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에는 영화 메이킹 촬영 스태프로 일하고, 밤에는 게이 호스트클럽에서 선수로 일하는 하윤 밤낮으로 거친 환경에서 살아가는 하윤의 인생에 인기 원탑 천만 영화배우 이안이 뛰어든다! 서로에게 푹 빠진 두 사람, 촬영장에서도 스릴있는 비밀 관계를 즐기며 핑크빛 나날을 보내는데… 하윤은 이안과의 관계를 평탄하게 지속할 수 있을까? 배우공 다정공 평범수 호스트수 쇼비즈 
    19
    BL 
    31
  • 오직 루엘리의 행복을 위해 그녀가 다른 남자의 여인이 되는 것을 허락한 에단. 그러나 에단의 바람과는 달리, 루엘리는 약혼자에게 배신당해 심장에 칼이 꽂히고 충격으로 기억을 잃어 에단을 약혼자로 착각하고 만다. “제 삶을 통째로 빼앗긴 기분이에요.” 루엘리를 살해하려던 사건 뒤에 감당하기 어려운 음모가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부모에게도 신에게도 버림받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에단은 모든 것을 바칠 각오를 한다. “나와 함께 달아나자. 네 빌어먹 
    판타지/로맨스 
    70
  • 반복적이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윤지 남자한테 사랑받으면서 관계하고 싶은 욕구는 매일 끓어오른다 그런 윤지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나랑 하고 싶어 ? 하고 싶으면 해도 돼… 
    19
    성인 
    47
  • "스무 살 예은 은 잘생긴 정현 과 사귀며 20대 청춘을 불태우지만 서른 살이 되던 해, 결혼이란 현실에 부딪혀 정현과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예은은 직장 동료 선미 로부터 정현의 이름이 적힌 청첩장을 받게 되는데 같은 직장에서 혼자 얼굴 붉히랴 눈치 보랴 외로움만 커져가던 그때, 예은의 앞에 잘생긴 남자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구 남친의 절친 세진 과 띠동갑 연하남 진한 사이에서 갈팡질팡 마음을 잡지 못하는 예은 그런데, 정현이가 날  
    로맨스 
    64
    6일전
  • 불행한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한 태화는, 자신을 찾아온 시동생 이신의 갑작스러운 러트로 인해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이신의 아이를 가지게 된 태화는 4년 간 숨어지내왔지만, 우연한 계기로 이신과 재회를 하게 되는데... "사과하고 싶었어요. 4년 전 일 모두..." "4년 전 무슨 일? 러트인 척 날 속이고 잤던 날?" #오메가버스 #현대물 #재회물 #육아물 #상처수 #다정수 #오메가수 #알파공 #후회공  
    19
    BL 
    32
  • “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고,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마라.” ……라는 오랜 격언이 있는데, 벌교에서 주먹 자랑을 대차게 해버린 놈이 있었으니, 18세 고교생 현우용. 학교 불량배들은 물론, 그들의 뒤를 봐주던 조폭들까지 모두 깨버린 우용은 특수상해로 체포돼 악명 높은 '참빛 소년교도소'에서 2년간 복역하고 출소 후 서울로 상경한다. 21세의 나이에 고등학교 2학년으로 복학하게 된 우용의 목표는 단 하나, '무사히 고 
    액션 
    59
    6일전
  • 늦은 밤 열린 호텔 엘리베이터. 그 안에는 오래 전 첫사랑이 중년 여성과 함께 있었다. 낭만을 꿈꿔왔던 첫사랑과의 재회는 그저 배신감뿐. 부유한 중년 유부녀의 소유물이 된 첫사랑. 내 첫사랑이 나이 든 아줌마와 붙어먹는 그런 놈일리 없잖아. 내 첫사랑. 내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다. 
    19
    로맨스/순정 
    46
    19일전
  • “오라버니가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버리겠어.” 그토록 사랑하던 오라버니 ‘이안’을 제 손으로 죽인 ‘헤스티아’. 그러나 3개월 후, ‘헤스티아’ 앞에 ‘이안’이 다시 나타난다. 다시 돌아온 그는 모든 기억을 잃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했다. 공작가의 모두가 변한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하지만, 그를 사랑했던 헤스티아만은 그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과연, 오라버니는 정말 변한 것일까? 
    19
    로맨스 
    29
    6일전
  •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포기한 꿈 하나 정도는 있잖아요.” “그래, 누구에게나 그럴듯한 변명이 있지.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전수받기 전까지는…” 일은 일대로 하고 업무 성과는 뺏기고, 오늘도 내일도 평범한 직딩 천호연 대리! 어느 날, 마음을 담아 부른 노래가 과거의 슈퍼스타 한지혁을 불러낸다. 
    드라마/스토리 
    94
  • 신용 불량자, 범죄자 등 정상적인 금융 활동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 회사 <럭키 크레딧>. 럭키 크레딧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지불하는 것은 돈이 아닌 카드 계약자의 「운(運)」이다. 오랜 기간 투병 중인 동생이 흑성제약의 임상시험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커넥션을 찾던 해준은 <럭키 크레딧>에 발을 들이고 그 곳의 수상한 사장과 만나게 된다. 
    19
    BL 
    59
    5일전
  • 화려한 현대 도시 강남에 원인 모를 재난이 닥친다. 온갖 괴물들과 악마에게 영혼을 판 듯한 마법사들이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서 동시에 나타난다. 현대의 무기나 과학으로 도저히 대적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적에게 강남은 지옥으로 변모한다. 
    드라마/판타지 
    31
  • 세계전쟁 배경의 감금 납치 고전소설 속 조연이 되었다. 주인공인 언니와 달리 집에서 천대받고 학대당하는 동생, ‘다이애나 클레어’로. 나는 이 지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주인공 대신 납치 당한다. “공주님, 나 두고 가면 안 돼요. 알겠죠? 죽으면 안 되잖아.” 나를 납치한 공작은 예쁜 미친놈, 교양있는 미친놈이었다. 고이 모셔둔 귀한 예술품처럼 나를 가끔씩 찾아와 소중한 듯이 바라본다. 금욕적이면서 묘하게 퇴폐적인, 관능적이지만 맛이 간 눈으로. 제 
    판타지/로맨스 
    54
  • 회사에서는 붙임성도 없고 스타일도 별로였던 그녀 일과 후에는 미인에 조금 야하기까지 한 여자로 변신?! 어젯밤 그녀와 나눈 비밀스럽고 격렬한 애무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을 거야! 
    19
    성인/드라마 
    31
  • [사랑과 맞바꾸어 운명을 뒤집는 악녀!] 후작영애 밀리아나는 황자와 약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돌연 황제를 암살했다는 오명을 쓰고 처형당하고 만다. 그러나 죽음의 순간,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에 이끌려 1000번의 인생을 경험하게 된 밀리아나. 각각의 인생에서 다양한 능력을 익히고 1001번째 인생에서 드디어 자기 자신, '밀리아나'의 삶으로 회귀한다. 첫 번째 인생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던 사건, 만나지 못했던 인물들, 그리고 여기저기 
    판타지/로맨스 
    69
    6일전
  • 어린 시절부터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던 민하. 성인이 되면서 정체 모를 것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늘 자잘한 사고를 피하지 못해 몸에 상처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큰 사고를 당할 뻔한 민하를 구해준 남자. 자신을 민하의 수호신이라 소개하며, 민하만 알 수 있는 기억을 줄줄 읊는데... 
    19
    BL 
    60
  • 로제 에투와르는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남편인 황제의 손에 비참하게 죽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녀는 청혼받기 전 날로 회귀하는데 이대로 넋 놓고 있다가 또 그 새끼랑 결혼하게 생겼다 “제가 뮤리엘 후작 영애 대신 헬라반트로 가겠어요!”미친놈을 피해 달아난 북부 야만의 땅 그곳에는 미친놈 대신 짐승 같은 놈이 기다리고 있었다 막심 랑케르트 북부 야만인들의 땅 헬라반트의 왕이자 카시악스를 불안으로 미쳐버리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너 같은 여자는  
    판타지/로맨스 
    63
    6일전
  • 남주에게 야수가 되는 저주를 건 마녀. 의 수양딸로 빙의해버렸다! 마녀와 함께 남주를 괴롭히다가 죽고 싶지는 않으니, 남주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는데… "부탁이야, 나를 두고 가지 마." "네, 네?" "네가 그랬잖아. 네 말만 잘 들으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잡아먹어 주겠다고. 네가 나를 버린 후에도 나는 그 말만 생각하며 버텼어." 버려요? 제가요? 누구를요? 한 마리 흑표범 같은 남주가 내게 애원을 하며 매달리기 시작했다. 
    판타지/로맨스 
    61
    6일전
  • '귀신 보는 년'이라는 꼬리표로 방구석에서 나가지 않던 내가 노잼이라며 읽다만 소설 속에 떨어졌다. 소설 속 남주인 녹티스 대공에게 죽은 엑스트라 악역, 플로티 베베니아에게! 무사히 살아남기만 하고자 다짐했건만. "잘 잤나, 부인?" "그대는 나를 언제까지 어려워하는 건지" 서운해서 참을 수가 없어 날 죽이려던 대공이 조금 이상하다? 난 이 노잼 소설에서 빠져나가고 싶을 뿐이라고! 
    판타지/로맨스 
    49
  • 로봇 청소기를 수리 맡겼더니, 메이드 로봇으로 돌아왔다?! 지한이와 메이드 로봇 리너가 함께하는 야한 일상 이야기! 
    19
    성인 
    50
  • [어느 날 게임 속 창고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초 고난이도 가상현실 게임 <오버 더 판타지>. 만렙 캐릭터를 일곱 개나 키운 고인물이 게임 속에 갇혀 버렸다. 하필이면 10레벨짜리 창고 캐릭터로 말이다. 볼품없지만 재화와 아이템이 풍족해서 그나마 다행인 건가? 
    판타지 
    37
  • [반짝반짝☆블링블링 학교 최고의 아이돌 우사미 군이 간직한 비밀이란...?!] 학교 최고의 아이돌 우사미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는데…!? 얼떨결에 우사미의 비밀을 알게 되어버린 코토리는 어째선지 그와 친구를 맺게 되고…. 비밀의 공유로부터 시작되는 학생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청춘 스토리!  
    드라마/로맨스/순정 
    151
  • 서명회 보스 권노아에게 배신당해 죽게 된 그 날. 류진은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눈을 떠보니 여긴 2년 전? 이 일을 아는 건 오직 류진 본인 뿐이다. 어떻게 하면 2년 뒤에 다가올 죽음을 대비할 수 있을까? 
    19
    BL 
    48
    6일전
  • 잃어버린 사원의 전설에 대한 단서를 얻은 에드워드 켄웨이. 이번엔 해적이 아닌 암살단원으로서 다시 바다로 향한다. "내가 에드워드 켄웨이라고? 이게 무슨 일이지...?" 그리고 애니머스를 통해 머나먼 조상 에드워드 켄웨이의 기억을 따라가는 김노아. 18세기 동남아 남중국해 무대에서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의 후속편이 시작된다! "템플러들이 발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주지." 
    판타지/액션 
    62
    6일전
  • 위대한 대마법사 아마르잔. 그런 그가 오래전부터 품고 있던 염원이 있었으니… 바로 신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었다. "누구도 나를 내려다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지만 신이 되기에 무언가 부족했던 것일까? 오만한 신계는 그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결여된 무언가를 찾아라. 비범한 아마르잔의 삶에서 얻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 반대로 평범한 인생을 살리라. 그렇게 대마법사의 영혼은 이슬을 머금은 듯한 은발과 사파이어처럼 투명한 눈동자. 아름다운 소 
    판타지/로맨스 
    63
    하루전
  • 평범한 취준생 기운은 친한 형의 권유로 함께 등산 동호회를 만든다 동호회의 섹시미녀 진솔, 귀여운 신입회원 다희와 함께한 뒤풀이에서 기운은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마는데… “너 어제 내 얼굴에 쌌잖아 !“ 
    19
    성인 
    51
  • 문란한 부잣집 도련님 최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 일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꼬셔보려던 형서는 정원이 술에 취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잠자리를 가지고,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19
    BL 
    27
    5일전
  • 백작가 하녀 아샤는 아픈 엄마의 약값을 벌고, 작은 동물병원을 차리는 것이 꿈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샤는 하녀장의 지목을 받아 심부름을 가게 된다. 그렇게 아르테 제국의 가장 어둡고, 기괴한 ‘밤의 나비’라는 거리로 가게 되는데……. “꺼져. 손대지 마.” 그곳에서 만난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예 리이. “저,저……. 당신을 꼭 치료할 거예요. 고통스럽고 괴롭겠지만 조금만 참아주세요. 꼭 낫게 해드릴게요.” 아샤는 상처로 몸 
    로맨스 
    47
  • 재벌 3세들과 친해진 가난한 대학생! 그녀는 솔직해질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스토리 
    80
  • 리차드는 거리의 화가 파스칼에게 즉석에서 초상화를 의뢰한다. 의자에 앉아 모자를 벗고 마주한 순간, 도망치는 파스칼. 그런 그가 붙잡히며 내뱉은 단어는 ’리샤르’. 리차드는 파스칼을 집으로 초대하고, 아름다운 미술품이 가득한 저택 안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파스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19
    BL 
    7
  • 베어리 오타쿠에게 몸도 마음도 빼앗겨(?)버리다니 이거 실화? 이 동네 최고 섹시가이 조니 블랙, 억울하게 짝사랑 당하는(?) 썰푼다. 
    19
    BL 
    10
  • 세상만사가 귀찮은 고2인 하선. 그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조금 특별한 존재인 '초월자'를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초월자들의 습격을 받고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 충격으로 인해 하선이 가지고 있던 목걸이가 깨지고, 그 안에 봉인돼 있던 범이 모습을 드러내 하선을 구한다. 범의 등장으로 인해 하선은 생활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고 그의 새로운 힘을 탐내는 불청객들로 하루하루가 바빠진다 
    판타지/액션 
    50
  • 999살 구미호인 나루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다. 구미호는 1,000살이 되어 꼬리가 10개가 되면 수명이 다하여 흙으로 돌아가거나 다시 태어나야 한다. 자신을 위해 남은 생을 바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연명이 가능하지만 나루는 인간의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영혼에게 시달리던 경훈이 나타나고… 경훈은 영혼을 보지 않게 해주는 나루에게 매일 밤 양기를 나눠주는데… <나비, 호랑이를 물다>에 등장하는 경훈x나루, 성우x주호, 장호x연두, 준현x 
    19
    BL 
    49
  • 애인을 잃은 고통을 잊기 위해 방탕한 생활을 하는 지섭. 개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때문에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아온 호구.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돌아보며 의식하게 되는데...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데?" "네가 나한테… 살려달라고 했잖아." #다정공 #상처공 #양아치수 #댕댕수 #까칠수  
    19
    BL 
    8
  • 야한 강아지들의 아찔한 유혹! "나…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 주.인.님." 
    19
    성인 
    21
  • 5명의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최백호는 폭력에 굴복해 비굴한 웃음을 지으며 힘겨운 중학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일진들의 폭력에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된 최백호는 눈앞이 흐려지고 기억이 사라지는 스위치 온 상태가 되어 5명의 일진들을 모두 쓰러뜨리게 되고 그날부터 일진들의 셔틀이었던 최맥호는 몰려다니는 놈들만 보면 혼자 달려들어 무자비하게 패 버리는 일진들의 저승사자가 되고 일진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절대강자 도창수가 나타나기는 전까지는... 
    액션/학원 
    106
  • "네? 제가요? 뱀파이어 여왕이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에 평범한 인간인 '한예슬'은 말도 안 되는 실수로 뱀파이어들만 다니는 '백세고등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인간인 걸 들키지 않기 위해 머리도 염색하고 렌즈도 꼈지만 너무 과했던 걸까? 다들 나를 전설에나 나오는 '순혈' 뱀파이어로 보고 여왕으로 떠받든다! 이왕 이렇게 된 거 1년 뒤에 전학 가기 전까지 완벽한 뱀파이어 여왕을 연기해 주마! 라는 심정으로 다짐하기도 무색하게 화장실에서 
    로맨스 
    40
    13일전
  • 해외로 반출된 민족의 유물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아버지를 둔 ‘해진’. 그러던 어느 날, 연락이 끊긴 아버지가 보낸 정체불명의 ‘유물’에서 이상한 빛 이 나와 해진에게 신비한 ‘힘’과 ‘사명’을 부여하는데…. “천부(天符)의 주술들이 당신에게 계승되었습니다.” 한민족의 혼이 담긴 ‘천부삼인’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 흩어진 유물들과 얽힌 모험이 시작된다! 
    드라마 
    39
    8일전
  •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위가의 핏줄로, 얼떨결에 이름을 받고 하루아침에 황후로 입궁하게 된 '목단' 허수아비 황제 '격'을 만나 시련을 뛰어넘고 평생을 함께할 진정한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것이 10년 전의 이야기. 목단만을 귀애하며 살겠다던 격은 정무에 빠져 황후궁을 찾지도 않고, 황자녀들은 죄 커서 스승과 동무들과 돌아다니기 바쁜데 목단은 저만 이 넓은 황궁 안에서 한가와 무료로 말라가는 것이 분통하다. "이리는 못 산다! 내, 사람으로 살 
    19
    BL 
    24
  • 소중한 동생들과 사별한 '예희'는 어느 날 소설 <더 큰 행복 하나> 속 비운의 단역 '메르헨'으로 빙의한다. '메르헨'은 유산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남편이 한때 사랑했던 여인의 자식들을 키우게 되는 비참한 여인이다. 그런 메르헨에 빙의한 '예희'는 뜻밖에도 이 아이들이 사별한 동생들임을 단번에 알아차리게 된다. 메르헨에겐 가혹한 현실일지라도 전생의 기억을 안고 있는 '예희'는 동생들의 환생인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아이들을 노리는 존재로부 
    로맨스 
    42
  • 전생엔 초등교사, 현생엔 가정교사. 인생 2회 차인 세라 포포는 전생의 경험을 살려 귀족 자제들을 대상으로 고액 가정교사 일을 하는 중이었다. 목표는 건물주! 그러던 어느 날, 제국의 황제가 찾아왔다. “포포 양께서 제 동생들의 가정교사를 맡아주면 좋겠어요.” 물 폭탄, 밀가루 폭탄, 벌레 공격 등 온갖 악질 장난은 다 한다고 악명이 자자한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가 되어 달라는 무시무시한 제안을 하기 위해! 달콤하기 짝이 없는 고액을 곁들인,  
    로맨스 
    35
    6일전
  • 19금 피폐 수인물 로판 속 악녀 '슈페나'에게 빙의했다. 그것도 짠내나는 사정을 가진 악녀로 끝내 죽게 되는 악녀! "삣!! 삐빗!!!(안돼!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원작에서 슈페나는 유일한 구원이었던 남편-남자주인공 '리카도르'에게 집착하다가 죽게 되니까 '나'는 집착하지 말고 데면데면하게, 적당히 지내다가 이혼하기로 결심했다. 무사 이혼을 위해 우선은 친구부터 시작하려고 했더니 친구는 하기 싫다면서 자꾸 예쁜 얼굴을 들이미는 리카도르에게 
    로맨스 
    27
    6일전
  • 멸문지화의 재앙이 고작 열 살인 하현에게 닥쳤다. 집안도, 가족도 모두 잃고 홀로 간신히 살아남아 도착한 남궁세가에서 하현은 외할아버지 ‘검존 남궁무룡’에게 말한다. “더는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도 곧은 심성으로 정도를 걸으려 하는 하현의 뜻을 본 남궁무룡은 그를 입관시험에 보낸다. 그곳에서 하현은 배운 적도 없는 무공을 보는 것만으로도 습득해 활용하며, 놀라운 성취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하늘이 내린 천재 ‘하 
    무협 
    26
    6일전
  • 병원에 이렇게 아름다운 간호사가 있는데 어떻게 참아~~ 
    19
    드라마/개그 
    18
  • 시종 헤르타는 자신의 어머니를 매몰차게 쫓아낸 그레이스 가문과 제 아버지를 증오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주인 앤드류가 유전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죽음을 눈앞에 둔 앤드류는 헤르타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겠다 말하는데…. 헤르타는 앤드류를 이용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BL 
    12
  • 엑소시스트가 되고자 하는 소녀의 이야기 
    판타지/액션 
    236
  • 비옥하고 평화로운 땅, 연국 남방의 중심지 남주(南州). 그 중심에 우뚝 서 있는 10층 높이의 ‘이홍원’의 주인을 둘러싼 소문은 무성하기만 하다. 이홍원의 주인이자 고신인 엽진은 신계에서 습격을 받고 신격을 훼손당해 남주로 떨어지게 됐지만, 남은 신력으로 수백 년 동안 자신만의 세력을 키워왔다. 그는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북적으로 향하던 중 북적군에게 쫓기던 설영족 성녀 진청설을 구하게 되고, 그녀의 복수를 돕기 위한 여정에 오르게 된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208
  • 오메가란 사실을 들켜선 안 돼. 서 회장의 명령으로 알파 여성으로서 오메가 남성과 결혼하게 된 해원. 알파 여성은 러트가 오면 어떻게 풀어요? 내가 잘 모르거든. 아담의 잔향은 분명, 달콤한 향이었을 텐데. 아담이 피식 웃더니 그대로 해원을 바닥에 눕혔다. 해원은 흠칫 몸을 떨면서도 아담을 밀어내지 못했다. 오메가처럼, 자지러지고 있어. 당신, 알파 아니지? 
