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특별한 힘을 가진 극소수의 초인들이 존재한다. 가애는 이런 초인을 알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는데, 그런 가애의 눈에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리는 호반이 들어온다. 호반은 가애의 돈이, 가애는 호반의 힘이 필요했고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두 사람은 함께 초인 범죄자를 찾아내기 시작한다. 
액션/무협 
25 66
이틀전
리리카는 술주정뱅이 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 먹고 사는 빈민가의 소녀다. 그러던 어느날...... “꺄악, 뜨거워! 싫어!”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나더니, “리리,살아있구나, 어려졌니?” 엉뚱한 소리를 하시고 “오늘이 며칠이지?” 정신을 못 차리시더니 “이럴수가, 돌아왔어!” 영문모를 소리까지 시작하셨다. 심지어 “황궁무도회에 참가해서 폐하를 만나야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까지! 리리카는 어머니의 머리가 어떻게 되신 게  
판타지/로맨스 
163 66
이틀전
그 누구도 던전의 끝까지 오르지 못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바일 가챠 게임 <픽 미 업!(Pick me up!)> 마스터 오브 마스터라 불리는 세계 랭킹 5위의 마스터 '로키'는 던전을 깨던 중 정신을 잃게 된다. 깨어나 보니 레벨도 1, 등급도 1성인 <픽 미 업!> 속 영웅 캐릭터 '한 이스라트'가 되어버린 '로키'. '그놈이다. 나를 데려온 건 그놈이 분명해!'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초보 마스터와 영웅들을 이끌고 던전 100층을  
판타지/액션 
346 101
이틀전
폭군이라고 불리는 제국의 황제, 신전 건립 이래 피도 눈물도 없다는 철혈의 대신관, 역대 가장 강한 대마법사라는 마탑주, 뒷세계를 지배하는 흑막 공작까지. 언제부터 세상에 딸 바보들이 이렇게 많아졌어? 이 미친 인간들은 왜 하루도 빠짐없이 기상천외한 물건을 주문하는 거냐고! “아바마마의 환심을 사야 해요. 그래야…, 절 죽이지 않을 거예여.” “난중에 팔묜 돈 대는 거여. 저는 돈 모아서 이 집을 나갈꼬예여.” “언니, 어떻게 하면 그 애를 엿 먹일 
판타지/로맨스 
46 57
이틀전
정보사(HID) 요원 '백이수'와 범죄 조직의 보스인 쌍둥이 형 '백도경'. 같은 얼굴 다른 삶을 살아온 쌍둥이 형제. 조직에 배신당한 동생은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형이 되기로 한다. 정보사요원, 범죄 조직의 보스가 되다...! 
액션/스토리 
181 81
이틀전
영력도 잃고, 가문과 사형제에게 배신 당했다 그런데 갑자기 눈앞에 등장한 혼돈의 신 "그동안 영력 잘 먹었다 " "내 종이 될 수 있는 영광을 주마 " "대신 네가 강해지도록 팍팍 밀어줄게! " 뭐, 이 자식아?! 그동안 구른 게 짜증 나긴 하지만, 영력이 무궁무진한 혼돈의 공간은 탐이 난다 그럼 나도 어디 한번 제대로 이용해 보실까~? 
액션/무협 
24 231
이틀전
지옥에서 80년을 굴렀다! 지옥의 절대자에서 지구로 돌아온 한대성은 이제부터 평범하게 지내리라 다짐했지만.... 지구는 변해 있었다. 나에게 대항 하는 자, 지옥의 고통을 맛보게 해주마! 
판타지/액션 
87 92
이틀전
가질 수 없었던 화목한 가정, 다정한 부모님. 비참한 결말 끝에 눈을 떠 보니, 환생했다. 그것도 제국의 공주로! 그런데 이 나라 좀 이상하다! 오빠 같은 아빠, 꼬리 하나 달렸을 거 같은 진짜 오빠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귀찮게 한다! 하지만 가족의 사랑 따위 필요 없어! 이번 생엔 조용히 지내다가 떠날 거야! 그랬는데! 분명 내 목표는 그랬는데! 황궁의 숲을 주질 않나, 성을 하사하질 않나, 이젠 심지어 한 살인 나에게 나라를 주겠다고?!  
