디악은 신분제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상황과 아버지의 사업 실패가 이어져 결국 집안이 망한 뒤 어릴적부터 알았던 일레노아의 집에 모든 권리가 넘어가게 되어 그의 집에 의탁하게 된다
    판타지/로맨스 
    66
    11일전
  • 추억의 명작 《고스트 스위퍼》가 완전 재편집으로 부활한다!!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박령이었던 키누까지 가세하여 ‘미카미 레이코 제령 사무소’는 오늘도 싸운
    드라마/판타지 
    128
    11일전
  • 작품 구성 1 철면신풍 [개정판] 2 오대무벌 [개정판] 3 마면기정 [개정판]
    드라마/액션/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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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전
  • "굶주린 짐승에게 먹이를 주실 땐,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죠 " 원작 남주인공의 트라우마를 담당하는 나쁜 엄마가 되긴 싫었다 평안한 인생 설계를 위해서 오빠와의 관계도 잘 다져놓고 남편이 흑화하지 않도록 충실히 의무를 다하기로 했을 뿐인데 "길들이셨으니 책임도 져 주세요 " 이야기의 최종 흑막이 될 남편이 미모를 무기삼아 밑도 끝도 없이 달콤하게 굴기 시작한다 죄송하지만 우리, 비즈니스 관계가 최선 아니었나요?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9
    11일전
  • “제발 안경 쓴 아저씨는 건들지 말자…” 오직 자신의 딸 '민지'를 위해 특수요원직을 관두고 평범함을 선택한 가장 김부장. 그러던 어느 날 민지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김부장은 자신을 감시하는 국가를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딸을 찾아나서기 시작하는데...
    액션/스토리 
    114
    11일전
  • 오토메 게임 속 시한부 여주인공의 친구이자, 남주인공들에게 퇴치 당하는 악역, '에밀리아'에 빙의했다. 하지만 상관없다. 여주인공 '오필리아'는 내게 친구이자, 가족, 세계 그 자체였으니까. "모두 날 잊어도 너는 나를 잊으면 안 돼." 그녀가 죽은 늦봄, 나는 후작가를 떠났다. …그런데, 어째 주변의 반응이 좀 이상하다. "후작가를 나가면 사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제가 당신의 카발리에가 되겠습니다." "가지 마라, 에밀리아. 후작가로 돌아와다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6
    11일전
  • 나를 증오하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나의 어머니가 그의 가족들을 죽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결혼 전에 꼭 약속해 주셨으면 하는 게 있어요 반년 후엔, 이혼해 주셨으면 해요.” “……네?” “억지로 하는 결혼이잖아요. 원치 않는 결혼을 굳이 이어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원치 않는, 결혼이요.” 그는 멍하니 나의 말을 반복했다. [회귀/선결혼 후연애/능력녀/존대남/대형견 남주/약간의 착각계/치유계/쌍방구원/정통 로맨스 지향]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16
    11일전
  • 인기 로맨스소설가 김경미의 원작소설이 매혹적인 만화로 다시 태어난다! 광활하고 거친 사막의 제왕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한 여인의 운명적 러브 스토리! 여러 부족을 통합하고 대륙을 통일해 ‘이스타니아’라는 대국을 건설한 샨 족. 샨 족이 통일을 이루기까지는 뮤 족이라는 유랑민족의 도움이 컸으나 그들은 왕국을 세운 후 곧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러나 이스타니아의 라자(왕)에게만 전해지는 비밀이 있었으니, 뮤 족의 신전에 불이 오르면 샨 족을 위해 다시 나타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11
    11일전
  • 헌터를 꿈꿔볼 가능성도 짓밟힌 흙수저 채취꾼 강현무 어느 날 일확천금을 꿈꾸며 잠든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난이도: 지옥 종말의 별에 진입합니다 】 “……뭐?” 괴물들로 넘쳐나는 미래의 지구에서 아이템도, 스킬도 나 혼자 독식한다!
    판타지/액션 
    58
    11일전
  • 나도 너처럼 살아보자 완벽해 보였던 인플루언서 미로 에게 자신의 모든 과거와 거짓말을 알고 있는 팬이 나타났다!? 미로 는 그녀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한다
    드라마 
    115
    11일전
  • 정의로운 성격 때문에 전문의는 커녕, 목숨까지 잃은 일반외과 전공 3년차 한진수 천사인가, 악마인가, 아님 알 수 없는 시스템인가 평소 쌓은 선행 덕분에 부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산적 떼에게 죽은 몸으로 부활하게 된 한진수 그런데 이 몸이 전설의 명의名醫 화타?! 전란이 끊임없는 영웅들의 시대, 혼란한 후한 말 한진수, 그는 후한 말 명의名醫 화타로서 우뚝 서려 한다…… 속 세상에 떨어진 젊은 외과의사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
    액션/무협 
    92
    11일전
  • "선택해야 해. 이 남자의 아이를 낳거나, 도망치거나…." 다산으로 유명한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난 셀레네. 유복했던 시간은 꿈처럼 사라지고, 부모님의 죽음으로 몰락 귀족이 되어버린다. 순식간에 빚더미에 올라 앉은 셀레네는 집안의 빚을 모두 갚아준다는 조건으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병약한 공작 아뮈드의 후계를 낳으러 계약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는데 사실 아뮈드는 셀레네와 닿는 것 조차 싫어하고 합방은 커녕 사소한
    판타지/로맨스 
    88
    11일전
  • 탈리스만이 되기 위한 시험에 도전하는 주인공의 힘겨운 전투
    드라마/판타지/액션 
    538
    10일전
  •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수상.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
    판타지/일상 
    351
    10일전
  • 미시령 모코넛 지옥이 되어버린 고개, 미시령. 활을 들어, 이 고개에서 살아남아라.
    학원/공포 
    137
    10일전
  • 역시는 역시 역시군. 킬베로스 트라이브의 대장 장광남이 펼치는 스트릿 액션 만화
    19
    드라마/액션 
    382
    10일전
  • 인터넷 소설 읽기가 취미였던 평범한 학생 함단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옆집에는 아주 예쁜 여학생 반여령이, 학교에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사대천왕이 나타났다!
    판타지/로맨스 
    204
    10일전
  • 무시하지마!! 나도 만렙할 거야. 게임초보 여동생의 RPG 도전?!
    판타지/개그 
    229
    10일전
  • <노블레스> 손제호 작가와 <소녀더와일즈> 제나 작가가 만났다! 고양이 몸에 깃든 각성자 카이든과 각성능력을 숨겨온 고등학생 지우 러블리 2인조의 액션 판타지
    판타지/액션/개그 
    273
    10일전
  • 제임스들이 펼치는 코믹 막장 에피소드! 지금 전세계의 제임스들이 몰려온다
    개그 
    411
    10일전
  • 가난한 나무꾼과 사고뭉치 동물들이 만났다! 조선시대 집사의 처절하고 유쾌한 집사 라이프
    일상/개그 
    205
    10일전
  • '이건 내가 아는 그 전개다' 한순간에 세계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오직 나만이 완주했던 소설 세계에서 평범했던 독자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드라마/판타지/액션 
    188
    10일전
  • "내 후궁들부터 들이기로 하였다. 한 다섯 정도." 타리움 제국의 황녀, 라틸. 그녀의 첫사랑 하이신스는 황제가 되기 위해 본국 권력자의 딸과 결혼한다. 충격 받는 라틸. 하지만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황태녀가 되고,이복남매의 반란 세력에 맞서 황위를 지켜낸다. 그렇게 여황제가 된 라틸에게 대신들은 국서를 맞을 것을 제안하는데, 뭔가, 심기에 거슬린다. '왜 여황제는 후궁을 못 들인다는 거지?' "저도 최소 다섯 명은 후궁으로 두어야겠습니다. 제가 좋
    판타지/로맨스/스토리 
    145
    10일전
  • 왕, 마법사, 악사, 검사, 부호, 거지, 성녀, 마녀... 수없이 전생을 거듭하며 그녀는 천년을 살았다. 때론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때론 가장 비천한 자로. 그중에서도 53번째 삶은 손꼽힐 정도로 처참하고 괴로웠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54번째 삶, 그녀는 지쳤다. “다 귀찮아. 이젠 제발 좀 쉬고 싶어.” 이번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21
    10일전
  • 대 화산파 13대 제자.천하삼대검수 매화검존 청명.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액션/무협 
    101
    10일전
  • 호랑이로 환생하여, 영물이 되어 살아가던 산의 주인 산군. 평화롭게 살아가던 산군의 앞에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 대뜸 지아비로 모시겠다고 하는 소녀. 귀찮은 산군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돌아갈 곳이 없다. 결국 소녀를 거두기로 결심한 산군. 그런 그에게 수많은 위협이 닥쳐오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39
    10일전
  • 이름조차 없어 수요일로 불리는 요일 노예, 수요일. 작은 반항에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드디어 찾았군." 하루아침에 오빠가 셋이나 생겨 버렸다. 아스카니어 황가의 저주를 풀 유일한 열쇠가 나라고? "지금 입고 있는 옷이 꽉 끼어서 더는 입지 못하게 될 정도로 건강해질 것.그게 네 첫 번째 숙제란다.” "걱정 마, 꼬맹아. 못된 악당은 전부 오라버니가 혼내 줄게.” "병아리 같아. 작고, 약해. 지켜 줄래. 내가 지켜 줄 거야.” 그런데 폭군이라고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18
    10일전
  • 우연히 마주친 남자와 보낸 하룻 밤, 그걸로 끝인 줄 알았지만, 계속해서 그와 마주치게 된다 남자는 그녀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그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어느날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그녀는 남자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로맨스/순정 
    232
    10일전
  • 군벌의 젊은 사령관과 눈처럼 하얗고 맑은 그녀가 만났다. 순수할 줄 만 알았던 그녀가 생각보다 쉬운 상대가 아닌듯한데… 그와 그녀의 관계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드라마/로맨스/순정 
    257
    10일전
  • 업계 1위 탑엔터테이먼트의 부사장, 탑여배우 주영인을 아내로 맞은 정윤호 누가 봐도 성공한 삶이지만, 가슴 한편엔 언제나 공허함이 남아있었다.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10년 전 그날, 소중한 미소를 잃었다. 그리고, 지금은 위암 말기 시한부 선고로 죽음 앞 둔 순간! 부르르르~ 휴대폰 진동 알람이 울렸다. “아 뭐야, 죽어도 일해야 할 팔자인가?!” 그런데 잠깐, 이상하다. 1년 차 풋내기 시절로 회귀해 버렸다! 거칠 것 없
    드라마/판타지/액션 
    105
    10일전
  • 지구 멸망 천년 후, 새로운 문명으로 거듭났던 엔 또다시 정체불명의 자연재해 가 시작된다 탐정 헥토르 던컨은 에 악마와 계약한 이 존재하며, 그들이 멸망을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악마는 존재합니다 ” 사제조차 악마를 이야기하는 세상 탐정 헥토르는 의 멸망을 막기 위해 길을 떠난다
    판타지/미스터리 
    92
    10일전
  • “사랑을 약속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내게 너 말고 다른 여자는 없을 거다.”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내 사랑으로 우리의 결혼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순진했던 소망은 오래가지 않아 깨져 버리고 말았다 레이몬드의 첫사랑인 리제나가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기 때문에. “리제나의 아이를 1황자로 입적시키려고 해.” 그는 내게 그리 말했고, “우리 이혼하자.” 난 그를 버리기로 결심했다. *** “……뭐?” 순간 나
    19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05
    10일전
  • 회귀를 거듭하면서 나에겐 꿈을 먹는 능력이 생겼다. 악몽에 시달리다 흑화 해버리는 황제를 구하기엔 딱이다. 황제에게 악몽을 심는 흑막 하츠 가문, 그 가문이 바로 내 가문이라는 것만 빼면 더 수월할 텐데. 흑막 가문의 엑스트라로서 분노한 황제에게 죽임당하길 여러 번. 이번 삶에서는 살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직접 황제를 구해보는 거야...! "호, 혹시 도를 믿으십니까?!" 길에서 만난 그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조금 독특했을지 몰라도... "정신이 멍하고,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98
    10일전
  • 빈민가에서 술주정뱅이 삼촌 밑에서 자라며 꽃을 팔아 겨우 먹고 살아왔던 레스티아. 빚 때문에 폭력배들에게 협박당하던 삼촌이, 레스티아를 팔아버리려 하던 어느 날 밤. “야, 손 치워.” 어디선가 나타난 아름다운 소년들. 그들은 폭력배들을 단번에 물리치고 레스티아에게 믿을 수 없는 말을 건넨다. “이제야 만나게 됐네, 내 동생. 우리는 네 오빠야.” 놀랍게도 그녀는 마법사를 대대로 배출한 베르체스터 공작가의 딸이라는데… 하지만 아무 증거도 없이 그 말을
    판타지/로맨스 
    91
    10일전
  • 라플레트님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위험이 닥쳐도 괜찮아요 어릴 적부터 꿈을 꾸면 마물이 오는 예지몽을 꿀 수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런 우리엘을 피하기 바빴다 그러던 중 마물에게 공격을 당해 위험에 빠질 뻔하고, 지나가던 라플레트가 그녀를 구해주고 데려와 보듬어 준다 라플레트에게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한 우리엘은 앞으로 모든 것을 주인님을 위해서 살기로 결심한다 우리엘의 주인님이자 세상이 된 라플레트 모그리스 하지만 라플레트는 우리엘을 버리고 군인이
    로맨스/순정 
    89
    10일전
  • "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덕분에 아버지가 내 노예라고 데려온 한 소년에 의해 백작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도, 내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도, 이 세계의 결말도 알 수 있었다. 그 비참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결국 대마법사로 각성한 그의 손에 아버지와 시종들은 모두 죽었다. 이제 나도 죽……을줄 알았는데? "난 주인님이 가지고 싶었거든." 이 세계의 흑막이 나에게 집
    판타지/로맨스 
    88
    10일전
  • 잘생긴 외모로 돈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쓰레기처럼 살아가던 '우빈'. 단지 유혹의 대상이었던 재벌 상속녀 '수지'를 역으로 사랑해버리게 된다.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의 달콤함도 잠시, 천사 같은 그녀의 겉모습 뒤에 감춰진 악취는 우빈을 점점 옥죄여오기 시작하는데... 분리수거도 안 되는 인쓰들의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81
    10일전
  • 어릴 적, 엄마의 강요로 아역 배우 활동을 하게 된 유라. 친구들과 어울릴 새 없이 촬영장에 불려 다녀야 했던 유라는 낯선 어른들의 스킨십과 감정을 억누르는 억지 연기 탓에 스킨십 거부증이 생긴다.
    로맨스/스토리 
    95
    10일전
  • 내 딸이 세상을 멸망시켰다 엇나감의 끝에서, 나는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내 눈앞에는 다섯 살의 딸이 있었다 이설아의 다섯 가지 불행을 막으십시오 (0 5)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잘못 키우면, 세상이 멸망한다
    판타지 
    102
    10일전
  • 크로이젠 후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헤르나는 가문의 후계자가 될 수있는 수호석의 주인이 된다. 하지만 이복언니에게 속아 수호석을 흡수하지도 못한 채 이복 언니의 사주를 받은 약혼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몸 속의 정체모를 힘(악마)과 계약한 헤르나는 2년 전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크로이젠의 모든 것을 그들에게서 빼앗기로 마음먹는데...
    판타지/로맨스 
    95
    10일전
  •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을 학대하는 악역 이모로. 복수극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조카가 안쓰러워 원작대로, 삼촌이 나타나 조카를 데려갈 때까지만이라도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다. 그랬더니... "어, 엄마!" 졸지에 애엄마가 되어버렸다?! "사정이 어떻게 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자지간을 어떻게 찢어두겠습니까? 숙녀분도 함께 빈터발트로 가시지요." 야, 김루카! 이 오해는 어떻게 풀어줄 건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80
    10일전
  • ‘……진짜 아기라고? 여기에, 이 안에 아기가 자라고 있단 말이야?’ 전쟁을 종식시킨 위대한 전쟁 영웅 칼리아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 아빠는 단 하루, 격정의 밤을 보냈던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절친인 샤이먼 테를로앙 공작 “넌…… 여전히 아이들이 싫어?” “싫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싫을 것 같아 ” 샤이먼의 대답에 칼리아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하고, 기사단장의 은퇴를 선언한 뒤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누구보다
    판타지/로맨스 
    61
    10일전
  • 세손빈으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던 때,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집안이 몰락했다. 간신히 탈출해 목숨을 부지한 나는 먼 남자 친척의 이름을 빌려 외지부(변호사)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남장도 그럴듯하게 잘 어울리고, 외지부로서의 능력과 수완도 누구보다 출중하잖아?! 백전백승의 승률을 자랑하는 외지부가 바로 나, 강은산이란 말씀. 어느 날 밤, 길에서 우연히 얽히게 된 이 초시란 작자가 ‘외지부란 돈만 밝히는 더러운 집단’이라며 비난하는 게 아닌가.