    19
    로맨스 
    60
    6일전
  •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 선우진, 한 사건으로 그의 천재적 능력을 알아본 일본의 야쿠자 야마다는 그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그로 인해 인천 사교계에 입성해 귀족들과 친분을 쌓아가던 어느날, 조선 독립무장단체인 어별교를 만나 그의 아버지의 비밀과 그들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들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그는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액의 도박판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드라마 
    80
    5일전
  • 사랑하는 남자 헬리스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자신의 이복오빠이자 황제인 이안플리드를 죽이게 된 카네펠리아. 그 반동으로 저주에 걸리게 되어 8살로 회귀하게 된다. 돌아온 카네펠리아는 자신의 삶을 고통 속에 빠트렸던 이안플리드에게 다시 한 번 완벽한 복수를 준비하고, 더불어 이번 생에는 절대 헬리스와 엮이지 않음으로써 그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할 것을 다짐한다. 
    로맨스 
    63
    6일전
  • “안 돼… 엄마, 죽지 마.” 벌써 열 번째 삶. 아홉 번이나 엄마의 죽음을 봤지만, 익숙해지지 않는다. 쿵, 쿵. 멀리서 발소리가 들려오고 나는 황급히 마법진을 그렸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했다. 엄마와 나를 학대하던 황제에게서 드디어 벗어나게 된 것이다! “너는 뭐지?” 신이 빚어 놓은 듯 잘생긴 남자. 에이블란트 대공, 바로 내가 찾던 사람이다. “한 번에 왔어. 찾았다. 내 아빠 후보!” “…뭐…? 아빠 후보?” “응! 나와 내 엄마를 
    판타지/로맨스 
    51
    6일전
  • 천 년 전 황후 한이말로 환생한 한예인, 불우했던 그녀의 삶을 안타깝게 여긴 신이 자비를 내려준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이말, 네가 도망칠 곳은 없어. 어서 죽어줘야겠어!" 그녀는 믿었던 황제에게 배신당한 걸로 모자라 피도 눈물도 없는 폭군, 강지결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뜨니 이곳은 냉궁, 게다가 이번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잖아?! 거울 속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과 작은 손에 당황하기도 잠시, 주린 배를 채우려 궁 곳곳을 쏘다니던
    드라마/로맨스/순정 
    260
  • 재능 있는 공학박사 '위건우' 자신이 그토록 평생을 바쳐 연구하던 연구소에서 잘리고 신비한 빛에게 납치당해 갑자기 이 세계로 떨어진 공학박사 '위건우' 자신을 '얼굴 없는 신'이라 칭하는 빛에게 강제로 푸른 낙인을 받게된다. 이 세계에서 푸른 낙인을 가진 자는 사냥당하는 자 사냥꾼인 '붉은 낙인'들에게 쫓기는 사냥감인 존재. 과연, '위건우'는 푸른 낙인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가 네게 힘을 줄 테니 몸을 넘겨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타
    판타지/액션 
    80
  • 그 놈이 싫었다. 잘생기고, 착하고, 공부 잘 하고. 완벽하고 잘났으니까. 그래서 아버지가 나처럼 모자란 아들보다는 그 자식, 남주하를 더 좋아하니까. 그래도 친가족은 아니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남주하에게 양자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겠다고 한다. 이러다간 자신의 자리가 위험해질 것임을 직감한 일비가(家) 막내아들 백권영은 남주하에게 제안한다. "너, 나랑 잘래?" 나랑 섹파가 되면 양자제안은 못 받아들이겠지, 남주하 네 성격에. 넌
    19
    BL 
    62
  • 잘못된 선택으로 암흑가의 주먹이 된 전직 복서 박강태. 조직에게 버려져 찾아온 죽음의 순간, 후회와 함께 끝난줄 알았던 그의 눈앞에 복싱이 존재하는 또다른 세계가 나타난다.
    액션 
    69
    5일전
  • 「빠알간 창, 교실 복도, 몸을 옭아매던 수십 개의 손가락. 그 소름 끼치던 꿈속은ㅡ 나의 꿈이 아니었다.」 평범한 학생이었던 성하는 겉돌던 같은 반 친구, 이수의 악몽 속에서 깬 이후로 다른 사람들의 꿈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드라마/판타지/미스터리 
    121
  • 몰락해 가는 백작 댁 넷째 아가씨 강유주, 전생의 원한을 안고 모든 일의 시발점인 15세의 시절로 회귀한다 갖은 풍파를 겪고 두 번째 생을 살게 된 그녀는 주변인들의 실체를 간파하고 진정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전생에 범했던 어리석은 실수를 다신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그녀는 소중한 사람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조금 조금씩 운명을 바꾸어 나가는데…
    로맨스/스토리 
    246
    5일전
  • 미슐랭 천재 셰프, 무림에서 환생하다! 절대 미각과 후각을 타고난 천재 셰프 장인수. 교통사고로 죽었다 깨어나자 눈 앞의 풍경은 천 년 전 무림. 게다가 마교 태상교주의 몸으로 빙의되었다고?! 무림에서 만난 전설적인 명인들과 사활을 건 한 판 승부! 겉모습은 마교 태상 교주, 속은 천재 셰프인 그의 삶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액션/무협 
    221
  • 오늘도 무너져가는 자기 몸을 유지해줄 마력꽃을 찾아 산속을 헤매는 레이. 한참을 헤맨 끝에 꽃을 손에 넣은 순간,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신음소리를 따라간 곳에는 잘생긴 금발청년이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자신의 비밀을 숨겨야 하는 카일렌과 그 비밀을 알아버리고 만 레이. 그들의 시작부터 꼬여버린 엉망진창 로맨스.
    19
    BL 
    51
  • "더는 지옥에서 살고 싶지 않아.” 바꿀 거야 내 인생을,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후원자 ‘유리’에게 자신의 특별한 능력 ‘언령술’을 착취당하고 이용만 당하다 죽은 ‘라피아'.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되어 그토록 원하던 안식을 얻었다고 생각 한 순간, 눈을 떠보니 유리를 처음 만난 9년 전으로 돌아왔다. 지옥 같은 삶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은 라피아는 전생에서 유리와 대적하던 ‘카세인’의 가문 솔레이아 공작가로 도망쳐 새로운 후원 계약을 한다. 그
    판타지/로맨스 
    71
  • 친부와 계모의 학대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책일 뿐이었던 계약 결혼. 분명 그뿐이었는데.. 이혼 후 불쑥 나타나 뜨거운 애정으로 단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김단하, 넌 아직 내 아내야." "싫으면 바로 뺨을 후려쳐야지." "거부하지 않은 건," "허락인 거지."
    19
    로맨스 
    27
  • 눈을 떠보니 내 몸이 아니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게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이 미친 외모를 가진 남자는 누구신지...? "마님의 존함은 '델리스 레 바니스터'십니다" 응? 이럴 수가! 그건 내가 최근까지 푹 빠져 읽었던 로판 소설 속에 나오는 악녀 이름이잖아?! 그렇다면 아까 그 남자는 내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최애 '로안 폰 바니스터'라고?! 로안은 전장의 푸른 기사로 불리지만 사생아로 태어나고 자라며 상처란 상처는 모조리 독차지 했던
    판타지/로맨스 
    53
    5일전
  • 마모루는 대학 동아리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누군가 자신을 따라오는 기척을 느꼈다. 바로 뒤를 돌아보니 따라오던 사람은 회식 때 알게 된 동기 치바 였다. 그냥 길이 겹치는 줄 알았는데 치바는 마모루의 집까지 쫓아와 옷을 벗기 시작한다?! 나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데...!
    19
    성인 
    24
  • 부자라고 사람을 가지고 놀아도 되는 거야?’ 흙수저에 학벌도 마땅치 않은 과외 선생 이태양 녹아내리더라도 저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간다
    19
    성인/드라마 
    3
  • 조폭 간의 이권 다툼에 얽혀 크게 작업을 치고 강릉에 있는 작은 동네에 숨어 지내는 승조 여기서 내가 사고를 치면 안될 이유가 있나? 어차피 아무도 날 모르잖아?
    19
    성인 
    46
    5일전
  • 빈민가에 사는 쓸모없는 골칫덩이, 그라티아. 가족들의 미움도, 가해지는 고통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기묘한 꿈을 꾸게 된다. "너는 지금도 앞으로도 위대한 길을 걷게 될 거야. 수많은 사람이 너를 존경 어린 눈으로 볼 거고 네가 걷는 길을 의심하지 않게 될 거다" 꿈 속의 남자는 그라티아에게 대단한 사람이 되리라 말했다. "미래에서 보자. 나의 사랑스러운 그라티아." 이상하고 아름답던 꿈. 꿈에서 깨어난 후, 열 살의 그라티아는 그것이 곧 현실
    로맨스 
    49
    5일전
  • 고아에서 하루아침에 제국 유일의 공녀가 되었다. 눈에 핏줄이 터지도록 책을 읽고 예법을 익히고 교양을 쌓았다. 귀족들의 수군거림도, 삼 형제의 천대도, 사용인들의 무시도 참고 견뎠다. 그렇게 십 년 후. 죽은 줄 알았던 진짜 공녀를 찾았다고 한다. 순순히 체념하고 최대한 덤덤하게 쫓겨나려 했는데. “언니!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제가 지켜드릴게요!” 진짜 공녀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고맙구나.” 내 편이 아닌 줄 알았던 공작은 날 친딸
    로맨스 
    41
    19일전
  • 과로사로 쓰러진 후, 학대받고 냉대받는 시한부 엑스트라 몸에 빙의했다. 우리 귀여운 여주인공, 황녀님을 꼬서서 둥가둥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는데 “새아가에게 그 정도는 줘야지.과로사로 쓰러진 후, 학대받고 냉대받는 시한부 엑스트라 몸에 빙의했다. 우리 귀여운 여주인공, 황녀님을 꼬서서 둥가둥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는데 “새아가에게 그 정도는 줘야지." “누나. 저 인간들 좀 때려도 돼요?" “부인께서 너무 귀여워서 그랬습
    로맨스 
    21
    5일전
  • 오르라는 성적은 안 오르고 성욕만 올라 괴로운 재수생 민호 그리고 그런 민호의 사정을 알게 된 소꿉친구 하린, 라희 자매 민호의 성적 떡상을 위한 두 자매의 눈물(?) 나는 노력이 시작된다
    19
    성인 
    16
    6일전
  • “오빠가 그렇게 섹스를 잘한다며?”친구들 사이에서 ‘섹스 박사’로 이름을 떨치는 진영은 사실 ‘모쏠 아다’이다 하지만 하나뿐인 스무 살 여동생 봄이의 질문에 진영은 후다인 척 거짓말을 쳐버리고 만다 그날 이후 밤마다 여동생이 부모님 몰래 내 방으로 찾아와 곤란하다
    19
    업데이트
    성인 
    17
    오늘
  • 귀여운 악마같은 아내와 건설사 회장님인 장모님. '그 사건'이 있기 전만 해도 우리는 완벽한 가족이였다. 그 이후 비참한 사위가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일상을 살던 도중, 오랜만에 친구 '조태식'이 귀국한다.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며 술을 과하게 마시게 되는데... 눈을 떠보니 친구의 옆에 낯익은 여자가 누워있다.
    19
    성인/드라마 
    13
  • 이 남자가 내 맘에 들어오는 순간. 불안하고 어색하고 화가 났다가도. 간지럽고 두근두근거린다. 밀어내고 밀어내도 계속 다가오는 당신. 내 불안과 두려움이 숨 막힐 듯 조여 온다는 걸 당신은 알까? 지금껏 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늘 내가 우위에 있었는데. 어째서 너는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면서 폭풍처럼 날 흔드는 거지? 안고 싶다. 만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이 여린 여자를 내 걸로 만들고 싶다. 미친놈! 이런 상황에서도 가지고 싶다니! 차 준우! 너
    드라마/로맨스/순정 
    150
  • 영문도 모른 채 내가 쓴 책 속 세계로 오게 된 데다, 좋은 직업은커녕 시골 마을의 하녀가 되었다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던 와중, 원작 소설 속 흑막 ‘라데이엘 크레이누’를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드디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네가 선택한다면, 누군지도 모를 신이 만들었다는 이곳의 이야기는 너를 위한 이야기가 될 거야 ”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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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소년 차현성은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승들에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눈 앞에 보인 것은 죽음에서 부활해 각성한 자신과 짐승을 사냥하는 소녀 손가영. 짐승과 인간의 싸움 속에서, 현성은 생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판타지/액션 
    39
  • 신경원은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퇴치하는 특수 에이전트로, 기관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지만 파트너 운만큼은 영 바닥이다 어째 조금 쓸 만하다 싶으면 다들 금방 그만두는 통에 신경원은 이제 파트너 따윈 두지 않으리라 결심하지만… 하필이면 훈련소 테스트에서 때려눕혔던 새파란 신입, 키이스가 새 파트너로 배정될 게 뭐란 말인가! 신경원의 눈엔 키이스는 그저 곱게 자란 부잣집 도련님으로 보이기만 하고, 절대 이런 험한 일을 오래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그를 일부러
    판타지/액션/BL 
    64
    6일전
  • 국내뿐 아니라 한류 탑인 톱스타 ‘유한’이 지목한 라이징 스타로 단숨에 주목받는 신인배우 ‘지우’는 유한과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장에서 유한을 만나지만 인성 좋고 매너 좋은 유한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지우를 곤란하게 하는 유한의 이중적인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데…
    BL 
    47
  • 악몽같던 과거는 그저 지나간 기억에 불과해. 난 가면을 쓴 채 타인을 연기하며, 잃어버린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채워 갈 거야.
    드라마/액션 
    48
  • '대륙 위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왕국 테롯사. 그 안을 채우는 일반 사람들과 차별 받는 존재, 혼. 가장 강한 혼으로 태어나 총사령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던 레사릭은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왕에게 죽음을 명령 받는다. 오직 죽기 위해 살아온 그는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왕족 중 가장 약한, 네 번째 왕녀의 가냘픈 손에 구해지는데……. “왜 저를 살리셨습니까?” “그냥 그렇게 죽는 건 억울할 것 같아서요.” 타락한 왕족들과는 다른 이상한 왕녀, 델모
    판타지/로맨스 
    61
    5일전
  • "우린 친구 잖아, 내 부탁도 못 들어줘? " 잦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인기 배우 천우현 이미지 회복이 절실한 우현은, 자신을 좋아했던 옛 친구 백선도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선도는 그런 우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19
    BL 
    35
    이틀전
  • “술김에 청혼해서 황후가 된 여인의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성공담”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 아카데미 수석 졸업생! 이 모든 이력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너무 똑똑하다는 이유로 10년 만에 만난 약혼자에게 대차게 차인 엘리에르. 분한 기분에 술집에서 취한 채 이름도 모르는 미남에게 덜컥 청혼을 해버린다. 술에 취해 던진 얘기라 결혼이 될 리 없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이상하다! “황제였다고?” “설마, 황제에게 청혼하고 농담이었다고 하는 건 아니겠
    로맨스 
    60
  • 겜폐인 힐러 외길 인생 n0년. 어쩌다 보니 세상이 바뀌고 세계 유일의 힐러가 되었다. [유일무이한 힐러인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소환에 응하시겠습니까?] ‘뭐? 탱딜은 있는데 힐러가 없다고?’ 아니, 무슨. 탱딜이 있는데 힐러가 없는 X망 밸런스가 다 있어? [이건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라며 당신을 지켜보는 성좌들이 억울함을 토로합니다!] *** 게이트가 등장한지 벌써 몇십 년째. 그동안 공략법이며 데이터며 많이 쌓였다고 들었건
    드라마 
    36
  • 막장 느와르 BL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집착광공이자 백천의 보스를 미치게 짝사랑하다 주인공들의 첫 만남 속에서 잔인하게 죽어 버린 악녀로! 이렇게 된 거 최애였던 계략수의 죽음으로 끝나는 둘의 사랑을 해피 엔딩으로 바꿔 볼까 했는데, “같이가자. 나의 지옥으로.” 어라? 그 최애의 손에 납치되어 버렸다. ‘좋아했다고요.’ ‘근데 이건 너무하잖아.’ 소설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전개에 살기 위해, 최애를 조금만 꼬셔 보려 했다. 날
    로맨스 
    37
    5일전
  • “내가 모쏠 탈출하게 해줄까?” 26살 먹도록 연애 한번 못해보고 죽기 살기로 운동만 했던 이현호. 해병대를 전역하면 세상을 씹어 먹을 줄 알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친한 형 소개로 일하게 된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한 여자애를 만난 후…야스왕으로 다시 태어난다!
    19
    성인 
    17
    9일전
  • 당장이라도 덮치고 싶은 매혹적인 동창의 아내, 그리고 점점 여자로 느껴지는 그녀의 딸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대수의 집에서 가정교사를 하게 된 영진은 그 집의 비밀을 안 순간부터 남의 집 여자들과 걷잡을 수 없는 관계를 시작하게 된다
    19
    성인 
    18
    9일전
  • 삶의 끝자락에서 피어난 백색의 오러. 그리고 죽음. 다시금 새로운 생을 부여받은 남자는, 전생에서 못 다한 ‘소드마스터’로서의 인생을 완성하려 한다.
    판타지 
    22
    26일전
  • 매일 아침 나는 달콤하고 유혹적인 출근을 준비한다.
    19
    성인/로맨스 
    37
  •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 지선재. 그런 그가 세상에 선보이려는 건 한복이다. 자신이 디자인한 한복을 입어줄 모델을 찾아 나선 그의 눈에 우연히 띈 여자, 김지은. 그녀는 묘한 매력으로 선재를 사로잡고, 자신 또한 선재가 보여주는 한복의 미(美)에 빠져든다. 그렇게 파트너가 되어 호흡을 맞춰가는 중,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떻게 될까?