판타지/로맨스 
115 67
이틀전
종합격투기 선수 차무결은 장회장의 꼬임에 넘어가 무체급 격투기를 하던중 식물인간이 된다. 이후 장회장의 이미지 쇄신용으로 이용당하는 차무결. 결국 죽게되는 그는 동명의 고등학생 차무결의 몸에 빙의된다. 내구도 s급의 단단한 몸. 격투기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는 상태창 능력. 이번엔 다르다. 이루지 못한 최강자의 꿈과 함께 장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액션 
84 76
이틀전
유년시절 친모에게 버림받은 트라우마로 인해 비혼주의자의 삶을 사는 스타 사탐강사 이도리, 그녀의 앞에 미래의 친딸임을 주장하는 영적인 존재인 김미래가 찾아오고, 그녀의 눈에만 보이는 딸과의 3년간의 거부할 수 없는 동거가 시작된다. 
드라마 
10 67
이틀전
시체 구덩이에서 눈을 뜨는 재이. 운명적으로 만난 반과 피의 계약을 맺고 밤피어의 신부가 된다. 재이는 잃어버린 기억 속 자신의 연인을 찾아 지켜내기 위해 반은 원수 제이콥을 찾기 위해 다른 목적의 두 사람이 운명의 한배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판타지/액션 
4 67
이틀전
“대표님,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 “…… ” “대표님, 괜찮으세요?” 허공에서 눈과 눈이 마주치고, 더운 숨과 차가운 숨이 얽혔다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다 야근 중 자위 중이던 변태 상사와 맞닥뜨린 나율을 고스란히 두고서 “상식적으로 변태를 만났으면 도망가지 않나? 변태 새끼 발기한 꼴 보면서 먹고 싶다는 표정이나 지을 게 아니라 ” 
19
성인/로맨스 
46 50
이틀전
천추강호를 꿈꾸는 천하제일가! 가문에 드리운 음모의 싹이 트면서, 어둠의 운명과 강호 혈풍이 불기 시작한다. 너는 무엇에 운명을 걸 것인가? 내가 천하제일가 적통 후계라고? 전혀 관심 없어. 그런 후광이 없어도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 거니까. 
액션/무협 
2 73
이틀전
“사표 쓰세요, 민철 씨.” 경영진의 과금 정책에 반대한다고, 청춘을 바쳤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잘렸다. 그렇게 윙즈 온라인 디렉터로서의 인생은 끝났다. 내가 만든 게임이고 내가 만든 세계다 그러니까...... 이 세계를 마무리하는 것도 오직 나뿐이다. 스스로 최종 보스가 되어 이 게임을 내 손으로 직접 끝장내 버리겠다! "이제 배드 엔딩이 뭔지 똑똑히 보여 주지." 
판타지 
35 61
이틀전
소녀 사제, 패륜 왕자의 반란을 막아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사제 필리아. 그는 아이로 대사제에게서 '레오 엘라이온의 반란을 막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한때 엘라이온 왕국의 촉망받는 왕자였으나... 망국을 알리는 예언이 사실이라 증명하듯, 반란을 꿈꾸는 패륜아가 되어버린 레오. 그를 설득해 전쟁을 막아야 왕국이 무사할 수 있는데... 
판타지/스토리 
52 143
이틀전
「고마에의 광견」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경외를 샀던 남자 '이구치 타츠야' 이제는 작가가 된 그가 지금까지 봉인해두었던 처절한 리얼 스토리! 지금 그 금단의 베일이 벗겨진다…!! 
액션 
13 206
이틀전
19금 BL 게임 매니아 민기린! 수상한 망작 BL 게임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빙의되고 만다! 시대 배경도! 목적도! 알 수 없는 게임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공략한다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민기린은 현실 세계에서는 동정남인 자신이 생각보다 그것(?!)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19
BL 
38 65
이틀전
1년 전 부모님을 여의고 어린 여동생 말숙이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내 여동생 말숙이가 마왕이라는 것...!!! 게다가 장래희망은 지구멸망??! 그치만 마왕이면 뭐 어때, 누가 뭐래도 말숙이는 내가 올바르게 키울거야!! 
개그 
14 71
이틀전
뒷세계 절대권력 '캐슬'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전국의 남자들을 모아 '백의'를 조직한 특급킬러 '김신'은 그렇게 캐슬 내부로 들어가 적과의 동침을 시작하는데.. 과연 김신은 자신이 염원하던대로 캐슬을 무너뜨리고 복수를 완성할수 있을까. 
드라마/액션 
105 59
이틀전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초미남 남편에게 뽀뽀라도 해보자! "리겔호프의 꽃뱀답게 나를 만족시켜 보십시오. 또 모르잖습니까. 몸정이라도 생길지." ​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판타지/로맨스 
128 64
이틀전
이젠 갠플이 아니라 팀플이다! 조별 과제와 차원이 다른 인생을 건 팀플이 시작된다. 1인가구에서 2인가구로 성장한 자까 작가의 결혼 이야기. 
