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처음이야… 전부 기분 좋아… ’ 강한 성욕으로 남친에게 차이기만 하는 여대생 레나 그런 그녀에게 친구가 추천한 것은 ‘여성 풍속점’이었다! 사귀지 않는 사람과의 행위는 내키지 않는다고 거절하지만 친구가 레나 몰래 예약을 해버리고?! 거절할 수 없었던 레나는 마사지만 받기로 한다 하지만 마사지사가 아슬아슬한 곳을 만지니 몸이 반응하기 시작하고… 참지 못하고 결국에는 성감 마사지도 부탁하게 된다 계속해서 애만 타던 몸은 핥기만 해도 갈 것 같은데
"여보, 평소보다 단단하고… 커… " 아내 미오와 함께 온천으로 동창회 여행에 참여한 다이키 그곳에는 옛날에 마음을 품었던 리코도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리코의 남편인 료가 "스와핑해 볼래? "라는 농담을 하자 다이키는 당황하고 그때부터 리코를 과하게 의식하다가, 결국에는 아내로 착각해 잠자는 리코를 덮치고 만다 상대가 바뀌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농후함에 빠져드는 다이키와 리코 한편, 료도 미오에게 함정을 놓으려 하고 있었는데… 두 부부 사이에 전개되
‘네 키스는 여자를 기분 좋게 만들어’ 오래 전 옆집 누나에게 키스 테크닉을 배웠지만, 지금 나는 키스는커녕 여자와 제대로 대화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옆집 누나가 키스로 여자들과 친해지라는 얘기를 하는데…?! 술김에 자신을 무시하는 여자애의 입술을 빼앗자마자 흥분하며 글썽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 이후 급변하는 대학 생활 나에게 ‘중독’된 여자들은 키스 이상을 원하는데!
‘애태우지 마! …빨리 뜨거운 걸 넣어줘!!!’ 서른 언저리의 회사원 메구미는 결혼 독촉에 시달린다 열 받아서 찾은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츠사카와 의기투합, 술기운에 몸을 맡겨 격렬하고 음란한 밤을 보낸다 다음날,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반년 간의 계약 결혼을 하고 마는데 결혼 적령기 회사원과 유명 사장님의 홧김에 시작된 계약 결혼 생활 과연 두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이혼에, 좌천까지. 까칠해져만 가는 형사 윤지상과 과거의 잘못을 뒤로 하고 결혼으로 새출발하려는 폭탄제조범 박정구. 지상의 여동생과 박정구의 결혼을 계기로 이 사회 부적응자 두 명이 같은 집에 살게 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박정구가 만들었던 폭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국내 최고의 예술대학에 다니는 감독 지망생 '지은'. 인지도가 없는 지은은 연기과 수석 '재하'를 캐스팅해 작품도 성공시키고 학교에서 이름도 날리고 싶다. 반면 재하는 지은을 이용해 싫어하는 선배를 치워버리고자 연애 연기를 제안한다. 연기 천재에게 속아가며 학교생활과 연애, 모두 완성하고자 하는 지은. 과연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사비의 열다섯 계례 날, 흩어진 말 한마디로 오랜 시간 앓아왔던 첫사랑의 마침표가 찍혀 버렸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해왔던 단짝이자 사비의 유일한 마음이던 유수에게 혼인을 청하려 마음먹던 날 권력을 탐하는 1 황자는 사비의 가문을 등에 업고자 더러운 추문을 뿌려 사비를 손에 쥐려 한다. 과연 사비는 1 황자 손에 붙잡힌 아버지를 구하고 유수와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궁중 내 잔혹한 암투로 인해 상처 입은 사비와 그녀를 사랑하므로 기꺼이 자신을
실력 있는 산부인과 의사 은정, 돈과 명예 그녀에게 부족한 것 하나 없어 보이지만 딱 하나 흠이 있다면 바로 그녀의 남편 박찬영. 겉보기엔 번듯해 보이는 대기업 대표지만, 실상은 다른 여자 밥 먹듯이 만나는 최악의 남자다. 결국 이혼을 결심하던 중 그녀 앞에 자꾸만 맴도는 한 남자. 하지만 무심한 듯 아닌 듯 속을 알 수 없는 그이기에 은정 역시 조금은 혼란스러워하는데... 과연 그녀는 전 남편을 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죽은 언니를 대신해 여운기업 대표 차재현과 결혼하게 된 조아라. 비록 둘은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사이지만 아라는 홀로 아라코스메틱을 운영하면서 비슷한 처지인 차재현의 인터뷰와 기사로 큰 힘을 얻어 그에게 마음이 있던 상태였다. 그래서인지 정략결혼이지만 곧 첫날밤이라는 것에 설레게 되는데... "내가 널 사랑할 일은 절대 없을 거야. 이 결혼은 계약일뿐이니까." 하지만 이미 다른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재현. 게다가 보란 듯 여배우와 불륜을 일으키