    19
    성인/드라마 
    53
  • 일곱 번째 삶, 비로소 피로 물든 복수! 곤경에 처한 무녀를 도와준 류희겸은 다섯 번의 생을 받는다 다섯 번의 생 모두를 허무하게 죽게 되고 류희겸은 또 다시 살아나게 된다 반복되는 생에 바라는 것은 오직 배신자를 향한 복수뿐인 그는 무언가의 변수로 인해 일곱 번째 생에서 그의 기억과 다르게 흘러간다 “혼인을 하였으니, 죽이든 살리든 귀비는 이제 내 사람이다 ” 어쩌다 영왕의 하나뿐인 귀비가 되어 총애받기 시작하는데…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다리를 잘라
    19
    BL 
    55
    5일전
  • 피폐 로판 소설 빙의 20년차 황궁 마법사 니샤. 원작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도망치려다 황제에게 붙잡혀 도리어 사형 위기에 처한다. 마녀의 저주에 걸린 북부대공의 비밀을 알아내면 살려주겠다는 황제의 제안에 따라 혹한의 영지로 향하고, 그곳에서 소문난 냉혈한이자 "몹시 추위를 타는" 북부대공을 만나게 되는데...
    판타지/로맨스 
    75
  • 약 1,000년 전 역병으로 인간들은 모두 뱀파이어로 변해 버린다. 이러한 세상에 돌연변이 인간으로 태어난 인영은 피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는 이유로 괴롭힘 당하다, 곱게 자란 자제들이 있는 명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인기 모범생 다온, 모델 은우 등 멋진 친구들을 보며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기대감을 가지는 인영. 그러나 곧 인영의 상처에서 베어나온 피 향기에 매혹당한 아이들이 그녀를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그때, 시후라는 남학생이 "악취가 난다"
    판타지/로맨스 
    31
  • 소설 <왕녀의 새장>의 남자 주인공, 칼라일. 그는 자기 사랑을 위해 부인을 죽이는 악명높은 미치광이 대공이다. 그런데 하필 내가 그 부인에게 빙의해버렸다. 그리고 정략혼으로 만나게 된 그 미치광이 대공은... 어라, 아주 작고 볼품없는 어린아이? '내가 잘 키우면, 어쩌면... 그 소설 속의 난폭한 칼라일이 아닌 평범하게 멋진 남자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결심한 리리안은 미치광이 남주를 훌륭하게 키워냈다. 이젠 여주에게 넘기
    판타지/로맨스 
    66
    4일전
  • 비즈니스 겸 섹스 파트너인 연주와 재호 재호의 친구가 연주에게 재호인 척하며 보낸 소개팅 제안 때문에 두 사람의 파트너십은 흔들리게 되는데
    19
    성인/드라마 
    4
  • “어쩌다가 너 같은 게 우리 가문에서 태어났는지 모르겠구나.” 가문의 수치. 오점. 불량품. 이 모든 것은 크로슈 가의 무능한 셋째, ‘위나델라 크로슈’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겨우 11살에 불과한 소녀는 가족에게 버림받고 목숨을 잃었다. 아니, 잃은 줄 알았는데...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제 혈육을 죽이려 들어?” 죽어가는 소녀의 몸에서 전설적인 대마법사 시조님, 파베 크로슈가 눈떴다. 파베는 후손 위나델라와 함께 썩어빠진 후손들을 심판하고,
    로맨스 
    37
  • 아주 오래 전부터 백씨 가문에 내려오던 전설적인 존재 "일리샤인", 그 존재로 의심받아 10년간 갇혀지낸 홍수림. 스무 살이 되고 몸에 표식이 나타나자, 업체는 백회장 뿐아니라 백회장의 아들 백우경과도 딜을 시도한다. 백우경은 백회장보다 높은 값을 지불하고 홍수림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우경을 이용해 살아보려는 수림. 우경은 어리기만 했던 수림의 플러팅이 싫지만은 않은데...
    19
    BL 
    19
    12일전
  • "유비, 조조, 손권 등 영웅들이 활약하던 후한, 그 난세에 핸드폰이 있었다면? 메신저로 소통하고, 개인 방송으로 군사를 모집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삼국지!"
    드라마/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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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전
  • 뭐 하나 잘 풀리는게 없는 무명 배우 임소희는 우연히 영화 관계자들이 모인 파티에 초대되었다. 특히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 오정우가 참석하는 자리라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술이 웬수지, 그녀는 전혀 모르는 남자 오정택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한편, 여성 공포증으로 여자를 만질 수 없었던 오정택은 어젯밤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그의 가족들은 임소희가 운명적인 여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와의 결
    드라마/로맨스/순정 
    247
  •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고 했던가? 시엔 가문의 외동딸 윈터 시엔은 입양된 이복동생 한나 시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가족, 재산 그리고 사랑했던 남자까지. 결국 자신에게 남겨진 건 어두컴컴한 지하실 뿐이었다. 그곳에서 지독한 배신을 당하고 윈터는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윈터는 3년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이번 생에는 자신을 시궁창에 빠뜨렸던 이들에게, 그리고 한나 시엔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바로 복수의
    판타지/로맨스 
    45
  • 시한부 공주님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호위 기사의 운명에 맞선 여정 이야기 다섯 번의 고열을 겪으면 죽는다는 테트라 열병을 앓고 있는 공주 키로나. 모두가 포기한 희귀병이지만 ‘나달린의 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두 번째 열병을 겪은 뒤, 그녀는 공주의 신분을 숨긴 채 ‘나달린의 꽃’을 찾으러 위험한 마물이 득실거리는 동부로 향한다. 같은 시기, 사랑 때문에 망해 버린 이클립스 가문의 막내 아들 제이드 이클립스. 가문을 살리기 위해
    판타지/로맨스 
    58
    8일전
  • 나루미는 매번 오타쿠라는 이유로 차이고, 그럴 때마다 게임 오타쿠인 히로타카에게 하소연한다. 사귀는 게 아까울 정도로 죽이 잘 맞던 두 사람, 둘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나라면 아이템 수집이든 렙업이든 얼마든지 같이 해줄거고, 야근해도 기다려 줄거고, 실망시키지도 울리지도 않을 거야." 일본 pixiv 초인기 연재작 레진 독점 선공개
    드라마/로맨스/순정 
    21
  • 한끼 한끼 최선을 다 해 먹는 조경규 작가의 맛나는 세상!
    일상 
    234
  • "저를 용서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한 마가렛은 7년 후 '매그'로써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세상 물정 모르던 '매그'는 새로운 삶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 그녀의 죽음에 얽힌 진상과 인물들의 성장 러브 스토리!
    로맨스 
    48
    이틀전
  • 임자 있는 남자를 건드린 죄로 도피입대까지 했다 간신히 복학한 '허재혁'. 이번 학기에는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보려 하지만 천성은 천성인 듯, 퇴학 직전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재혁은 순발력을 발휘해 학과 내에서 불미스런 소문이 있던 담당 교수 '성호'를 찾아가 딜을 제안하게 되는데....!
    19
    BL 
    3
  • 29세 생일까지 단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사하라. 자신이 성 불감증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한 그녀는 소원을 빌면 저주 받는다고 소문난 말라붙은 분수에 소원을 빌고 만다. "저주라도 좋으니 죽기 전까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해줘!" 그날 밤, 방에 찾아온 불청객에게서 하라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19
    성인 
    25
  •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금수저 애인을 유혹하라!] 마성의 바텀 백선우!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그의 금수저 남친 윤주원과의 이별을 막기 위해 동생으로 위장하게 된다. 갖은 수를 써서 윤주원을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날이 갈 수록 차가운 반응에 지쳐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 그날 밤 취한 채 처음으로 윤주원과 몸을 섞게 된다. 다음날 180도 달라진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백선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19
    BL 
    24
    4일전
  • 가문의 빚 때문에 괴짜로 소문난 미에르 백작과 계약 결혼한 세티아 생각보다 순수하고 착하던 그는, 결혼 후 한달만에 산적들에게 습격 당해 죽었다 그리고 3년 후, 죽었던 남편이 살아돌아왔다 달라진 모습으로 *** 수많은 시체 가운데 피 묻은 검을 들고 서 있는 미에르 꿈인가 백작님이 능숙하게 사람을 죽일 리 없는데 꽃도 함부로 못 밟던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판타지/로맨스 
    61
    6일전
  • n년차 연예인 덕질 생활을 접은 은퇴한 덕후, 박서진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늦은밤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 집착남, 재벌남, 까칠남, 절륜남 덕력으로 다져진 눈높이로 로설남주들과 상상 연애만 지속하던 어느날, 그녀 앞에 로맨스 소설을 찢고 나온 듯한 남자, 강현그룹의 후계자 윤태현 팀장이 나타나는데…
    19
    성인 
    27
    4일전
  • 오빠야는 인생에 여자가 없네. 만나는 남자마다도 쓰레기구만? 처음 만나는 무당에게도 간파당한 수빈은 바텀이면서 근육질 몸매라는 이유로 주변 탑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심지어는 만나는 남자들도… “ 이 바보..! “ … 쓰레기였다. 이젠 다시 남자를 만나지 않을 거라며 다짐했지만, 그런 수빈의 눈 앞에 이상형인 남자가 들이닥치는데… ‘조각이 말을 해…’ 잘생긴 이 남자, 과연 믿어도 괜찮을까?
    19
    BL 
    15
    이틀전
  • 7년 만에 깨어난 단목세가의 장손 단목련. 자신의 죽음 이후까지 보고 돌아온 그녀 앞에 갑자기 이상한 문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영기를 50 이하로 유지하세요. 이 상태로 두 달 이상 지속될 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내공을 쌓을 수 없는 그녀는 몸에 비축되는 영기를 어떻게든 발산해야만 하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눈앞에 놓인 것은 몰락해서 '단목 씨'가 되기 직전인 세가. “내 무병장수를 방해하는 건 다 없애 버릴 테다!” 그렇게 단목세가를
    로맨스 
    33
    4일전
  • 김달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만화집. 한편 한편이 아라비안나이트의 세헤라자데가 별빛 아래 왕에게 속삭이던 이야기처럼 기묘하고 신비롭다. 이국적인 술탄, 황제의 막내딸, 용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의 삶과 겹쳐지어 거울이 된다. 덤덤히 마음을 울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판타지 
    70
  • 번갈아 태어나는 당주로 인해 몰살 전쟁을 되풀이 했던 늑대 인간 가문과 구미호 가문 이제 달의 맹세는 무의미해지고 다시 전쟁이 시작되려 하는데...
    판타지/무협/학원 
    87
  • 왕실이 존재하며존속하는 '입헌군주제' 만약 일제와 세계열강의 탄압이 없어 왕가의 맥이 끊어지지 않고 일본이나 영국 왕실처럼 건재하고 있다면… 자 상상해 봅시다. 낡고 쓸쓸한 고궁대신 늘 왕족들의 바쁜 일상사로 가득찬 활기찬 궁의 모습을...

    로맨스 
    199
  • 매일 게임에 찌들어 사는 주인공 장준우는 게임에 100번 실패한 보상으로 게임의 제한모드를 해제하게 되면서 게임 속에 들어가게 된다
    판타지/액션 
    85
  • "미디어그룹의 잘나가는 편집장인 데이비드 킴, 비평으로 작가들을 연재처에서 잘리게 하며 거들먹거리며 살다가, 난데없이 '시스템'에 의해 무협 소설 세계로 차원이동한다?! 그런데... 자신이 작품을 까내리며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20
  • 일하기가 싫다. 너무나도 싫다. 그러나 별 수는 없다. 인간과 엘프, 오크와 트롤, 드래곤 등 외계인 이민자들이 한데 모여 살아가는 지구에는 날마다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일 안 하면 죽는 남자의 위장취업 800년 차 고군분투기.
    판타지/스토리 
    54
    이틀전
  • 일항은 신국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교주인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신국의 보물 '신화신경'과 '천옥내혼단'을 노리지만, 그에 맞서는 무휼은 자기의 목숨을 희생하여 신국의 보물과 아들 무결을 지켜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더욱 ..
    액션/무협 
    100
  • 여자 둘에 남자 하나인 셰어 하우스 여자들은 귀찮은 일이 생기면 항상 남자를 부려먹지만 그 대신 1분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어디를 어떻게 만지든 내 마음대로니까 안쪽 깊숙한 곳까지 정성 들여 만져 주겠어!
    19
    성인/드라마 
    22
  • 낯선 세계, 낯선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이사벨라. ‘검은 사자’라 불리는 라이언과 계약 결혼하고, 그를 완벽하게 속이는 연극을 시작한다. 하지만 소문과 다른 라이언의 모습에 점점 좋아하게 되며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이사벨라가 그 비밀에 가까워질수록 그녀가 관련되어 있음이 드러난다.
    판타지/로맨스 
    69
  • 불운을 부르는 전생자(轉生者) 이환… 화생대륙에 다시 태어났으나 12살이 되던 해 천애 고아가 되어 만천종 종주에게 제자로 거둬지고, 본격적으로 수선의 길에 오른다. 주변 사람을 해치는 화근이라며 손가락질받았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더는 과거처럼 살지 않고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강해질 것이라 다짐한다. 그러나 믿고 따르던 사부가 승천을 목표로 [하늘의 시련]을 부르던 순간, 시련의 번개는 이환에게 꽂히고 그간의 비밀과 사부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액션/무협 
    87
  • 꼭 가고 싶은 공연이 있으니 하룻밤만 재워줘! 다시 만난 소꿉친구 마유의 그 부탁을 받아들인 타카히로는 어른스럽게 성장했지만 여전히 성숙한 그 몸을 보며 재워주는 대신 상상도 못한 조건을 거는데.
    19
    성인 
    31
  • 실존하는 수많은 영물들과 싸우는 히어로, 스푼(SPOON)의 대활약 이야기!
    판타지/액션 
    41
  • 계속된 면접 실패로 정신이 붕괴한 29세 남, 이윤수. 그는 우연히 본 여캠, 유리아에게 빠져 유리아의 소속 매니지먼트 회사, 블루 클라우드에 입사한다. 선배의 추천으로 유리아의 담당 매니저가 된 윤수. 유리아의 일상을 본다는 행복감에 빠져있던 순간, 그녀의 진짜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먹고 만다.
    19
    성인 
    29
  • 아르커스 공작이 난민이었던 그녀를 구한 순간, 미엘은 해바라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충심으로 덮은 지 8년… “나랑 결혼하지.” 유능한 부관이 된 그녀에게, 주군이 말했다. “자네가 제일 뒤탈 없을 것 같아.” 그가 원하는 것은 허울뿐인 관계. 조카에게 공작 위를 이양하기 전까지 공작 부인으로 있는 것. 늘 그렇듯 냉정하고 근사한 남자는, 후계만 낳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처리해 주겠다고 했다. 동생들의 교육도, 집안의 빚도. 그래서 받아들
    로맨스 
    34
    이틀전
  • 오랜 연인과의 결혼을 결심한 유주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앞두고, 세 명의 친한 친구들에게 결혼할 남자친구를 소개해 주기로 한다 하지만 그 만남 이후로 애인과 친구 사이의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되기 시작하고, 유주는 의혹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손가락질하며 엇갈린 해명을 늘어놓기만 하는데…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이며, 어느 쪽의 잘못일까? 마침내 목도한 진실은 끝내 그 책임마저도 유주에게 돌린다 무너진 유주 앞, 화면 속에는 유주와
    19
    성인/로맨스 
    36
    4일전
  • 외모 학벌 무엇 하나 딸리지 않는 완벽남! 하지만 밤에는 한없이 고개 숙이는 남자 박성기 간절한 마음으로 섹ㅅ를 원하는 이 남자에게 여의사는 특별한 치료를 감행하는데… ”잠깐만요 선생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19
    성인/로맨스 
    30
  •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너 안 꼴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서하가 보여 주기 시작하는 다정함에 혜서는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19
    성인 
    50
  • 꽃 같은 외모로 어딜 가든 주목받는 데뷔 7년 차 최강 아이돌 이강주. 영앤리치핸섬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 하지만 강주는 자신을 외모로만 판단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조금씩 환멸이 나기 시작한다. 그동안 만나온 남자들도 결국 강주의 외모에 사로잡힌 사람들뿐, 그렇게 강주는 가벼운 만남만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그의 앞에 자신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는 새로운 보디가드 한아가 나타난다. 게다가... 얼굴도 몸매도 완전 내 스타일이잖아?!
    19
    BL 
    42
    11일전
  • 한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재계 1위 일강그룹. 하지만 그 속은 곪을 대로 곪아 각종 부패와 비리로 얼룩져있다. 썩어가는 일강그룹을 살리기 위해 해결책이 필요했던 회장은 미국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던 일강가의 막내 ‘이선호' 를 한국으로 부르며 비밀스러운 제안을 하게 되는데... "직원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인간들아! 너희들의 갑질은 우리 ‘사내고충처리반’이 바로 잡아줄게!"
    드라마/스토리 
    58
  • '난 1등이 되고 싶다.' 어느분야든 상관없이 오로지 1등이 되고 싶었던 대한민국 고딩 '한강치' 무쓸모, 무재능인 그에게 우연히 엄청난 재능이 발현 되는데... 그건 바로 '히어로'의 힘? 선과 악이 불분명한 평화의 시대, 그와 히어로들의 거침없는 악당 소탕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68
  • 아무 특기도 없고 할 줄 아는 건 무공뿐. 고무술의 고수 우찬이 도시로 돌아온다. 돈지랄하는 놈들에겐 펀치를, 폭력을 휘두르는 놈들에게는 킥을 선사하마! 그런 그에게는 왈가닥 여경찰, 도도한 누님, 여사장님까지 미녀가 끊이지 않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67
  • 보잘것없는 방씨 가문의 하인, 방찬. 힘을 키워야만 하인의 신분을 벗어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남몰래 여울목에서 수련에 몰두하던 그의 눈앞에 떠내려온 시체 한 구…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알 수 없는 힘이 온몸을 지배하고 이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되살아난 시체가 거래를 제안하는데… '수련에는 차고 넘치는 돈과 크나큰 기연이 필요한 법, 방청설을 죽여라!' '진정 출세하고 싶다면 방청설도 뛰어넘어야 하는 법이다!' 방찬은 과
    액션/무협 
    112
  • “목표는 S급이야. 그 정도는 돼야 이 빚을 다 갚지 않겠어?” 어마어마한 빚과 함께 F급 던전을 상속받은 서큐버스 ‘아델라이데’! 어떻게든 빚을 청산해야 놀고 먹을 수 있는데, 던전 경영은 어렵기만 하다. 와중에 잘생긴 동료들은 자꾸만 자신의 정기를 먹으라며 앞다퉈 아델을 유혹하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큐버스의 던전 경영기! *원작 : 최덕구 [웹소설] S급 던전의 여주인
    로맨스 
    40
    4일전
  •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17억아, 엄마 금방 갈게. 기다려!! 아니, 그런데 이 가족들이 왜 이래? “널 사랑한단다.” 저 아저씨 딸 아닌데요.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뭐야, 이 거대 불곰은. “한 번만 더 내 동생에
    로맨스 
    30
    11일전
  • 평범한 배달기사였던 이하준! 어느 날 의문의 배달 의뢰를 받게 는데.. "뭐라고? 내 고객님들이 신?! 개오바잖아~!" 이하준의 위험천만 배달 모험기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30
    이틀전
  • 토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는 가문의 수치. 신검 도가의 래빗, 도견우. 5학년 개학 첫 날, 전학생을 보고 전생을 떠올린다. 환생한 이 곳은 전생의 게임 [브레이브 하츠] 세계. 찌질이 캐릭터로 환생 한 것도 억울한데, 전학생이 무려 세상을 멸망 시킬 중간 보스라니!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 주는 거야?”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너와 친구가 되어서 세상의 멸망을 막겠어!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원하는 엔딩에 도달하기 위해. 나는, 중간
    판타지 
    27
    4일전
  • 킬러의 삶을 청산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 추. 20년이 지난 지금, 누군가가 그와 그의 가족을 위협한다! 인과응보를 기반으로 한 한(恨)작가의 액션 느와르 복수극.