일상 
8 62
이틀전
학교 최강 오타쿠 민지, 문제아 해인, 전교 1등 지수. 그들은 '진로 활동부'라는 영문 모를 동아리의 입부를 권유받게 되는데... 그러던 중 비엘을 사랑하는 동인녀 민지는 몰래 그리던 비엘 만화를 해인에게 들키게 된다. 중학교 시절 마지막 여름을 맞이한 삼인방의 학교생활. 
드라마/학원 
0 42
이틀전
머리는 좋지만 나사 하나 빠져 있는 신입생 '배금주'는 '장한울'을 보고 동아리 가입을 결심한다. 하지만 한울이와 가까워질수록 과거의 그림자는 금주의 감정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붙잡기 시작하는데... 순애보단 소유를, 설렘보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추구하는 금주가 정말 원하는 건 무엇일까? '힙합신선'이 선보이는 달달한 매운 맛. (배 아플 정도는 아님!) 
드라마/로맨스 
3 64
이틀전
잃어버린 첫사랑 '청명'을 잊지 못하는 왕의 서자 '소한군'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왠지 낯설지 않은 여인 '유월'을 만나게 되고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하지만 첫사랑과 겹쳐 보이는 그녀는 자꾸만 그를 밀어내는데... 과연 두 사람의 인연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 것인가. 
로맨스/스토리 
4 103
이틀전
아침부터 밤까지 두근두근.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꽁냥꽁냥! 오빠의 절친이자 무섭기만 하던 집주인과 같은 회사 같은 팀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동거만으로도 심장이 떨리는데, 이 남자.. 왜 나한테 잘하지? 무섭게.. 고군분투 햇병아리 사회 초년생 '오소정'과 친구의 동생을 사랑하게 된 남자 '차강우'의 옥신각신 동거 이야기. 
로맨스/스토리 
9 90
이틀전
학대 받아온 소녀. 아무것도 없는 세상에서 살아온 성격 더러운 아저씨와 만나다. 
판타지/액션 
63 163
이틀전
[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 멀지 않은 미래, 찢어진 차원에서 괴물들이 등장하고 사람들은 각성자로 발현 된다. 각성자들과 괴물들이 뒤엉킨 혼란의 시대. 나선후는 죽음의 위기에서 태어났을 때로 회귀하는데… "모두 지켜낸다. 아무도 잃지 않을 거야." 시작의 날이 다가오기 전, 부를 축적하고 세계의 던전을 공략하여 모든 준비를 끝마쳐야 한다! 카카오페이지 1.3억 뷰 돌파의 인기 소설 나민채 
판타지/액션 
175 91
이틀전
어른의 연애는 SEX 한 번 했다고 시작되진 않아. 아니, 요즘 세상에 한 번 잤다고 애인 행세하는 게 어디 있어? ... 라고 할 수만 있다면 -. 나는 영어회화 강사.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다. 언젠가는 미드 주인공 같은 삶을 꿈꿔 왔지만 돌아보니 어느새 스물일곱. 상황은 여지없는 재패니스 트래디셔널! 집안 눈치에 맞선을 보는데, 상대는 빡빡하기 그지없는 스님이라니??  
드라마/로맨스/순정 
1 158
이틀전
"윤호야 울지마, 네가 울면 마음이 너무 아파… " 도자학과 복학생인 "윤호 "는 수업을 같이 듣는 남학생에게서 교수 "수연 "의 뒷담을 듣게 되지만 무시한다 수연의 묘한 매력에 윤호는 점점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수연 또한 윤호의 맑고 순수한 감정 표현을 거부하지 않으며 둘의 관계는 시작된다 사제관계 그 이상이 된 둘의 앞에 수연의 동기 "결 "이 나타나면서 윤호는 알 수 없는 질투심에 점점 수연을 독점하고 싶어하고, 수연은 그런 윤호의 거친 독점욕에  
19
BL 
35 57
이틀전
집도, 절도, 부모도 없이 살다가 고생만 하며 죽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제안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프로베댓러인 당신, 로판을 참고해 만든 세계에 환생하지 않겠습니까?” (잘생긴) 아빠에, (잘생긴) 오빠들이 다이아 수저로 맘마를 떠먹여 준대서 환생했더니…. —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요?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져 구박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이대로라면 혼자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지도 몰라.’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 
판타지/로맨스 
97 57
이틀전
루시안 카르디엔. 전쟁 영웅이자 성녀 에스텔을 사랑한 나머지 결국 흑화해 버리고 마는 붉은 눈의 서브 남주. 그리고 나는 그에게 끔살당하는 약혼녀 페르니아에 빙의했다! 핏빛 엔딩을 막기 위해 그에게 춤을 가르쳐 주고, 물개 박수를 쳐주고, 잇몸 만개 미소를 지어줬으며, 여주인공 성녀 에스텔과 이어지도록 도와줬건만... 