신비로운 과거를 가진 정운은 화려했던 과거를 접고 평범한 대학생으로서의 생활을 즐기고자 대학교에 편입생으로 입학한다. 그의 의도와 다르게 입학 첫날부터 시비에 휘말려 학교의 유명인사로 급부상하게 된다. 의문의 세력에게 납치된 학과 여신 비비안을 구해내고 우연하게 영어 선생님인 세연과 동거생활까지! 정운이 원했던 평범한 생활과는 왠지 점점 멀어지는듯 하다. 초특급 미인 비비안, 세연과의 미묘한 로맨스, 그녀들을 흠모하는 재벌 2세들과 스파크 튀는 기싸
14년 전, 고등학생 한 명이 자살한다. 병명은 우울증. 이 소식이 뉴스로 보도된 날 밤, 자살한 학생과 같은 교복을 입은 네 명이 사건 현장으로 은밀히 숨어드는데… 그리고 14년 후, 형사 앞으로 전달된 수취인 불명의 서류 봉투 속에 든 진실은 과연?! <딜리셔스> 김민소 작가의 컴백작!
저 담장을 경계로 저택 안은 바깥과는 완전 다른 공간, 임영환 회장님이라고 하는 절대자가 다스리는 작은 세계다. 법률도 상식도 초월한, 설령 진짜 신이 나타난다 해도 그것은 뒤집을 수도 거역할 수도 없는 절대적 사실이었다...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그 녀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사방신역의 천제 소범은 믿었던 형제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게 모든 게 끝난 줄만 알았던 때에, 현무대륙의 & 39;소범& 39;이라는 소년의 몸에 빙의된다 힘이 모든 것인 무가의 자녀였지만, 수행 도중 암습을 받아 폐인이 된 아이었다 소범이 폐인의 몸을 되살리려고 하는 그 때, 그는 몸속에 자신과 함께 빙의 된 신수의 영핵을 발견해 흡수하게 된다 그 영핵은 모든 것을 삼키는 힘을 가지고 있었고, 물건이 가진 속성도 흡수해서 자신의 힘으로 삼을
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 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 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 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 물이 너무 맑으
돈이 궁해 지원한 중학 수준 월 300만원 고액 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놈 이 내 학생이다 더러운 성격, 그 성격을 받쳐주고도 남을 집안 학교의 내로라하는 집 애들이나 선생님들마저 피해다니는 소문난 문제아, 이수인 " 너 원래 이렇게 잘 웃었냐? " "머리는 왜 기른 거야? " 남한텐 관심 없는 줄 알았던 그 녀석이 나를 기억한다 "바래다줄까? " "그 머리가 더 귀여웠어 " 그리고 갑자기 친절하고 다정하게 군다 ! 나, 이 고
’잊지 마, 내가 황자를 없애야 한다는 사실을…’ 천년을 살아온 요괴를 죽인 영웅은 그 대가로 요괴의 저주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흉(凶)을 지니고 태어난 자손에 의해 가문의 씨가 마르게 될 거라는 저주였다. 그 이후, 수많은 자손 중 흉을 지닌 아이만 죽여 애써 평화를 누렸으나, 기어코 이번 대에는 흉을 지닌 채 태어난 황자만이 유일한 자손이었다. 다음 자손이 태어나기까지 저주받은 황자는 죽일 수 없는 노릇… 황자를 감시하기 위해 궁으로
용사를 뽑는 무투 대회에서 우승을 한 아인. 그러나 관심이 가는 건 응원석에 앉아있는 저 미인 뿐. 왕의 부름도 무시한 채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그 때! 방해꾼이 등장하는데…?! ㅡ 머릿속에 든 거라고는 여자와 섹스 뿐. 그런데 이 녀석이 공주를 구할 용사라고? ㅡ<몽루의 주인> 시트러스 작가의 야릇한 성인 판타지
평범한 대학생인 안지안은 매일 같이 우체통에 호신용품을 쌓아 두고 가는 스토커를 잡아내는데 성공한다. 본인은 스토커가 아니라 말하는 그의 이름은 구우주. 평범한 직장인인 그는 곧 지안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할 거라는 알 수 없는 소리만 늘어놓는다. 우주의 말을 반신반의하는 지안에게 점점 의도를 알 수 없는 위험한 일이 일어나고 지안은 우주의 말이 진짜인지 혼란스럽다. 우주는 끊임없이 지안을 지켜주고 지안과 우주는 점점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한편 지안의
한순간에 사고로 마계에 떨어진 이서준, 수천년의 시간을 견디고 마신이 된 그가 평온을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10년의 세월이 지난 서울에 돌아온 서준이 맡은 일은 동생이 운영하는 술집의 주방장. 황폐해진 서울, 열악한 환경, 삭막한 사람들의 마음을 마신의 요리가 치유한다. 요리재료가 떨어지면 던전에서, 부족한 일손은 용사와 오크로 채워가며 마신은 오늘도 평화롭게 살고싶다.