    액션/스릴러 
    42
  • 어릴 때 차사고로 부모를 잃은 유하나는 10년 동안 줄곧 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은 과연 운명일까? 아니면 또 다른 숨겨진 원인이 있는 것인가? 꿈 속의 자상한 남자인 '상빈' 자기를 입양한 가정의 냉혹한 '오빠'인 '인국' 솔직한 따스한 경찰 동료 '유현' 하나는 이들 셋 중 어떤 사랑을 선택 할까?
    판타지/로맨스 
    33
  • 군벌의 젊은 사령관과 눈처럼 하얗고 맑은 그녀가 만났다. 순수할 줄 만 알았던 그녀가 생각보다 쉬운 상대가 아닌듯한데… 그와 그녀의 관계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드라마/로맨스/순정 
    289
    4일전
  • "드래곤 나오는 신간 있나? "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임진하 사실 그는 드래곤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 매니아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차율리뿐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새내기 변호사, 차율리 누구보다 이성적이여야 할 그녀의 앞에 이상한 일들이 펼쳐진다 실내에서 비가 내리질 않나, 천 년 묵은 이무기가 납치를 하질 않나 21세기에 용은 뭐고, 용살자는 또 뭐야? "차율리 드래곤은 관심 없어? " "전 별로 파충류는 관심 없는데 " "드래곤
    드라마/로맨스 
    84
  • 부모님의 사정으로 소꿉친구와 동거하게 된 나. 짐과 집안일 때문에 말다툼을 하다가 그런 말까지 하게 되는데─ 거짓말 같은 모양새에 의심하자 나에게 확인해보라는 코토하. ...그래도 돼?
    19
    성인 
    30
  • 어느 날, 폭군이 제일 싫어하는 다섯 살짜리 여자 아이 현소월로 빙의한 여주. 살기 위해 안간힘을 써가며 폭군과 거리를 두었지만, 운명은 계속해서 그녀를 잔인한 폭군에게 이끈다. 우연한 기회에 폭군의 총애를 얻게 되었지만, 궁전의 암투와 왕위를 향한 싸움은 이제 겨우 서막을 올리는데…
    판타지/로맨스 
    25
  • 아름다운 얼굴, 굴곡지고 탄력 있는 몸매. 내 아내 ‘소라’는 완벽한 여자다. 그런데 어째서 불타올라야 할 잠자리에서 항상 발기가 풀리는 걸까.. 내심 티는 안 내지만 소라도 잠자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게 느껴진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는 없어. 소라는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거야. 그녀의 몸을 다른 남자에게 허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치만 이건 뭔가 잘못 됐다. 나는 관계만 허락했을 뿐이야, 마음까지 주라고 한 적은 없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내 아
    19
    성인 
    35
  • 우연히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셀리나'는 자신이 악명 높은 크로프트 가문의 사람들과 친해져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그들을 멀리하려 한다. 원작의 여주가 아니면 가차 없던 원작 서브남 '루이스'. 그 사람만이라도 피하고자 했지만, 어째서인지 루이스는 셀리나 덕분에 귀에서 들리던 소음이 사라졌다며 그녀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당신이 집착할 대상은 내가 아닐 텐데요?’ 살벌하지만 코믹한 매력을 가진 공작가 식구들, 그들과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45
    4일전
  • 자신이 즐겨 읽던 BL소설 속 남편에게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악녀로 빙의해버린 여주 원작의 결말을 피하기 위해 조용히 지내다 이혼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남편의 조카들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남동생과 사랑에 빠져야 할 남편이 자꾸만 자신을 유혹하는데…
    로맨스 
    40
  • 고아로 자란 주인공은 고생 끝에 드디어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이루게 된다. 기쁨도 잠시, 즐겨보던 막장 드라마를 보다 가슴의 통증을 느끼며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지만, 다시 눈을 뜬 곳은 죽기 전 보았던 막장 드라마 속이었다! 그것도 여자 주인공을 살해하려다 남자 주인공들에게 파멸당하는 악역, 신세라로 빙의한 채!
    로맨스 
    19
    이틀전
  • 학술연구에 한해 타임머신이 제공되는 시대, 한 연구원이 조선시대에서 실종된다. 실종자를 찾아 떠난 3인의 여정.
    드라마/판타지 
    100
  • 다국적 용병 부대원인 강태식은 임무 수행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를 당한다.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그는 자신의 몸이 동료..
    판타지 
    21
  • 일상을 지키려던 소년 백희범이 분노한다! 세상을 집어삼키려는 신선들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백호, 주작, 현무, 청룡의 대행자들 포갓레인저의 싸움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43
  • 두 남자와 구미호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짜릿한 판타지! 재벌 3세 성우는 할아버지가 가보로 남기신 보석함을 호기심에 열었다가 그 속에 갇혀있던 구미호 비(斐)를 깨우게 된다. 구슬에서 사람이 나타난 것도 황당한데, 조선 시대에서 왔다고?! 죽일 듯이 달려드는 비(斐)를 어렵게 진정시킨 성우는 사촌 유성에게 도움을 청한다. 부유한 태생 덕에 평소 욕심부려본 적 없는 유성이었지만 비(斐)를 만난 후 처음으로 강한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드라마/판타지/로맨스/BL 
    5
  •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나가는 성장 로맨스 판타지!"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하고 있던 레미엘은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아트라하시스 후작가의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티리엘과 그녀의 룸메이트였던 베릴이 결혼을 발표하게 되는데…. 충격에 휩싸인 레미엘이 '내가 베릴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혼자 생각하는 그 순간, 그녀의 목걸이가 갑자기 환하게 빛을 내더니 그녀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70
  • 정신차리고 보니 게임 속에 들어와버린 유은! 로그아웃 불가! 인벤토리도 불가! 할 수 있는 건 의상 제작 뿐?! 게임이 생존체험현장이 되어버린 현실에 막막함을 느끼며 쉘든가의 의상실로 가는 유은을 신비로운 귀족 애쉬튼이 도와주겠다며 붙잡는데... 기다린 듯이 찾아오는 도움이라니, 이거 너무 수상하지 않아?!
    로맨스 
    32
  • 오직 나쁜 남자에게만 매력을 느껴 현실에선 연애 한번 해본 적 없는 '릴리'. 본인에게 다가오는 착한 남자들에겐 철벽을 치며 나쁜 남자를 기다리던 와중, 학교 최고 쓰레기 선배 '현우'를 만나게 된다. 천년의 이상형인 현우에게 릴리는 앞뒤 안 가리고 직진하지만, 돌아오는 현우의 반응은 차갑고 아프기만 한데.. 이거 직접 겪어보니.. 오히려 좋다?!
    로맨스/스토리 
    82
    이틀전
  • 꿈속에 펼쳐진 세상, 그곳은 고구려 말기였고, 나는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이 되었다.
    액션/무협 
    63
    9일전
  • 「로렐라 메이레드 님 주인공 후보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남편인 북부 대공에게 이혼을 통보하던 날, 예고도 없이 뜬 시스템 창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놨다 주식을 팔아 주인공이 되지 못하면 죽는다니, 그게 말이나 되냐고! 살기 위해선 주식을 사 주는 ‘그들’이 원하는 걸 보여 줘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집착 있는 북부 대공이든 다정한 성기사단장이든, 의뭉스러운 상단주든 누구 할 것 없이 모두와 찐한 로맨스를 즐길 수밖에! [급
    판타지/로맨스 
    66
    13일전
  • "매화꽃 피는 이른 봄 고즈넉한 서원에 세 선비가 서 있다 젊은 유생 세 사람은 연정을 우정으로 가린 채 서로의 주변을 맴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오간 마음들은 얽히고설켜 질척해지고 어린 시절 서원에서의 앳된 세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흐드러진 매화에 홀려버렸지 말간 깨끗함에 홀려버렸지 꽃그늘 아래 서늘한 그림자에 잠겨 숨이 가빠와도 어쩔 수가 없었지 그렇게 우리는 함께 잠겨 아득히 흘러갈 테니 "
    로맨스 
    81
  • 낡은 아파트의 관리인인 치아키와, 그 아파트의 2층에 사는 트러블 메이커 세입자 나오 어느 날 2층에서 물이 새서 나오의 집으로 가보니, 나오가 쓰러져 있었다!눈 앞에 펼쳐진 말도 안 되는 광경에 치아키는 돌아서려고 하지만, 전혀 상상도 못 했던 상황이 펼쳐지는데…!
    19
    성인/로맨스 
    15
  • 게임으로 생활비를 벌어 먹고 사는 서연우에게 부여된 히든 퀘스트 게임 속에서 몇 달을 고생해 보상으로 받은 큐브 쪼가리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이거 완전 사기꾼들 아니야! 내 피같은 시간 내놔! 그런데 큐브가 내 손에 닿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고대 마도 병기 '기간테스 다크'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나... 이제 인생 핀거야? 대박 난거야? 생계형 게이머 서연우와 고대병기 기간테스 다크의 모험이야기!
    판타지/액션 
    40
  • 수인과 인간의 연애가 터부시 되는 시대, 출판사 편집부 팀장 강석원은 퇴근길에 사람들로 가득찬 만원 전철을 타게 된다 그 곳에서 덩치가 큰 청년과 자꾸만 몸이 닿게 되는데 어디 조금만 읽어볼까? 접촉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석원은 그 순간 흘러들어오는 야한 생각에 정신을 못차린다 게다가 그 야한 생각의 대상이 나?! 음침 대인기피증 수인 나달래와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 강석원 팀장의 어설픈 연애 이야기
    19
    BL 
    16
    하루전
  • 위틀로 공작가의 꽃이라 불렸지만, 사실은 잡초 만도 못했던 삶을 살았던 아이리스. 다시 얻은 삶은 편히 살아보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한 케이브란트 그린이라는 남자는 몹시도 뜨겁고 짐승같은 사내였다. "늑대는 평생 단 하나의 암컷만을 곁에 둬요, 리시" 수인들의 우두머리인 그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둘 사이엔 위험한 기류가 피어나는데....
    로맨스 
    28
    이틀전
  • 회사가 쫄딱 망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보던 주인공 찬이는 우연히 한 편의점을 발견하게 된다. 아주 높은 시급에 홀려 오늘부터 편돌이가 되기로 하는데... 들어온 손님들이 조금 이상하다. 뱀파이어,코볼트 게다가 서큐버스까지?? '이곳에서 평범한 사람은 나뿐인데 괜찮을까 이거? '
    드라마/판타지/일상 
    25
    하루전
  • 게임 <신들의 세상>이 현실로 변해 버리고, 지구 전역에서 '대이동'이 일어났다. 막대한 현질로 톱 티어 랭커였던 나는 내 덕분에 기사회생한 게임 관리자 '네르'의 특전으로 만렙 게임 캐릭터의 인벤토리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무도 구할 수 없는 현질 아이템부터 모두가 원하는 전설 등급의 특별한 아이템까지! 이제 모두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내 인벤토리에서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부디 당신만 알고 있기를!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
    판타지 
    28
    이틀전
  • 고급차에 눈이 멀어 차를 훔친 고은구, 불법도박 레이싱에 강제소환되어 위험천만 활극을 펼친다.
    드라마/액션 
    122
  • 무공보다는 학문을 쌓는 게 좋았던 단예는 무인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단씨 가문의 일양지(一陽指)도 대충 익히고, 신선이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왕부를 뛰쳐나온다. 그렇게 변태로 오해받을 법한 요상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던 중, 종영의 도움으로 무량산으로 향한다. 무량파가 정한 출입제한 구역에 신선이 산다는 소문이 있어 직접 들어가 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단예 말고도 제한 구역을 노리는 사대악인들과 맞딱뜨려 잡혀가는데… 천룡팔부는 김용의 여타 작품들과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64
  • "우리가 키스하면 이 관계가 달라지려나?" 로열패밀리의 정석이라 불리는 재경그룹의 장남 이승조와, 그런 그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승조의 비서로 일해온 추이연.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늘 그녀에게 남자이길 원했던 재경그룹의 사생아 이문조. 어느 한 순간을 계기로 자꾸만 이연에게 다가오는 승조와 늘 그렇듯 이연을 원하는 문조 사이에서 이연의 고민이 시작되는데…! 완벽하지만 짠한 정실소생 도련님 승조와 대놓고 짠한 사생아 도련님 문조, 둘과 위험하게
    로맨스/스토리 
    74
  • 피셔맨이 되어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소년 이리의 이야기! 지상을 탐한 고래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대륙 '판타지아'. 그리고 고래에게 무너져, 멸종 직전에 놓인 인류 앞에 나타난 '피셔맨'! 미스테리한 힘을 지닌 그들은 고래에 맞서 인류를 지키고, 피셔맨의 수장 '그리나드'는 인류를 수호한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여느 평범한 인간들처럼 그리나드를 동경하며 살아가던 소년 '이리'. 그런 그에게 알 수 없는 힘이 발현되기 시작하고, 이를 통해
    액션/무협 
    64
    10일전
  • 최고의 외과 의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뛰어난 지식과 정확하고 빠른 기술, 침착하고도 단호한 판단력과 수많은 경험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이제 의사로서 첫발을 뗀 김지훈은 최고의 의사라는 꿈을 가슴에 품었다. "최고의 의사, 최고의 외과 의사가 될 것이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외과 의사라면 누구나 원하지만, 모든 열정과 힘을 쏟아도 불가능할지 모를 그레이트 써전(Great surgeon).
    드라마 
    50
  • 시한부 여주인공의 딸이자 고대 마녀의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신전에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마리에트로 빙의했다! 엄마를 잃고 처음 만난 아빠는 이미 폭군의 문턱에 발을 걸치고 있었다. 이러다 나도 끔살당하는 거 아니야……? '안 돼,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안 되겠다. 우선 아빠부터 사람 구실하게 만들어 봐야지! 그런데 내 조련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 아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애정이 너무 과한데? 나 이러다 탈 나는 거 아니야?
    판타지/로맨스 
    52
    이틀전
  • 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
    19
    BL 
    21
  • 아버지의 일 관계로 시골에 이사하게 된 위닝은 우연히 옆집에 사는 신비한 소년 '타오더'와 만난다. 작은 시골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조금은 특별하고 새콤달콤한 우정 이야기.
    로맨스/일상/순정 
    167
  • "연호야! 날 너무 원망하지 마!" 인생이 실험뿐인 과학자 김슬아. 김슬아는 모종의 연구를 위해 유연호의 밤을 빼앗고 바로 해외로 잠적한다. 유연호는 그런 김슬아를 용서하지 못하고, 찾아내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생각이다. 한편 유연호를 피해 싱가포르로 도피한 김슬아는 그곳에서 유연호의 아이 김유인을 낳고 살고 있다. 과학 쪽으로는 천재이지만 가정에서는 어리버리 엄마인 김슬아에 비해 6살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철이 들어버린 김유인. 어느 날 아빠가 누군지
    드라마/로맨스/순정 
    3
  • 서진이 사는 마을에 사람들을 잡아먹는 마물, ‘창귀’가 나타났다. 창귀를 물리치기 위해 많은 무사들이 투입됐지만 그 누구도 살아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마을의 촌장은 창귀의 제물로 마을 아이들을 바치기로 결정한다. 제비뽑기에 뽑혀 제물로 가게 된 서진, 서연 남매는 기적적으로 창귀를 쓰러뜨린 무사에 의해 구출된다. 그는 조정에서 선발된 유능한 무인(武人)으로 마물들을 처단하기 위해 마을을 찾아왔다고 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주인공은 그 무인의 제자가
    판타지/액션/무협 
    191
  • 한양 최고의 기생인 도화 하지만 그녀는 기생의 삶을 버리고 사랑하는 남자와 야반도주하려 한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 당신이 어째서…? 이유를 알지 못한 채, 그의 손에 살해당한 도화는 차가운 물속에 빠지고…
    로맨스/순정 
    87
  • 그저 하룻밤으로 끝나는 불장난이라고만 생각했지만…. 한번 맛 본 쾌락에서는 도망칠 수 없어♥ 전원생활에 로망을 가진 남편을 따라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유부녀. 하지만 도시에 비하면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서 그녀는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눈 앞에 나타난 남편과는 전혀 다른 육체를 가진 젊은 남자들. '딱 한 번뿐이라면 괜찮을 거야…♡' 생전 처음 맛보는 수준의 쾌감에 몸을 떨며 유부녀는 오늘도 신음 소리를 흘리고 만다!
    19
    성인/드라마 
    22
  • 12계열의 갓트(GOD-Tribe)가 서로 싸우며 공존하는 세상. 육식계에게 학대를 받으며 일하던 환식계 꼬마 랏데는 포식자에 제물로 바쳐졌으나, 영웅 타세르에 의해 구원된다. 타세르의 말에 따르면 랏데가 바로 포식자들에 맞서 세상을 구원할 천년에 한번 태어나는 계시된 존재였고, 이후 모든 '갓트'집단의 리더가 될 운명이었다. 이제 타세르와의 수련 후, 세상을 뒤집는 복수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75
  • 싫어하는 상사인 한강진과 하룻밤 실수로 섹스파트너가 되어버린 권이수. 한강진과 얽혀버린 모든 관계를 그만두려 하지만, 어머니 재혼 상견례에서 그와 의붓형제로 재회한다.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한강진과의 동거가 시작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19
    BL 
    25
  • "나는 사실… 여자를 조종할 수 있어." 갑자기 아이돌 유아의 대기실에 들어와 다짜고짜 관계를 맺자고 말하며, 스마트폰 속 유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덧그리듯 만지기 시작하는 남자. 그러자 유아는 몸에 저리는 듯한 쾌감이 돌고, 몰랐던 쾌감을 끝없이 느끼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누구에게도 준 적 없던 순결까지…!!
    19
    성인 
    15
  •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으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해루. 어느 날 그녀 앞에 엉뚱한 선비가 나타났다! 천하제일 길치에 공갈을 일삼으며 싸움은 몸이 아니라 머리가 하는 거라 주장하는 해괴한 사내. 그러나 그를 만난 순간, 해루의 멈춰진 운명이 다시 돌기 시작한다. 15세기 조선, 실록이 기록하지 못한 조선 최고의 천재 군주와 운명의 사슬에 매인 신비한 여인의 달콤아슬한 사랑과 전쟁!
    로맨스/스토리 
    83
  • 음흉한 과장에게 걸리면 처녀라도 한 번에 실신해 버렷♥ 테크닉만큼은 진짜인 더러운 남자의 표적이 된 그녀는 오늘도 욱신거리는 그곳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19
    성인 
    14
  • #소설원작 #할리킹 #오메가버스 #집착공 #후회공 #미인수 #도망수 피라미드의 최상위계층인 로열 알파 백도하. 그 로열 알파가 돌연변이 오메가 유설우에게 관심을 보인다. 끝내 아이를 낳으라 명령까지 하게 되는데... "도망치려고 했어? 내 아이를 가진 몸으로? " 하지만 유설우는 백도하를 두고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그의 아이와 함께, 운명이 이끄는 대로. "사랑했어, 백도하. " 탈주와 추격. 기나긴 사냥의 밤이 시작된다.
    19
    BL 
    24
  • 한때는 세도가의 딸이었으나 이제는 반역자의 딸이 된 휘연. 살기 위해 남장을 하고 조용히 살아간다. 은신은 순탄한 듯했다. 다만… “왜 이러십니까, 공자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는가.” “모르겠습니다. 저는 비, 비역질에는 관심 없습니다. 놓아주십시오.” “이를 어쩌나. 나는 네가 관심 없다는 그 짓거리에 매우 관심이 있는데.” 다만 금율국의 아름다운 방탕아, 자신의 전 혼약자였던 청운 황자와 우연히 조우하기 전까지는.