판타지/로맨스 
30 51
이틀전
'쌍둥이는 불길하다.' 아르케니아 제국에 전해오는 미신. 성녀의 표식을 가졌지만 성력이 없는 동생 레아와 표식은 없지만 막대한 성력을 가진 언니 로제트. 언제나 동생 뒤에 숨어 지내야 했던 로제트는 막연한 희생 끝에 죽음을 맞이하지만,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어쩌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 가면을 벗어던진 성녀 로제트가 선보일 새로운 활약! 
판타지/로맨스 
33 80
이틀전
모든 일은 편지 한 장에서 시작되었다 “베른의 혈육은 마이어 장남(또는 장녀)과 혼인한다 ” 그렇게 열네 살 에밀리아 베른과 하디우스 마이어와의 약혼이 이루어졌다 5년간 이어진 이름뿐인 약혼에 에밀리아가 지쳐갈때쯤 갑자기 하디우스의 태도가 변한다 
판타지/로맨스 
22 78
이틀전
스무 살 평생, 이복 언니의 대역으로 사육되어 온 제게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 아무도 없는 별채에서 언젠가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저를 구해준 적군의 총사령관, 막스 워렌. 벙어리인 저를 구해주고 시녀로 거두어 준 사람. 그 사람을 사랑할 이유는 그걸로 충분했다. 하지만...... 이상하다. 귀염 받는 거,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 하지 않았나. 제 가슴이 왜 이리도 요동치는지, 왜 이리도 아픈 건지. ‘주인님... 저는 애완동물인가요?’ 
판타지/로맨스 
36 49
이틀전
어느 날, 내 과오를 바로잡을 기회가 생겼다.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아이까지 빼앗긴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것. ‘모든 걸 갚아주겠어.’ 나를 기만한 연인과 그의 정부를 나락에 빠뜨리고 내게 이용만 당했던 착한 남편은 꽃길만 걷게 할 거야. 그런데 언제부터일까.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부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시길.” “부인께서는 제가 다른 여인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은혜 갚는 까치가 되어 재산도 불려주고 이혼까지 해 
판타지/로맨스 
38 63
이틀전
외모, 집안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학생회장 버프까지 받은 하지민. 사실 지민에겐 남모를 사생활이 있는데, 바로… 유명 게임 BJ!! 그런데 이번에 참가하는 대회에서 얼굴을 공개해야 된다고?!! 하지만 가족들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되는 지민의 사생활. 그렇다고 이제 와서 무를 수도 없는 대회. 이를 어쩌지? 그래서 지민이 생각한 방법은 바로, 대역 쓰기. 그것도 잘~생긴 대역! 대체 어디서 찾지? 어? 잠깐… 찾았다!!! "너, 내 사람이 되어 줘 
BL 
11 71
이틀전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소원을 이루어주는 꿈 장인 '소니도르'. 어느 날, 느닷없이 집에 들이닥친 황제에게 영원한 잠에 들어버린 황태자를 깨워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짐의 잠꾸러기 아들을 깨워줬으면 좋겠군." 소니도르는 온화한 성정과 아름다운 외모로 모든 이에게 칭송받는 황태자 '마르멜'의 꿈속에 들어가지만 어쩐지 마르멜의 꿈속은 음산하고 황량하기만 하다. "방금 날 죽일 기세였지?!" 사람을 싫어하는  
판타지/로맨스 
33 49
이틀전
잘나가는 것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던 평범한 여고생 '설단아'는 우연히 노는 아이들 무리와 친해진 후 그 무리에 적응하려 애쓰는 중이다. 그러던 중 전혀 못 알아볼 정도로 외면도, 내면도 끔찍하게 변한 단아의 '첫사랑'이 전학 오고, 과거 설단아와의 추억에 갇혀버린 첫사랑은 단아에게 소름 끼치게 집착한다. 간신히 무리에 적응 중이던 단아에겐 악몽 같은 일이다. 설상가상으로 무리의 대장 격인 불량아와도 그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는데... 