천계 최고의 요리사였으나 지상으로 추방당한 천숙. 천계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지상의 학교에 다니고 있던 공주의 병을 치료하고자 고등학교 영양사로 부임한다. 부임 첫 날, 산의 정기를 어지럽히는 멧돼지로 인해 길을 잃은 '강바람'을 발견하고, 천숙은 바람과 협력해 멧돼지를 처치한다. 이후 학교에는 잠시간의 평화가 찾아오고, 근처 산의 영물들에게 소문이 퍼져 점차 천숙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천숙은 그들의 부탁을 해결해주며 공주의
위목화는 두 번의 삶을 허락받았다. 첫 생이 지옥보다 더 잔혹했기에 죽음 뒤에 생은 그녀에게 역류했다. 열다섯은 사랑에 빠지기 쉬운 나이였다. 이가준은 그녀에게 있어 영원보다 완벽한 운명이었다. 죽음을 맞이한 순간, 위목화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열다섯은 필연이 아니라 절망의 시작점이었다. 마침내 후회한 순간, 두 번째 열다섯이 그녀를 찾아왔다. 이번엔 이제준의 청량한 연정이 그녀의 곁을 지켰다.
"“집에 가고 싶다!” 이세계로 소환된 용사 케이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마왕을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기뻐한 것도 잠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든 것이 처음으로 회귀됐다 무수히 회귀를 반복한 탓에 이세계 최강자 마왕을 맨손으로 잡는 경지까지 오른 그야말로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용사가 도달한 결론 “내가 안 되면 다른 놈이 마왕을 잡게 만들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인물 용사는 뉴비 용사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기획사 에이뮤직 이곳에서 7년 째 데뷔를 못하고 있는 장수연습생 고혜리는 노력끝에 겨우 데뷔기회를 얻지만, 새로 들어온 연습생 서정하로 인해 순식간에 뺏기게 된다 노력없이도 모든 걸 타고난 서정하로 인해 혜리의 열등감은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렌탈샵이란 어플로 인해 고혜리는 서정하와 몸이 바뀌게 된다 꿈에 그리던 서정하의 인생을 살게 된 혜리! 그런데 이거 내가 알던 서정하의 삶이 맞아? 뭔가 잘못되었다 !
[더 이상의 호구는 사절이야!] 마리스텔라의 인생에서 주인공은 늘 친구였던 도로테아였다. 마리스텔라는 도로테아를 돋보이기 위한 조연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친구의 행복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오히려 배신이었다. 도로테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리스텔라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우린 친구잖아, 마리.” 그리고 내가 빙의한 사람은 비참하게 죽은 마리스텔라였다. “그러니까 양보 좀 해, 응?” 여전히
그저 사랑받고 싶었다. 연금술사의 힘을 각성한 이후 파산 직전인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금을 만들었다. 그게 생명을 깎아 내는 짓인 걸 알면서도. 하지만 살인 미수죄로 죽을 때, 누구도 그녀의 곁에 없었다. 그녀의 생명으로 산 드레스를 입고 여동생은 황태자의 품에서 거짓 눈물을 쏟았다. 새 부리에 쪼아 먹히며 해낸 세 번째 각성. 그녀, 밀비아는 시간에 손을 댔다. 과거로 돌아온 밀비아에게 남은 수명은 1년 뿐. 그 안에 복수를 하리라. 그래서 광기사라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대회와 경기에서 은퇴하려 합니다.' 최강의 격투가라는 권좌에 오른 영민을 기다리던 것은 오로지 지루함뿐이었다.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 무언가가 필요해!’ 그런 그에게 참지 못 할 도발이 들어온다. ‘권영민 선수‥‥. 물론 대단한 분입니다. 하지만 파이널 사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겁니다.’ ‘어쭈? 이놈봐라?’ ‘너 게임 개못하잖아’를 시전당한 영민은 결국 참지 못하고 가상현실게임, 파이널 사가를 시작하게 되는데...