    드라마/로맨스 
    74
    10일전
  • 스쳐도 크리티컬, 평타가 안 나가서 괴로운 만렙여신 강림! 게임 속 세계로 떨어진 그녀 X 신비주의 순정 꽃사슴남이 펼치는 스트레스 프리・판타스틱・모험・로맨스! 실수로 클릭한 퀘스트창 때문에 이계로 소환당했다! 현실 같은 환상을 제공하는 게임 <아르카디아 온라인>. 닉네임 ‘혼세마왕’ 주세영은 졸지에 이세계 ‘아르카디아’로 떨어진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만렙유저인 그녀에게 이세계 공략은 식은 죽 먹기. 귀여운 파티원들도 모으고, 던전 부숴 보물도 얻고,
    판타지/로맨스 
    72
    10일전
  • 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액션/무협 
    87
    10일전
  •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가상현실 게임 한때 최상위권 유저였던, 한성 그런데 게임 속에 갇혀 버렸다! 부족한 현재 능력치로는 살아남긴 힘들다 하지만, 한성은 바로 운빨 만렙! 랜던 박스를 까면 SSS급 스킬은 기본! 슬롯머신을 돌리면 잭팟! 운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과연, 이한성은 이 운빨 망겜을 무사히 클리어 할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92
    10일전
  • "저, 멜로디 코르벨라가 그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씩씩하게 들어 올린 오른팔이 무안하리 만큼 황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이때, 침묵을 깨고 입을 여는 황자 데이모스. "저 미친 것을 보내시면 안 됩니다, 폐하!!" 그동안의 미친 짓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모두가 바라는 황녀의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 만이 국혼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에, 단발머리와 바지를 택했고 황궁의 미친 꽃으로 거듭났다.
    판타지/로맨스 
    80
    10일전
  • 갑자기 소개받은 수상한 비밀 알바, 자신의 아들과 친구로 지내며 감시를 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그 남자가 알고 보니 내 옆집에?! 까칠한 이웃 남자와의 복잡미묘한 캠퍼스 생활이 시작됐다.
    로맨스/스토리 
    72
    10일전
  • 주인공 권대건은 자퇴 후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던 중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는다. 가뿐하게 그들을 제압한 대건에게 이전부터 유심히 지켜보던 교육 재단으로부터 ‘일진담당일진’ 프로젝트를 제안 받는다.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한 대건은 재단 소속 고등학교에 입학해 재단의 명령대로 학교의 핵심적인 일진들을 차례차례 격파해나간다.
    액션/학원/스토리 
    79
    10일전
  • 무림공적, 천살마군 염세악! 검신 한호에게 잡혀 화산에 갇힌 지 백년. 와신상담… 절치부심… 복수무한… 세월은 이 모든 것을 잊게 하고 세상마저 그를 잊게 만들었다. 하지만. “허면 어르신 함자가 어찌 되시는지…….” 우연한 만남,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원수의 이름. “그게… 한, 한호일세.” 허무함의 끝에서 예기치 않게 꼬인 행로. 화산파 안[in]의 절세마인, 염세악의 선택!
    액션/무협 
    65
    10일전
  • 눈을 뜨니 소설 속 남주를 지독히도 사랑하는 스토커이자 악역, 요이델이 되어버렸다. 남주 율리시스는 자애롭고 상냥하니, 내가 진짜 요이델이 아니란 걸 믿어주지 않을까...? 사형대에 오르기 직전, 율리시스를 만나기 위해 죽기 살기로 도망치다 웬 살육에 미친 살벌한 남자를 만나는데... 이 사람이 원작 속 '상냥한 남주'라고? 내가 알던 '상냥한 남주'가 다 가식이었다니! 원작 속 변태 스토커가 되긴 싫지만, 일단 살고 보자! 남주의 입술을 빼앗아 반려가
    판타지/로맨스 
    56
    10일전
  • 천한 하녀의 피를 물려받은 반쪽짜리 귀족, 헬가 유트리트. 하녀가 바꿔치기한 공작가의 사생아, 가짜 딸. 헬가는 진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공작부인! 진짜 공녀님이 살아있답니다." "이름은 힐리안느라고…!" 진짜가 돌아와 헬가의 자리를 빼앗지 않게 해달라고 신께 빌고 또 빌었다. "…지마. 힐리안느" "돌아오지 마, 제발." 가짜가 한 기도라서 신께 닿지 않았던 걸까. '신이시여. 그동안 수도 없이 빌었잖아.' '그 애가 돌아오지 못하게
    판타지/로맨스 
    83
    10일전
  •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그녀는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예전부터 대륙에 내려오던 전설.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 로웨나는 이 전설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때 나타난 친어머니의 친구이자, 북부 베르너 지역의 수호자 '콘라드 공작'의 도움으로 자신의 눈이 저주의 증거가 아닌,'마력의 증거'
    판타지/로맨스 
    79
    10일전
  • 잘생긴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며 조신하고 사랑스러운 백작 영애로 살아온 리리안 이실롯 그런 그녀에게 시련과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 "용사가 되세요, 리리안! 세상을 지켜내면 소원을 들어주겠습니다! " 소원이라면 꿈꾸던 이상형과 결혼할 수 있는 걸까? 낮에는 조신한 백작 영애! 밤에는 세상을 지키는 힘센 용사! 모두에게 들키지 않도록 완벽한 이중생활을 해내야만 한다!
    로맨스 
    69
    10일전
  • "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거야. 그게 내가 이 세계로 환생한 이유니까." 미래에 대마법사가 될 운명인 롤랜드와 그의 동생 멜리사. 그리고 롤랜드의 재능을 착취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렝케. 렝케의 감시를 피해서 롤랜드와 멜리사를 데리고 도망치겠어! 일단 렝케를 피해서 먼 도시로 도망치면 될 줄 알았는데…. 아이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요? "저는… 이 아이들의 엄마예요! 카리나 블로에입니다." 그렇게 겨우 도망친 곳이 왜 하필 클로드 공작
    판타지/로맨스 
    87
    10일전
  • 죽었던 그가 눈 앞에 있다!?천 년간 황가에 충성을 바쳐온 가문 제라드 황가는 천년의 충성을 뒤통수치기로 보답한다 황태자놈에게 가족도, 가문도,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잃은 아델리아 제라드 소중한 이를 고통스럽게 죽인 황태자에게 복수를 결심하며 잠에 드는데, 일어나 보니 죽었던 그가 멀쩡히 살아 눈앞에 있다? “이건 꿈?” 아델리아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 그녀는 모든 것을 바꾸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반, 나랑 살래?
    판타지/로맨스 
    69
    10일전
  • 미래에 나라를 흔들게 될 흑막과 결혼하게 되었다?! 나는 아무래도 소설 <운명을 지키는 방법>의 악역 엘린 자하드에 빙의한 게 맞는 것 같다. 원작에서의 그녀는 열 살에 결혼한 남편, 에이든 리안스터에게 엄청나게 집착하고 끝내는 에이든의 애인 율리아 샤르트 살해 미수 혐의로 사형을 당하게 되는 인물! 하지만 나는 굳이 악역을 자처하고 싶지 않아. 에이든과는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스무 살이 되면 빠르게 이혼 도장을 찍고 외국에서 행복하게 살아주겠어…! 그
    판타지/로맨스 
    68
    10일전
  • ‘안헬레스’라 불리는 이세계로 소환되었던 신민철. 그는 이백 년 동안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며 적들을 쓰러트리고, 결국 대륙의 패왕 제로스까지 베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드디어 찾아온 안헬레스의 평화를 뒤로 한 채 지구로 돌아오게 된 민철은 염원해온 ‘돈 많은 백수’로서의 삶을 여유롭게 살려고 하지만, 그에게는 또 다른 음모가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그놈들이 날 노린다면, 먼저 찾아가서 패버리면 될 뿐이다!
    판타지/액션 
    57
    10일전
  • 낯선 세계, 낯선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이사벨라. ‘검은 사자’라 불리는 라이언과 계약 결혼하고, 그를 완벽하게 속이는 연극을 시작한다. 하지만 소문과 다른 라이언의 모습에 점점 좋아하게 되며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이사벨라가 그 비밀에 가까워질수록 그녀가 관련되어 있음이 드러난다.
    판타지/로맨스 
    58
    10일전
  • 2학년으로 복학한 우윤은 묘한 매력의 행정실 조교님 진형을 만나고, 냅다 고백한 결과 원룸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동거 일주일이 되던 날, 오윤의 농도 깊은 키스에 스킨쉽에대한 남다른 환상이 있다며 기다려 달라는 진형. 대체 그 환상이 뭔데!? 그들은 모든 환상과 망상을 딛고 무사히 첫날밤을 보낸 수 있을까? "전 그냥 형을 더 알고 싶어요"
    19
    BL 
    34
    10일전
  • 세간에는 유클리드 대부인을 구하려다 시력과 목소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유레이니아. 사실은 친정의 강요로 독초를 복용하여 몸을 스스로 훼손시킨 것이었다. 이걸 빌미로 유클리드 공작과 결혼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들켜 공작에 의해 유폐되고 약물중독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이렇게 부모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받을 줄 알았더라면, 반항이라도 해볼걸 그랬어.’ 죽기 4개월 전으로 회귀한 그녀는 공작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치료제를 찾아 떠날 생각이었는데 모든 진
    판타지/로맨스 
    59
    10일전
  • 조연으로서 대성을 거두게 된 ‘장영국’. 연기대상에서 최초이자 영광의 최우수 조연 연기자 상을 받는 바로 그 날, 어머니가 쓰러진다. 외면해왔던 어머니의 죽음으로 폐인이 된 영국은 결국 삶마저 포기하게 되고, 죽음을 앞두고 스치는 삶의 주마등에서 어머니의 따뜻함과 과거의 안온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외면하고 놓쳐왔던 것들을 후회하는데… 그 순간, 돌연 어린 시절의 자신으로 회귀한다. ‘돌아왔다, 후회스럽던 지난 삶으로.’ ‘기필코 이번 삶은, 오로지…’ 다
    드라마/판타지 
    64
    10일전
  • 탑 배우 한나나는 우연히 갈 곳 없는 고등학생 유성우를 집에 들인다.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갑자기 좋아하던 선배 이한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가족 같은 남자와 가족이 되고 싶은 남자, 누가 진짜 가족이 될까?
    로맨스/스토리 
    82
    9일전
  • 눈엣가시였던 숙적을 처치하고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회귀했다. 이십년 전 자신이 후계자로 임명되기 전으로. 심란해하는 칼미아 앞에 그녀의 오랜 숙적이 다시 나타난다. 숙적 루드베키아는 약혼을 제안하고,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칼미아는 자신이 그토록 바라는 후계 자리를 위해 그의 손을 잡는다. 이번 생에도 그녀는 백작이 될 것이다. 제 힘으로 쟁취해서, 오랜 숙적을 물리치고, 누구의 허수아비도 아닌 온전한 백작이.
    판타지/로맨스 
    70
    9일전
  • “절대 공작님의 얼굴을 보면 안 됩니다 ” 아버지의 강요로 이루어진 릴리에의 세 번째 결혼 상대는 전쟁광에 괴물이라 불리는 공작이었지만 상관없었다 처음부터 릴리에의 마음은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공작은 소문과 달리 다정하고 세심한 남자였다 릴리에에게는 기대한 것 이상의 결혼 생활이 찾아왔다 단 한 가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만 빼면 말이다
    판타지/로맨스 
    82
    9일전
  • 전생에 무려 황제까지 찍었던 단테 레나투스 500년 후, 공작가의 막내딸로 환생하다?! 원하지 않던 2회차 인생, 전생에서 누릴 거 다 누렸고, 해 볼 거 다 해봤으니 현생에서 뭘 해도 귀찮고 무료할 뿐이다 기왕 태어난 거 후학 양성이나 해 볼까 하는데 제자들이 날 너무 사랑한다 내 교육자적 재능이 이렇게 훌륭했던가? "스승님을 위해서라면, 이 세계도 멸망시킬 수 있어! " 황자 카이사르의 재능을 알아 봤을 뿐인데 왜 그런 방향으로 튀는 거야?! 생의
    판타지/로맨스 
    64
    9일전
  • “언니, 30초쯤 쉰 거 맞지? 내 착각 아니지? " “……응 ” 15시간 사냥한 뒤 잠깐 쉬자고 하더니 30초 만에 다시 일어나 사냥을 시작한 현성 사실 현성에게는 특별한 스킬이 있다 [타나노스의 기면증 스킬이 발동됩니다 ] [강제로 수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템을 얻는다? 신(GOD) 등급 직업, 타나노스의 후예 멈추지 않는 현성의 호쾌한 행보를 주목하라
    판타지/액션 
    99
    9일전
  • 하녀 출신이나 국왕의 애첩으로 살던 악녀, 유레이니아. 누명으로 처형당한 그녀는 뜻밖의 회귀를 하게 된다. 그것도 하녀였던 시절로! "이번에도 일단 국왕의 애첩이 되어 보자. 그리고 이번엔 사람들에게 밉보이지 않도록 조심하는 거야!" 하녀 일 말고는 해본 게 없던 유레이니아는 이번에도 철없는 목표를 가지지만... "당신에겐 재능이 있습니다. 그러니 보다 높은 곳도 가능할 텐데요."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오스카 재상의 조수 일에서 뜻밖의 인
    판타지/로맨스 
    90
    9일전
  • 달빛이 유난히 시리던 밤, 희량의 무자비한 칼끝에 연조의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하룻밤 사이 모든 것을 빼앗긴 연조는 복수를 다짐하며 권희량, 그에게 접근한다 향기로운 꽃 뒤에 서늘한 칼날을 숨긴 채
    19
    BL 
    57
    9일전
  • 남주의 약혼녀이지만,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무능한 악녀에 빙의했다. 이미 평판은 밑바닥이고, 서로 죽고 못 사는 주인공들은 저들끼리 불륜까지 막 저지르는 막장 상황. "너 같이 쓸모 없는 것은 우리 가문에 있을 가치가 없다. 이 돈을 받고 썩 꺼지거라!" "네! 안녕히 계세요!" 그래서 냉큼 돈 받고 쫓겨나 학교 앞에 추억의 문구점을 차렸다. 추억의 쫀드기, 맥주사탕, 비눗방울 놀이까지! 어린이들 기다려! 그런데.... 어쩐지 내 어린
    판타지/로맨스 
    76
    9일전
  • 좁고 어두컴컴한 다락방 한 칸, 태어나서부터 줄곧 이 작은 지옥에서 살았다 불행을 몰고 다니는 집시의 딸이란 이유로 트럼프 제국은 죄 없는 내 어미를 죽였다 황제와 신전과 온 제국이 나를 가두고, 학대하고, 원망하고, 버렸다 그들의 버림은 곧 기회, 이곳 자르딘 왕국에서, 난 복수를 시작할 것이다 트럼프 제국이여, 조금 더 메마르기를 그 메마름이 곧 나에겐 소중한 물줄기가 되어줄 테니
    판타지/로맨스 
    91
    9일전
  • 회귀 끝에 이번 생에서는 하나 있는 남동생이랑 사이 좋게 잘 살아보려고 했더니, 누나를 위해 뭐든 하는 남동생이 건넨 것은 어제까지 폭군의 머리 위에 있던 황관이었다. "대륙을 누님 발아래 꿇려 주겠어!" …….이러다가 최초의 대륙 통일 황제가 되기도 전에 과로사 할 것 같아서 일 잘하는 호구, 아니 남편을 들였는데… 북부의 괴물이라 불리는 데하르트 공작. 처남과 죽이 맞아 대륙 통일을 꿈꾸는 미친놈2였다.하, 이 새끼들이 진짜…….
    판타지/로맨스 
    82
    9일전
  • 작은 무인도, 굴덕도의 등대 관리 공무원 이어진. 평소처럼 평화롭고 지루한 등대에서 시간이나 때우던 어느 날, 친한 낚시꾼이 넘겨준 감생이에서 표피를 뚫고 나온 괴이한 따개비를 보게 된다.
    액션/스릴러/스토리 
    79
    9일전
  • 전신이라 불리던 사왕 동방고진의 아들, 동방무이. 그는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림맹의 말단 위사가 되었다. 현상금 사냥꾼의 무정팔비도를 수반하고, 천하제일자객의 첨사독니 사아도가 보좌하며, 소리비도를 품은 비천리 야을의 사랑 속에 그가 천하를 향해 풍뢰도를 들었다.
    액션/무협 
    104
    9일전
  •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 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면,
    판타지/로맨스/스토리 
    59
    9일전
  • “스타가 된 구 남친 '우주'를 못 잊는 여대생 '초원'에게, 혼수상태에 빠진 국민 여신 '차유진'의 혼령이 빙의했다?!” 억울한 사고의 진실을 찾기 위해 '초원'에게 빙의한 인기 여배우 '유진'은 초원을 배우의 길로 밀어 넣는다. 얼떨결에 연기하게 된 초원은 '국민배우 공연준'에게 차유진의 카피배우 취급을 당하며 우주 앞에서 망신을 당하게 되지만, 점점 자신만의 연기를 찾아 진정한 배우로 성장해간다. 유진 역시 초원의 도움으로 조금씩 사고 당일의 진실
    로맨스/스토리 
    67
    9일전
  • 이번 생엔 금수저로 태어나 앞날이 환하게 펼쳐질 줄 알았다. 사실은 내가 환생한 곳이 친구가 쓴 미래 따위 없는 19금 피폐 BL소설 속이란 것을 몰랐다면 말이다. 거기다 하필이면 병약수인 그를 구하다 끔살 엔딩을 맞이하는 집착광공 동생의 쌍둥이 누나가 아니었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에 젖어 있었을 텐데…… “누나, 어디 가나 봐요?” “아, 도망가는 데 내가 방해하는 건가?” “나랑 그 개 자식을 피해서 도망가는 걸 말이야.” 산뜻한 얼굴과는 전혀
    판타지/로맨스 
    72
    9일전
  • 내 삶에서 그렇게 터지지 않던 운빨이 게임을 접기 직전, 단 한 방에 터졌다! 세계 최초 가상현실 게임 <서킷>에서 인생 역전하려던 이기호, 4억 명의 플레이어 중 그 누구도 손에 넣지 못한 레어 아이템이 그의 손에 들어왔다! "이런 게 진짜 인생역전 아니냐!"
