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유전자 조합으로 강력한 능력을 지녔지만 사람들의 차별과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 키메리언 그 중에 최고의 요원이었던제로원은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소녀, 에녹의 호위를 맡게 되고, 모든 조직의 타겟이 되었다 과연 제로원은 무사히 에녹을 호위하며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
'용사여! 악을 물리치고 많은 이를 구하소서!' 존재감 제로, 불운의 아이콘 소년 양지민! 그리고 같은 이름을 가진 존예 여신 양지민! 어느 날 소년 양지민 앞에 나타난 마법사 에스텔. '용사님! 이세계로 가셔서 교황을 물리치고 많은 백성을 구해주세요!' 용사? 그딴 거에 전~혀 관심 없는 지민은 오로지 여신 지민만을 바라보는데…. 그 순간, 이세계에서 온 히드라 때문에 여신 지민은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는데! 과연 같은 이름에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맞게 된 죽음. 갑자기 나타난 상태창. 뭐?!! 내가 지금부터 염라대왕 이라고? 근데 왜이리 쪼렙이야?! 진정한 염라대왕이 되기 위해선 퀘스트를 완료하고, 자신만의 명부를 건설해서 진정한 염라가 되어야 한다. 거기에 호시탐탐 쪼렙 염라를 노리는 다른 염라들이 등장하는데....
스물셋 이도겸의 삶은 말 그대로 지지리 궁상이었고, 갑작스레 찾아온 죽음은 허무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양명사 단목연이 기묘한 계약을 제안하면서 영혼 이도겸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그것은 계약이었나, 속박이었나, 아니면 결ㅎ... 쿨럭쿨럭! 아름다운 두 청년의 스펙터클·판타지·성장 이야기. 애니메이션 "SPIRIT PACT-황천의 약속" 원작 만화
먼 옛날, 인간과 사랑에 빠진 용이 있었다. 용은 죽은 연인을 살리기 위해 시간을 되돌렸다고 전해지는데…. ‘라미아…’ 누구? ‘제발 죽지마, 라미아…’ 왜 그렇게 울어? 네가 울면... 가슴이 아파. 어릴 적부터 제국의 차기 공작으로 자라온 라미아 오르페. 하지만 22살의 라미아 오르페는 스스로 소공작의 자리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아버지.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르페의 기사가 되려고 합니다.”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절대능력의 2황자 아퀼라
이세계의 주인공으로 환생하면 천하무쌍의 힘을 얻고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한번 찌질이는 영원한 찌질이인 건가? 환생해도 강자들의 축엔 끼지도 못하고 사랑하는 여인은 자신을 알아보지조차 못한다. 절망의 순간, 다시 한번 환생할 기회를 얻게 된 주인공, 과연 그는 찌질이의 운명에서 벗어나 천하무쌍의 힘과 사랑하는 여인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인간과 요괴가 살아가는 세계, 두 세력 간의 평화는 오지 않는다. 대국 '흑수국'의 황제 모리온은 요괴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한다, 반요인 스피넬을 제외한 채. 밖에 나가지도,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한 채 스피넬은 모리온의 총애를 받으며 궁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나라 황자가 흑수국으로 찾아오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이든. 그가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이름 두 글자 그리고 본인이 떨어진 섬에서 마왕이 숨겨놓은 5가지 보물을 찾아내서 마왕을 물리치지 않으면 자신이 소멸한다는 것 뿐이었다. 소멸까지 남은 시간 79일. 너무나 이타적이어서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자꾸 시간을 보내는 이든은 과연 짧은 시간동안 마왕을 물리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뉴본 연구실의 연구원 오새벽. 완벽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연구 중이던 그녀는 수 많은 실패작들을 넘어서 드디어 불완전 하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키부터 얼굴까지 다 바꿀 수 있는 약을 개발해냈다. 그런데 연구실에 투자한 금수저 회장이 실패작 1호를 비타민으로 오해하고 홀랑 먹어버렸다? 부작용으로 날마다 몸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는 그. 그리고 그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그녀와 동거를 시작하는데... "키만 늘었다 줄었다 하는게 아
100년 전 차원종과 차원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사단. 하지만 그 여파로 모든 차원을 연결해 주는 '차원의 틈'이 대량 발생해 차원종의 습격이 잦았다. 이에 기사단은 차원의 틈에 문을 만들어 봉인하고 문이 열리지 않도록 감시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의 평화가 이런 기사단의 노력과 희생 때문이라 생각하며 그들을 칭송하며 감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기사단 평판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던 기회주의자 크랙은 차원의 문을 부수고 나타난 소녀의 모습을 한
황제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왕령이 있어야 한다! 백리한 너에게 이 무거운 짐을 지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내 황제가 되지 않아도 되니 내 곁에 머물 거라. 사모하는 주군이시여 이 몸은 당신께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사옵니다. 그리고 반드시 살아 돌아와 주군 옆에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제왕령 사수를 위해 가짜 결혼도 마다하지 않은 백리한! 천하의 바람둥이에 생각 없기로는 양주에서 최고라는 부잣집 맏아들 부찬에게 시집을 가게 되는
두 남자와 구미호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짜릿한 판타지! 재벌 3세 성우는 할아버지가 가보로 남기신 보석함을 호기심에 열었다가 그 속에 갇혀있던 구미호 비(斐)를 깨우게 된다. 구슬에서 사람이 나타난 것도 황당한데, 조선 시대에서 왔다고?! 죽일 듯이 달려드는 비(斐)를 어렵게 진정시킨 성우는 사촌 유성에게 도움을 청한다. 부유한 태생 덕에 평소 욕심부려본 적 없는 유성이었지만 비(斐)를 만난 후 처음으로 강한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마녀는 악마의 신부가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나 '사나 벨라도나'는 이 모든 것을 거부한다! 악마와의 정략결혼을 피해 마계를 떠나 인간계로 간 사나! VS 약혼녀와 파혼하고 병원에서도 잘린 의사 오스터! 둘 다 결혼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채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사나와 오스터는 이러한 아픔을 이겨내고 서로에게 어떠한 존재로 남게 될까? 마녀와 인간! 인간과 마녀가 만들어 가는 웃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
항아. 달의 화신. 건국 때부터 해국을 수호해온 존재로서, 그분의 가호로 해국은 천년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천년을 끝으로 가호는 사라지고 기다렸다는 듯 온갖 재앙들이 해국을 덮쳐왔다. 많은 백성들이 죽어가던 그때, '항아의 재림'으로 여겨지는 소녀가 나타났다. 그녀가 나타나자 믿을 수 없게도 재앙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그 항아는 달빛처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하지. 바로… 그대처럼." '내가… 항아라고? 믿을 수 없어….