    19
    로맨스 
    31
  • 23살 박종수에겐 타고난 재주도, 노력해서 얻은 전문성도 없다. 가진 거라곤 젊음 뿐. 조금 할 줄 아는 영상 경험을 살려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에 취업하려 하지만 높은 문턱에 번번이 고배를 마신다. 그러기를 수십여 차례, 종수는 ‘구라파엔터테인먼트’라는 MCN에 입사 지원한다. 면접을 보러 찾아간 회사에서 종수는 미녀들과 맞닥뜨리게 되지만, 아무래도 나쁜 첫인상을 남긴 탓인지 거의 망한 분위기다. 수상하게 조건이 좋은 이 회사.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19
    성인 
    28
    하루전
  • “여민아. 나 결혼해.” 남자 친구가 결혼한다. 그것도 내 동생과. 이별은 받아들일 수 있었다. 배신도 익숙했다. 하지만, 또다시 동생에게 내 것을 빼앗겼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렇게 가장 비참하던 때, 윤환을 마주쳤다. 태주 그룹 회장의 손주이자 내가 근무하는 연구개발팀의 팀장. 그리고 내 남자 친구였던 김승재의 친척이자 천적. 분한 마음에서인지, 복수를 위해서인지… 나는 그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팀장님. 저랑 결혼하실래요?”
    로맨스 
    39
    13일전
  • 용사를 꿈꾸는 딸, 세린. 그런 그녀를 양육하는 마왕, 시온. 시온은 자신의 정체를 딸에게 절 들켜서는 안 된다! 딸의 꿈을 막을 수도, 그렇다고 독려할 수도 없는 처지! 그런 딜레마 속에서 벌어지는 세린의 좌충우돌 용사 성장기... 혹은... 마왕의 용사 양육기?!
    업데이트
    판타지 
    36
    오늘
  • 하늘에 닿은 마(魔) 천마(天魔)라 불리던 강태한, 60년 만에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다! “허어, 이리도 축복받은 시대에 몸뚱어리가 이 모양이라니” “당신 몸이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네만, 못 들었나?” 애늙은이 꼰대(?) 천마 강태한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술과 야근에 찌든 피로한 직장인, 몸이 망가져 성적이 안 나오는 운동 선수, 삶의 무게에 짓눌러 무너져가는 가장, 삶의 무게를 버티기 위해 지방을 채운
    판타지 
    16
    하루전
  • 돈이 되는 거라면 뭐든지 낚는 김청산의 생존법을 공개한다.
    드라마/액션/미스터리/스릴러 
    177
  • 웹소설 화제의 인기작 를 웹툰으로 만나다! 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꽃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 조선판 『미녀와 야수』의 동화 같은 로맨스가 펼쳐진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花) 얼마나 아름다운 꽃이기에 달조차 얼굴을 숨긴다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야차 같은 사내, 이겸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홀린 듯 고택으로 들어가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액션/로맨스 
    125
  •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하진의 집에 객식구로 얹혀 살게 된 지수 어린 나이에 가족을 전부 잃고도, 힘든 내색조차 하지 않는 그녀에게 하진은 자꾸만 시선이 향하는데 ! 한 지붕 아래서 펼쳐지는 지수와 하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그런데 참 신기해 ” “뭐가 ” “절대 좋아할 일 없을 거라고 확신했던 녀석을 좋아하게 됐다는 게 ”
    드라마/로맨스/순정 
    57
  • 어둠 같은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빛나는 이유는, 저마다의 별을 품고 있어서가 아닐까? 별처럼 빛나는 우리들의 성장, 그리고 로맨스.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19년 대표작.
    드라마/로맨스/순정/스토리 
    164
  • 연애에는 관심도 없던 식물학자 에밀리아. 어느 날 설산에서 샘플 수집을 하다 넘어져 이세계에 떨어지고 마는데… 눈을 뜬 에밀리아는 영문도 모른 채 신녀로 추앙받고 있고, 더 놀라운 건 "뭐? 내가 약혼을 한다고??!!" 하루빨리 이세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에밀리아… 과연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51
  • 다이어트? 그게 뭔가요? 모태 마름으로 한평생을 살아왔던 나였다. 그런데 거울에 비치는 이 달덩이는 대체 누구라니?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덧 자비 없는 풀떼기와 끝나지 않는 운동의 굴레 속. …이러다 살 빼기도 전에 죽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저 악마 같은 스승님 때문에! 하지만 그 지옥 속에서도 기어이 로맨스가 싹트고야 마는데…. “어때, 할 만하지? 훈련하는 덕에 몸도 좋고, 공작가라 집에 돈도 많아. 기사단장이라서 명예랑 권력도 있어. 그리
    판타지/로맨스 
    47
  • 백구 긴 생머리, 하얀 원피스, 첫사랑. 그 아련한 조합에 그는 기절하고 말았다. 한 번쯤 보고팠던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빗속에서 나타난 희끄무레한 그녀가 귀신인 줄 알았기 때문에. 백사 웃었던, 울 수 있는, 안전한. 그 유일한 곳으로 결국 돌아오고 말았다. 아무것도 묻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열기를 숨기지 못하는 그 눈빛이 어쩌면 그리웠기 때문에. 백구 X 백사 “나 어린애 아니야. 발정 난 개새끼지.” “진짜 개새끼가 되면, 뭐가 어떻게 되는데?”
    로맨스 
    40
  • 반 친구의 소설을 실수로 찢어버린 정민. 자고 일어나니 그 소설의 세계로 들어와 있었다. 책이라고 읽은 건 교과서밖에 없는 정민은 현 상황과 세계조차 이해할 수 없다.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정민은 아무 지식도 없지만 특유의 불같은 성격이 있다. 일단 밀어붙여 보자고!
    판타지/로맨스 
    55
    22일전
  • 나는 먹이사슬 최하위 계급 초능력자. 우리같은 사람들을 부르는 단어는 여러가지가 있지. 노예, 사회악, 신의 실수 등등. 우리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해! 이제 숨겨뒀던 힘을 ..
    판타지/액션 
    90
  • '지상 최후의 신수' 라이오넬 밀리어드. 고대 유물을 봉인하기 위해 동행자를 구하던 도중, '평범한 여관 직원' 해나의 실수로 함께 고대 유물에 묶여버린다! 그렇게 둘은 고대 유물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이젠 막 보는군.” “잘생긴 건 많이, 크게 보는 거랬어요.” “‘크게’라.” 눈빛이 은근했다. 해나는 까불지 않기로 했다. 라이오넬은 웃었다. 그르렁거리는 듯한 웃음이었다. “앗. 그렇게 말하니까 좀 야한 것 같아요.” 라이오넬은 붉
    판타지/로맨스 
    59
  • [여주를 차지하기 위해 네 남주가 펼치는 아슬아슬한 쟁탈전] 신성 기사를 낳기 위해 이계에 소환된다는 신성인. 레그리아는 황태자비에 내정된 신성인이었다. 그리고 그런 레그리아에게 접근하는 네 남자. “혹시라도 도망치려거든 꼭꼭 숨어라. 잡히거든 발목을 으스러트린 뒤 내 옆에서 달아날 수 없게 가둬 둘 테니.” 벨리그레엄의 황태자, 라히크 바라키엘 벨리그레엄. “예쁜아, 떠들썩하게 내질러야지. 세상이 다 알게.” 암흑가를 주름잡는 암살단 ‘퀴제’의
    로맨스 
    50
    10일전
  • 애매한 재능으로 성공하지 못한 가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가족들을 희생시켰던 윤하준.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 날마다 후회와 술로 지내던 어느 날 아침, 눈떠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동생이 노래의 천재라는 사실을…! 동생을 최고의 가수로 프로듀스하기 위해 이제 나를 갈아 넣을 때다!
    드라마 
    34
  • 어영부영 서큐버스에게 홀려 불공정 계약을 해버린 준영!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들을 공략해야 한다 그런 그에게 주어진 초능력은 바로, "투명화! "
    19
    성인 
    1
  • 엑스트라 악역 쪼무래기 하녀 유제니아로 빙의했다. 일신의 안위를 위해 튀려던 순간, 아직 어린 원작 남주 조슈아에게서 아주 위험한 의뢰를 받았다. “우리를 여기서 빼내 에이사 제국까지만 데려다줘. 그렇게만 해 주면 이 보석들 다 네 거야.” 끝까지 모른 척하려 했지만, 어른으로서의 양심이 콕콕 쑤시는 바람에 쌍둥이 남매를 목적지까지만 데려다주려고 했는데…… 쌍둥이들의 외종숙, 헤레이스 공작이 집착하기 시작한다! “왜 떠나려고 하는 거지?” “제멋대
    로맨스 
    37
    이틀전
  • '미카미 코우'... 한방약 방문판매로 전국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그는 사실 본초학의 학자이며 숨겨진 보물을 찾아 어둠의 상인에게 넘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그러던 중 어떤 특별한 '보물'을 찾기 위해 외부인의 손길이 좀처럼 닿지 않는 깊은 산속의 '스이카즈라 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그 곳은 뱀신을 신앙하며 모든 것이 철저하게 비밀로 덮여 있는 곳. 특히 그 곳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의식'에 대해선 마을 사람 외에는 결코 아무도 알아선 안된다.
    19
    성인/스릴러 
    61
  • 모치즈키 카이리, 부자가정에서 자란 그는 세심하고 가정적인 남자다. 카이리에게는 어릴적 헤어지게 된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봄, 아버지의 재혼상대와의 식사자리에 나타난 사람은...?!
    로맨스/순정 
    89
  • 체크무늬, 빵 굽는 냄새, 고양이, 토끼, 햇살, 비오는 오후, 책장을 넘기는 소리, 오래된 서점 등의 따뜻한 키워드를 지닌 학원순정만화.동물로 변하는 남매와 알게 된 배구 선수 지나의 사랑 이야기에 이어, 동물로 변하는 가족의 옴니버스식 이야기 구성으로 짧게 이어지는 가족관계를 보여주는 형식. 가벼운 시트콤, 또는 가벼운 웹드라마 형식으로 어울리는 다정다감하고 포근한 작품
    판타지/로맨스 
    16
  • “안녕 도화 맞지? 유도화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던 나에게 다가온, 너의 첫 인사 “이름 예뻐서 기억하고 있었어 ”그건 그토록 싫어하던 이름에 대한 칭찬이었다 그리고 나는, 너를 정의하는 단어가 이를테면 이런 것이었으면 하게 됐다
    19
    BL 
    43
  • “입사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직 퇴근도 못했는데요? 심리상담소 직원인 유채는 퇴근 직전에 전화 한 통을 받는다. 2시간 동안 자신의 인생사와 회사의 불만사항을 토로하던 그 (진상) 남자는 급기야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1급 비밀을 유채에게 말하고 만다! 이 사태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온 상리그룹 이사실장 선율. 유일하게 이성을 가진 대화가 가능한 구세주인 줄 알았건만, 사실은 유채를 헤드헌팅하러 왔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진상 고객인 김선호가 유채를 회사
    드라마/로맨스 
    78
  • 희귀 게임 아이템을 만들어 현금 거래를 하며 살아가는 주인공, 이도훈은 어느 날 악질 사기꾼 폭력배인 황재범 일당에게 잡혀 곤욕을 치르게 된다. 그러던 중, 머리를 돌모서리에 찍히게 되면서 ‘시스템’이 그의 몸에 각성하게 되는데…
    판타지/액션 
    98
  • 망해버린 <지옥>을 성장시키는 악마의 게임, <지옥 키우기>! 상상 가능한 모든 것을 플레이어에게 줄 수 있는 <지옥>을 성장시키기 위해 현실의 인간을 게임 속에 가두고 괴롭혀야 하는데... 악마가 되더라도 모든 것을 가질 것인가?인간으로 남아 불공평한 삶을 견딜 것인가?
    스릴러/스토리 
    42
  •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 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 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 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 숨겨왔던 재능 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랴, 말 안 듣는 시스템이랑 밀당하랴, 빙의한 캐릭터 과거 추리하랴. 돈도, 집도, 아는 것도 없이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 했는데…. “큰일이다. 이거 재밌다.” 되는대로, 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일단 직진, 도전, 그리고 공략!
    드라마 
    40
  • 풀리는 일이 없어 괴로운 남자, 기성태 우연히 들린 민박집에서 친 사고로, 거시기에 신령님이 깃들다! 볼품은 없지만 대물이 된 성태에게 들이대는 매력 넘치는 여자들
    19
    성인/드라마 
    14
  • 반년도 채 가지 못하고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중원 무림의 승리로 끝난 전쟁이지만, 그 과정에서 백리세가는 마교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한다. 부모 형제를 모두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백리강의 목표는 단 하나, 마도(魔道)의 완전한 섬멸!
    액션/무협 
    38
  • 어쩌다 보니 역하렘 피폐 로맨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신분은 미천하나 상전 잘 만난 덕에 등 따시게 자란 유모의 딸로. 문제는 내가 바로 작중 최종 보스이자, 함께 자란 메인 악당들을 쥐락펴락하며 제국을 도탄에 빠뜨리는 독사들의 여왕이라는 것이다. 부모님들의 죽음과 더불어 제국이 혼잡해진 그해 가을, 상속 문제와 어른들의 사정으로 공작가의 어린 삼남매와 나는 저택의 한 구역에 갇혀 살게 되었다. 소설에선 우리의 700일의 감금 생활에 대해 그 어
    업데이트
    판타지/로맨스 
    67
    오늘
  • “마시고 죽자!” 현실의 팍팍함을 한 잔 맥주에 털어버리고자 잔을 부딪쳤는데, 진짜 죽었다. 게다가 로판 덕후가 환장하는 ‘19금 피폐 황태자 남주 소설’에 친구 셋이 동시에 빙의하다니! 빙의된 세 사람은 각자 입맛에 맞는 남자를 찾아 연애를 시작하는데…. “헤밀리아, 날 떠나지 마.” “주인님이 하는 거라면 다 좋아요.” “언제는 예쁘다더니, 당신 변덕에 휘둘리기만 하는군요.” 집착광공 황태자 남주부터, 순진한 마음에 몸은 그렇지 못한 감자 청
    19
    판타지/로맨스 
    40
  • 악신의 저주를 받은 야만전사 아난타. 자신의 운명을 비극으로 뒤바꾼 날개의 화신을 처단하기 위해 끝없이 악신을 포식하며 복수를 갈망하는 피와 땀, 뼈와 살의 이야기.
    판타지 
    40
  • 어느 날 다섯 살로 돌아온 세피엘은 자신을 학대했던 가족들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안전하게 지켜줄 권력자 품에 쏙 들어가기! 때마침 흉흉한 소문으로 가득한 용 대공가의 신부 선발 무도회가 열리고, 소공자의 부인 자리를 성공적으로 차지하는데. “왜 피해. 언제는 나랑 결혼하고 싶다며?” "조그만 게 어찌 이리 내 아들을 잘 알지?” “어린 것이 아주 버릇이 없고… 꽤나 귀엽군.” 꼬마 남편부터 시아버지에 시할아버지까
    로맨스 
    38
    16일전
  • 대학가 원룸촌에 퍼지는 남자들의 요구르트를 먹어준다는 요구르트 아줌마에 대한 소문. 준우는 소문을 검증하기 위해 남몰래 좋아하던 요구르트 아줌마 소희를 떠본다. "아줌마, 준우의 요구르트를 먹고 싶어"
    19
    성인 
    10
  • 버려진 남파간첩, 통일 한국에서 벌어지는 그의 처절한 복수극
    19
    액션/스릴러 
    65
  • 성인 방송 BJ 재이. 최근들어 방송이 재미없다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다. 초조해진 재이는 고민하던 중 성인용품 협찬을 받게되는데..?
    19
    BL 
    69
  • 친구에게 바람 맞아 혼자 캠핑을 하고 있던 중, 살인 현장을 목격한 탓에 정신을 차려보니 묶여서 감금되어 있던 타이치 어찌어찌 해서 밧줄에서 벗어난 그에게 살인마는 반했다고 말해오는데 살아서 도망치기 위해 자신도 반했다고 거짓말을 했더니 복면 살인마와의 일그러진 동거생활이 시작되어버렸다?
    19
    BL 
    40
  • 한국예고 실용무용과 졸업생, 하현. PD 삼촌의 간곡한 요청으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ID>의 대타로 참여하게 되었다. 본래의 계획대로라면 "통편집" "투명인간" "광탈"의 엔딩을 맞이해야 하지만, 팬들의 도움(?)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살아남게 되는데… '삼촌, 저 하차하고 싶어요… ㅠㅠ' 한때 몸이 부서져라 춤을 사랑했었으나 그 꿈 모두 버린 채 살아가던 하현. 포기하니까 자꾸만 데뷔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현실 대체 무엇? "
    19
    드라마/로맨스/BL 
    42
  • 낮에는 성형외과 의사로, 밤에는 악마로 살아가는 '현신'. 눈빛만으로 누구든 유혹하는 마력을 가졌지만, 어느 날 나타난 '이나'에게는 유혹이 통하지 않는다. 대신 태평한 얼굴로 가슴 수술을 해달라 하는데... 이 여자는 뭘까?
    로맨스/스토리 
    98
    하루전
  • 할아버지의 장례식 날, 그의 손자 기헌은 조부로부터 후원을 받아 자라던 백여와 돌이킬 수 없는 관계를 저지르고 만다. 그로부터 4년이나 백여를 잊고 지냈던 기헌에게 걸려 온 본가로부터의 전화. 과거 자신과 관계를 맺었던 백여가 자신의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남자인데 아이를 낳았다는 백여의 말을 믿지 못하는 기헌은 아이의 존재를 의심하며 본가로 내려가게 되는데... #예민까칠공 #강공 #순진수 #미인수 #육아 #현대물 #오해착각 #구미
    19
    BL 
    70
  • 축구선수가 공을 무서워한다?! 공만 오면 자동적으로 피하는 몸 때문에 괴로워하는 축구부 다민은 새로운 제안을 받는다. "야, 너 펜싱 해라!" 인생 최대의 약점이 최대의 강점으로 인정받은 순간 다민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는데... 귀족 스포츠 펜싱계에 말도 안 되는 천재 등장!
    스포츠/스토리 
    117
  • SNS에서 가장 핫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모델 "최봄 " 태어나보니 잘생긴 외모를 가졌고, 어쩌다보니 대세가 되어버린 그는 자신의 SNS에 가정부 구인 글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가정부로 일하겠다며 한 남자가 찾아오는데 남자의 정체는 7년 전 감쪽같이 사라졌던 자신의 베프이자 첫사랑 ‘강도하’?! 죽은 줄만 알았던 도하의 갑작스런 등장에 배신감을 느낀 봄은 가정부의 조건으로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19
    BL 
    51
  • 부산의 흥신소 사장인 한이신은 김사장의 여자를 도주시키는데 성공한다. 김사장의 심복인 윤실장은 한이신이 여자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를 납치하여 고문하고, 그 여자를 다시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결국, 한이신은 윤실장의 협박에 굴복하...는 척을 하고, 그날밤에 서울로 도주해버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윤실장은 이를 갈며 서울로 한이신을 추격하게 되고, “잡히면 암퇘지로 만들어 버리겠어.” 라고 다짐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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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 
    24
    오늘
  • 무당이 되기 위한 소녀와 아내를 찾아 떠도는 남자의 조선시대 귀신 이야기
    판타지/공포 
    308
    하루전
  • 14살 소녀 에빈은 가장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지만, 타임머신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미래에 발이 묶이고 만다. 그녀 앞에 나타난 인간 샤인과 뱀파이어 율리시스, 에빈을 사이에 두고 다짜고짜 혈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시공간을 초월하여, 미래 세계를 구원할 ‘운명의 여신’으로 환생한 주인공은 과거로 갈 수 있을까?