어린 시절부터 함께 유도를 해왔던 친구이자 라이벌인 재형과 민. 영원히 함께 유도를 할 수 있을 거란 민의 기대와 달리, 재형은 어느날 민의 앞에서 돌연 잠적한다. 몇 년 뒤, 민은 재형이 있는 대학교에 입학해 그를 찾아가지만 재형은 이미 유도를 그만둔 상태. 민은 갑작스레 변해버린 재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유도 한 판을 제안하는데... "대신 각오해. 내가 이기면 네 아가리에 X박아버릴 거니까"
19금 피폐 BL 만화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주옥같은 미친놈들만 나오는 세계에 “프란츠, 잠깐 옷 좀 벗어 볼래?” “누나? 오, 옷은 왜?” 그들의 막장 세레나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간 남동생이 견뎌온 폭력을 마주한 나는 다짐했다 “프란츠 대신 제가 [슈에트]를 갖겠어요 ” 놈들이 곧 몰려온다 우리 가문을 몰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내 동생의 순결을 홀랑 잡아먹을 놈들이 “그리고 기사가 되어 우리 가문을 잇겠습니다 ” 안 그러면 나도 죽는
"기대했던 악역의 최후를 보지도 못하고 절필하다뇨, 작가님! " 그것도 중요한 부분에서! 악역의 최후만을 기다렸는데 눈을 떠보니 내가 그 악역이라니? 차라리 남주라던가, 엑스트라로 빙의를 하지! 이렇게 원작을 따라 최애인 여주를 괴롭힐 수 없어 여주와 친하게 지내겠어!! 하지만 이미 틀어진 사이를 어떻게 극복하지? 나는 왜, 왜 왜 하필 시누이죠?
“사부님, 다음 훈수는 뭡니까?!!!” 지구를 덮친 대재앙 [포털 임팩트]로 눈앞에서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 박현수. 남은 가족이라곤 의식불명 상태인 동생뿐이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무능력자 서포트인 현수는 늘 생활고와 사람들의 멸시에 시달리는데…. 그때 나타난 조력자 천경! 무림에서 현대로 시공간 이동을 한 무림고수 천경이 현수에게 무공을 가르쳐주는… “제자 놈아….” “네, 사부님.” “라면이나 하나 끓여오거라.” “…….” “한 대 맞
공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제국의 성녀가 된 에스텔레 일평생 주변 이들을 사랑하려 노력했으나, 배신당해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져 지옥에서 600년간 고통을 받았다 [복수할래?] [네가 원한다면, 저들이 가장 찬란히 빛나는 순간으로 보내줄게 어때?] 귓가에 들려오는 악마의 속삭임 에스텔레는 악마의 손을 잡고 지옥에서 돌아왔다 제국 최고의 가문, 가넷 공작가의 영애로 자신을 배신한 모든 이에게 잔혹한 파멸을 선사하기 위해서 “원수들의 모든 걸 뺏고 최악의 최후
19금 피폐 감금물 여주인공에 빙의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못난이 메이크업으로 이 미모를 가려야만 해!! 피폐 감금물 속 여주인공 라일라에 빙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설은 ‘메리베드엔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못난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감춘 채 살아간다. 10년 뒤, 가까스로 원작의 루트는 피하게 됐지만 못난이 공작 루카스로부터 예상 못한 청혼서를 받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수현은 대학교 선배 지호와 연애를 하고 있지만 어쩐지 외롭기만 하다. 그런 수현을 짝사랑하는 고3 수험생 하늘은 언제나 수현과의 과외 시간을 기다린다. 그 어느날, 하늘은 10대의 패기로 수연에게 고백하지만 수현에게 하늘은 그저 귀여운 제자이자 동생이기에 고백을 거절한다. 서먹해진 둘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둘 사이의 공동 목표인 수능에만 몰두하고 달린다. 제자의 대학 합격 소식에 기뻐하기도 잠시 수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잦아지는 지호와의 다툼에 지쳐간다
나 10년 전으로 회귀했어 그런데 내가 살던 곳이랑은 좀 다른 것 같다 이 세상에서는 무투가 라는 특별한 재능이 존재한다 그들은 강해질수록 부와 권력을 거머쥘 수 있으며, 무투가가 되기 위해서도 굉장한 노력과 비용이 든다 그런데 우리집은 가난하단 말이지 다시 사는 인생이니 좀 출세하고 싶은데 어렵사리 무투가의 길을 선택한 그에게, 시스템이 나타난다 최강 투신? 내게는 치트키가 있으니 문제 없어!