    판타지/액션 
    60
    9일전
  • 불치병에 걸린 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빙의했다 죽기 전에 잔뜩 놀고 싶은데, 착하고 걱정 많은 남자 주인공이 자꾸 방해한다 얄미워서 그를 슬쩍 악의 길로 꼬드겨 보았더니…… 글쎄, 갑자기 웬 싸패 악당으로 변해 버렸다 이거 내 탓이지……?
    판타지/로맨스 
    73
    9일전
  • 마왕을 없애기 위해 용사와 함께 모험을 하던 하멜. 마왕과의 대결 직전 용사 베르무트 라이언하트를 구하고 대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300년 후. 하멜은 용사의 머나먼 후손인 유진 라이언하트로서 환생한다. 죽기 전의 육체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진 천재로서. 전생의 경험을 토대로 더 뛰어난 육체에 맞춰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유진. 전생에 이루지 못한 마왕 토벌을 위해 유진은 쉼없이 자신을 단련하며 이루지 못했던 목표를 향해 다시 나아간다.
    판타지/액션 
    77
    9일전
  •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판타지/액션/무협 
    65
    9일전
  • 눈 떠보니 빙의한 소설 속 세상. 분량도 얼마 없는 조무래기 악역으로 활약하다 사라질 운명을 피하기 위해 여주와 절친이 돼 남주와의 사랑을 팍팍 밀어주려고 했다. 그런데... 여주 : 오늘 이벨린은 나랑 있을 거야. 남주 : 뭐? 그건 안 되겠는데. 저기... 둘이 왜 날 두고 싸우는 거야? 그리고 요양 차 우리 집에 와 있던 병약한 남주님이 도통 집에 갈 생각을 않는다. '건강해져야 얼른 수도로 돌아가지.' '굳이 서둘러서 가지 않아도 돼.' 오작교
    판타지/로맨스 
    63
    9일전
  • '삶이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그렇게 망설이지는 않았을 텐데….’ 황폐한 전쟁 폐허에서 힘든 삶을 살던 루비카는 사랑하는 아르망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그의 품속에서 숨을 거둔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르망의 반지와 함께 22살, 전쟁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게 된 루비카. 회귀한 루비카는 어딘가에 살아 있을 아르망을 찾으려고 하지만 왕국 최고 권력자인 클레이모어 공작의 청혼이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탐욕스러운 삼촌 내외
    판타지/로맨스 
    82
    9일전
  • 연년생 자매인 이렌과 리엘, 자매의 집은 언제나 몸이 약한 리엘 중심으로 돌아간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있으면 집안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리엘에게 약혼자까지 빼앗기고 나서야 깨달았다. 가족들이 누리는 행복에 자신의 몫은 없었다는 것을. "이젠 오직 나를 위해 살겠어." 더 이상 착한 언니로 존재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렌은 우연히 서자 출신 대공자인 노엘의 소문을 접한다. 마침 결혼 상대를 찾고 있던 노엘은 이렌으로부터 뜻밖의 제안
    판타지/로맨스 
    77
    9일전
  • "뻔한 종말이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식량난, 이어진 식량 전쟁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막으려 하지 않았던 종말의 직전, 하늘에 거대한 신의 형상이 나타난다 신의 모습의 목격한 사람들은 울며 잘못을 뉘우치고 신앙심을 회복하니, 없는 줄 알았던 도사와 신선, 그리고 요괴 역시 다시 한번 세상에 출몰하게 된다 세상이 안정되고 30년이 지난 어느 날, 평범한 16살 여학생 단나비는 적명도사와 거래한다 죽을 위기에 처한 학급 친구들을 구해주는 대신 타인의
    판타지/학원 
    73
    9일전
  •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에게 잠수이별을 당한 세라, 이직 첫날 새 직장에서 남자친구의 뒤통수를 발견하고 냅다 커피를 부었는데 알고 보니 생판 처음 보는 남자, 그리고 앞으로 매일 봐야 할 자신의 상사였다? 일생일대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 오세라의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스토리 
    67
    9일전
  • 내가 지금 꿈을 꾸는 건가? 그게 아니라면 같은 사내새끼한테 순결을 위협당하는 이 상황을 도저히 설명할 수 없었다 모태솔로 35년 차 국어교사 부태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공일수 피폐 하드코어 BL 만화책 속으로 들어왔다 "나의 육신에 이렇게까지 영향을 끼친 이는 그대가 처음이야 절대로 놓치지 않겠어♥ ", "저는 첫눈에 알아봤답니다! 당신만이 이 제국을 구원할, 유일한 용사님이라는 것을요! ", "그 좆 만한 애새끼인 줄 알았는데… 존나 잘빠진 형씨였
    19
    BL 
    59
    9일전
  • 미친놈 대인되는 이야기
    액션/무협 
    127
    9일전
  • 지구가 멸망했다. 불멸자 '윤슬'만 빼고. 내 세계를 없애버린 놈이 이 세계의 최강자라고? 모르겠고 일단 죽여줄게. 머리 회전? 빠르고. 액션? 잘하고. 성격..은 조금 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 그녀의 신개념 판타지 복수극이 시작된다! 2021 지상최대공모전 2기 대상작!
    판타지/스토리 
    49
    9일전
  • 6년 만에 전쟁에서 돌아온 약혼자 품에 안긴 다른 여자, 심지어 그 여자가 임신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네가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그녀에게 사과해!" "시녀들과 신분이 비슷한 영애한테 부탁하는 거예요." 내연녀만을 애지중지하며 자신을 홀대하는 약혼자와 순진한 척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악녀에 지친 레일라. 공작부인이라는 길로 밖에 집에서 탈출할 수 없었던 그녀는, 낯선 남자의 제안에 끌려 황제 보좌관 시험에 도전한다. "축하한다, 테베사 영애
    판타지/로맨스 
    61
    9일전
  • 미하일 발푸르기스 세계 유일의 9서클 대마법사 하지만 빌어먹을 용사 때문에 마신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시전한 대마법 20년 전으로 돌아온 미하일 이렇게 된 이상 차라리 그 용사, 내가 한다
    판타지/액션 
    81
    9일전
  • 계모와 새언니의 계략으로 어머니를 잃고 처절하게 고통받다 죽은 그녀, 차수현. 그녀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 "이번 생은 악녀로 살겠어!" 차수현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드라마/로맨스/순정 
    230
    9일전
  • 고향 풍경을 그리던 공작부인은 외간 남자에 의해, 새로운 욕망의 눈을 뜬다. '시대가 금지한, 남자의 나체를 그리고 싶다!' 그런 공작부인을 독점하고 싶은 남자들. 그리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의 이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로맨스/스토리 
    73
    9일전
  • "소설 속에 빙의해 남주 칼릭스와 평생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내가 악녀라고? 여주를 향한 질투로 미쳐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겠어."
    판타지/로맨스 
    78
    9일전
  • 코인 가격을 조작하는 세력에 의해 가족을 잃은 천재 대학생 유범. 복수를 위해 신분을 숨기고 코인 조폭 세력 'ONE'에 잠입한다. 그는 천재적인 두뇌를 활용하여 자신의 인생을 망가트린 코인 세력에게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박성현 작가의 가상화폐 범죄 느와르 신작.
    액션/스토리 
    57
    9일전
  • 판타지소설 속 남주의 여동생 '아스텔'에 빙의했다! 가문이 멸문 당하고 결국 자신과 오빠조차도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야 마는데…! 하지만 난 소설 내용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내 손으로 새로운 운명을 직접 그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비록 결말까지 진짜 흑막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흑막의 첩자들이 흘러 들어갔다던 아나이스 공작성! 그곳에 단서가 있을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그곳으로 침입해 오빠와 나의 결말을 바꾸는 거야! 1단계, 아나
    판타지/로맨스 
    68
    9일전
  • 배드엔딩만 쓰는 피폐소설작가 변수아는 누군가의 저주로 인해 현재 연재중인 ‘청춘의 끝에’의 악녀 최세화로 빙의된다. 인성파탄자, 소시오패스, 이중인격자, 싸이코패스뿐인 소설 속에서 과연 수아는 살아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54
    9일전
  • "귀혼(鬼魂)에 의해 망해가는 조선, 무능한 임금을 대신해 백성들이 의지하는 것은 단지 의적 무리인 ‘활빈’ 뿐 활빈의 수장 홍문 대감의 서자인 길동은 혈패와의 연동을 통해 조선을 구할 예언의 ‘집행인’으로 거듭나게 되고 전국 팔도에 흩어져 있는 활빈들을 규합해 본격 귀혼과의 전쟁에 돌입하게 되는데 "
    액션/무협 
    74
    9일전
  • 8년 차 아이돌 의 리더 시윤은 같은 그룹 멤버의 마약 사건으로 인해 기자 회견장으로 향하던 중 트럭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이후 10년 전 연습생이었던 시절로 회귀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아이돌이 되기 위한 입지를 다진다. 그 과정에서 회귀 전 멤버들을 제치고 자신이 원하는 멤버들로 그룹을 구성하게 되는데... 제작부터 홍보까지 혼자 해내는 만능 아이돌 시윤은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 
    58
    9일전
  • 생존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만년 공시생인 나. 한밤중 배달을 하다과속하던 차에 쓰러졌다. 뺑소니로 요절했던 죽음의 기억이 강렬한데, ‘……내가 조휘?’ 어느 순간 다 쓰러져 가는 조가철방의 차남이 되었다. 날아가는 새를 떨어뜨릴 권세도, 의지를 관철시킬 무력도 없다. 일가족을 몰살시킬 어마어마한 빚만 있을 뿐. 허나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을 비장의 한 수가 남아 있었다! “아버지, 조가철방을 물려주십시오.” 공시생의 지식과 경험을 총동
    액션/무협 
    69
    9일전
  •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그것도 피폐 로맨스 소설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오작교 역할로. 어차피 연애는 물 건너갔고, 빚밖에 없는 가문의 미래는 참담하고! 공무원이 되어 전생에 못 이룬 부귀영화 좀 누려보려고 했더니 원작과 달리 남주들이 이상하다? 내 앞에서 얼굴이 빨개진다? 나한테 먹을 걸 막 준다? "상상해봐라, 슈슈가 누굴 보면서 수줍어하게 생겼나." "와…… 그럼 진짜 좋겠다." 코리가 멍하니 하일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이브가 인상을 쓰
    판타지/로맨스 
    45
    9일전
  • 선락국 태자 출신의 사련은 등선과 폄적을 반복하다 세 번째로 선경에 오른다. 허나 실수로 신관들의 금전을 파괴하여 졸지에 공덕을 쌓아 만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련은 속세에 자신을 봉양하는 이가 없으니 직접 속세에 내려가 귀신을 제거하여 공덕을 쌓기로 하고, 그 곳에서 자신을 도우려 온 두 어린 신관과 붉은 옷을 입은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네 사람은 함께 괴이한 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한 광채에 가려진 선계 신관들
    BL 
    79
    9일전
  •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던 나. 죽고 눈을 뜨니 로맨스 역하렘 소설 캐릭터에 빙의했다. 그것도 원작 최악의 '악역' 세리아로! 이렇게 가다간 원작대로 죽임을 당하게 될 텐데... 끔찍한 결말을 피하고자 과거 세리아가 저질렀던 악행을 청산하고, 서브 남주 칼리스와 결혼까지 약속했다. 그런데 이 서브 남주....원작의 여주인공이 등장한 뒤로 왜 이러는 거지? 무언가 이상하다. 하지만 더 이상한 건 남자 주인공 르쉐.
    판타지/로맨스 
    57
    9일전
  • 그 누구도 던전의 끝까지 오르지 못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바일 가챠 게임 <픽 미 업!(Pick me up!)> 마스터 오브 마스터라 불리는 세계 랭킹 5위의 마스터 '로키'는 던전을 깨던 중 정신을 잃게 된다. 깨어나 보니 레벨도 1, 등급도 1성인 <픽 미 업!> 속 영웅 캐릭터 '한 이스라트'가 되어버린 '로키'. '그놈이다. 나를 데려온 건 그놈이 분명해!'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초보 마스터와 영웅들을 이끌고 던전 100층을
    판타지/액션 
    70
    9일전
  • "개 같은 인생이었네… 정말로." 암투가 판치는 마교에서 살아남아 천마의 제자가 됐건만, 결국 사형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맞이한 연소운. 그런데... 눈을 떠보니 마교에 끌려가기 전인 꼬맹이 시절이다?! 지옥 같은 마교의 삶을 반복하기 싫었던 연소운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마교에 복수하고,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놀고 먹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리라.
    액션/무협 
    63
    9일전
  • 소설 <황태자가 돌아왔다>의 최종 보스, 악역 '오필리아' 에 빙의해버렸다. 악역이었던 탓에 끔찍한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던 오필리아는 주인공인 이복동생 에우트에게 죽는 엔딩을 피하고자 악착같이 살았다. 천사처럼, 혹은 악녀처럼 굴어보았으나, 어떻게 해도 같은 결말을 피할 수 없었다. 처음은 단두대 처형, 두 번째는 거열형, 세 번째는 음독자살, 네 번째는 화살에 박힌 죽음! 결국 오필리아는 다섯 번째 회귀를 맞이하고 만다. 이젠 죽음이라면
    판타지/로맨스 
    49
    9일전
  • 과거에 경험했던 공포로 인해 유사한 일이 벌어지면 심리적 불안감을 겪는 증상, ‘트라우마’. 견디기 힘든 강한 트라우마를 가진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초능력이 생겨난다. 하지만 초능력은 쓰면 쓸수록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내고, 고통을 견디지 못한 이들은 결국 괴물로 변하게 된다. 서울의 한 학교에서는 한 괴담이 퍼진다. 학교 뒤편 굴다리에 머리가 꽃으로 된 괴물을 산다는 이야기. 괴담을 흥미롭게 여긴 일진들은 반의 조용한 학생이던 ‘박도현’을 굴다리에
    액션/무협 
    47
    9일전
  • 영력도 잃고, 가문과 사형제에게 배신 당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등장한 혼돈의 신 "그동안 영력 잘 먹었다 " "내 종이 될 수 있는 영광을 주마 " "대신 네가 강해지도록 팍팍 밀어줄게! " 뭐, 이 자식아?! 그동안 구른 게 짜증 나긴 하지만, 영력이 무궁무진한 혼돈의 공간은 탐이 난다 그럼 나도 어디 한번 제대로 이용해 보실까~?
    액션/무협 
    199
    9일전
  • 로터리 가문의 막내 딸이자 몸이 약해서 별채 밖으로 나오지 않는 연약한 아가씨, 크리스탈 로터리. 그의 정체는 남자다. 가문에서 살려 두는 건 여자뿐, 남자는 시체가 되거나 후계자가 되거나 둘 중 하나뿐이다. 빽도 힘도 없는 크리스탈의 유일한 목표는 로터리 가문을 떠나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살아남기 위해서 딸로 자랐다. 죽은 사람처럼 숨죽이고 지냈다. 드디어 떠나려 했는데, 결혼을 하란다? 궁지에 몰린 크리스탈은 로터리와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판타지/로맨스 
    47
    9일전
  • 지옥에서 80년을 굴렀다! 지옥의 절대자에서 지구로 돌아온 한대성은 이제부터 평범하게 지내리라 다짐했지만.... 지구는 변해 있었다. 나에게 대항 하는 자, 지옥의 고통을 맛보게 해주마!
    판타지/액션 
    62
    9일전
  • 사랑 없는 결혼이 하고 싶지 않은 백작 영애 ‘메릴 파트르’는 생애 가장 큰 용기를 내어, 가출을 감행한다. “이제부터 내 힘으로 살아가는 거야!” 그녀가 도착한 곳은 하프 섬의 ‘드래곤데일리’ 그곳에서 그녀는 드래곤데일리의 주인이자 하프 드래곤인 ‘크로슈 어스파이어’를 만나게 된다. 화이트 드래곤의 피를 이은 존재답게 차가운 빙벽을 세운 남자 크로슈. 자꾸만 뒷걸음치는 차가운 남자와 성큼성큼 다가서는 따뜻한 여자. “당신의 마력이 내게 어떤
    판타지/로맨스 
    35
    9일전
  • 용사 오타쿠 파슬리, 여자에게 9번이나 차인 뒤 스스로 용사가 되고자 한다! 어렵게 갑옷 상의는 구했지만… 하의는 없… 어쩔? 위만 멋있으면 그만이지. 파슬리의 갑옷에 속은 피해자 속출 중! 마왕을 무찌르고 용사가 되기 위해 떠나는 파슬리와 동료들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판타지 
    37
    9일전
  • 통쾌함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이 세상에 넘쳐나는 나쁜 놈들을 향한 통렬한 한 판!
    판타지/스토리 
    118
    8일전
  • 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났지만, 이곳은 매일같이 전쟁이 벌어지는 고구려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일 뿐인데, 나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정략 결혼을 시키겠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냐?” “담덕이라면…….” 하
    판타지/로맨스 
    99
    8일전
  • 뜻밖의 감전 사고로 인해 집돌이 유풍은 인간, 수인족, 엘프 등이 공존하는 세계로 가게 된다. 유풍은 지구의 유리컵 다섯 개로 '서양성(城)'을 얻어 성주의 길을 걷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 
    439
    8일전
  • 아름답고도 강렬한 비밀 군주 리아의 왕궁 이야기! 어릴 적부터 수시로 남자를 바꾸는 엄마를 보고 자라 그런 삶과 엄마에게 질린 여대생 유리아. 결국에는 엄마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외국계 기업을 지원해 공항으로 향하지만 갑작스럽게 납치를 당한다. 눈을 뜬 곳은 아직까지도 통제된 전통사회를 유지하는 반야르국. 공물로 잡혀온 유리아는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그와 손을 잡게 되면서 그녀의 비밀 군주로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52
    8일전
  •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판타지/스토리 
    121
    8일전
  • 게임 너튜버로 활동 중인 주인공 진혁은 유일하게 [시련의 탑]의 엔딩을 봤지만, 게임의 인기가 하락하며 더 이상 게임 너튜버로서의 삶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엔딩을 보았기에 이대로 게임을 마무리하려는 진혁. 바로 그날, [시련의 탑]은 현실이 되었다. 게임의 모든 요소를 다 알고 있는 진혁은 누구보다 빠르게 모든 것을 차지한다! "진짜 고인물이 뭔지 보여주지."