    판타지 
    43
  • 진씨가문에 서자 출신으로 살아왔던 서연 몰래 무공을 쌓았다는 이유와 둘째 형, 진흔의 모함으로 인해 단전이 파괴되고 반 불구가 되어 가문에서 버려진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백한야가 그를 보게 되었고 그가 자신과 같은 신마혈맥임을 알게 되고 그의 단전과 육체를 회복시켜준다 그 후, 서연은 백한야를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는 동안 자신의 내면에 잠들었던 신마혈맥을 깨움과 동시에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 서연은 자신이 서자 출신이라 핍박하고 차별해왔
    액션/무협 
    61
  • 회사 생활에 지친 서진은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어릴 적부터 서진을 유독 잘 따르던 쌍둥이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날 밤 서진은 다리 사이로 축축하고 뜨거운 손길이 느껴져 잠에서 깨는데… "오래전부터 형을 좋아했어 우리 둘 다 " 서진이 반항하자, 쌍둥이는 다 형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며 서진을 감금한다 사랑해, 형 여기서 함께 사는 거야 우리 셋이 행복해지자
    19
    BL 
    7
  • 한순간에 사고로 마계에 떨어진 이서준, 수천년의 시간을 견디고 마신이 된 그가 평온을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10년의 세월이 지난 서울에 돌아온 서준이 맡은 일은 동생이 운영하는 술집의 주방장. 황폐해진 서울, 열악한 환경, 삭막한 사람들의 마음을 마신의 요리가 치유한다. 요리재료가 떨어지면 던전에서, 부족한 일손은 용사와 오크로 채워가며 마신은 오늘도 평화롭게 살고싶다.
    판타지 
    46
  • [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 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운 좋게도 그에게는 주인을 최강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었고, 랜덤 주사위를 돌려 초절정급 선천적 자질과 기운을 손에 얻는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흉흉한 세상 속, 최강이 되기 전까지 잘 살아남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그렇게 시작된 안전제일주의자의 은밀한 수련. 과
    업데이트
    액션/무협 
    117
    오늘
  •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 워커홀릭의 삶으로부터 퇴직과 함께 벗어난 백연하. 규칙적인 운동과 여유로운 휴식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불면증으로 잠들지 못하는데. 그런 연하를 잠들게 해 주는 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6살 어린 옆집 동생, 주성빈이다. 하지만 어리기만 했던 그 녀석이… “누나, 좋아해요.” 마음을 전해 오는데…. “누나, 나 신경 쓰이죠?” 그냥 친한 동생일 뿐이었는데 언제부터 남자로 느껴지게 된 걸까? 잠들지 못하는 연하의 상처를 어루만져
    19
    로맨스 
    36
    하루전
  • 시한부였던 나, 빙의도 시한부 캐릭터에 해버렸다? 비록 이번에도 시한부지만 오늘내일하던 내게 21년의 삶이 생겼다. 이렇게 움직였는데 폐도, 심장도 아프지 않아. 숨이 차지만, 이것조차 너무 즐거워!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는 엄마와 처음 느껴보는 가족들의 사랑. 이번 생은 내게 선물이다.
    로맨스 
    20
    16일전
  • 단국의 고고하고 잘난 ‘욱제’ 전하, 어리고 못난 ‘소혜’ 아씨를 중전으로 맞이하였도다. 허나 욱제 전하, 잉첩인 ‘희란’만 어여삐 여기고, 조강지처 소혜 아씨, 소박만 주는구나. 외롭고 힘든 궁궐 생활 홀로 버텨내던 중전마마, 이제 회임할 수 있는 진짜 여인이 되었으니! 어느 순간 욱제 전하의 눈길이 중전마마에게로 향하는 것인데ㅡ 두 지존마마, 과연 귀한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로맨스/순정 
    244
  • 무협소설의 거장 김용의 대표적인 장편 무협소설 원작 무림이 정파와 사파로 나뉘어 분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의를 대표하는 정파와 악이라 여겨지는 사파의 원한은 갈수록 깊어만 간다
    액션/무협 
    171
  • 이세계 무협 세계관에 빙의한 주인공, 조강유 그는 빙의하자마자 99번의 납치, 32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갖은 위기 속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 그는 우연히 소요문(逍謠門) 에 들어가게 되고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이세계 최강자!? " 라는 설정처럼 엄청난 자질을 갖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
    액션/무협 
    236
  • 철없는 남편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간지 삼년, 진짜 용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내가 아는 용사랑 좀 다른 것 같은데? 남편을 따라 수도로 올라간 셜리는 온통 낯선 상황에, 전에는 몰랐던 남편의 이면까지 알게되는데 남편 남주 아님 현실주의여주 평민여주 이혼여주 무심여주 귀족남주 다정남주 한달 전 이웃집 린다 아주머니네 사돈의 팔촌이 용사가 되겠다며 뛰쳐나갔다 일주일 전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톰 아저씨 친구 아들의 처남도 용사가 되고야
    판타지/로맨스 
    10
  •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나는, 도망치기로 했다 스물다섯 살에 사고를 당해 죽은 우현, 눈을 떠보니 자신이 열여덟 살이 되어 미연시 게임에 빙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엄마는 친엄마가 되었고, 사람들의 머리 위에는 자신을 향한 호감도가 보이는 것이다 게임 속에서 선우라는 다정한 연인까지 생겨 우현은 행복하지만, 최근 걱정이 하나 있다, 연인인 선우의 호감도가 너무 잘 오르는 것 호감도가 100이 되어 엔딩을 맞이하면 게임이 끝날지도 몰라 두려워진
    19
    판타지/BL 
    70
  • "억울한데 우리도 바람 피울까? " 7주년을 앞두고 애인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차우림 뜻밖에 그의 앞에 나타난 유명 배우 주지호는 자신의 애인이 우림의 애인과 바람이 난 것 같다는 폭탄선언을 한다 배신감에 우는 우림에게 지호는 원나잇을 제안하는데
    19
    BL 
    67
  • 남성 가이드를 혐오하는 기백한, 그리고 자신을 반란군에서 구출해준 백한을 짝사랑하는 치영. 서로 마음이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각인하고 만다. 사고와도 같은 각인이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제 각인에 분노한 백한은 치영을 버리고 파병을 떠나버리고, 치영은 한 순간에 버림받은 가이드가 되고 만다. 5년 후, 모든 것을 끝내고자 마음을 먹었을 무렵에 백한이 다시 찾아온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
    19
    업데이트
    BL 
    37
    오늘
  • 공포게임 속 메이드가 되었다. 대저택에 갇혀 탈출하려는 남주에게 페널티를 주거나,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남주의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대충 의무만 이행하려 했는데. “내가 나가기만 하면, 당신도 똑같이 가둬둘 겁니다.” 남주가 너무 시끄럽다. 이렇게 된 거 빨리 그가 탈출하도록 돕기로 했다. “밥 먹자, 디트리히.” “포션이야. 이거 바르면 바로 나을 거야.” “이번 탈출 힌트가 저기에…….” 다음 플레이를 위해 든든히 먹였고, 남주가 다치면 빨
    로맨스 
    35
    하루전
  • 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난 탓에, 세상에 아무도 없었던 여신의 눈물의 창세기! 한 세계가 멸망했다. 이 별에 새롭게 뿌리 내릴 생명들을 인도하기 위해 창조의 여신을 남긴다. 창조의 여신 "아르테시아 가이아 나가사스. 하지만 여신은 그만... 70만년이나 먼저 깨어났다!?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지녔지만 대상이 없어 40만년이나 외로움에 사무쳤던 아르테시아. 오랜 기다림 끝에 40만년 만에 최초의 상대는... 원래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원인류, 네안테르
    판타지 
    95
    8일전
  • “이 큰 서원의 원장이 바로 나라고?! 근데 왜 제자들이 안 보여?” 평범한 초등학교 선생님인 이환은 우연치 않게 무림세계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되고, “랑환서원”의 원장이 된다. 이제 잘 먹고 잘 살 일만 남은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이 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낡은 서원이었다. 그때, 알 수 없는 목소리에게 제자를 모아오라는 임무를 받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13
  • 평범하게 살아왔던 대학생 한지한 교통 사고를 당하여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이름도 모를 신의 가호로 이계에서 부활한다! & 34;레벨과 스킬이 보이잖아?& 34; 레벨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하고, 스테이터스를 분배하고, 아이템을 사용한다! & 34;게임 캐릭터인 채로 이계에 온 거냐!& 34; 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가지고서 판타지 세상에 오게 된 한지한 이제 루딘이라는 이름으로 이계를 플레이 한다!
    판타지/액션 
    60
  • #선결혼후연애 #계약결혼 #대형견남주 #집착남주 #무심여주 “그가 생생하고 아름다운 짐승처럼 그녀를 향해 걸어올 때, 오싹한 쾌감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웹소설 <자정의 B사감> 웹툰화! “약속 지켜 줘서 고마워. 넌 이제 자유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자, 백윤하. “윤하 씨는 내 인생을 구원해 준 거예요!” 운명 같은 사랑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 권우겸. 시작은 계약 결혼이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들의
    19
    성인/드라마/로맨스 
    26
  • 바다의 검은 용이라 불리는 해적 드레이크 에스파냐의 상선을 노략질 하다 엘리자베스 1세가 탄 배에 오르고야 만다. 욕망을 채우지 못해 금은보화를 쫓던 그는 엘리자베스 1세를 보고 뛰는 가슴을 느끼며 환희하고 잉글랜드의 여왕을 손에 넣고자 계획을 세운다. 드레이크의 능력을 눈여겨 본 엘리자베스 1세는 노략한 금을 나라에 바치는 대가로 드레이크를 살려주고 분노한 에스파냐는 이를 빌미로 잉글랜드를 향해 전쟁을 선포하는데... 16세기 초반 유럽의 후진국이었던
    판타지/로맨스 
    50
  •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친구, 가족을 배신하는 것조차가볍게 저지르는 사람들의 민낯!다양한 상황에 놓인 남녀들의 농밀하고 낯부끄러운 행위들이 이어집니다 베테랑 인기작가 미카미 캐논의 복귀작으로,화려하고 깔끔한 그림이 녹아 든 단편 모음집!!
    19
    성인/드라마 
    14
  • 좋아요와 구독자 수만 늘어나면 무슨 짓이든 한다. BJ 도사 전우치, 21세기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을 뒤집으러 오셨다! 한 때 조선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도사 전우치. 그 뒤로 500년의 시간이 흐르고, 바야흐로 SNS의 시대를 맞이한 그는 인터넷 방송과 SNS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전우치가 과거에 도움을 주었던 집안의 딸, 진희가 도와달라며 전우치의 물건인 신비한 족자를 안고 찾아온다. 하지만 족자를 노리는
    판타지 
    52
  • 게임에 죽고 게임에 살던 나. 이틀 밤을 꼬박 새워 가며 최종 보스를 죽이고 승리를 만끽하려던 그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뭔가 이상하다. 왜 다들 나한테 진무진이라고 부르는 거야? 진무진은 내가 자주 하던 게임 속 주인공한테 죽었는데? 설마 나… 게임 속 빌런으로 빙의한 거야? 그것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로?!
    판타지/액션/무협 
    68
  • 수구 경기 중 수영복이 벗겨지는 아찔한 사고 이후 선수를 그만두고 모델 활동 중인 채윤(21).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급조된 수구팀의 땜빵 멤버가 되는데, 이 팀의 주장이 노출 사건의 주범 함수호(23)라고?! 지옥훈련 속에서도 밥 먹듯 싸우는 이 두 사람, 과연 어떻게 될까.
    19
    BL 
    40
  • 현실에서는 매우 어렵게 살아가는 주인공, 가상 세계인 비트월드에 접속하게 된 후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된다 뜻밖에 얻은 무기로 인해 최강자가 되어 많은 인기와 부를 얻게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사실 만재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었다 강함과 죄책감 그 거부할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과연 주인공은 어떻게 될 것인지 당신이라면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판타지/학원 
    65
  • 아름다운 항구 도시 라스페치아. 고아원을 나온 후, 3년간 전쟁터에서 간호원으로 복무했던 모니카는 부유한 몰렛 가문의 가정교사로 채용된다. 낯선 도시에서의 첫날, 모니카는 거리에서 익숙한 얼굴을 마주한다. “…솔?” ”죄송합니다만, 저는 솔이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쟁터에서 극진히 간호했던 병사, 솔인 줄 알았건만 생전 처음 봤다는 듯한 태도에 착각이구나, 생각하기도 잠시! 어째 이 남자… 만날 때마다 이름도, 성격도 달라진다?! 같은 건 그림
    판타지/로맨스 
    46
    하루전
  • 제국의 변경백, 용맹한 갈색 사자, 명검 아스카론의 주인. 그리고 제국의 국경, 하늘과 맞닿은 알타스 산맥의 땅 ‘즈네부’의 주인. 그는 처음 보는 한 여인과 두 아이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 애마의 다리를 베고 목에 검을 찔러 넣어야 했다. “여인의 몸으로 갚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제가 하겠습니다.” “무엇이든?” 사내 발트는 혼란과 본능만 남은 욕망으로 세 아이의 어미이자 미망인인 클레어를 안는다. 하지만 그 밤, 자신이 그녀의 첫 사
    판타지/로맨스 
    69
    하루전
  • '저주받은 황녀, 플레타가 소환한 어둠의 소환수 바실리스크에 의해 하룻밤 만에 황실이 무너졌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때는… 진짜 언니의 동생이 될 수 있을까?" 내가 조금만 더 너에게 다가갔더라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모두가 후회한 마지막, 세잔은 기적처럼 6년 전으로 돌아왔다. 만약 이게 우리에게 주어진 두번째 기회라면, '그래, 내가 치유해줄게. 바실리스크의 어둠 따위 깨어나지 못하도록….' 서로가 원치 않은 결말을 두 번 다시 만들지
    판타지/로맨스 
    61
  • 산부인과부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한 그놈, 지서준. 지서준의 화려한 미모 덕에 단짝 친구인 나, 문다율까지 험난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다시는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런데... 술에 잔뜩 취한 후 눈을 떠보니 낯선 호텔방에, 옆자리엔 지서준이 누워있다! 우리의 29년 우정은 지켜질 수 있을까?
    로맨스 
    45
    이틀전
  • 동네 슈퍼 아줌마 '명옥'에게 어딘가 낯익은 불청객이 찾아온다. "뭐?! 마왕을 봉인해달라니, 난 올해로 49살이라고!!"
    드라마/판타지/액션 
    150
  • 이강천은 시골 마을 출신으로 한 번도 싸움에서 이겨 본 적 없이 없다. 절름발이 할배보다 느린 속도, 장님 할배보다 못한 정확도... 강천은 마을에서 가장 나약한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고, 바보 같은 강천은 겁쟁이처럼 숨어 있기만 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강천은 마을을 떠나 강해지기로 마음을 먹는다. 강해져야 한다, 강해져야만 그자를 찾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위해 피의 복수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30
  • 재벌가 첩의 딸로 태어난 홍설영은 갖은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떳떳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던 중, 부모님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고 설영 또한 자살을 가장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설영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홍씨 일가를 저주하는데.... 그러다 갑작스레 의식이 돌아온 설영, 눈을 떠보니 시대극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배경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머리는 언제 이렇게 길어진 거야?!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아씨'라고 부르는 소녀까지..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8
  • "사부님을 모욕한 죄, 죽음으로 갚아라!" 갑작스런 사부님의 죽음, 그 원수를 갚기엔 진태건의 몸은 '폐물'이었다. 그러나 사부님의 법보로 엄청난 힘을 얻게 되는데...! 폐물에서 최강자가 된 그 남자의 통쾌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01
  • “일당 10골드 이상. 1년 만근 시 결혼 기록 말소와 저택. 어떻습니까.” 쓰레기 남편과 결혼해 가문에서 쫓겨난 소설 속 엑스트라에 최악의 빙의 후 꿀 같은 평생직장이 나타났다. 짐승에게 길러져서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백치 황자를 돌보는 일 따위, 프로 애견인에게 어렵지 않다고! 돈만 벌고 적당할 때 도망치려고 했는데…. "가지 마, 트릭시." 길들인 강아지가 자꾸만 나를 잡는다.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돼." "앞으로는 내가 뭐든 해줄 테
    판타지/로맨스 
    87
  • 삽질과 오해로 가득한 로판 소설 속, 남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소설 속에 떨어진 나는 답답했던 주인공 커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이어주었는데, 약혼식 날 주인공들이 파혼을 선언해버렸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건 여주인공의 오빠, ‘아이베르크 라파엘로’였다. 괴물 공작, 아이베르크는 상당한 ‘시스콤’이었으니……. ‘시스콤’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성만 한 건 없겠지? “공작님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 “타오르는 불을 닮은 붉은 머리와 눈을 가
    판타지/로맨스 
    40
  • 광기에 빠진 남자 주인공에게 잔혹하게 죽임 당하는 악녀에 빙의됐다. 마수인 그를 길들이고 여자 주인공과 연결시키는 것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저 속을 알 수 없는 잔인하고 매혹적인 마수로부터 나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러나 나를 바라보는 마수의 눈빛이 점점 변해간다. “약속했지.” “내가 인간으로 변하면, 네가 내 암컷이 되겠다고.”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그의 말과 나를 품속에 가둬 둔 단단하고 뜨거운 가슴에 나 또한 마음이 흔들린다.
    판타지/로맨스 
    53
  •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친척 집에서 허드렛일하며 자란 루나. 그러던 어느 날 제국 최고의 신랑감인 로텐베른 공작과 하룻밤 사고를 쳤다?! 하지만 그녀에겐 공작이 절대 알아선 안 되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꿈에서 자신의 불행한 미래가 적힌 일기장을 읽은 뒤, 여인에게 금기된 능력인 ‘고대어’를 깨우친 것. 이후, 루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비밀스러운 ‘부업’을 시작하지만, 공작과의 하룻밤은 계획에 없었다. '이럴 게 아니라 눈을 뜨기 전에 빨리 달
    판타지/로맨스 
    51
    8일전
  • 사형집행인으로 용사를 참수하고 은퇴하여 자유인이 된 데닐 패트릭은 한적한 산골에서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난데없이 딸이라고 찾아온 아이의 등장에 데닐 패트릭의 인생은 산골을 벗어나 전 대륙을 향하게 되는데...
    판타지/스토리 
    101
    7일전
  • 명문대를 졸업하고 아름답고 돈 많은 여자와 결혼을 약속했기에 나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유부녀 된 첫사랑을 다시 만난 그 순간, 난 모든 걸 내던지고서라도 그녀가 가지고 싶어졌다
    19
    성인/로맨스 
    12
  • 폭우가 내리던 밤 갑자기 사라진 동생.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인 도영은 떨어져 있는 신발을 만져보고 도희가 납치됐음을 알게 되는데, 그때부터 수수께끼의 인물들이 도영을 습격해오기 시작한다. 지구와 균형을 이룬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영. 그리고 밝혀지기 시작하는 ‘초능력’과 이세계 '리브리엄'의 정체…!