표절 디자이너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치듯 대전으로 내려온 '혜도'는 우연히 방문한 대중 목욕탕 <명월탕>에서 완벽하게 제 취향인 목욕탕 사장 '윤제'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뜻밖에도 윤제는 자꾸 혜도에게 들이대고, 급기야 두 사람은 술김에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데... #능글공 #다정공 #핑크텀블러공 #얼빠수 #미인수 #상처수 #달달물 #목욕탕
수백년 전, 음모에 휘말려 죽은 세자가 여고생 왕도도로 환생한다. 과거 인연들을 통해 기억을 되찾은 도도는 세자빈의 환생인 대학생 류세환의 기억을 되살려 세자빈과의 사랑을 이어가려 하는데, 과거 세자를 짝사랑했던 최상궁이 학내 최고 인기남 차태희로 환생해 류세환과 묘한 삼각 관계를 이룬다. 여기에 도도가 죽게 된 음모의 전말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카노 마치코(30세,독신)는 갑자기 콘돔 영업부로 인사이동 통보를 받았다.. 사실상의 좌천이다. 새로운 상사는 소문이 안좋은 탑 영업맨 하야세 토모야. 그런데 그의 뜻밖의 본 모습을 알고 마음이 흔들리는 마치코. 그리고 기획 개발을 위해 함께 콘돔을 사용해 보기로 하는데.
언제나 서로가 1순위인 15년지기 소꿉친구 서희와 은호 우정이라고 하기엔 글쎄… 둘 사이엔 남이 끼어들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친구, 가족, 소울메이트, 연인(?) 그 어디쯤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서희의 통보, “은호야, 나 이제 네가 보고 싶지 않아 ” 그 말에 세상이 무너지는 은호 더는 모른척할 수 없다 시간이 그어놓은 견고한 선을 넘는다
"현세에서 살던 최한욱, 우연히 이상한 힘에 이끌려 무협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집이 너무 그리웠던 그는, 삼백년 간 수련을 거듭해 드디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렇게 고생해서 돌아온 현세는 원래 살던 세계와 완전히 딴판인 곳?! 내가 알던 사람들, 내가 알던 상식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내가 뭣하러 삼백년 동안 개고생을 했는데! 나, 집에 돌아갈래! "
죽기 전 마지막으로 돌아온 고향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다. 돈이 없어 병을 치료하지 못해 죽어가는 자신이 제국 제일의 악당 가문 헤르만 공작가의 실종된 막내 손녀딸, 소피아 헤르만이라는 것! 나를 납치하지만 않았어도! 납치당한 나를 포기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죽는 비참한 인생이라니…! … 세상을 원망하며 눈을 뜨니 9살의 나로 돌아왔다. 악명 높은 헤르만 공작가? 철저히 돈줄로 이용해서 병도 고치고 팔자 쫙쫙 피고 떠나주겠어! 볼
[첫사랑을 죽인 범인을 찾아라!] 대학 시절 내내 모든 여학생들의 짝사랑 대상이었던 선배 임진우 진우를 좋아하던 금주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휴학을 하게되고 3년 후 진우가 화재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에 돌연 등장한 선배의 쌍둥이 동생으로부터 진우가 심한 스토킹 끝에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
김건수 ‘배우 최승현 옆의 괜찮은 조연 ’ 3년 전, 한서준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이자, 그가 연인 승현을 떠나며 연기를 그만두게 된 이유였다 29살의 현재, 서준은 술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지방에 계신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내느라, 그의 통장은 채워질 새가 없이 빚까지 지게 됐다 어느 날 그런 서준이 일하는 가게에 승현이 찾아와 다시 연기를 하자며 서준의 마음을 어지럽히는데
희대의 강자 성진대제는 아내 홍진선녀의 음해로 영혼의 상태로 우주에서 8만 년 동안 떠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다 8만 년 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가 적당한 육체를 찾아 빙의하여 홍진선녀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약골로 소문난 양진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의 제자의 제자의 제자들이 이미 대성하여 천하에 이름을 떨친 시대에서 양진은 0부터 수련하여야 한다. 그런 그에게 이미 천하를 움켜쥔 그의 아내 홍진선녀로의 복수의 길
아이돌 그룹 슈팅 스타즈의 멤버 민준에게 열광하는 서른 살 조아라! 강남의 유명 한정식집을 경영하는 그녀는 식당을 좀 더 전문적으로 경영할 지배인을 스카우트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사실 민준의 친형! 오덕녀의 모습과 정숙한 한정식집 사장의 두 얼굴을 지닌 아라 앞에 민준과 쏙 빼닮은 형 민현이 나타나고, 아라의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하는데…! 민준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파 일을 저지른 그녀에게 닥칠 운명은 과연…?