    드라마/판타지/액션/스토리 
    130
    8일전
  • 악덕기업의 노동력 착취, 서류 더미 속에서 과로로 쓰러졌더니… "전하! 이렇게나 쌓인 서류가……! " 현생의 나를 꼭 닮은, 황태자 때문에 격무에 시달리는 보좌관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오라버니의 착하고 순한 성격 을 이용해서 멋대로 부려먹으려고 하다니, 과거의 내가 떠올라서라도 두고 볼 수 없어!! 그렇게 시작된 나의 두 남자 갈라놓기 작전이었건만… "음, 모처럼이니 그대도 우리와 함께… " 어쩐지 이 살아 있는 악덕기업, 나에게 끌리는 것 같다?!
    판타지/로맨스 
    85
    8일전
  •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1948년, 어머니에게 떠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18세 소녀, "소앙금"의 제빵상경기! 당신이랑은 절대 결혼 안 해요! 전 그냥 빵이 만들고 싶을 뿐이라고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찐빵가게를 여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도망치듯 서울로 향하는 기차를 탄다. 서울에서의 첫날은 녹록지 않았으나, 빵을 사랑하는 남자, "태랑"과 기묘한 인연이 닿아 서울이 경성이던 시절에 지어진 어느 빵집에
    드라마/로맨스/스토리 
    144
    8일전
  • 돈도, 인기도 없는 찌질남 해준. 그는 어느 날 모르는 사용자로부터 단톡방에 초대를 받게 되는데, 닉네임이 노자, 태백금성, 탁탑천왕이라고? 어딘가 수상한 단톡방에서 얼떨결에 비책을 구매해버린 해준은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단톡방이 평범한 곳이 아니라는 걸 눈치채는데... 정체 모를 단톡방 덕분에 180도 달라진 그의 캠퍼스 라이프가 시작된다!
    드라마/판타지 
    322
    8일전
  • 변신의 귀재, 탈출의 대가 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형수, 천재 사기꾼 ‘독사’에게 어느 날 전장의 폭군이라는 헥센 대공이 찾아왔다 “야, 너 나를 좀 도와야겠다 ” “뭘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내가 황제를 한번 해봐야겠다 ” “……네?” ……네가요? 황족의 수치, 북부의 미친 개, 전장의 폭군 뇌까지 근육으로 만들어졌다는 당신을 내가 무슨 수로요? “너는 날 황제로 만들 방법을 찾아내야 해 안 그러면 죽음뿐이거든 ” 무사히 살아남고 싶은 그녀에게 걸
    판타지/로맨스 
    86
    8일전
  • “내가 죽었다고요?” 로드 매니저 면접 날,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으로 끌려 들어간 김인준 죽음을 피해 필사적으로 내달리던 그때 희미한 빛줄기와 함께 쿵! "뭐야? 꿈이라고? 그러기엔 너무 생생하잖아! " 그런데 그날 이후, 이상한 선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검은색 운명선과 흰색 운명선! 혹시 이 선들이 의미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다면 ! 내 손으로 톱스타를 만들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어! 이걸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 이제 감이 왔다! 성공할 작품은
    판타지/로맨스 
    123
    8일전
  • 20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르펜 행성으로 소환된 강우진 미약한 그는 잔학한 몬스터들 틈에서 살아남았고, 마침내 만렙의 네크로맨서 로 성장했다 그의 등장으로 아르펜의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은 공포에 떨었고, 죽은 자들은 그에게 경배했다 분수를 모르고 그에게 칼을 겨눈 자들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그 피로 대지를 적셨다 그리고 아르펜으로 소환된 지 20년째 되던 날,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지구로 향하는 포탈이 열린다! 그런데 [과천역 1번 출구 던전에
    판타지/액션 
    111
    8일전
  • 눈을 떴더니 인기 미연시 게임 ‘미드나잇’에 영혼이 동기화 되어 버렸다! 그것도 엄연히 여주들 중 하나지만 하찮은 엑스트라 취급을 받는 성녀, 이브네스의 몸속으로 심지어 다섯 명의 남주들 중 한 명을 공략해서 반드시 해피엔딩을 봐야만 게임 클리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여중, 여고, 여대의 쓰리콤보로도 모자라 의도치 않은 철벽으로 25년간 모솔모드인데 거기다 극악한 난이도로 인해 플레이률이 현저히 낮은 성녀의 몸에 빙의해 버리다니!
    판타지/로맨스 
    113
    8일전
  • 어린 시절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특수 체질을 지니게 된 주인공 강승풍. 그는 평소 퇴마 협회의 의뢰를 "무료"로 해결해 주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해친다. 건물에 묶인 악령 퇴치부터 시작해 주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받아 해결하는 승풍. 그러다 최강도 의뢰를 받게 된다. 이번 의뢰는 이미 수차례 퇴마사들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실패한 사건 인데... 의뢰를 시작하기 전, 승풍은 우연히 마귀들의 왕중 한 명인 비취와 만나게 된다. 모든 마귀는
    판타지/액션 
    207
    8일전
  • 4년 전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불륜녀 오바람이 복학했다. 그런데 복학한 것은 바람만이 아니다? 바람의 주변을 맴돈다는 물귀신 소문..! 바람은 물귀신의 훼방에도 굴하지 않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라일락 200%> 아니영 작가의 캠퍼스 로맨스 신작!
    로맨스/스토리 
    87
    8일전
  • 노랑 물결이 일렁이는 정원, 그 가운데 서 있는 나의 남편, 카르디 "예전에, 당신이 이 꽃을 좋아한다고 말했잖아요 " 지나가듯 남긴 말을 기억하여 수선화 꽃밭을 만드는 다정한 남자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당신을 잃지 않을 수 있어 행복해 마지않은 나날이다 그를 대신하여 죽어가는 이 순간마저도 "저, 당신의 반려가 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 "제가 살아온 서른 해의 삶 중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바로 당신과 함께했던 십 년이에요 " 누군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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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전
  • "화려한 인플루언서로 살아온 문유별 아버지 사업이 망하며 성월에 있는 외할아버지 집으로 쫓기듯 내려오고, 그곳에 살고 있는 남자 오리온 을 만나게 된다​빚더미에서 벗어나기 위해, 외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받으려 고군분투하는 유별과, 사사건건 유별을 방해하는 리온​과연 유별은 무사히 유산을 받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성월에서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 "
    로맨스/스토리 
    85
    8일전
  • 낮에는 성형외과 의사로, 밤에는 악마로 살아가는 '현신'. 눈빛만으로 누구든 유혹하는 마력을 가졌지만, 어느 날 나타난 '이나'에게는 유혹이 통하지 않는다. 대신 태평한 얼굴로 가슴 수술을 해달라 하는데... 이 여자는 뭘까?
    로맨스/스토리 
    69
    8일전
  • 영애는 앞으로 한 달밖에 사실 수 없습니다.” 아, 그런가요? 그러면‘제국의 백목련’,‘사교계의 꽃’전부 파업합니다! 아버지와 오라버니들도 더 이상 제게 딸 노릇 기대하지 마세요. 애초에 남처럼 여기셨잖아요? 이젠 그런 귀찮고 복잡한 것들을 하고 살기엔 제 수명이 한 달밖에 안 남아서요! 독립해서 집도 사고, 친구도 사귀고, 고백도 했는데, 사실... 시한부가 아니었다?!?!
    판타지/로맨스 
    71
    8일전
  • 하필이면 피폐 소설 속 남주의 뒤통수를 치고 온갖 고문을 당하다 죽는 최종 흑막 악녀로 빙의했다. 넘치는 권력과 돈이 있는데 굳이 남주 심기를 건드릴 필요가 있나? 조용히 남주 눈에 띄지 말고 북부에서 노후 준비나 하자. "북부의 문을 걸어 잠가라." "그 누구도 내 허락 없인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렇게 남주와 얽히지 않기 위해 성문까지 걸어 잠갔는데… "각하, 어린애 같은데, 어떻게 경계 숲까지 혼자 들어왔을까요?" 원작에 짧게 묘사된 '사라진 몇
    판타지/로맨스 
    101
    8일전
  • 신들이 잇달아 살해당하며 점점 황폐해져 가는 세상… 토르는 먼 미래의 토르 왕, 과거의 혈기 왕성한 젊은 토르를 만나 팀을 이룬다 세 명의 신은 과연 신 도살자 고르 의 무자비한 살육 행각을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오딘슨이 자격을 잃었을 때, 묠니르를 들고 토르의 책임을 이어받는 의문의 여성 토르 데뷔 스토리까지… 작가 제이슨 아론이 성공적으로 재해석한 천둥신의 명작 대서사시를 웹툰으로 만난다!
    판타지/액션 
    175
    8일전
  • 아버지에게 실험을 빙자한 학대를 당하던 중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이 전생에 봤던 판타지 소설 속 세계에서 소설이 시작하기도 전에 죽는 단역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리아드네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망했다. 그것도 아주 세계 단위로 망했다. '이 소설, 배드 엔딩인데.' 이 10권짜리 먼치킨 판타지 소설의 결말은, 주인공의 실패와 세계 멸망이었다. '주인공이 회귀하면 배드 엔딩 확정이라니, 뭐 이딴 소설이 다 있어!' 결말을 바꾸려면
    판타지/로맨스 
    89
    8일전
  •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 나, 이래 봬도 인생 10회차야!” 나는 적국의 핏줄로 오해받아 아홉 번의 죽음과 열 번의 회귀를 겪은 비운의 사생아 공주다. 그런데 뭐? 내 친부가 마왕을 물리친 전쟁 영웅이자 대륙 최강의 성기사 파에온이었다고?! 그는 공주님과 금단의 사랑으로 날 낳고는 방치했다. “공주님, 저희는 앞으로 자주 뵐 일이 없을 겁니다.” 이번 생에는 절대 죽을 수 없어! 혹독한 왕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발칙한 애비를 이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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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전
  • 누구보다 고독한 폭군 미카엘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레티시아 유일하게 황제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10년간 그의 곁에서 번역기로 일했던 레티시아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사임을 선언하는데…… 수수께끼 같은 단어만을 겨우 내뱉던 폭군의 상태가 이상하다! “부탁이야 제발 내 곁에 있어 줘 ” 속 았 다! “대체 왜 그러셨어요?” 충격과 배신감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레티시아에게 미카엘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널 내 곁에 둘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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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전
  • "이건 당신을 지키고 복수를 돕기 위한 형식적인 혼인입니다." 네우스 성의 귀한 아가씨, 셰릴. 어느 밤, 숙부의 반란으로 오라비가 살해당하고, 그녀 역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모든 걸 포기한 마지막 순간. 구원이 찾아왔다. “기어이 내 혼약자를 죽이고 싶다면. 네우스 성은 전쟁을 각오해야 할 거다.” 가짜 혼약을 앞세워 그녀를 구해준 블레어의 성주, 펠릭스. 오라버니의 친구로만 알고 있던 그와의 낯선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73
    8일전
  • 한 달 후면 딸과 함께 남편 손에 죽는 악녀가 나라고? 전생을 자각하면서 그간의 악녀 인격에서 깨어난 노엘. 하지만 개과천선 하자마자 닥쳐온 현실은 무섭기만 하다. 이 세계가 자신이 전생에 읽은 소설 속이며, 한 달 후면 딸과 함께 남편에 의해 죽기 때문. 남편인 루퍼트 아이넬 후작은 유명한 전쟁광이자 저주에 걸려 주기적으로 살생을 저질러야 하는 남자이기에 이대로면 소설 속 전개대로 그의 손에 쓱싹당하고 말 것이다. 내가 변했음을 알리자! 루퍼트와 친해
    판타지/로맨스 
    79
    8일전
  • 모두가 척박한 지상을 벗어나 풍족한 하늘로 가기를 꿈꾸는 세상. 500년 전, 하늘이 붕괴되고 아홉 층운으로 갈라지면서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아홉 층운을 넘어 천상에 오르는 자.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 가혹한 세상을 증오하였던 지크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 천상에 오르길 꿈꾸고... 마침내 아홉 층운으로 이어지는 '하늘의 문'이 열리는 날, 오랫동안 염원하던 하늘길을 여는 특별한 새 '소울버드'를 얻고는 하늘로 향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판타지/스토리 
    69
    8일전
  • 15살 여름, 하루아침에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된 소라. “여기서 어떻게 살아?!" 뒤바뀐 일상에 울적해진 소라의 앞에 두 소년이 나타난다. 이사 온 첫날부터 늘 곁에서 도와주는 자상한 윤이, 얄궂지만 따뜻한 구석도 있는 태민. 마음에 안 드는 것만 가득한 이 동네에서, 소라를 설레게 하는 사람은 누굴까?
    로맨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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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전
  • "그대가 비록 내 아내이긴 하나, 그대에겐 손끝 하나 대지 않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제가 좀 손대도 될까요?" "……예?" *** 약 20년 후, 마수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하는 세계. 멸망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괴물이라고 불리는 공작과 결혼해 장차 용사로 자라날 그의 아이를 낳는 것! 미래를 엿본 일레나는 그와 결혼하는데 성공하지만… "우리, 이대로 계속 아무것도 안 하나요?" 후딱 해치우려고(?) 했더니, 남편의 철벽이 상상 이상이다! "벗으
    판타지/로맨스 
    65
    8일전
  •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하준.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꿨던 형사의 삶과는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전설적인 형사들이 앞에 나타나 사건에 대한 단서라도 던져줬으면 좋겠다.’ 답답한 마음에 어릴 적 부모님과 살던 비닐하우스 집을 찾아가는데… 그 곳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책 하나. 책을 펴자 하준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드라마/판타지/스릴러 
    62
    8일전
  • 메소드 연기로 유명한 천재 배우 서시아. 새로운 드라마 방영을 앞둔 그녀의 주변에서 미심쩍은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그녀의 새로운 경호원 봉수는 살인사건과 그녀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조금씩 사건을 파고들게 되는데…. 완벽한 그녀의 연기력, 과연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뱀이 앉은 자리>, <구독금지> 김이연 작가의 스릴러 신작.
    스릴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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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전
  • 괴물처치부대 '스레투'가 사라진 지금. 인간들은 괴물들의 먹이가 되었다. 괴물이 가득한 세상에서 평생을 살아온 '진청도'는 전설의 아이템 '미드우트'를 이용해 과거로 가서 이 사태를 초래한 '이안'을 죽이려 하는데...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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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전
  • 홈 플레이트의 빌런
    판타지/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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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전
  • 소설 속 후회남주의 누나로 빙의한 에드나. 심지어 남동생이 여주에게 온갖 업보를 쌓다 후회하는 쓰레기 남주이고, 에드나 본인은 암흑병을 앓다 3년 뒤 죽을 운명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작을 읽은 에드나는 암흑병의 치료법을 알고 있었다. 바로 넘치는 신성력을 지닌 인물과 지속적으로 신체 접촉을 하는 것! 문제는 그게 바로 천덕꾸러기 3황자이자, 원작 여주의 오빠인 칼른이라는 사실이다.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계약 약혼을 성사시키기 위한 에드나의 고군분투가
    판타지/로맨스 
    52
    8일전
  • 여섯 살, 카셀의 삶은 이네스에게 선택받은 이후 송두리째 바뀌었다. '평생'이 얼마 만큼인지도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평생'을 약속하게 한 맹랑한 동갑내기 여자아이. 카셀은 곧 빼앗길 자유를 최대한 누리겠다는 듯 해군에 입대해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다. 이네스는 이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대단한 이목구비만큼이나 놀아나는 제 약혼자의 명성이 드높아질수록, 자신에게서 도망치고 싶어 할수록 만족감은 커졌다. 뒤끝 없이 자신과 이혼해줄 남자, 그것이 여섯 살의
    판타지/로맨스 
    56
    8일전
  • 학교를 자퇴하고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누리. 신세지고 있던 회장님 댁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장기입원한다. 회장님의 분노를 염려한 사모님은 아들과 똑 닮은 누리에게 남장을 하고 학교를 대신 다녀줄 것을 제안하는데... "아니... 사모님, 저는 여자인데요...?"