    판타지/액션 
    62
  • 유명 킬러 조직의 엘리트 미소, 이모의 작전으로 인해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그만…. 6년 후, 이모를 찾기 위해 나섰다가 실수로 아들이 범죄 조직에 납치되고, 아들을 찾기 위해 조직에 잠입 성공! 헌데 조직 보스와 미소의 아들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
    판타지/로맨스/순정 
    87
  • 이혼을 위해 친구로부터 남편을 유혹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19
    성인/드라마 
    28
  • 일종의 초능력인 글리아 능력을 가진 조직원들을 동원, 대통령조차 무릎 꿇게 만드는 절대 조직 ‘적월’! 이 나라는 이미 ‘적월의 나라’다. 악의 근원인 적월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던 정부는 적월 총수 신영우에 버금가는 글리아 잠재력을 지닌 류시환을 발견하고, 그의 피를 이용하여 젊어지는 신약을 개발한다. 그 신약으로 과거의 신영우를 궁지에 몰아넣었던 전대의 고수들, 4대 악인을 전성기 시절로 되돌리는데… 4대 악인은 과연 류시환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서
    판타지/액션 
    54
  • 젊은 나이에 능력, 재력, 우월한 피지컬까지 겸비한 완벽남 `수한`. 대학 선배이자 부하 직원인 `병준`의 아내 `나영`과 마주친 이후부터 성숙하고 섹시한 나영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는다. 우연히 술에 잔뜩 취한 나영을 집에 데려다주던 수한은 무방비하게 잠든 형수에게 욕정을 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19
    성인 
    46
  • BL 캠퍼스물 새침미인공 자낮공 직진미남수 연하수 희웅은 교양 강의를 듣기 위해 강의실에 들어갔다가 홍연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살면서 이렇게 예쁜 남자는 본 적이 없고, 남자에게 반해버린 것도 처음이다 희웅은 그대로 홍연에게 직진하고, 의외로 쉽게 먹히는 듯하다 “너 근데, 이홍연 가까이하지 마 걔 사람 갖고 노는 데 아주 천부적인 애거든 ” 홍연의 전 여자 친구는 희웅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던지고,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뭔가 이상하다 두 사람의 연애
    19
    BL 
    65
  • 추위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내가, 북부 대공의 부인으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북부라니! 얼어 죽을 것 같아 탈출을 시도하지만,도망가는 족족 붙잡아 오는 대공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다. “가출을 하든 말든 알아서 해. 몇 번이고 잡아들일 테니까.” 분명히 원작에서는 안 좋게 갈라지는 부부였을 텐데 왜 계속 집착하는 거지? 나, 추워서 여기서 못 살겠다고!
    로맨스/스토리 
    32
  • 망겜 속에 떨어졌다. 만렙 본캐와, S급 장비가 잡템처럼 굴러다니는 인벤토리를 들고. 이 게임, 아니 이 세계를 구하려면 모든 걸 멸망시킬 최종보스를 막아야 한다. 가자, 제국 마법 아카데미로! 내 영앤리치 쁘띠큐티한 매력으로 그 녀석을 구워삶아 바른길로 인도해 주겠어!
    판타지 
    33
  • 드라마 <킹더랜드> 그 이전, 그리고 이후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환하게 웃는 천사랑, 그리고 웃음을 싫어하는 구원. 그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 그리고 스쳐지나간 시절의 이야기들을 스푼 작가님의 반짝이는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로맨스 
    21
  • 재수생인 현준은 어릴적부터 라이벌관계인 나리에게 과외를 받게 되면서 열등감이 폭발한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생긴 정체모를버튼을 누르게 되고, 그 이후 나리는 현준에게 성교육을 시켜달라고 애원하는데........ 단편시리즈 두번째!
    19
    성인 
    10
  • 학창시절부터 사랑을 키워온 우리들 대학생이 된 우리는 드디어 참아왔던 첫경험을 하게 되고, 우리 커플의 앞날은 행복만 가득할 것 같았다 “우린 분명 전생에서도 연인이었을 거야…!” 첫 사정을 한 그 순간, “읏…!” 거짓말 같이 전생에서의 기억이 머릿 속에 쏟아지며, 사랑하는 우리 사이가 전생에서는 원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 "빼 " 우리 커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19
    성인 
    8
    7일전
  • “왜 이 녀석이 내 주변을 맴도는 거지? 게다가, 학교 앞 럭셔리한 오피스텔에서의 동거 제안까지...!?” 첫사랑 완벽남의 달콤한 동거 제안...! 과연 끝까지 뿌리칠 수 있을까!?
    19
    드라마/로맨스/BL 
    27
  • <웨어울프>임을 숨기면서 사는 코요테 그러나 바에서 일하는 피아니스트 마를렌은 만날 때마다 구애해 온다. 늑대 인간이기 때문에 그와 깊게 관계하려 하지 않지만…. 어느 날, 예고도 없이 찾아온 첫 발정기에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한 채 마를렌에게 발견된다. 그의 유혹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는데…
    19
    BL 
    43
  • 호랑이 혐오 포수꾼과 인간을 따르게 된 호랑이, 이들을 쫓는 귀신 들린 세자 세 사람의 먹이사슬을 거스르는 스릴러 치정극
    19
    BL 
    57
  • 변방의 작은 마을의 평민 소녀 '코넬리아' 는 어느날, 광기에 물든 드래곤 '악테일' 을 잠재우기 위해 떠나온 용사들과 만나 그들의 모험에 합류하게 된다. 인도자의 힘을 타고난 코넬리아는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결계 속에서 악테일의 레어로 향하는 길을 정확히 찾아내고, 용사들과 함께 무사히 악테일을 잠재운다. 그러나 코넬리아는 평민이라는 이유로 용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데바론 아스톨프' 공작의 곁에 머무른다. 수도의 공작
    판타지/로맨스 
    80
    8일전
  • 일 잘하는 건실한 직장인. 연애 경력 단절 7년 차 정지수 대리에게는 외로운 밤을 책임지는 비밀스러운 친구들이 있다. 첫 번째 친구는 에그형 바이브레이터 두 번째 친구는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세 번째 친구는 실리콘 딜도 네 번째 친구는 흡입형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다섯 번째 친구, 사내 후임 한세현...?
    19
    로맨스 
    48
  • 섹서자이저(섹스+에너자이저)로 유명세를 날리던 강건. 그는 원나잇만 추구하는 [탑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청천벽력으로 목사님께 성욕을 구마당하고, 4년간 빈들에 마른 풀처럼 시든 고자가 되는데.. 운명처럼 자신의 타투샵에 찾아온 잘생긴 남자 손님, '정수오' 아니, 죽어있던 꼬치가 급발진을?! 탄탄한 몸,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고교시절의 첫사랑과 똑같은 이름마저도 매력적인 손님. 오직 그 손님을 볼 때마다 성욕이 솟구쳐 강건은 혼란스럽다. '이
    19
    BL 
    49
    8일전
  • 오트안의 가짜 성녀, '라비오르 리아 베일리' 연인의 배신으로 악마의 제물로 바쳐지는 것이 결정된 날, 모든 걸 되돌려 바로잡을 기회를 주겠다는 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뭐든지 할게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찰나의 망설임도 없이 돌아온 두 번째 삶. 라라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나둘 이전 삶의 과오를 청산해나가지만 '데미안 로드 드레이크', 저로 인해 불행을 겪은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계획만은 도무지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나
    판타지/로맨스 
    43
  • 치정극과 권력 다툼에 휘말린 내게 잘생긴 직진남이 들이댄다?! 드디어 원하던 명문 아카데미 합격증을 손에 쥔 에밀리 아데시오 두근두근 설레는 입학 날, 의도치 않게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버렸다?! 귀족과 평민이 평등한 취급을 받는 아카데미에서 평민이란 이유로 차별받는 장학생 키라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는 황태자 루카스 루카스를 좋아하는 아스티나 영애는 키라를 괴롭히고, 어쩐지 키라와 함께 다니는 에밀리에게까지 알 수 없는 괴롭힘이 시작되는데…
    판타지/로맨스 
    32
    8일전
  • '은오'가 주혁의 어머니를 ‘여사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건 17세 부터였다. 입시학원 앞을 서성이던 은오를 주혁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한 친구로 삼을 겸, 주혁과 함께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덕분에 은오는 없는 가정 형편에도 어려움 없이 입시미술을 배울 수 있었다. 대학생인 현재는 학원 강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중이지만 아직까지 여사님에게 지원받고 있기 때문에 여사님의 아들인 '주혁'의 입맛을 맞춰주고 있다.
    19
    BL 
    23
    7일전
  • 특별하지만, 보통의 연애
    19
    성인/드라마/순정 
    501
  • 이것이 병맛이다. 무림계의 또라이+망나니+호색한이 누구냐 하니, 바로 주인공 방수혁 되시겠다! 도를 넘은 방수혁은 결국 파문을 당해 속세로 쫓겨났지만, 사실 원대한 계획 아래 이루어진 일이었으니, 무려 세상의 존망을 위한 것! 하지만 방수혁이 계획대로 움직일쏘냐, 그는 임무를 빨리 완수하고 파문당한 김에 속세에 눌러앉을 생각이다. 그러나 방수혁의 속셈을 몰랐을 리 없는 우리의 사부님. 이미 손을 다~~ 써 놓으셨다! 임무를 무사히 완료하고 세상을 지키기
    드라마/판타지/액션 
    99
  • 부패한 왕실과 오랑캐의 침략으로 울부짖던 조선, 여자아이 두 명이 임금과 역적의 운명을 같이 타고 태어난다. 혼란스러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인가. 그 불에 타 재가 되는 나방이 될 것인가.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ㅡ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을 보여줬던 <은사> 이재 작가의 기대신작!
    드라마/액션 
    90
  • 개망나니 재벌2세를 사람 만들면 3억을 받는다! 뛰어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망나니처럼 행동하는 재벌2세 강주원을 간신히 사람 구실하게 만들어놨더니,
    로맨스/스토리 
    69
  • 나는 버려진 황녀다. 아니, 버려진 황녀였다. 나의 사랑스러운 돈줄, 조제프 파텔로 후작을 만나기 전까지는.
    판타지/로맨스 
    44
    7일전
  • 회사에서 연인을 찾게된 신입사원 '봄', 서투르지만 저돌적인 사랑을 시작하는데... 과연 내 인생에도 봄이 올까?!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19
    성인 
    28
  • 빙의한 소설 속 흑막이자 저주받은 '괴물 공작', 딜리언 시나이즈가 눈앞에 나타났다. 대체 누구에게 당한 건지, 다 죽어가는 채로. 모른 척할 수 없어 치료해줬는데 기억을 잃은 데다 이상한 착각까지 한다? "당신만 보면 심장이 무섭게 뛰고, 정신이 아찔합니다." "그, 그건…." "역시 저희는 연인이었군요." "아니에요, 모르는 사이였다니까요?!" 한 번 시작된 오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부인이 제 곁을 떠나면…." "죽
    로맨스 
    36
    8일전
  • 피에 식욕을 느끼는 해민과 그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며 매일 피를 공급하는 양동생 도건. 흡혈에서 생기는 흥분으로 양형제간 미묘한 관계가 이어진 지도 벌써 3년째. 그와 동시에 변종이 출몰한 위험한 세상 속 해민이 언제 어디서 피에 노출되어 이성을 잃을지 모른다는 이유로, 도건의 감시 아래 감금과 같은 생활을 시작한 지도 3년째다. 해민은 도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해하지만 과보호가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에 몇 번의 실랑이가 오가고, 결국 갑갑함이 한계치에
    19
    BL 
    14
    7일전
  • "그런 인간들이나 하는 더러운 짝짓기에는 관심 없습니다." 인간을 증오하는 S급 엘프 헌터 나오스. 여느 때와 같이 혼자 던전을 돌파 하던 중, 서큐버스의 '음란마귀' 저주에 당하게 된다. 저주에 의한 상태 이상을 해제할 수 있는 건 상태창을 보는 스킬이 있는 엘프 힐러 파냐 뿐! 그런데, 상태창에 뜬 미션이 뭔가 이상하다?! [mission : 남의 손으로 가버리기♥] 과연 두 엘프는 미션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 상큼 힐러 파냐와 냉혈 헌터
    19
    로맨스 
    11
    8일전
  • 열혈 신부와 비밀스러운 양호 교사의 피 튀기는 갱생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44
  • 들키면 안돼.. 다시 사람이 될 때 까지!
    드라마/판타지 
    70
  • 두나래 시리즈 첫번째 作, 동명 웹소설 <피치 앤 머스크>의 웹툰화! 어렸을 적 인연에서 새 룸메이트로 재회한 유준과 기현. 알파인 기현은 유준이 베타인 것을 확인하고 동거를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유준에게서 피치 향이 나기 시작한다?! '후천적 오메가'가 된 유준은 히트사이클에 괴로워하고 기현은 유준을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오메가버스 #현대물 #짝사랑공 #상처수
    19
    BL 
    11
  • 작고 가늘게 흘러나오는 신음 열기를 머금은 숨결과 맞닿는 피부의 감촉 "나… 자인이랑 하고 있는 거야? " "예, 라기하 라기하께선 지금 저에게 이 비밀스러운 부분을…허락하고 계십니다 " 한 나라의 공주이자 우수한 마법사 혈통을 지닌 라기하 그녀는 다섯 살이었을 적,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논란의 중심인 위카 자인 을 자신의 시종으로 삼았다 그녀는 친 가족같이, 오누이처럼 자인을 대하고 보살펴왔다 영원히 이런 관계가 이어질 거라 생각했다 자인과 그
    19
    성인/판타지/로맨스 
    20
  • 첫사랑이자 유명한 여배우인 하주은 어느 날 딸이라고 데려온 수상한 여자와의 불편한 동거? 그런데, 이 여자가 자꾸 밤마다 나를 찾아온다
    19
    성인/드라마 
    23
  • [천 년만에 부활한 전설의 마왕이 고블린?] 엘프 알렉스는 세계멸망을 위해 고대의 마왕을 부활시키지만, 부활한 마왕 고브칸은 고블린이었다. 세계멸망을 위해 파티원을 모으지만, 모인 건 고블린 마왕에 엘프 무투가, 평화주의자 오크. 이 파티로 과연 세계멸망 가능한가? 예측 불허의 전개와 짜릿한 액션이 작렬하는 구감각 로우 판타지
    드라마/판타지/액션 
    87
  • 로판 덕후 삼수생, 유혜성. 가련한 악녀 ‘유디스’에 빙의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가족들 사랑도 독차지했겠다, 이제 착하고 조신한 남편만 만나면 금수저 꽃길이 코앞이다. 그.런.데. 남편감 고르러 간 무도회에서 하필이면 폭군 남주의 순결을 빼앗고 말았다. "감히 황제의 순결을 빼앗아 놓고 떠나겠다고? 이건 반역죄야." '아니, 어젯밤은 합의였잖아요!' "유디스, 넌 내 처음을 빼앗았어. 그러니 이제 책임도 져야겠지?" …별 수 없지! 당
    판타지/로맨스 
    50
  • 꿈을 좇던 요리사 강태양. 어느 날, 한순간의 선택으로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하지만 일용직을 전전하며 희망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태양에게 기회가 찾아왔으니. [아우로라, 직원 모집 중] 단 한 줄의 문장이, 그의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판타지 
    37
    7일전
  • 짜장면 한 그릇으로 전 무림을 평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고의 중식 요리사를 꿈꿨지만 중국 송나라 시대로 보내져버린 주인공! 하지만 깨어난 몸에 무공은 전혀 없고, 남은 거라곤 전생에서 익힌 요리 기술들뿐. 그런데 이 요리들... 반응이 매우 좋다! 이번 생에는 과연 짜장면으로 중원을 사로잡고 성공적인 2회차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무협 
    22
    6일전
  • 짝사랑했던 소년을 잊지 못한 채 어른이 된 '은해일'. 재수를 4번이나 하고 드디어 원하는 학교에 붙었던 그 해. 바다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하고 힘이 빠져 본인이 빠져 죽게 된다. 숨이 멈추기 전 그리운 소년을 생각하며 눈을 감았으나 다시 눈을 떴을 때 바다가 아닌 버스 안이었다. 죽음을 지나 시간을 건너 살아난 해일. 그런 그의 앞에 사랑했던 소년, '윤파도'가 나타난다. 신이 정말 기회를 주신 걸까?
    19
    BL 
    11
    14일전
  • "넌 천재다" 어릴 때 들었던 말이 독이었다. 엔크리드는 기사를 꿈꿨다. 헛된 꿈이라는 건 금세 알았다. "그런 실력으로 칼밥을 먹겠다고?" 누군가는 비웃고. "그만둬라." 누군가는 조언했다. 그럼에도 빛 바랜 꿈은 그대로였다. 덜 자고 더 뛰고 더 휘둘렀다. 그리 살던 어느 날이었다. 전장에서 목이 찔려 죽은 뒤였다. 다시 눈을 뜬 엔크리드는 죽기 전 '오늘' 아침에 돌아와 있었다.
    판타지 
    12
    7일전
  • 제목도 참으로 솔직하고 찬란했던 소설, '백작 영애의 사랑 만들기'. 대박이 나면 친구와 한우를 먹기로 했지만, 소설은 처참하게 망하고 당연히 한우도 날아 갔다. 그리고 나는… 그 소설의 조연, 아델린 메이스프릴에 빙의했다! 아델린이 어떤 사람이냐, 주인공 리아나를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발이 넓어 이곳저곳 오지랖을 부리며, 온갖 소식과 정보를 물어다오는 조연 중의 조연! 나는 극극극 내향형의 사람인데 아델린처럼 활달한 인물에 빙의해버리다니!! 게다
    판타지/로맨스 
    53
  • 중국, 일본을 들썩이게 한 화제의 무협 액션!! <열혈강호> 양재현, <고수> 문정후 작가가 극찬한 바로 그 만화! 기원 607년, 수양제의 공포 정치 아래 수나라는 그 기운을 다해가고 있었다. 왕조가 저물어가는 혼란스러운 정세 속, 도마는 검은 말에 어..
    액션/무협 
    107
  • 할렘가 출신, 열성 오메가, 타투이스트. 마이키에게 삶은 하드코어 느와르였다. 뒷골목에서 살아남으려면 때로는 목숨보다 더한 것도 내걸 수 있어야 했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짐을 나르던 마이키는 인기 배우 류의 험담을 하다 류에게 들키고 만다. “내가 이런 쓰레기 인생 양키한테도 인종 차별을 받다니. 참 기분 개 같네요.” 민망하긴 했지만, 다시 만날 일이 있겠냐는 생각도 잠시. “안녕하세요. 미키 씨.” 갑자기 나타나 타투를 해 달라고 한다. 게
    19
    BL 
    27
  • 무슨 소설인지 모른 채 책 속에 빙의했다. 그러던 어느 날, 등장한 약혼 상대. 북부 대공, 흑발 적안, 얼굴 몸매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킬리안'. 계약결혼물이구나. 이제 남주 후회를 곁들인. ‘뒤구르기를 하면서 봐도 저 인간이 남자 주인공인 건 다 알겠네…….’ 그래서 소피아는 의심 없이 믿었다. 그가 남자 주인공일 거라고. 하지만. “이런, 들켜버렸네.” 코끝으로 느껴지는 피냄새. 킬리안의 눈매가 가늘어진다.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판타지/로맨스 
    40
  • 나쁜 짓 한 번 안 하고 착하게 살았는데… 난데없이 살인 누명을 쓰고 여자 교도소에 수감된 슈슈. 거칠고 흉악한 범죄자들 사이에서 살아 남기 위해, “내, 내 감옥 아내가 되어 줄래?” 조금 많이 예쁘지만 아주 많이 무서운 룸메이트, 교도소 일짱(?) 미니캣의 감옥 아내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니캣이, 어쩐지 점점… 남자로 보여…? "규칙이야, 양배추. 키스할 때는 눈을 감아. 그럼 아주 많이 예뻐해 줄게."
    19
    로맨스 
    18
    7일전
  • 이젠 날 사랑해 주는 거야? 그 사람보다 더? 각자의 애정이 만들어내는 욕망의 이야기, 러브미.
    19
    성인/로맨스 
    30
  •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형의 얼굴에 남은 흉터. 형에 대한 죄책감을 마음의 짐으로 안고 살아가는 진수는 어느 날 이상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시간을 되돌려주는 순령의 세계로 빠지게된다!