농구와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풍호. 여느 날과 다름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게임을 하고 있던 그때, 의문의 벼락에 맞은 풍호의 형체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만다.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풍경… 이곳은 게임 속 세상?! 과연 풍호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태자와 혼인을 하기로 약조한 모용월은 아버지에 의해 폭군으로 소문난 7왕에게 시집갈 위기에 처한다. 아버지는 동생을 태자에게 시집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모용월을 협박하는데… 어느 날 눈을 뜬 모용월 몸 안에는 시공을 초월한 다른 이가 들어가 있고, 갑자기 총명해진 모용월을 보고 가족들은 당황한다. 하지만 결국 모용월은 어쩔 수 없이 7왕과 혼례를 하게 되는데… 직접 마주한 7왕은 소문난 왕과는 다른 왕이었다. 사악하다고 소문난 왕과 모용월의 몸에 들어간
“제 인생에서 소중한 두 사람을 찾으려 나왔어요.” 출생의 비밀을 간직 한 채 마법사의 탑에서 한평생을 보낸, 세상 물정 모르는 마법사 시카 울프. “제 일을 도와주시면, 사람 찾는 일을 도와드리죠.” 그녀의 앞에 나타난, 첫사랑을 꼭 빼닮은 카서스 리안. 함께 마수를 추적하며 깊어지는 두 사람의 마음과 제국을 무너트리려는 거대한 사건. 첫사랑과 카서스. 그 사이에서 시카의 선택은?
어릴 때 차사고로 부모를 잃은 유하나는 10년 동안 줄곧 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은 과연 운명일까? 아니면 또 다른 숨겨진 원인이 있는 것인가? 꿈 속의 자상한 남자인 '상빈' 자기를 입양한 가정의 냉혹한 '오빠'인 '인국' 솔직한 따스한 경찰 동료 '유현' 하나는 이들 셋 중 어떤 사랑을 선택 할까?
타임슬립을 한 세상에 나의 아이돌이 존재한다고? 인기 아이돌 '한결'의 팬인 자몽은 그들의 콘서트에 갔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정신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것은 그녀가 사랑하는 아이돌 한결. 이런 꿈이라면 대환영! 그러나 대환영은 곧 대환장이...
브크른 대륙의 인간족과 마족 그리고 짐승족. 세 종족은 더 많은 땅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백 년 동안 전쟁을 해왔다. 그런데 어느 날, 세 종족의 피가 섞인 혼혈아 “이안”이라는 소년이 짐승족의 땅에 태어나게 된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어디에도 섞이지 못해있던 이안. 그가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브크른 대륙에 뛰어들게 된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게 뭐지? 내 몸, 내 얼굴, 내가 왜 짝사랑의 모습으로 변했지?’ A 대학교 남신, 도도한 나의 짝사랑인 최서준, 그와 내 몸이 바뀌고 말았다!!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는 남자로, 그 남자는 여자인 내 몸으로 대체 얼마를 살아야 하는 걸까?!
엄친아 고등학생 한해일은 영적인 존재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남에게 붙은 액(厄)을 때어 줄 때마다 그 불행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능력으로 동생의 죽음을 자신의 생명과 맞바꾸어 막을 수 있었지만 죽고 싶지 않은 마음에 포기했던 일이 있었다. 그 후 철저하게 남의 비극을 외면하며 살아오던 그에게 다시 한 번 시험이 내린다. 이번에는 학교 친구들에게 귀신들이 붙기 시작한 것. 해일은 또 다시
예측불허의 여형사 소나기유리, 2개월만에 받은 휴가를 즐기려던 찰나 유괴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휴가를 마음껏 즐기려던 계획이 물거품됨과 동시에 소나기 앞에 놓인 사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미스터리의 서막이었다. 범인체포만을 유일한 강녕으로 삼고 있는 형식파괴의 형사 소나기와 공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