    로맨스/스토리 
    36
    8일전
  • “첫 만남 땐 가면을 쓰고 짠 나타나 날 구해줬으면 좋겠어. 잘 때 최소한의 것만 간소하게 가리고 자고... 몸도 좋아야 해.” “아, 비누 냄새가 났으면 좋겠어. 씻고 나올 땐 허리에 수건 한 장만 두르고. 첫날밤엔 잠도 안 자고 침대 부숴야 해.” 릭스, 알지? 내 이상형. 그런데... 나 일주일 뒤에 팔려가게 생겼어. 그것도 잔인하고 하반신이 불능인 괴물 공작한테! 이 상황을 모면할 방법은 하나뿐이야. 나랑 결혼해 줘, 나의 아기 사슴. *****
    판타지/로맨스 
    52
    8일전
  • [무한 코인]을 가진 조현수!! 사상 최초로 탑의 꼭대기 층을 공략하라! ▶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판을 치는 세상― 현수는 탑에 들어가 헌터가 되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현실은 양아치 보다 못한 E급 헌터들의 짐꾼이자 샌드백 신세. 더군다나 헌터들에게 이용당해 죽기 직전까지 간다. 꼼짝없이 죽었다고 생각한 찰나, 현수는 탑에 소환되어 부활하고 그토록 염원하던 헌터가 되기 위해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주어진 코인 개수에 따라 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판타지/액션 
    68
    8일전
  • “고백이라도 해볼걸!!!” 평생 짝사랑만 해왔던 여주인공 재이는 교통사고로 죽기 전, K드라마에 빠진 염라의 은덕으로 100일 전으로 회귀하게 되는데…! 대신 100일 동안 정인과 맺어지지 않으면 다시 똑같은 죽음 맞이하게 된다고?! 짝사랑 전문가 재이한테는 어려운 미션이지만 살기 위해선 달라져야 한다!! 첫사랑이었던 소꿉친구, 다정하고 젠틀한 썸남, 그리고 무심한 듯 챙겨주는 저승사자님까지…. 회귀 전과 달리 새로이 깊어지는 인연들 속
    판타지/로맨스 
    50
    8일전
  • '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한 지옥행. 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게이머들, 한 시대 절대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 심층 지대 클리어에 실패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가 되었는가” 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없습니다.” “없어.” “없는데.” …없는 거야!? 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 좌충우돌 게임 판타지 <내 부하들이 미친
    판타지 
    65
    8일전
  • 회사에서 구박을 받으며 힘들게 살고 있는 주안은 게임 프로그래머이다. 그의 일상 업무는 <신세계>라는 게임의 BUG를 수정하는 것이다. 주안은 자기의 보너스 코너를 게임 속에 추가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 게임이 현실 세계로 되어버렸고, 게임중에 BUG와 자기가 설치한 보너스 코너를 잘 알고 있는 주안은 몬스터와 사투를 벌이며 생존과 성장을 해나간다. 과연 왕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118
    8일전
  • 평범한 회사원 강서윤은 피아니스트 안희원의 연주회장에서 깜빡 잠이 든다. 사람 한 명 남지 않은 콘서트홀에 남아 있던 그녀는 살인 사건을 방조하고 피 웅덩이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안희원을 목격하는데……? “그러니까 먹히든지, 죽든지. 선택은 우리 서윤 씨가 해요.”
    로맨스/스토리 
    53
    8일전
  • 모든 것이 완벽한 고등학생 홍강후. 하지만 딱 하나, 그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바로 '연애'다. 4월 8일 고백데이를 앞두고 드디어 '모쏠인생' 강후에게도 봄날이 오는가 싶었는데...
    드라마 
    53
    8일전
  • 국과수의 부검실에 시체로 누워 있는 법의학자 김정훈. 그는 살아있는 의식 속에서 자신의 부검을 왜곡하며 자살로 판정내리는 20년지기 동료 김상진을 보며 그간의 삶을 후회하며 사라져 간다. 이윽고 다시 정신이 든 김정훈의 주위는 국과수 초년병 시절의 2002년으로 돌아가 있는데…? 마침내 그의 마지막 소원대로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얻었다!!
    드라마 
    50
    8일전
  • 죽기 위해 살고, 죽지 못해 살았다. 가족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그저 몬스터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다 죽고 싶었다. 인류가 공략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심연의 던전> 최심부에서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일어난 회귀. 아기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이번 삶에서는 다르리라.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살기 위해 죽이고, 악착 같이 살아남아주마. 설령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가시밭길을 홀로 걷는 한이 있더라도. 이번 삶에서는 반드시-
    판타지/액션 
    60
    8일전
  • 신관 가문의 후계자, 클라우디아는 이복형제로부터 모함을 받아 변방의 영지로 좌천된다. 언데드, 뱀파이어 등 죽은 자들의 땅과 인접해 신관들이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신관들의 무덤’, 린델 수도원으로! ‘3년 동안 이 폐가에서 지내야 한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허름한 수도원! 그녀의 신성력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동료! 배후를 알 수 없는 암살 시도! + α “카렐, 그거 알아? 사람들이 너 보고 내 ‘개
    판타지/로맨스 
    52
    8일전
  • 치열하게 경쟁하는 서화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의 두 여학생 최인정과 선경화.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그들의 라이벌 관계는 끈질기게 계속되어왔다. 고3이 된 최근, 항상 아슬하게 뒤처지던 인정의 피아노 실력이 최근 경화를 바짝 따라잡았고 경화는 위기감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경화를 향한 인정의 집착, 인정을 향한 경화의 불안. 그 이유는 무엇일까.
    드라마/스토리 
    52
    8일전
  • "저 임신했어요. 이 사람이랑 결혼할래요." 정략결혼 상견례 직전에 속도위반 결혼 상대를 소개하며 파혼한 주서호. 상대는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유명 호텔 재벌가의 알파 아들 고은현 이라는데? 사실은 어제 만나 하룻밤 보냈을 뿐이지만 결혼합니다!
    19
    BL 
    40
    8일전
  • 유튜버가 되려다 감전사한 복학생 태민. 웹캠과 스트리밍 능력을 손에 쥔 채 무협 세계의 외동아들 '조가휘' 로 환생했다! 눈을 감으면 O튜브가 펼쳐지는 전생 특전으로 내공을 얻은 조가휘. 상인으로서, 무인으로서 최강을 목표로 고대 중국의 일상을 스트리밍 하기 시작한다.
    액션/무협 
    47
    8일전
  • "이번 생엔 절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 지독히도 사랑했던 에스테반 공작의 애첩이 된 샐리. 하지만 공작에게 그녀는 그저 이혼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그런 에스테반 공작을 원망하며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한 그녀. 다시 눈을 떴을 땐 그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와 만나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샐리는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하녀로 살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운명은 다시금 샐리를 에스테반 공작의 저택으로 향하게 하는데… 같은 실수
    판타지/로맨스 
    73
    8일전
  • 황제인 남편의 음모로 죽은 론 제국의 황후 올리비아는 빈민가에 살던 이름 모를 여인의 몸으로 다시 깨어난다. 그 후 도착한 곳은 결별한 전 약혼자이자, 쿠데타로 자리를 빼앗긴 '진짜' 황위 계승자 루카스의 공작 저. 올리비아는 정체를 숨기고 루카스에게 제안한다. 서로의 복수를 위한 결혼 동맹을 맺자고. 두 사람의 복수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57
    7일전
  • 시한부로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병원에서 무료하게 보내던 때, 그 게임을 만났다. —「왕관을 쓰려는 자」 여차저차 조연 캐릭터를 희생시켜 가며 하드 모드를 깼는데 눈떠 보니 내가 그 조연 캐릭터에 빙의했네?! 아직 죽음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니 지금부터 생존을 위해 내가 할 일은… 일단 결혼이다!!! 동부 대공 시어드릭 에첼과 결혼해서 수도에서 벗어난 후,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스킬로 돈을 잔뜩 벌어서 튀는 거지! 그런데 동부 대공이란 이 남자가 생각보다
    판타지/로맨스 
    72
    7일전
  • 에스핀은 천재적인 검술 재능만 믿고, 최고의 기사가 되려 했으나 실패했다. 제국 1위 기사. 세녹 블랙나이트 공작 때문이었다. 그가 너무 미웠다. 원수나 다름없었다. "제가 이겼습니다." 마침내 그를 이기고야 말았지만, 기사단을 나와 마차에 치이려던 토끼를 구한 게 마지막 기억이었다.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는데... 되살아났다? 그것도 전혀 다른 몸으로, 18년 전 제국에서 눈을 뜨고 말았다! 그녀를 살린 범인은 바로 다른 세계의 신수! "그러니까, 너
    판타지/로맨스 
    76
    7일전
  • 성녀를 닮았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납치되어 살해되는 운명인 줄 알았다. 다시 악당 공작을 만나기 전에 도망치려 했는데... 오히려 공작이 눈 앞에 쓰러져 있다니! 심지어 죽을 고비에서 구해주니 딸로 입양하기까지! 기왕 이렇게 된 거 며칠 딸 노릇 잘해보려 했더니 예상치 못하게 공작이 점점 딸바보가 되어가는데…
    판타지/로맨스 
    65
    7일전
  • 돈과 미모의 상징, 제국 최고의 신붓감 타티아나 카르티엔 절대권력 어머니와 아름다운 네 언니들의 넘치는 사랑에 하루하루 부러울 것이 없는 그녀에게 남은 것은 공작부인의 자리뿐 드디어 인생에 정점을 찍을 약혼 발표를 앞두고 날벼락이 떨어졌다! “쉬잇, 공작님 그러다 아름다운 약혼녀께 들키기라도 하면 어쩌시려고 ” “흥 그 인형이야 제 엄마 품에 안겨 보석만 하나씩 걸쳐 봐도 하루가 다 갈걸 ” 믿었던 약혼자의 배신에 절망도 잠시, 이보다 더 큰 충격이 있
    판타지/로맨스 
    68
    7일전
  • 정해진 운명에 기꺼이 반하는 길을 택한 4황자 적연. 불사불멸의 신이 될 수 있는 황좌를 두고 열린 경연에 참가한다. 황자는 스무 명, 제위는 하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오래된 음모 하나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세간에 알려진 바와 달리 점점 두각을 드러내는 적연을 지켜보는 시선들이 어쩐지 짙고 깊어지는데.. 묘령의 황자를 둘러싸고 화려하게 피어나는 애증의 서사시.
    드라마/스토리 
    106
    7일전
  • 이엘리는 말을 하지 못하고, 글도 잘 쓰지 못하는 여자였다. 그러한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세 남자의 비밀을 들어 주기 시작한다. 세 남자는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준 이엘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며칠 뒤, 이엘리는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이엘리의 증발에, 남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헤이든>. 수수께끼 게임을 좋아하는 <레넌>. 남다른 취향이 있는 <래브라도>. 세 남자 모두가 그녀를 찾고자 했지만, 그 누구도 그녀가 어디로 떠났는지 알지 못했
    판타지/로맨스 
    71
    7일전
  • 평범한 대학생 하윤. 갑자기 떠난 여행에서 강온을 마주친다. 강온은 하윤에게 한눈에 반하여 고백을 하지만, 하윤은 그를 거절한다. 그리고 다신 볼 일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둘은 학교 동아리 모집기간에 재회하게 되는데..! 어라? 어쩌다보니 동아리 '그대'에 같이 들어가고, 에? '그대'의 회장 지일 마저 하윤을 좋아한다고?! ㅋㅋ이거 망상 아님. 진짜임.
    로맨스/스토리 
    58
    7일전
  • 지긋지긋한 재수생활을 딛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선 대학. 대학에 대한 로망이 백만 가지쯤 되는 다봄은 첫날부터 빌런과 마주하게 되는데… 시작부터 어딘가 삐걱! 이대로 내 캠퍼스 생활 괜찮은 걸까?!
    로맨스/스토리 
    71
    7일전
  • 최강의 무가 사미온 데이븐은 사미온의 방계였고 오른팔이 없는 반쪽짜리 무인이었다 외팔이라는 조롱과 멸시를 딛고 사미온 직계의 천재마저 넘어섰으나 결국 부모와 가문에게 배신당해 가장 초라한 최후를 맞이했다 하지만 그는 다시 환생을 한다 내게도 오른팔이 있다? 새로운 가문의 적통 천부적인 재능의 육체 전생의 경험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신 율리안까지 환생을 했더니, 모든 것이 달라져고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81
    7일전
  • 황제인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어린 남동생을 대신해 섭정에 오른 레지나. 온갖 고생을 하며 국정을 살펴도 돌아오는 것은 망나니 동생의 호구 짓으로 바닥나는 국고와 약혼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소식…. 결국 약혼자가 일으킨 반역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마지막 순간, 초대 황제의 유품으로 시간을 되돌린 레지나는 두 원흉을 제지하기 위해 망나니보다 더한 사랑에 미친 망나니가 되겠다 선언한다.
    판타지/로맨스 
    64
    7일전
  • 어둠의 싹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헬무트. 태어나자마자 누구도 나오지 못하는 마물의 숲 '파헤'에 버려졌지만, 운 좋게 마물 '엘라가'에 의해 거두어진다. "이 숲은 나갈 수 없잖아." "나갈 수 있어. 내가 만난 인간이 그랬거든." "인간...?" 마물의 손에 길러진 아이, 마침내 인간이 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판타지/액션 
    46
    7일전
  • 유복한 에펠렌티아 백작가의 적자로 태어난 로벨리아 아버지인 제임스 에펠렌티아 백작의 죽음 이후, 그녀의 불행은 시작된다 "세상은 날 버렸고, 원수는 모든 걸 송두리째 빼앗아 갔다 어머니마저 "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알게 된 진짜 원수, 그리고 악녀로 내몰리게 될 자신의 미래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해 나를 악녀로 만드는 운명을 피하겠어 " 복수를 결심한 그녀는 위험한 조력자에게 후원을 제안하는데 과연 로벨리아는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 "모든 일
    판타지/로맨스 
    77
    7일전
  • 어느 날 던전에 떨어져 채집 헌터로 각성하게 된 손모아. 어찌저찌 구사일생으로 생환하게 된 손모아는 평범하게 살 예정이었으나, 또 던전에 휘말리게 된다.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에서 랭킹 1위 서지한에게 구조를 받아 살아나는데 성공하지만, 어쩌다보니 랭킹 1위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손모아. 그런데, 그가 하는 말이 심상치 않다? “힘이 닿는 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의 보스를 죽이겠다고 약속해줘.” 예?
    판타지 
    63
    7일전
  • 19금 피폐 로판 소설의 악당 남주의 어머니인, 악녀 엘리사 루벨린으로 빙의한 서유나. 원작에서는 남편인 리하르트에게 집착하다 결국 그의 손에 살해당하지만 그렇게 죽고싶지않았던 엘리사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자신에게 집착이 아닌 상냥함으로 대하는 엘리사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엘리사를 사랑하게 되는 리하르트와 성인이 되고 이혼을 준비하는 엘리사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게 된다.
    판타지/로맨스 
    82
    7일전
  • "난 변하지 않는 것만 사랑해야지." 남들보다 일찍 사람은 변한다는 것을 깨달은 도은은 변치 않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아이주'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정우와 약혼하기로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성공만을 위해 달려온 도은 앞에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들게 하는 세영이 나타나는데... 세영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사적취향'을 알게 되는 도은, 과연 그녀는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할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 
    60
    7일전
  •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제갈세가의 소가주가 된 민환 민환은 아버지의 명을 받아 밤처럼 어두운 숲, 야림에 들어가 마교의 교주인 범단령을 사부로 삼는다 민환은 매사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에게만은 다정한 단령에게 존경과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림에 만월의 빛이 충만하던 밤, 민환은 단령에게 피를 마시는 식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애정에 굶주린 민환은 단령에게 자신의 피를 마셔달라 애원하는데… “사부님, 이 피를 다 드시고 나면 저를 또 안아주셔야 합니다
    19
    BL 
    88
    7일전
  • 5년 뒤, 진짜 성녀가 나타나면 죽게 될 가짜 성녀에게 빙의했다. 성녀에게 떨어지는 월급만 모아도 최소 건물주! 그래서 적당히 성녀 연기를 하다가 도망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나를 선택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만을 위한 감옥을 준비했습니다. 나의 여신―" "……" 예상과 다른 반응의 남주들. 『심심해하던 태초의 존재들이 당신을 보며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애리얼. 거기에 이 세상을 멸망시킬 예
    판타지/로맨스 
    60
    7일전
  • 변방의 작은 마을의 평민 소녀 '코넬리아' 는 어느날, 광기에 물든 드래곤 '악테일' 을 잠재우기 위해 떠나온 용사들과 만나 그들의 모험에 합류하게 된다. 인도자의 힘을 타고난 코넬리아는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결계 속에서 악테일의 레어로 향하는 길을 정확히 찾아내고, 용사들과 함께 무사히 악테일을 잠재운다. 그러나 코넬리아는 평민이라는 이유로 용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데바론 아스톨프' 공작의 곁에 머무른다. 수도의 공작
    판타지/로맨스 
    58
    7일전
  • 성일생명 인턴사원 이찬혁 정규직의 길은 아득하기만 하고 어머니 병원비에 학자금 대출 상환까지, 하루하루 힘겨운 생활에 찬혁은 조금씩 지쳐가는데… 어느 날, 절친 최병철이 사채빚으로 괴한에 끌려가 목숨이 위태롭게 되자 찬혁은 대신 갚겠다고 약속하지만, 해결책은 전무한 상황 그때 찬혁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3,000억 원을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조건은 단 하나! “닥치고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드라마 
    78
    7일전
  • 외숙부와 이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란 미아 어느 날, 꿈 속에서 외숙부와 이모의 계략에 넘어가 이복오빠를 살해하고, 대전쟁을 일으키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렇게 끝날 수는 없지, 미래는 내 손으로 바꾼다! 그 노력의 첫 번째는 꿈 속에서 만난 친부를 찾아가는 것! “양유삐 주세요!” 친부에게 외숙부의 흉계를 팔아 넘기는 대가로 밀린 양육비에 정보 비용까지 단단히 챙겨 떠날 생각이었는데… “놀이동산을 하나 지어줄까 해 ” 고고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첫째 오
    판타지/로맨스 
    59
    7일전
  • 믿었던 남친의 배신으로 저질러 버린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첫 출근과 함께 모두 털어버리고 새 출발 하려고 했는데- “검사님 우리 그 사건은 서로 잊을까요? ” “싫습니다 ” “정 잊기 싫으면, 아예 없었던 일로 치죠!” “싫습니다 ” 하필이면, 그 남자가 내 상사다 그것도 지도 검사 “첫눈에 반했습니다 결혼합시다 ” 아니, 저는 그쪽 이름도 오늘 알았는데 결혼이라뇨 ?!
    로맨스/순정 
    74
    7일전
  • “마왕.” 그건. 인간이 되기 전, 전생의 나를 부르던 말이었다.