    드라마/판타지 
    90
  • 사랑하는 인간을 위해 제국을 세워주었으나 정작 그를 믿지는 못한 마녀 데사. 황손을 낳기 위해서는 마녀의 힘을 버리고 평범한 인간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녀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황제 하트완을 시험하기 위해 내기를 제안한다. 똑같은 얼굴을 한 108명의 여자들 사이에서 자신을 찾아내 보라는 것. 황제 하트완은 이를 받아들이고 마지막에 누구를 선택하든 선택받은 사람을 황후로 맞이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 건다. 황후의 자리가 걸린 내기는 제국 전
    로맨스/스토리 
    72
  • 외문제자 중 19세가 됐음에도 연기경 6중천에 도달하지 못한 자는 종문 규정에 따라 파문당해야 한다 6년 간의 노력 끝에 막 연기경 5중천에 오른 유양호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보지만 결국 그의 이름이 불리고 파문당할 위기에 놓여 충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다시 정신을 차린 후, 갑자기 그의 눈에 이상한 방울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근골+10, 원기+2, 힘+5, 폭발력+4…? 방울을 터트리면 그 속의 속성을 흡수해 실력을 키울 수 있잖아! 이 정체 모를 방울
    액션/무협 
    89
  • 예민하고 미쳤다는 황자 '카르딘'이 유일하게 곁에 두는 시녀, 로웨나. 어느 날, 황자궁 정원의 '괴물'이 사람 거죽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발견함과 동시에 공격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띠링! [놀라운 경험! 죽음을 경험했습니다.] [최초 경험치 보너스 획득!]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편지. [이대로 죽기 싫다면, 수락해.] 당연히 죽고 싶지 않아! 로웨나는 의문의 제안을 수락하고… 3년 전으로 되돌아간다. 그렇게 시작한 회귀. 살아서 미래를 보
    판타지/로맨스 
    42
  • "<극야> 시즌2 남극 글로벌 과학기지의 참사 2주 후 미국 국적 연구쇄빙선 ‘폰투스’호는 과학기지 참사의 생존자인 차동환, 사야카, 노조미, 리메이린, 왕가오창, 이상현, 김경한, 정세인 8인과 유일한 생존 감염자 천기욱을 싣고 뉴욕 맨해튼 항구를 향해 향하던 중 태평양 한복판에서 또 한 번의 끔찍한 비극이 시작된다 "
    스릴러/공포/스토리 
    112
  •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 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그녀는 내전 도중, 황제의 폭주를 막기 위해 그의 오른손을 잘라 타겟을 자신에게로 돌린다. 황제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이름을 바꾼 후 숨어든 곳은 어느 척박한 땅의 귀족 범죄를 다루는 귀족전담수사대 <블루 블러드>.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조용히 10년을 지내오던 그녀에게 잊고 살던 과거가
    판타지/로맨스 
    86
    7일전
  • ‘유두를 만져서 운세를 점칩니다.’ 그렇게 말하며 동경하는 사람 가슴에 손을 뻗은… 어느 날, 점술사인 형에게서 ‘나 대신에 점을 봐줘!’라는 엉뚱한 부탁을 받은 아스미. 어쩔 수 없이 점술사 의상으로 갈아입고 형인 척 기다리고 있었더니, 그곳에 나타난 것은 알바처 선배인 카린. 놀란 것도 잠시, 카린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하고 예쁜 젖가슴을 드러낸다. 형의 점은 가슴을 만져서 운세를 점치는 ‘젖점’이었던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가슴에 이성이 날아가
    19
    성인 
    29
  • 여자 친구와 야반도주 한 절친 건우 의 집에 묵게 된 채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맨해튼의 야경을 바라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채이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 "노재혁 씨한테 자자고 매달렸다고요? " "생사람 잡지 마요! " "거짓말 같아? " "그럼, 이 흔적은 뭘까? " "글쎄요? " "목 만 빤 게 아니라 " "그 그만! " "너와의 섹스 싫지 않았어 " "아니, 솔직히 좋았어 " 하룻밤 섹스로 시작된 두 남녀의 거부할 수 없는 서로를 향한 뜨거운
    19
    성인/로맨스 
    6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대감마님의 명으로 살기 위해 산을 오르다 호환(虎患)을 당한 조선의 노비 꽃분 "사, 살려주세요! 거기 누구 안 계십니까! " "이렇게 이렇게 허무하게 죽긴 싫어!! "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호화스러운 저택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런 꽃분의 눈앞에 저택의 주인 대마법사 카시아와 그녀의 제자 노아가 나타나 꽃분이에게 돌아갈 것을 요구하는데 "일주일 그 이후 원래 세계로 보내 버릴 거야 " " 전! 노비입니다 " " 한
    판타지/로맨스 
    92
    14일전
  • 재림대 최연소 교수, 글로벌 제약회사 베논 후계자의 약혼녀, 절세미녀의 로열 오메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타이틀을 소유한 임소희. 그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였다. 약혼자와 단둘이 떠난 여행, 갑작스럽게 찾아온 히트 사이클. 해가 뜨고 지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본능에만 충실했던 3일. 겨우 정신을 차리고 휴대폰 전원을 켜니 약혼자의 부재중 통화가 100건이 넘게 뜬다. 잠깐… 지금도 여전히 제 안에 들어와 있는 남자가 왜 전화를 한걸…까? 그것도 이
    19
    로맨스 
    52
    7일전
  • 의붓오빠와 황녀에게 이용당하고, 입양된 가족과 남편의 학대 끝에 독살당한 태자비 네리스. 그녀는 자신을 괴롭히고 이용한 모두를 저주하며 죽음을 맞이했으나 모든 불행의 시작이었던 열두 살로 회귀한다.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네리스는 죽기 전 자신을 짓밟은 모두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내 불행의 분기점, 내 분노의 시초. 그 모든 것이 시작된 이곳에서 대가를 치르게 해줄게."
    로맨스 
    44
  • 양오빠의 집착을 피해 계약혼을 한 시엘라. 그러나 믿을 수 있다 여긴 약혼자도 사랑에 눈이 멀어 자신을 배신하자, 자신의 정당한 삶을 찾기 위해 새로운 터전을 꾸린다. "그 사과, 주워주지 않겠습니까?"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이웃 오테스타드에게 목숨을 빚진 시엘라는, 실은 그가 위협을 피해있던 황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운명으로부터 벗어나 맞서 싸우고자 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 시엘라는 더이상 삶을 뺏기지 않겠다는 다짐을 이룰 수 있을까?
    로맨스 
    41
  • 이능력 리그에 밀려 망해버린 종합 격투기를 살리기 위해 과거 영구제명당한 챔피언 황광호를 불러들인 세연. 왜냐면 그는 '흥행의 신' 이니까. 이능VS무능, 구분은 이 남자 앞에서 무의미하다. 이능에 도달한 기술, 트리키한 싸움 방식. 하지만... 이 자식 정상이 아니다
    액션 
    28
    6일전
  • 3,000편이 넘는 희대의 명작 <여명의 참회>에 빙의했다. 그것도 단두대형에 처해진 공작가의 후계자이자 나의 차애 캐릭터인 ‘미첼 네프티스’로. 하지만 상태창을 열어보니 사망까지 D-3.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살아남아보니 전개를 바꿀 때마다 경험치가 지급된다?! 그렇다면 원작의 전개를 팍팍 바꿔서 꿀을 빨아주겠다. 사망 처리된 ‘미첼 네프티스’는 한쪽에 밀어두고서 유모의 딸 ‘에반 라에프’로 살아가며 시키는대로 했건만 상태창
    드라마 
    30
    14일전
  • 내가 여기에 온 이유와 목적은 바로 이 남자, 이윤호를 바뀌게 하는 것! 이윤호는 좋은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살아왔지만, 가세가 기울자 모든 것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유일한 안식처였던 그녀 마저 처절한 배신으로 떠나버리자, 마음의 위안을 찾다 보니 피규어에 빠진 오타쿠가 되어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에서 한정판 피규어를 구매했는데 진짜 여자사람이 배달되었다?! 그녀의 첫사랑 이윤호를 위한 찌질이 오타구 갱생 프로젝트 "
    19
    성인/판타지 
    22
  • 163cm의 작은 키 하지만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할 실력을 가진 ‘이진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평범한 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으로 학과 농구동아리인 ‘드라이브’에 들어간다. 신입생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보이며 주전으로 활동하길 기대하지만 같은 포지션을 가진 동아리 회장 김우진의 시기와 질투로 벤치를 지키게 되는데...
    드라마/스포츠 
    247
    14일전
  • 결혼 한 지 일 년 ! 남편은 일에 빠져있다 무료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동생이 왔다! 남편하고 똑 같이 생긴 !
    19
    성인/드라마 
    32
  • [지난 생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이번에는 가능할까?]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첫 여름 방학을 맞이한 연우 기대와 달리 성인이 되고 나서도 삶에서 바뀐 것은 없다 심지어 어느 순간 틀어졌던 의붓 형, 도경과의 사이도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고 그러던 어느 날, 연우에게 서진이라는 남자가 수상하게 접근한다 그리고 연우는 도경이 그들의 만남에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데
    19
    BL 
    49
  •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인준은 자신의 연인이었던 세인이 문란하기로 소문난 재경과 각인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애써 인준을 뒤로하고 재경에게 향한 세인은 자신을 덮치는 거대한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하고, 몸을 던져 세인을 구한 인준과 재경은 사고에 휘말린다 한참을 깨어나지 못하다가 눈을 뜬 인준은, 깨어나 본 거울속의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하는데… 오메가버스 각인 빙의 다정공 처연수
    19
    BL 
    32
  • 싸움 실력이 내신 성적이 되는 신흥고, 경쟁이 아닌 우정을 택한 열등생들의 생존기.
    액션/무협/학원 
    52
  • 일만 잘하는 게 아니라 성격도, 얼굴도 완벽한 데다 인망도 두터운 회사 선배, 타치바나. 그 시원스러운 얼굴 뒤에 숨겨진 것은… 사실 매우 쓰레기 같은 남자라는 본성이었는데!!! 환영회에서 술에 심하게 취한 신입사원 유키네는 타치바나의 부축을 받으며 집까지 무사히 돌아갈 줄 알았지만… 저도 모르게 호텔로 끌려가고 만다. 몽롱한 의식 속, 기분 좋은 부분을 자꾸만 만지는 손길에… 저항하고 싶어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질척일 때까지 몸을 희롱당하고
    19
    성인 
    32
  • 부모님이 실종된 이도진은 베일에 싸인 노인에게 무공을 전수받는다. 무공을 완성하기 위해 10년간 묵언 수행을 해야 하는 이도진. 그는 박초희의 데릴 사위가 되어 온갖 모욕을 받는데... 인고의 시간 끝에, 무공을 완성한 이도진의 전설이 시작된다!
    무협 
    101
  • 죽음을 마주한 순간, 지하세계의 왕과 계약했다.
    판타지/액션/스토리 
    153
    7일전
  • 주인공 세찬이 이전부터 흠모해 왔던 옆집 아줌마 지수는 다니던 신당의 처녀보살에게서 주인공의 죽음을 듣고 세찬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보시 하는데…
    19
    성인 
    30
  • 공작의 사생아라는 이유로 냉대 속에서 후계자로 이용당해 온 레티시아. 그녀의 헌신은 이세계에서 온 양녀 수진에 의해 물거품이 된다. 누명으로 인한 죽음. 그 끝에서 그녀는 열 여섯 살의 나이로 다시 눈을 뜬다. '이번 생에는 내가 가야 할 길을 만들겠어.' "가문을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삶에서 피하려 할수록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인연들과 얽히게 되는데― "날 멋대로 구하지 말았어야지, 내게 시선 하나 주지 않을 거였으면." "마탑주는 정인
    판타지/로맨스 
    42
  • 도예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여준휘.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은 친한 소꿉친구인 강석현뿐이었다. 다정한 보살핌에서 시작된 짝사랑이지만, 여준휘는 베타고 강석현은 알파다. 알파는 오메가와 사랑을 나눠야 하는 게 통념인 이 세계에서 여준휘의 희망은 단 하나. “난 오메가 싫어해. 진심으로.” 강석현이 베타를 좋아한다는 사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강석현은 하루하루 여준휘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변함없는 그의 다정
    19
    BL 
    39
    5일전
  • 출소 후 6개월 동안 잘린 알바만 24개. 지독한 가난에 돈이면 다 했던 ‘은결’은 결국 마지막 한탕을 위해 청부살인에 가담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알 수 없는 짐승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어디서 기어 들어온 쥐새끼냐.”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각오로 살아온 은결, 기지를 발휘해 더한 위기는 넘겼지만 그 개인지 늑대인지는 자기 밑에서 일하면 100억을 주겠다고 하는데 조건은 자신의 아버지, 명일 그룹의 회장을 죽이는 것. “집을 사
    BL 
    41
  • 나 빙의한 건가? 잘나가는 실력파 배우 김도하는 드라마 촬영을 끝마친 날, 자신이 연기한 시나리오 배역이면서 왕의 애첩인 ‘김도하’로 눈을 뜬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마지막 회처럼 왕에게 버려질 일만 남은 도하는, 살기 위해 현서를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아무 데서나 옷을 벗으라고 궁으로 데려온 줄 아느냐.” “벗으니까 이제야 봐 주십니까.” 한데 막상 그의 얼굴을 보니, 원래 현서를 연기했던 배우와는 얼굴이 다르다? 심지어 분명 다정공인
    19
    BL 
    33
    7일전
  • 그의 유일한 혈육이던 동생이 죽었다 "지구로 간다 "
    판타지 
    20
  • "우리 가주는 무척 아둔한 사람이다." 감숙설가의 하인 자운엽은 그렇게 생각했다. 새 안주인 추산미에게 놀아나는 아둔한 가주, 그와 반대로 올곧은 성품의 큰공자 설수범. "큰공자 설수범은 내가 아는 한 가장 무서운 인간이다!" 도둑질을 하다 걸려 그에게 호되게 혼나고 망신을 당했지만, 자운엽은 추산미의 음모에서 설수범을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나는 감숙제일가의 장남, 이를 지켜 보고만 있을 순 없다." "내 지금보다 더 힘을 길러 그들
    액션/무협 
    42
    7일전
  •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인연 “어려울 땐 서로 돕고 살아야죠.” 백 년 만에 접한 타인의 친절에 감동한 벽우는 곤륜객잔에 머무르게 되는데… 천하제일의 무공과 천하제일의 요리 실력을 갖춘 곤륜객잔의 숙수 벽우! 그의 새로운 인생이 지금 시작된다!
    액션/무협 
    41
    7일전
  • "외딴 시골에서 자란 & 39;힐 피닉스& 39; 어머니와의 약속을 위해 유품인 문장을 가지고 잃어버린 나라를 찾아 나선다 힐은 여행 중 4대 가문인 아카호네 가문에 실수로 들어가 수배자가 되고 수배를 내린 아카호네 가주의 진짜 목적은 힐의 생포가 아닌 제거였다 그 이유는 4대 가문의 비밀과 관련 있다고 하는데… 과연 4대 가문의 비밀은 무엇이며, 힐은 무사히 잃어버린 나라에 도착할 것인가…! "
    액션/학원/스토리 
    76
  • 화산 풍뢰곡에 걸려있는 위태로운 다리 대자객교(大刺客橋). 자객의 신화를 이룩한 대자객교. 목숨이 황금과 교환되는 곳. 누구라도 상관없다. 대가만 치른다면 그 어떤 자의 목숨이라도 거둘 수 있으니까. 이혈릉은 다 죽어가는 상태로 대자객교주에게 발견된다. 하지만 겨우 목숨을 건졌을 뿐 자신에 관한 그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을 잃은 그에게 대자객교주는 ‘이혈릉’이란 이름을 주었고 살수무공을 전수하며 대자객교의 사살(四煞)로 변신시킨다. 일약 천
    액션/무협 
    57
  • 월세도 내지 못한 채 폐인생활을 이어가던 주인공 성기, 그의 앞에 갑자기 나타난 상태창 [여신완전공략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19
    성인 
    30
  • 꽃의 거리가 불타오르던 날, 부엌데기 소녀 비올렛은 절대악을 물리칠 숙명을 지닌 성녀로 각성한다. 부패한 신관들을 피해 왕의 검, 후작의 양녀이기를 선택하지만 천민이라는 이유로 식솔들에게도 냉대받을 뿐. 그 가운데 다정한 오라비 다니엘만이 유일한 위안이다. 하지만 귀족의 간계에 의해 모두에게 외면당한 순간, 정작 손을 내밀어 준 것은 그가 아니라 싸늘하고 무자비한 후작의 후계자 에셀먼드였다. “너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 그저 그대로 있으면 돼.”
    로맨스 
    46
    7일전
  • 마지막 던전에 들어간 몇 안되는 플레이어 중 한 명인 이화윤은 그가 과거로 복귀한 플레이어 중 한 명임을 깨달았습니다 완전한 기억을 갖지 못한 유일한 플레이어로서, 그는 특별한 스킬을 보상으로 받는 시스템 오류에 직면합니다
    판타지 
    21
  • “값은 비싸게 치러 줄게.” 절름발이 종 아진과 태회파의 사장인 석주의 인연은 오해로 빚어진 하룻밤을 계기로 시작된다. “네가 다리 병신인 것처럼. 나는 잠 병신이야. 우리 병신끼리 돕고 살까?” 석주의 불면증을 핑계 삼아 아진은 그의 품에서 잠들며, 그의 체온에 익숙해지고. “저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사장님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럼 그냥 여기 있어. 여기, 내 방에,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내가 세상을, 세계를 이 방으로 가져오마
    19
    BL 
    31
    7일전
  • 순애가 대체 뭔데?!
    19
    성인 
    20
    7일전
  • 해와 달의 공생관계
    19
    BL 
    16
    6일전
  • 예씨 가문의 노비 출신 운강, 그는 삼대 째 노비 신세를 면치 못하는 운명이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수련에 도움을 주는 단약인 구전금단을 얻게 되고, 그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운강은 지독한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 최강의 자리에 군림할 수 있을 것인가!
    액션/무협 
    92
  • 하스트레드의 주군이자 성전사 세실리안 사리안. 어느날 갑작스럽게 사망한 아버지에 아버지를 죽인 것은 누구인가 고민하던 찰나 자신의 성 낡은 마굿간에서 5년전, 호수에서 익사한줄로만 알았던 왕세자 이든 그로스랜을 마주한다. 현왕에게서 빼앗긴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이든의 왕위권 찬탈과 세실리아와의 사랑 이야기.
    판타지/로맨스 
    50
  • “저 아이를 데려가고 싶습니다.” 어느 날, 위대한 마법사가 찾아와 아버지에게 금화를 던지며 말했다. 나를 아껴주며 바라는 모든 것을 들어주던 마법사. 그가 나를 거둔 이유는 누군가를 겹쳐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렇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길고 긴 여행의 끝에 마침내 찾았어,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는 온전히 나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판타지/로맨스 
    75
    14일전
  • 결혼하는 남자가 누구든 단명할 거란 저주를 받은 아멜리에는 홧김에 여행지에서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저 아직 미혼입니다. 어거스틴은 형의 아들이에요." 담임을 맡은 학생의 학부모로 나타난 그 남자, 샤를 마르티네즈 공작. 아무리 밀어내도 다정하게 파워 직진하는 샤를, 자꾸 흔들리면서도 아멜리에는 외칠 수밖에 없다. "선 넘지 마세요, 아버님!"
    판타지/로맨스 
    109
    7일전
  • 소설 <아즐리의 황홀한 불행>에 빙의해버렸다. 비운의 조연으로 빙의한 건 둘째치고, 모두가 죽는 결말이라니. 거기다 남주 A의 첫사랑이면 뭐해, 소설 대로라면 한 달 후 죽은 목숨인걸. 살아남으려면 일단은 소설 전개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인지 자꾸만 변수가 생겨나고 이야기 흐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더 이상 망설일 틈도, 고민할 시간도 남지 않은 그녀는 남주 A와 탈출을 시도하고 원작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데… 세상을 멸망 시킬 남주
    판타지/로맨스 
    89
    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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