어느 날, 평범한 여고생이 게임 속 10살 여자 아이가 된다 그런데… 게임 속에서 늘 마지막 순간마다 자신을 죽였던 섭정왕이 공략대상이라고?! 섭정왕을 공략하려면 어릴때 부터 해야지! 아직 권력이 없는 어린이와 친해져야만 해! 하지만 그의 팽팽한 적개심에 험난한 미래가 그려지는데…
멋진 회사원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취준생 아키라에게 날아온 유일한 합격증...! 그런데?! 성인용품회사라고?! 집으로 돌아온 아키라에게 소꿉친구 스미레가 찾아와 그를 놀리자, 아웅다웅하던 둘은 홧김에 성인용품으로 대결을 시작한다. "꼭 울리고 말테다! 그 여유, 부숴버릴꺼야!"
강력계 신입 형사인 토가리 진은 새로 이사간 맨션에서 까칠하지만 아름다운 용모의 노세 와타루와 이웃이 된다. 담배 냄새에 정사 흔적까지, 싫은 인종이라 단칼에 단정 지은 그의 속과 달리 번번히 노세와 엮이게 되고 그가 마약 관련 비밀 수사 중인 선배 수사관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던 어느 날 현관 앞에서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고 노세는 토가리를 난폭하게 덮쳐오는데…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 만큼 거칠게 해줘…"
강렬하고 붉은 패왕의 별이 떴다! 그 별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아이는 자라나 패왕이 되고 천하(天下)를 지배하게 된다는 전설의 별! 미천한 자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는 자, 천류영! "내 그릇의 크기는 나도 몰라 " "아직까지 그릇을 채울 만큼 담아본 적이 없거든 " 거침없는 전진으로 패왕을 소유하려는 자,백운회! "어차피 내가 갈 곳은 무림밖에 없다 " "기왕이면 패왕이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군 " 아름다움과 강함을 지닌 독보적인 여고수,
빛나는 20대를 빚 갚느라 다 보냈다. 겨우 다 갚았더니, 또 새로운 빚이 생겼다. 지긋지긋한 세상과 작별하기 위해 찾아간 다리 위에서 자신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남자와 마주친 예나. 소동 끝에 자살에 실패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정이 아주 조금 궁금해졌다. "예나 씨는 왜 죽으려고 했어요?" "빚 갚을 돈이 없어서요." "그 빚, 제가 갚아 줄까요?" 햇살처럼 따스한 남자, 주원의 목소리. 춥고 어둡기만 했던 예나의 삶에도 드디어 볕 들 날이 찾아
예약 실수로 인해 출장지에서 한방을 쓰게 된 부하 아라키와 나… 한 방에 "남자 "와 "여자 "… 하지만, 이런 중년 여자에게 손댈 만큼 굶주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넘겼다 그러나 술김에 뱉은 나의 도발하는 듯한 한마디가 그의 욕망에 불을 질러버린다?! 농후한 키스와 밀어 넘어뜨리는 힘에 "남자 "를 느껴버린 나는 "오늘 밤뿐이라고 약속할 수 있어? "라고 물으며 그를 받아버리고…!!
참을 수 없게 된 거예요? 일을 열심히 하는 유이노가 이동한 곳은 잘생기고 신사인 상사, 키리타니의 밑이다 유이노는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웬일인지 그의 태도는 매정하기만 한데 문득, 그런 그에게 위화감을 느끼다 키리타니가 체질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가 서포트합니다, 그 몸도 서로를 위해! 상사와 부하의 특별훈련 시작!?
어울릴 일이 없었던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거만한 도련님과 계약 러브♡ 평범한 여고생 나츠키는 16살 생일, 같은 학교에 다니는초 대기업 후계자 하스미 루이와 약혼하게 된다! 자애로운 왕자님으로 인기가 많은 루이. 하지만 그 정체는 초절정 사디스트인 악마 같은 남자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