    판타지/액션 
    61
    7일전
  • 항상 바른 자세를 하는 같은 반 친구 겨울이. 요한이는 그런 겨울이가 왠지 신경 쓰인다. 그때 마침 짝이 된 두 사람. 가까워진 자리만큼 마음의 거리가 좁혀져 간다. 두근대는 심장 소리. 피어오르는 얼굴의 이 열기를 뭐라고 부르면 좋은 걸까? 어쩔 줄 모르는 소년소녀의 첫사랑 이야기.
    로맨스/스토리 
    79
    7일전
  • 화려한 영화제 밤,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서강우와 아카이뷰 대표 이지원의 스캔들이 터진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벗은 몸을 맞댄 둘의 사진을 놓고 사람들은 떠들어댄다. 이지원이 서강우의 스폰이라고, 원래 그런 여자라고. 이제 막 이름을 알린 신인 배우에게도, 결혼을 앞둔 재벌 2세에게도 치명적인 스캔들에 이지원은 돌연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솔직히 말할게요, 난 이참에 서강우 씨를 좀 이용하고 싶어졌어요." 그녀의 대단하신 정략결혼 덕
    로맨스 
    69
    7일전
  • 고립된 설원 위 저택, 단 둘만 남은 남녀 혁명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홀로 망명길에 오른 귀족 영애, 리시테아 외국으로 밀항하기 위해 설원 위의 고립된 저택에서 브로커 테런 을 만난다 하지만 때마침 내리는 폭설에 리시테아와 테런은 발이 묶여버리고, 어쩔 수 없이 단 둘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밤마다 들리는 이상한 환청, 저택을 습격하는 강도 등 위험한 상황에서 테런은 리시테아를 지켜주고, 리시테아는 경계심이 풀어져 점점 더 테런에게 의존하게 된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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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타지/로맨스 
    61
    7일전
  • 책빙의는 이제 지겹다. 그도 그럴 게,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빙의니까. 이번에 빙의한 인물은 피폐물 여주의 악녀 언니였다. ‘아, 지겨워.’ 이젠 빙의도 인생도 감흥이 없다. 그저 가늘고 길게 살다가, 다음 생으로 넘어갈까 했는데... 어째, 이번 빙의는 조금 다르다. ‘내가 왜 2회차의 내공을 쓸 수 있지?’ ‘여주는 또 왜 이렇게 신경 쓰이지?’ 원작 속 여주 엘리샤는, 머지않아 진창을 구르며 피폐해질 예정이었다. 전직 피폐물 주인공으로서 동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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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전
  • 어지간한 남성보다 우월한 힘과 전투 기술로 살아 있는 인간병기라 불리는 특수부대 출신 ‘강재희’. 지금은 전역 후 대한민국의 경찰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정의 구현을 위해 오늘도 열일하던 재희에게 어느 날 막대한 임무가 주어진다. 그것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삼강그룹의 재벌 2세이자, 여비서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윤이준’ 이사의 수행비서가 돼 그의 죄를 밝히는 것! 하지만 상또라이 중의 상또라이 윤이준의 수행비서 역할은 재희에게 전쟁, 호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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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전
  • 성인웹툰작가를 꿈꾸는 봄, 정작 현실 남자들에게 찌릿함을 느껴본 적은 없다. 오로지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는 건 8년간 꿈에서만 만져 봤던 첫사랑 ‘정태양’뿐… 그 남자가 그녀 앞에 나타났다. 글 작가 ‘써니’님으로! 성인 웹툰 공모전 수상을 위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대뜸 내 던지는 태양의 첫 마디 ‘경험 없는 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럼 봄님이 알려주시죠’ 이 동거… 진짜 괜찮은거야?!!
    로맨스/스토리 
    49
    7일전
  • 천애고아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던 주인공 김경삼. '신이 버린 세계'라는 게임에 몰두하다가 게임 속 제국의 덜 떨어진 제3황자 '길로샨 엘로 디 발트'에 빙의한다! 게다가 빙의한 순간은 유괴 당해 처형 직전인 위기 상황…! 뚱땡이, 망나니, 처형 직전이라는 최악의 처지로 환생한 주인공 길로샨은 숙지한 게임 지식을 구사해 다양한 위기를 극복해 간다!
    판타지/액션 
    68
    7일전
  •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멸망한 세상. 좀비가 된 인간들. 살아남은 자들은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고~ 그 와중에 도빈은 위기를 겪으며 자신이 죽어도 다시 몇 시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데 죽고 회귀할 때마다 몸에 이상이 심해진다. 위기에 처한 도빈을 구해준 보스 이노. 이노의 팀을 따라 떠나는 도빈. 서로가 필요에 의해서 함께 하는데 티격태격하며 우정이 싹튼다. 과연 그들은 아포칼립스의 세상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드라마 
    105
    7일전
  • 제왕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서로 몰려다니며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세력이 커질수록 그들의 대표는 강력한 권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대표들은 권력을 사용해 세력전을 치러 자신의 세력을 모은다. '홍익'은 어느 세력에도 속하지 못한 외톨이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고 있지만 왕따로 낙인찍히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은 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홍익은 특유의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상황이 커져 일진과의 세력전에 휘말리게 된다. 우연히 일
    액션/무협 
    50
    7일전
  • 그림 속에 숨어 사는 그림 도깨비를 보고 자란 유연 왕세자와 딸을 혼인시키기 위해 유연의 눈이 필요하다는 최 회장에게 자신의 엄마를 살리는 조건으로 유연은 왕실을 상대로 한 결혼 사기극에 동참하기로 한다 “왕실 역사상 처음이야 사기 결혼이라니 ”
    드라마/로맨스 
    44
    7일전
  • “신부 없는 결혼식이요?” 워커홀릭에다 이성에 관심도 없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고육지책으로 신부도 없는 결혼식 날짜가 덜컥 잡혀버린 태성 그룹의 대표 이사, 태무진 “만약 결혼식까지 태무진 사장님이 신부를 못 구하면 결혼식은 취소되는 건가요?” 신부 없는 결혼식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건 그의 비서, 천수연이었다 9년 동안 짝사랑하던 대표님의 신붓감을 손수 찾아 헤매던 찰나, 교통사고로 인해 아버지가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녀는 비서를 그만두게 된다
    로맨스 
    61
    7일전
  • 로또 단독 1등으로 270억에 당첨된 주인공의 신상을 유튜버가 털어가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위해 주인공을 노리는 와중에 첫사랑이 찾아온다. 당첨 복권을 노리는 무수한 위협 속에서 주인공은 당첨금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데...
    드라마 
    43
    7일전
  • 붉은 머리의 악마 라 불리는 니케의 황자 유리는 황제의 명에 따라 콘스탄스 제국을 침략하여 공주 헤이나를 전리품으로 삼은 것도 모자라 그녀의 눈앞에서 약혼자마저 잔인하게 죽인다 순식간에 조국의 패망과 약혼자를 잃은 헤이나는 유리를 향한 저주 섞인 증오와 절망, 그리움으로 하루를 근근이 버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충동적이지만, 격렬한 유리의 애정 공세에 헤이나의 심경에도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데···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마저 초월
    판타지/로맨스 
    55
    7일전
  • “얼음 위에 푸른 매화를 피우리라.” 청성과 사파의 결탁으로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된 화산. 장문인 ‘이선’은 후지기수인 ‘천비’에게 무공비급을 맡기고, 그를 탈출시킨다. 천비는 추격을 따돌리고 북해로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극심한 부상과 북해의 환경으로 인해, 무공의 근간이 되던 양기를 모두 잃고 마는 천비. 절망하던 그의 앞에 북해의 주인 ‘백소유’가 나타난다. 천비가 가진 무극지체를 단번에 알아본 백소유는 후계를 위해 천비를 지
    액션/무협 
    64
    7일전
  • 시골에서 상경한 정민재는 예의를 다하여 시를 쓰고 싶다. 과거에 얽매인 한겨울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끝내고 싶다. 각자의 목표를 위해 글을 쓰는, 문예창작과 학생들의 이야기.
    드라마 
    48
    7일전
  • 약제사 바나는 블레록 시에서 작은 약초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마을에는 밤만 되면 저주를 걸고 사라지는 ‘마녀 레이븐’이란 존재가 있어, 바나는 마녀의 저주를 푸는 약을 자주 의뢰받고는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경관이 바나를 찾아오는데…. 사실 마녀 레이븐의 정체는?!
    드라마/판타지 
    40
    7일전
  • 이름에 혈(血)이나 마(魔)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곳, 무림에서 7년을 살았다. 비참한 꼴도 당하고, 더러운 일도 많았다. 하지만 살기 위해 뭐든 할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바로 ‘낭인’ 결국 더욱 강해지고자 하는 마음에서 선을 넘었고 죽음을 경험했다. 그런데 눈을 뜨니 현대. 세상은 바뀌고 판게아라는 판타지 세상과 연결이 됐다?! 그리고 유일 클래스를 가진 귀환자로 있다고? 어디 긁지 않은 복권을 한 번 긁어 볼까!
    액션/무협 
    53
    7일전
  • 4년간 만나온 남자친구, 정략결혼 상대인 YK그룹 대표, 두 사람 중 누구의 사랑이 진짜일까?
    로맨스 
    41
    7일전
  • '수민'은 우연한 기회에 사이비 종교의 신도인 '가나'의 통화를 엿듣게 된다.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며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 가나의 모습을 본 수민은 장난기가 발동해 자신이 엿들은 통화 내용으로 허풍을 떤다. 사이비 종교인에게 참교육을 했다며 기분 좋게 그 자리를 뜨는 수민. 하지만 그녀는 깨닫지 못한다. 가나에게는 그 순간이 새로운 메시아의 강림이었다는 걸.
    드라마 
    38
    7일전
  • 귀신, 환각, 괴물, 이상한 형체... 눈에 들어온 그 순간 벗어날 수 없다. 당신의 마음 속 두려움을 건드리는 공포 옴니버스 웹툰 <봐선 안되는 것>
    스릴러/스토리 
    69
    7일전
  • 어느 날 떨어진 운석과 그 안에서 나온 괴생명체로 인해 인류의 대부분이 괴물로 변해버린 세상.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존자들은 괴물에 대항할 힘을 얻게 되는데…. 수학여행 도중 멸망을 맞이한 물결과 친구들은 서울로 돌아가 부모님의 생사를 확인하고 싶지만, 변해버린 인류에게 적용되는 특별한 『법칙』때문에 혼자서는 절대 서울까지 갈 수 없다. 다 같이 살아서 서울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 물결과 친구들의 고군분투 생존기!
    판타지 
    26
    7일전
  • '사과나무의 대가로 48일간 아이를 빌려가겠습니다' 기묘한 편지와 함께 사라진 동생 녹스를 찾아 헤매는 마네의 모험을 그린 정통 판타지 2019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2위 수상작!
    판타지/스토리 
    170
    7일전
  • 조선 후기, 성균관에 자그마한 신참이 들어온다! 모종의 이유로 정체를 숨기고 성균관 유생이 된 왕세자가 보고 겪는 체험! 민중의 현장!
    드라마/스토리 
    145
    7일전
  •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없이 태어난 강아지 ‘애구’. 젖도 떼지 못하고 산골짜기에 유기된 애구는 고라니 남매 ‘고니’와 ‘라니’를 만나게 된다. '강아지 헌법 323조(?)에 의하면, 한동안 주인과 떨어져 여행을 해야 한다고?' 버림받은 사실조차 모르는 순수한 애구는 함께 모험을 떠나지만, 험난한 야생과 인간들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차가운 세상 속 따뜻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유기견과 야생 고라니의 모험 생존기!
    일상/스토리 
    51
    7일전
  • "취준생이라 말하고 힙찔이로 사는 노답인생, 희목 눈 없는 남자가 눈을 찌르는 악몽을 꾼 다음날, 여자친구 은혜와 주말 데이트를 하고 원룸에서 함께 잠이 드는데, 다음 날, 희목은 뉴스에 나오는 희대의 쓰레기가 되었다 희목의 눈으로 찍힌 모든 광경들이 인터넷에 스트리밍 되었고, 그 안엔 어제 은혜와 보낸 밤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SNS에서 퍼진 스트리밍 영상은 뉴튜버들을 몰고 왔고, 세상 사람 모두가 정의 구현을 외치며 희목을 쫓는다 희목은 뉴튜버와
    드라마/스토리 
    81
    7일전
  • 5년 전 하윤에게 발생한 끔찍한 사고, 5년 후 그녀는 '완벽한 얼굴'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그녀에게는 또다시 5년 전 기억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 과연 하윤은 위기를 극복하고 반격을 할 수 있을까?
    로맨스 
    41
    7일전
  • 우주를 파괴할 수 있는 막강한 에너지를 지닌 외계 로봇 '로아' 그리고 소년병으로 키워진 미래의 지구 소년 '케이' '그들이 펼치는 스페이스 액션 활극'
    판타지/액션 
    25
    7일전
  • 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란 재주 이름처럼 재주있게 살아가던 어느날 보육원이 어려워 3년 뒤 문을 닫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보육원을 위해 돈을 구해보려던 재주의 핸드폰에 갑작스럽게 알림이 울리고 핸드폰에서는 탑을 오르며 BJ가 되어있는 자신의 영상이 재생된다. 7년 전, 갑작스럽게 세상에 나타나 무작위로 사람을 데려가는 탑. 이 탑에서 무사히 돌와 '각성자' 가 된다면 큰 돈을 버는 것은 시간 문제! 핸드폰에 영상을 보낸 것은 누구이며 재주는
    판타지/액션 
    85
    6일전
  • 황제의 유일한 동복 누이 대공 로잘린 이드리스 아펠루덴은 수인 노예를 선물받는다. 그녀는 수인에게 펜리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조금씩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펜리르는 그녀를 인생의 단 하나뿐인 반려로 각인하게 된다.
    판타지/로맨스 
    57
    6일전
  • 사람의 명줄을 보는 신비한 눈을 가진 천재 의원 홍계동. 사실 그는 여인이다. 어느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샌님이라 여긴 사내에게 술갋을 떠넘기다 딱 걸리고 말았으니. 명줄조차 보이지 않는 이 위험한 사내에게 얽혀 내의원까지 입성하게 되는데! 그런데 샌님인 줄 알았던 그가 무려 이 나라의 주상 전하라고...?
    드라마/로맨스 
    57
    6일전
  • 재능 없는 아이돌 연습생 상준. 기획사 실장에게 소속사 이전을 권유 받은 어느 날, 상준은 <1만 시간의 법칙> 책을 통해‘재능 서고’에 들어가게 된다.<신이 내린 목소리>, <유연한 댄스 머신> 재능 서고의 책을 대여해 하나 둘 실력을 키워가는 상준. 좋아, 이 재능으로 꼭 탑스타가 될 거야!
    드라마 
    56
    6일전
  • 사랑하는 인간을 위해 제국을 세워주었으나 정작 그를 믿지는 못한 마녀 데사. 황손을 낳기 위해서는 마녀의 힘을 버리고 평범한 인간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녀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황제 하트완을 시험하기 위해 내기를 제안한다. 똑같은 얼굴을 한 108명의 여자들 사이에서 자신을 찾아내 보라는 것. 황제 하트완은 이를 받아들이고 마지막에 누구를 선택하든 선택받은 사람을 황후로 맞이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 건다. 황후의 자리가 걸린 내기는 제국 전
    로맨스/스토리 
    72
    6일전
  • "아무도 나와 친해지고 싶어 하지 않을 거야.." 라고 늘 생각하는 나율에게 어느 날 같은 반 전학생인 서윤이 오게 된다. 11살 때 나율과 제일 친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와 오해로 외면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녀를 냉담하게 대한다. 늘 안개로 가득했던 나율의 하루는 맑아질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71
    6일전
  • 10년 전, 살인마에게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 이시우. 마침내 부모님을 죽인 살인마 잭을 만나 목을 베는데... 잘린 목이 죽지 않고 말을 걸어온다. "네 부모를 죽인 건 내가 아니야." 진짜 범인이 초능력을 사용하는 살인마 집단에 속해 있는 '계약자'라는 것을 알게 된 이시우는 잭의 도움을 받아 등록자들을 사냥하기로 결심한다.
    액션/스토리 
    71
    6일전
  • 마리아는 평생 완벽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5년 사귄 남자친구의 외도 현장을 목격하고 놀라서 계단에서 떨어져서 죽는다. …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그곳은 다른 세계. 왕자에게 비슷한 이유로 파혼을 당한 그 순간 전생의 기억이 돌아온 것이다. 파혼당한 느와르(마리아)는 왕자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한다. 왕자에 대한 복수를 가슴에 품고 '칠흑의 거버니스'로 불리는 출중한 능력을 갖춘 가정교사로 성장하였으며, 이윽고 이웃나라 왕자의 약혼
    로맨스 
    93
    6일전
  • 언젠가는 떼를 짓는 개미, 언젠가는 홀로 큰 공룡이었다. 수만 번의 윤회로 각기 다른 생명을 경험했던 한 존재의 마지막 생. 지금껏 경험한 모든 생의 능력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났다. 왜 이런 능력을 갖게 됐을까. 이자인은 드디어 깨달았다. '난 인간을 멸종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거야'
    판타지/액션 
    72
    6일전
  •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 소년, 디온 전생과 현생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여행을 하는 도중에 정령을 만나게 된다 정령을 보고, 만지고, 심지어 대화까지 할 수 있는 정령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65
    6일전
  • 남주 데미안을 괴롭히다 고아원에서 쫓겨나는 원생1 엘리의 몸에 빙의했다. 남주의 양부가 될 슈에츠 공작이 데미안을 찾는 데 일조하고 목숨만 부지하고자 했으나… "저 아이도 함께 입양하지. 며느리로 들일 거다." 네? 며느리? 며느리라고요?? 당황스럽지만 여주인공 등장 전까지만 데미안을 조금 더 지켜주려 했다. 그런데 이젠― "엘리, 정부는 안 돼. 난 질투가 많아서 그 자식을 죽여버릴지도 몰라."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엘리. 바람은 안 돼." 데미안
    판타지/로맨스 
    52
    6일전
  • '이번 생에선 내가 백설이 되어야 한다.' 이복 오라비의 명을 받은 기사에게 죽임 당하는 미래를 알게 됐다. 살아남기 위해 그 기사에게 동정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를 알아갈수록 동정이 아닌, 그의 행복을 원하게 됐다.
    로맨스/스토리 
    59
    6일전
  • "지금 얘기해" "지금부터 셋 셀테니 그 안에 날 막지 않으면 이제 기회는 없어" 캐나다에서 우연히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주시현과 은하임 "내 인생의 사랑은 사치야.." 다음날 자신을 배웅하며 떠나는 그를 보며 현실에 허덕이던 하임은 다시 한번 다짐하고 한번의 해프닝으로 다독이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다. 고3 담인이 된 하임, 전근 오자마자 고3을 맡은 것도 부담스러운데 그 반에 서른세 살짜리 복학생이 있단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로맨스 
    59
    6일전
  • "악녀가 되어야 살 수 있다고요? … 근데 악녀 그거 어떻게 하는 겁니까?" 어느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 하필이면 빙의한 게 연재 중인 소설 속, 그것도 소설 초반에 죽어버리는 악역 캐릭터 크리스틴 로잘린이다. 다정이 빙의한 덕분인지 원래의 죽음은 피해가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걸핏하면 죽고, 죽고 나면 빙의 시작지점으로 회귀하는 삶이 이어진다. 어떻게 하면 죽지 않고 살 수 있을까. 고민에 빠진 다정에게
    판타지/로맨스 
    57
    6일전
  • 소설 속 악녀로 빙의했다. 본래라면 남주인공을 탐내다 죽는 역할이지만 돈 많은 백수가 되어 한량처럼 살기로 했다. “너 강아지 키우고 싶다며. 그래서 이 오라버니가 사냥해왔지. 어떠냐. 오라버니의 사냥 실력이.” 오빠가 늑대로 변한 남주를 사냥해오기 전까지는……. *** 강제로 남주를 떠맡게 된 나는 우여곡절 끝에 그를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 이제 흔적이 묘연한 여주인공을 찾아 목줄을 넘겨주면 끝이었다 그런데…… “내가 싫어졌어?” “그럴 리가
    판타지/로맨스 
    51
    6일전
  • 연인에게 배신당해 비참한 죽음을 맞은 태양신 모하. 모하는 자신이 정체 모를 여인의 몸에 빙의 된 채, 1년 전 과거로 돌아와있음을 깨닫게 된다. 지난 생의 비극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하. 하지만 예기치 못하게 과거 자신의 수하였던 두 마리의 호랑이 신수가 그녀를 향해 열렬한 구애를 펼쳐오는데.
    로맨스/스토리 
    55
    6일전
  • 3부 K-리그 전략분석관인 주인공 마정우. 나날이 늘어나기만 하는 빚에 시달리던 중, 소식도 없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영국의 축구 구단! 구단 따위 팔아 치우고 새 삶을 시작하려 했더니, '뭐? 구단 부채만 1500억!?' 정우는 어떻게든 부채를 탕감시키려 구단주에 감독직까지 직접 발벗고 나서게 되는데…….
    19
    스포츠 
    56
    6일전
  • 아내, 아프로사를 위해 황제가 된 에일렉. 그러나 그는 그녀를 지키지 못하고 황궁을 불태우며 마지막을 맞이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모든 건 널 위해서였는데.' 과거로 돌아온 그는 또다시 아내를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갑자기 달라진 남편의 모습이 낯선 아프로사. 어느 날, 그녀는 낯설지만 익숙한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하는데…
    판타지/로맨스 
    55
    6일전
  • 장기 말로 살다 비참하게 죽을 악녀, 다프네로 환생했다. 원작처럼 죽지 않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간 수고 많았다.' 돌아온 것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그 이후, 13살 무렵으로 돌아온 다프네는 다짐했다. 자신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겪게 해주겠다고. "후원해 드릴게요." "황족들을 전부 죽이고 그 위에 서시길." 그녀는 그렇게 사상 최악의 흑막을 후원하기로 했다. . . . 그런데 이게 내가 알고 있던 버트런드가
    판타지/로맨스 
    74
    6일전
  • 남편과 이혼 후 딸 레이첼을 혼자 키우고 있는 경호원 매튜. 그는 딸의 성화에 못 이겨 유명 화가 이든이 나오는 크루즈 파티에 일하러 가게 된다. 매튜는 첫사랑을 닮았지만 더 건장하고 반짝거리는 이든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이끌려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가볍게 끝날 줄 알았던 그들의 만남은 육지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한편 이든은 매튜에게서 죽은 누나의 흔적을 발견하고, 매튜를 자신의 곁에 두고 계속 지켜보려 하는데...
    19
    BL 
    30
    6일전
  • 초장편 무료소설 인마대전. 광대한 설정과 세계관의 흐름에 빠져들어 단숨에 소설을 완독한 독자 박광석. 그러던 어느날, 의문의 쪽지를 받는다. [인마대전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저의 세계를 파멸의 종말로부터 구원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이야기의 끝? 종말? 이걸 보낸 넌 누군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앞에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잔혹한 광기로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은 황제 엑셀트리온. 그렇다. 하필 바로 내가 그 미친 황제가
    드라마/판타지 
    71
    6일전
  • 이런 인물이 있었나? 이름도 가물가물한 어느 영애의 몸에 빙의해버렸다! 난 피 터지는 사교계나 정치 이야기는 관심 없고~! 남작 영애의 삶을 즐길래! “그런데 너는 누구니…?” 숲속에서 얼떨결에 아이를 구해주게 된 후로 어째선지 뭔가가 단단히 꼬였다~? 나는 그냥 엑스트라라고요! "하인스트 가문의 안주인이 되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이건 또 무슨 말이고! 당신 분명 조금 전 까지 날 매섭게 노려보고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뒤
    판타지/로맨스 
    55
    6일전
  • 역사상 최악의 폭군으로 이름 난 루펜하르트의 황제 리반펠의 신부로 팔려가듯 보내진 공주, 테리엘라. 살아남기 위해선 반드시 퇴짜를 맞아야한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테리엘라의 침실에 밤마다 찾아오는 잘생기고 몸 좋은 이 남자? "밤마다 공주의 침실로 오겠어." 네? 대체 왜요? 왜… 왜 이러세요 폐하? 밤마다 이 짓을 해야 한다고?!
    판타지/로맨스 
    50
    6일전
  • 구마의식에 평생을 바친 베르나르도와 도미니코는 인정받는 엑소시스트이다 두 사람의 은퇴가 결정되자 바티칸 상층부는 그들을 한국에서 노년을 보내도록 조치한다 낯선 이국 땅에서의 생활에 대한 긴장과 설렘도 잠시, 무언가 잘못되어 가는 것을 두 사람은 눈치챈다
    드라마/판타지 
    52
    6일전
  • IT기업 하인컴의 대표 ‘강하준’. 그리고 나 ‘모연희’는 유능한 보스를 보좌하는 일개 말단 비서이다. 나의 보스는 본인이 너무 잘난 탓일까? 남의 부족함에 관대하지 못해 별명이 외계인, 사이보그일 정도로 냉철한 사람이지만… 뭐 어때. 말 섞을 일 없는 다른 세상 사람일 뿐인걸.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어느 날, 보스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가 우리의 운명을 바꿨다. “모연희 비서? 나 강하준입니다. 모 비서가 자카르타까지 가져와야
    로맨스 
    68
    6일전
  • 내가 만들어준 완벽한 삶을 사는 동생. 네가 누리던 것, 그건 모두 내 것이었던 것.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쌍둥이 동생 '이선'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이령' 어느날 이선이 중요한 일을 앞두고 다치게 되자 이령은 한 달간 이선인 척 연기하며 동생의 삶을 대행해서 살아간다. 가지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며 이령의 마음에 욕심이 자라나는데... '네가 누리고 있던 것들을 나도 누리고 싶다.'
    드라마 
    49
    6일전
  • 스스로의 인생에 허망함과 회의감을 느끼던 29세 ‘백도희’. 답답한 마음에 ‘일탈’을 꿈꾸던 도희는 친구인 누리 대신 나간 선자리에서 ‘준원'을 만난다.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원나잇까지 하게 되지만 절정의 순간. 어릴 때부터 무작위로 발현되어 온 ‘타임 루프’가 일어난다. 도희는 그날을 없던 일로 만들기 위해 끝끝내 준원을 만나지 않고 ‘그날’을 넘긴다. 1년 후, 자신의 팀장 자리를 차지하게 된 준원과 재회한 도희. 그런데 당연히 ‘그날’을 기억하
    로맨스/스토리 
    50
    6일전
  • "문앞에 이상형 놓고 갑니다." '이상형 배달 서비스'를 통해 만난 두 주인공의 반품 확률 0%, 신선도 100% 배송 로맨스 ♥ 결혼식장에서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구남친의 SNS를 염탐하던 은형은 실수로 광고창을 클릭해 '이상형 테스트'를 하게 되고,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강아지상 초식남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체크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다음날 아침, 초인종 누르는 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문 앞에 이상형 사람 택배가 온 것! 게다가 24시간 무
    드라마/로맨스 
    46
    6일전
  • 소설 <아즐리의 황홀한 불행>에 빙의해버렸다. 비운의 조연으로 빙의한 건 둘째치고, 모두가 죽는 결말이라니. 거기다 남주 A의 첫사랑이면 뭐해, 소설 대로라면 한 달 후 죽은 목숨인걸. 살아남으려면 일단은 소설 전개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인지 자꾸만 변수가 생겨나고 이야기 흐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더 이상 망설일 틈도, 고민할 시간도 남지 않은 그녀는 남주 A와 탈출을 시도하고 원작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데… 세상을 멸망 시킬 남주
    판타지/로맨스 
    58
    6일전
  • '칼도 칼의 주인도 명성이 없다' 내공도 모르고 무림도 모르는 한 사나이가 오로지 이상하게 생겨먹은 도 한 자루를 가지고 강호를 종횡하며 이름 없는 유명인이 되어 간다..
    액션/무협 
    88
    6일전
  • 신들의 보물 여의주를 심장으로 살아가는 소년 현우주는 호랑이에게 물려가 귀신과 싸우는 범의 학교에 입학한다. 꿈꾸던 고교생활이 펼쳐지는 듯 했지만 기쁨도 잠시, 여의주를 노리는 적들이 시시각각 숨통을 조여오는데...
    판타지 
    39
    6일전
  • 학식 먹으러 달리다가 계단에서 굴렀다. 분명 그랬었는데. 난 TL 소설 속 악명이 자자한 마법사가 되고 말았다. 악역에 빙의한 것만으로도 서럽건만, 남자들이 날 가만두지 못해서 안달이다. 난 이런 걸 바란 적 없어! “날 사랑한다면 묶여달라고 하지 않았던가?” “수컷은 한 여자를 두고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 “내가 네 유일한 사람이길 바라.” 어째서인지 내가 피할수록 다들 내게 더 집착한다. “자기, 그래서 나야? 저놈이야?” 다 싫어! 저리
    판타지/로맨스 
    28
    6일전
  • 신화와 현실이 만나는 시대, 그리스, 로마, 유대, 이집트 등 고대 신화에서 등장했던 신과 영웅이 21세기 현실 세계에서 재현된다. 주인공 유건은 ‘각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감각과 힘을 얻고 있다. 새로운 감각이 열리면서 건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세상이 변해가는 걸 알게 된다. 건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자각, 사춘기의 감성, 사랑을 경험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가 몰고 오는 위협과
    판타지/액션 
    46
    6일전
  • 동생 때문에 억지로 황태자비 간택전에 나가게 된 화영. 이렇게 된 김에 화려하게 쫓겨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계속 이상하게 엮이는 황태자 신영 때문에 계획은 쉽지 않고, 오히려 황비와 황태후 눈에 들어 화영은 최고의 후보로 손꼽히게 되어 버리는데….
    로맨스/스토리 
    87
    6일전
  • "나는 살아갈 것이다. 안단테의 리듬을 한, 이 사람의 심장으로." 열두 살의 나이에 확장성 심근증을 진단받은 다울. 그로부터 4년 후, 다울에게 새 심장을 줄 공여자가 나타난다. 죽음의 문턱에서 삶을 되돌려 받은 다울. 상실 끝에 삶의 궤도에서 멀어져 가는 연조. 살아 있는 두 사람을 위로하는 죽은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드라마/스토리 
    66
    6일전
  • "취향이야, 바꾸면 그만이고, 야구는 갈아탈게! 다 맞춰준다고, 잠자리 취향까지 싹 다." 승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남자, 차이언! 그와의 수지타산 계약 결혼! 하지만 남자는 냉정했고, 그 끝은 정해진 이혼이었다. ' ..인정한다! 한때 끌렸다는 사실을, 하지만, 이젠.. 그 호감조차 도려내고 싶은 마음뿐! "이혼해요.. 우린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안 맞는 사람들이에요!" 이혼을 다짐하자 그가 직진을 선언했다!
    로맨스/스토리 
    44
    6일전
  • <연애의 정령> 김호드 작가 신작. 남들보다 강한 그녀, 육경자가 돌아왔다!! 연인과 헤어지고 취업도 번번이 실패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던 경자는 '더 쉴드'라는 대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된다. 학벌도 빽(?)도 없는 경자는 의아해하지만 따뜻하고 안락한 실내 사무직을 꿈꾸며 면접을 보러 가는데... 회사도 직원들도 면접자들도 모두 심상치 않다?!
    개그 
    120
    6일전
  • [웹소설 원작] <100마일> 160.9344㎞. 투수라면 누구나 던지고 싶은 공 「100마일」 "넌 야구가 왜 좋아?" 나에게 있어 야구는 그냥 나 자신이었다. 가혹할 정도의 연습도, 빛나는 청춘도 바쳤다. 그리고 소년은 마운드에 섰다. 이건 역사상 최고의 투수를 꿈꾸는 어떤 남자의 이야기이다.
    드라마/스포츠 
    45
    6일전
  • "모든 것은 그 검은 연기로부터 시작되었다 어릴 때의 기억을 잃었지만 이를 숨기고 평범한 척 살아왔던 정지안 그리고 그 앞에 갑작스레 나타난 퇴마사 이선우 그에 의해 자신도 몰랐던 능력이 발현된다 왜인지 지안에 대해 이미 알고 있던 선우는 퇴마전문학교 ‘사월’에 들어오면 기억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다 지금까지 불안정한 삶을 살아왔던 지안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 퇴마사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치는 과거의 비밀과 배
    판타지/학원 
    62
    6일전
  • 시청자 한 자릿수 공포 방송 BJ박도령 가짜 흉가 방송 도중, 동생 도민의 눌림굿으로 신이 깃들게 되면서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영가들의 원한과 착(着) 그리고... 영적인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령, 도민 '박도 형제'가 몰랐던 사실들. 200여 년 전 그날로부터 시작된 지금 시작합니다!
    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148
    6일전
  • 몬스터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불길하다며 버려진 아이 아르모니아. 몬스터와 함께 자라 세상물정 모르는 소녀였지만 고향과도 같은 월타르 숲을 지키기 위해 인간세상에 발을 내딛는다. 토벌대 대장인 칸슬러 하이데를 만나 토벌을 멈추라고 설득해야 하는데…. "몬스터를 죽이고 싶은 거 아닙니까?" "뭐 이런 트롤 코딱지 같은 놈이 다 있어?!" 첫만남부터 제대로 꼬였다. 몬스터가 가족인 여주와 몬스터 공포증인 남주의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53
    6일전
  • 왕따 규현을 구해줄 마지막 희망, 일진 크라우드 펀딩 앱 ‘울타리’
    액션/학원 
    120
    6일전
  • "나는 네 존재가 불쾌하다." 명망있는 가문의 문지담은 무관으로 이름을 떨친 신우조와 혼담이 오고갔으나... 외도를 저질렀다는 그녀의 추문 앞에서 둘은 파혼을 맞이하고 만다. 5년 뒤, 그녀는 가문을 살리기 위해 부관으로서 그 앞에 다시 서게 되는데...
    로맨스 
    50
    6일전
  • 하루아침에 이세계에 빙의해서 정략결혼한 운명에도, 어떻게든 잘 적응하여 살아보려 했지만 쓰레기 같은 남편은 대놓고 바람 피는 것도 모자라, 내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미 그에게 질린 터라, 기꺼이 이혼해 주고 기꺼이 위자료를 받아 챙겨 나온 다음 돈을 쓰던 어느 날… 노동 착취에 시달리던 보석 장인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하나 둘씩 벌렸다. 보석, 향수, 의류, 화장품, 유통….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나서, 재벌이 되어버렸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93
    6일전
  • 가족도 친구도 없이 외롭게 지내던 첼리안, 밤을 새워 읽은 소설의 결말 때문에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떠보니 어린아이? 그리고 낯익은 풍경... 여긴 책 속이잖아! "달콤한 향이 나네?" "태양의 색을 가졌구나." 어둠의 땅인 모데스의 마왕, 카르텐. 그는 첼리안을 전쟁 고아로 여기고 데려가 아빠가 되어주겠다며 달콤살벌(?)하게 첼리안을 보살핀다. 빛과 어둠, 두 진영의 끊임없는 전쟁을 막아야 세상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 첼
    판타지/로맨스 
    48
    6일전
  • <최초로 악명 수치 100만을 달성했습니다!> <업적 달성 : 사상 최악의 범죄자> 남을 죽이고 가진 것을 빼앗는 데에 도가 튼 유저 '루크'. 그는 사상 최악의 범죄자라는 업적을 달성한 순간, 듣도 보도 못한 유저에게 습격을 당하고 만다. 그러나 하늘은 나쁜 놈도 굽어살피신다고 했던가.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타인의 소지품을 훔칠 수 있다고? 이거 개 쩔잖아?!' 희대의 도둑놈이 되기 위해 오늘도 훔치러 갑니다.
    판타지 
    58
    6일전
  • "성하그룹의 여왕 성재림 회장은 64세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말기 암 환자 가족들은 그녀에게 경영권을 위한 지분 상속 문제 해결을 재촉한다 성 회장은 방어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지만,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 모든 게 허무하기만 하다 어느 날 찾아온 성하제약의 송무한 박사는 최근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데, 그건 단순한 여행담이 아니었다 말기 암 환자의 모든 신체 세포를 세포 나이의 절반 지점 으로 회복시키는 기적의 신약, 리커버리 하프’ 신약 개발의
    드라마/판타지 
    35
    6일전
  • 작품구성 1 설향 [개정판] 2 귀검신도 [개정판] 3 혈소림 [개정판]
    액션/무협 
    112
    6일전
  • 무감점증 환자 지해원과 그의 유일한 이해자 윤아린이 현실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 강제 참여하게 되다 사랑하는 연인과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둘 중 한 명은 온몸이 조각 나 죽게 되는 무서운 설정 이건 어떤 신의 농간일까? 그런데 신이 아니라 이거라고?? 게임을 벗어나기 위해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이해원과 윤아린! 그들은 과연 이 잔혹한 운명을 이길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 
    83
    6일전
  • 작품구성 1 촉즉사 [개정판] 2 만천도월 [개정판] 3 독조혈인 [개정판]
    액션/무협 
    115
    6일전
  • 열흘
  • 언제나 서로가 1순위인 15년지기 소꿉친구 서희와 은호 우정이라고 하기엔 글쎄… 둘 사이엔 남이 끼어들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친구, 가족, 소울메이트, 연인(?) 그 어디쯤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서희의 통보, “은호야, 나 이제 네가 보고 싶지 않아 ” 그 말에 세상이 무너지는 은호 더는 모른척할 수 없다 시간이 그어놓은 견고한 선을 넘는다
    드라마/로맨스 
    25
  • 나를 절정에 이르게 한 건 예쁜 언니…가 아니었다?! 미팅에 나오기는 했지만, 분위기에 섞이질 못하는 시즈카. 그때 눈이 부실 만큼 화려한 미인인 료가 그녀에게 말을 걸어 온다. 미인인 데다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료에게 순식간에 매력을 느끼고, 단둘이 살짝 빠져나와 칵테일을 마시며 의기투합하게 된다.
    19
    성인/로맨스 
    38
  • 손냐의 오빠(마일로)는 갑자기 사라지고 유일한 단서라고는 이상한 문자 한통. 손냐는 수소문 끝에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된 인기작 RPG,
    판타지/액션 
    77
  • 달콤한 사랑 이야기 속 비밀의 문을 여는 순간 다가오는 치명적인 중독의 맛! 발칙하고 자극적인 웹툰계의 불○볶음면,
    19
    성인/로맨스 
    52
  • “소인이 눈이 멀어 감히 나리를 욕보이고 말았습니다 ” 부친의 심부름차 잠시 고향을 떠난 일연 짧은 자유의 시간은 그에게 새로움을 안겨주지만, 갑작스러운 회태기의 발현 아래 일연은 정신을 잃어간다 “나를… 안아다오 ” “나리!” “원하는 건 뭐든지 주마 날 안아다오, 제발 ”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본능에 몸을 맡긴 일연은 언개와 꿈같은 시간을 보내지만, 이제 음인인 일연에게 남은 것은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의무뿐인데……
    19
    BL 
    107
  • 오랜 짝사랑에 지쳐 버린 날, 유원은 우연히 들어간 바에서 재준을 만나 하룻밤 관계를 맺는다. 휘둘리고 추락해서 알아볼 수 없게 망가지는 것만을 바랐던 유원은 그가 건네는 은밀한 제안에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하지만 갈수록 재준에게 빠져들게 되는 유원, 그와 맺은 관계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하는데... “먼저 내 손으로 굴러들어 온 건 당신이야.” #로맨스 #현대물 #다정남 #절륜남 #재벌남 #능력남 #집착남 #평범녀 #상처녀 #더티
    19
    로맨스 
    3
  • 어느 날 문득 인생의 작은 인연 하나를 떠올리게 된 현수.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 난생처음 sns에 가입하게 되고 연락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만남까지... 그 인연과의 짧은 만남 이후 현수에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개인 정보를 알아야만 가능한 테러들 연이어 발생하면서 평범했던 현수의 일상은 점점 무너져 가는데... 과연 현수는 범인을 잡고 자신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스릴러 
    4
  • "너는 내게 한 치의 거짓말도 해선 안 돼." 통일제국 '창'의 건국 5년, 난세를 가라앉힌 주역이자 창의 황제인 '산'은 정체를 숨기고 자신의 고향 창천성을 찾아온다. 그곳에서 그는 천인(天人)이었으나 하늘에서 쫓겨나 인간의 몸으로 살고 있는 '강'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강하게 끌리게 된다. 하늘과의 관계가 금기시 되어 있는 창에서 천인은 정체가 발각되는 즉시 사형이기에 강은 산에게서 멀어지려 하지만, 끝내 황명을 거역할 수 없어 대신 산을 속이기로
    드라마/판타지/로맨스/BL 
    76
  •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궁을 찾았다가 우연히 황태자 기련과 만나게 된 이신연. 신연은 남자답고 아름다운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기련 또한 신연의 순진하고 어여쁜 모습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기련을 만날 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신연은 결국 커지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위험한 변방으로 떠난다.
    19
    BL 
    41
  • 캠퍼스물 달달 대형견공 혼혈공 미인수 만인의아이돌수 자신을 구해준 사랑에게 첫눈에 반한 이든 그 날 이후 사랑이 뒤만을 쫓아다니며 자타공인 사랑이 껌딱지가 되었다 자신의 마음을 꽁꽁 숨기던 이든은 술김에 사랑이에게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인터넷 생방송에서!!
    19
    로맨스/BL 
    59
  • 범죄 조직의 의뢰를 받아 태영 기업에 잠입하는 실력파 해커 우민. 그러나 잠입 도중 경비망에 걸려 붙잡히고, 태영 기업의 대표인 범현은 우민을 신고하지 않는 대신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계약을 제안한다. "몸으로 갚는 건 어때요? 범죄자 씨." 어쩔 수 없이 계약서에 싸인한 우민은 범현이 시키는 갖가지 야릇하고 위험한 심부름을 하게 되는데... #능글공 #다정공 #계략공 #천재수 #어벙수 #상처수 #약SF #계약관계
    19
    BL 
    8
  • 알 수 없는 역병으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버린 조선, 그 역병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녀 뿐! 목숨 걸고 그녀를 지켜야 한다!
    판타지/액션 
    52
  • 달은 천만번 어그러져도 그 모습 그대로이고... 장사꾼은 천만번 넘어져도 오늘 장터로 떠난다. 그것이 「장사꾼의 곤조」다. 대한민국 최고의 「거상」─ 장사에는 마법이 없다. 다만 내가 마귀가 될 뿐이다.
    드라마/스토리 
    105
  • 당신은 차기 신의 후계자를 뽑는 위대한 게임, 더 미션의 플레이어로 선택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갑작스레 이세계에 떨어져 신이 되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게 된 성훈. 판타지 게임과 흡사한 이세계, 서로 협력하기도, 죽이기도 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플레이어들…!! 재능이라곤 하나 없는 성훈은 비열함과 조잡한 술수로 점차 만능캐가 되어간다!
    판타지/액션 
    34
  • [매월 1일, 15일 업데이트] 나쁜소년 이현숙 작가의 범죄 스릴러! 비밀클럽의 멤버들에게 윤간을 당한 뒤 자살한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비밀클럽의 멤버라고 알려진 강무에게 접근한 이기린. 우연을 가장했지만 강무는 이기린에게 다른 목적이 있음을 알아채고, 이기린은 강무의 파트너로 비밀클럽에 들어가는 대신 강무의 부탁을 들어주기 로 한다. 결국 비밀클럽의 모임에 참가하게 된 이기린은, 신고식으로 클럽 멤버 모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
    19
    BL 
    86
  •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나에겐 관심 없는 남자를 좋아하게 되었다. 지하철에서 위기에 처한 자신을 도와준 박현우에게 반한 대학생 강재이. 그 만남 이후 같은 학교의 학생인 것을 왜 몰랐나 싶을 만큼 자주 마주치게 되지만, 현우는 재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한편, 재이는 안 쓰는 망원경을 중고나라에 팔기 위해 글을 올렸다, 취미가 맞는 거래 상대와 연락하며 호감을 쌓는다. 그리고 대망의 직거래일. 거래의 상대로 나온 사람이 현우라는 것을 안 재이는 그만
    로맨스 
    30
  •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사랑과 선택― 영국, 부유한 상인의 딸 올가는 바다를 사랑했던 아버지와 오빠를 따라 항상 바다로 떠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18세를 앞둔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들은 보물찾기 공고에 올가는 충동적으로 참가를 선언하고 만다.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군인 오스카와 원치 않은 약혼까지 해가며 바다로 나간 올가. 그러나 배는 풍랑을 만나 좌초하게 되고, 올가와 일행은 무인도에 표착하고 마는데… 주인공 올가와
    판타지/로맨스/순정 
    127
  • 온천여관 알바생의 유부녀 정복기!! 욕구불만의 농염한 여체는 언제나 흥분 상태!! 비밀스러운 온천여관 ‘비탕향’의 숙식 알바 오하시 다이스케. 회춘 효과로 소문이 자자한 여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뒤로 24시간 아들내미가 불끈불끈…! 부잣집의 미인 사모님, 케이코에게 안마 지명을 받아서 그녀의 농익은 몸을 주무르던 중… 이불 밑에 있는 어른의 마사지 도구와 밧줄을 발견하고!! 이건 그런 뜻이죠…?! 다리를 벌리면서 싫다고 말해도 설득력이 없어요,
    19
    성인 
    46
  • 지배하는 자, 차지하려는 자 그리고 암살자.쥬신의 황궁을 둘러 싼 음모와 배신 그 뒤로 서서히 드러나는 숨겨진 이야기
    스토리 
    55
  • 물러설 곳 없는 두 남자의 싸움이 시작된다! 쫓고 쫓기는 그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 '기사도'
    액션/스토리 
    74
  • 17세기 조선, 장가를 가기 싫은 사내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의 엇갈리고 이어지는 연애담
    드라마/스토리 
    73
  • 교수인형,우월한하루의 팀겟네임. 그들의 시니컬 로맨스,'당신은 사랑에 중독되어 보셨습니까?'
    스릴러/스토리 
    73
  • “이 누나는 말이에요, 괴롭히는 걸 좋아해요.” 한겸과는 중고 거래 때문에 알게 된 관계일 뿐이었다. 시선과 가치관, 지적 수준, 감정의 깊이 등이 비슷해 좋은 친구처럼 지낼 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러했지만……. 그녀의 손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겨오는 남자. 그러나 수치심과 불안함, 흥분으로 한껏 달아오른 얼굴. 상상만으로 오싹하고 만족스러운데…….
    19
    성인 
    21
  • 과거 무림의 세계관이 현대까지 이어진 오늘날… 살인마 귀령왕이 자취를 감춘 후, 무림은 잠시나마 평화로운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무림인들의 내공을 증강시켜 힘의 왜곡을 부르는 약물이 등장하고, 때마침 사라졌던 귀령왕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평화로웠던 무림은 다시 한번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드는데…
    판타지/액션/무협 
    11
  •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이끌려 와 어느 왕국 귀족 영애, 티네케의 몸에 빙의하게 된 주인공, 이루리.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얻고자 저택에서 떠나려 한다. 하지만 티네케를 따르던 소녀, 엘마가 자꾸 눈에 밟히고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낯선 세계에서 루리는 무력하기만 한데… 루리는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4
  • 모태솔로가 중범죄자 취급받는 미래의 한국 엉겁결에 잡혀들어온 독고남과 수감자들의 우여곡절 코믹 탈주기
    드라마/스토리 
    67
  • "언니들처럼 남자들을 홀려서 내 치마폭에 둘둘 싸버리겠어요!” 옛날 옛적 아주 먼 옛날, 산길을 지나는 사내들의 정기를 쏙쏙 빼먹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구미호 자매들. 그런데 그중 막내 아랑이가 갑자기 남자를 홀리겠다며 인간세상으로 가겠다 하는데…
    19
    성인/판타지 
    10
  • 어쩌다 제국의 공연문화를 송두리째 바꿔버린 악녀의 덕질 라이프 성공기!! 연습생 생활만 5년 어느새 후배들이 데뷔하기 시작한다 희망 없는 날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의 딸 애슐리로 빙의한다 재수 없는 X은 빙의를 해도 악녀? 하필이면 화형당해 죽어야만 하는 악녀라니 그것도 남은 생은 고작 1년 그런데 꽃미남이 왜 이렇게 많지? “그래, 결심했어!” 꽃미남을 모아 보이그룹을 만드는데
    로맨스/순정 
    45
  • 부탁이에요 1년만 기다려주세요!” 혜문병원 3년차 레지던트 비나는 10살 연하 희운에게 고백받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비나와 희운 함께한 시간이 길어 비나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비나의 룸메이트인 간호사 선아마저 대학생 연하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는데…?! 우리 둘은 좀 위험하지 않니?! 고민이 많은 연상녀와 돌진 연하남의 사랑 이야기! 해피 엔딩까지 한 걸음 ⓒ 벽공우 학산문화사
    드라마/로맨스 
    96
  • 배신이 난무하는 그들의 뜨거운 우정 본격 스파이 모험 만화!
    개그 
    54
  • 잠에 들면 다른 사람이 되는 남자 헨리 모리스, 그리고 그 병을 치료하는 Dr.와이번. [죽음에 관하여] 스토리 시니 작가의 신작.
    드라마/스토리 
    54
  • 시골 마을, 한 남자가 죽었다. 그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이와 덮으려는 자의 싸움.
    스릴러 
    51
  •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두 완벽남의 좌충우돌 코믹 스토리
    개그/스토리 
    49
  • 전투를 위해 태어난 인간 투견! 주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라!
    액션 
    53
  • 목숨과 바꿔서 얻은 삶. 고통과 암흑만이 존재하는 세계. 절망의 끝에서 J의 고독한 사투가 시작된다.
    드라마/스토리 
    51
  • 백수, 수험생, 방구석폐인, 외국인같은 한국인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유쾌한 일상 시트콤!
    로맨스/일상 
    48
  •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큰 축복이야. 평범하진 않지만 평범한 순정만화.
    드라마/로맨스 
    74
  • 현 시점 가장 유명한 히어로×일반인 커플, 데빌M과 정나나 역시 10년의 연애생활 끝에 별 수 없는 권태기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데빌M을 괴롭혀온 빌런 마담에로의 의지가 담긴 사랑의 구슬이 정나나의 몸 속에서 그 결실을 맺고 둘의 권태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19
    BL 
    4
  • 행복했었던 나의 어린 시절. 그러나, 그에게는 잔인한 기억일지도 모른다. 향수, 그 잔인한 추억
    스릴러/스토리 
    44
  • "내가 혼자 하는 거...봤지?" 남자는 단 한 명! 엄마의 뒤를 잇기 위해 피부관리사 양성학교에 입학한 타카기 슌스케. 여자들로 둘러싸인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여자뿐인 생활은 패닉의 연속! 옆 방에서는 혼자 ○○을 즐기는 여학생이 있지 않나, 혼자 목욕을 하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여학생이 있지 않나. 슌스케의 욕망에 한계가 온다!!
    19
    성인/드라마 
    24
  • '공존' ''그들'은 처음부터 우리와 다른 꿈을 꾸고 있었다.' 제어 할 수 없는 뱀파이어를 둘러싼 액션 드라마
    판타지/스토리 
    68
  • 좀비성 바이러스가 퍼진 세계. 4일 후의 이야기. 살고싶은 본능, 살리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기적인 욕망. 살아남은 자들의 숨막히는 생존기
    스릴러/스토리 
    61
  • 지구 종말. 우리는 이제 학생이 아닌 군인이다. '목욕의 신', '삼봉이발소' 하일권 신작 <방과 후 전쟁활동>
    드라마/스토리 
    52
  •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판타지/로맨스 
    126
  • 귀신을 믿지 않는 퇴마사 그리고 귀신을 보는 소녀
    스릴러/공포 
    28
  • 소음이 우리를 미치게 해! 당신은 데시벨로부터 안녕하십니까?
    스릴러/스토리 
    44
  • 꿈에서 그리던 선생님이 된 심청아.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 남친에게 차이질 않나, 버스에서 변태를 만나질 않나... 이런저런 심란한 일들로 괴롭기만 한데. 현실도피용으로 찾은 게임에서 만난 고수님이 우리반 학생?! 시도 때도 없이 두근대는 이 마음, 사랑일까요?
    일상/개그/학원 
    87
  • '너무 불공평해. 태어날 때부터 인생의 반이 결정되어 있잖아!' 외모지상주의에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는 감동의 웹툰 '목욕의 신', '3단합체 김창남' 하일권 작가의 데뷔작 <삼봉이발소>
    드라마/스토리 
    37
  •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로맨스/BL 
    42
  •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과 그 사건을 풀어가는 한 남자의 추리 드라마
    스릴러/스토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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