스릴러/스토리 
2 47
이틀전
영적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태린은 어느 날 귀신의 사연을 알게 된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위험한 걸 알게 된 태린은 소꿉친구인 창우와 귀신들의 한을 풀어 주기로 결심하는데… 
스릴러/공포 
13 56
이틀전
MBTI IIIIII!!!!! 극 I 의 내향형 인간들이 만났다! 사이다 없이는 목이 메어 볼 수 없는 쌍방오해 트라우마 극복 연애기 학교에서 존재감 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남자유(여, 17세, 친구 0명)에게 학교에서 인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여자혁(남, 17세, 친구 N명)이 어느날 말을 걸었다. 자신에게 다가와주는 자혁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못한 얼굴을 한 자유. 오해만 안겨주게 되는데... 과연 자유와 자혁은 이 난관을 극복 
로맨스 
12 52
이틀전
태어날 때부터 폐가 약해 도시를 떠나 아빠와 단둘이 숲속에서 생활하는 서원. 그러던 어느 여름, 늘 조용하기만 한 숲에 아빠의 친구와 그의 아들인 에이든이 방문한다. 자신을 지극정성 돌봐 주는 에이든에게 쉽게 마음을 연 서원은 그가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오자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 에이든이 제 비밀을 자신에게만 말해주었기 때문일까? 결국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마는데. " 너 말이야, 키스할 때도 숨 차?" 그렇게 뜨거운 여름 
19
BL 
37 53
이틀전
하필 빙의를 해도, 폭군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약혼녀 스칼렛의 몸에 빙의를 해버렸다. 또다시 죽임을 당할 수 없는 나는 폭군에게 차이는 방법을 계획하게 되었다. 
판타지/로맨스 
42 49
이틀전
'에스탄시아'는 만화창작집단 풍경의 데뷔작 
액션/무협 
1 82
이틀전
<야설록 비무행 컬렉션> 작품구성 1. 파천분뢰수 [개정판] 2. 풍운 [개정판] 3. 팔왕난세 [개정판] 
액션/무협 
0 74
이틀전
게임을 만드는 여직원들의 게임같은 이야기 
드라마/일상 
2 68
이틀전
먹는게 가장 소중한 코알라와 얌이의 즐거운 먹방. 계란후라이도 군고구마도 라면도 팥빙수도 게장도 모두모두~ 세상 어떤 음식이라도, 맛있을 땐 외쳐. 코알랄라! 
드라마 
5 81
이틀전
시한부 여주인공의 딸이자 고대 마녀의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신전에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마리에트로 빙의했다! 엄마를 잃고 처음 만난 아빠는 이미 폭군의 문턱에 발을 걸치고 있었다. 이러다 나도 끔살당하는 거 아니야……? '안 돼,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안 되겠다. 우선 아빠부터 사람 구실하게 만들어 봐야지! 그런데 내 조련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 아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애정이 너무 과한데? 나 이러다 탈 나는 거 아니야? 
판타지/로맨스 
20 52
이틀전
“왜 우리 집 형편에 내 꿈을 맞춰야 해?” 마법사가 되고 싶은 '탄'. 50년 동안의 망치질로 마법 학교 학비를 마련하는데 성공한다. 70살 할아버지의 마법학교 입학기! 그런데 나... 마법사보다 강한 몸이 되어버렸을지도...? 
판타지 
14 91
이틀전
캐퓰렛 가문의 신입 메이드 로잘린은 실제 모습을 본 사람이 거의 없다는 줄리엣 아가씨의 담당이 된다. 줄리엣은 마녀의 저주를 받았다고 소문이 무성한데... 과연 줄리엣의 비밀은 무엇일까? 
드라마 
1 52
이틀전
"내 딸아이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면 이 땅을 자네에게 넘기지." 세계 최강 군수업체의 실권자이자 치명적 트라우마를 가진 오스왈드 퀸튼. 그는 기업의 사활이 걸린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광물이 묻힌 땅주인의 뜬금없는 거래에 응한다. 우스운 거래라고 생각했으나, 그의 딸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여자였는데―! "나한테 왜 이래요? 알아서 한 테니 꺼져요."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 & 삶의 모든 것을 내던진 남자. 신비로운 광물을 둘러싼 음모와 배 
19
BL 
10 49
이틀전
아슬란의 아내로 지냈던 3년.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려고 무던히 노력했으나,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없었다.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이 나타나자마자 버려질 정도로,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 주인공은 주인공, 엑스트라는 엑스트라.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고작해야 귀찮은 엑스트라에 불과할 뿐. 그러니까 내가 떠나는 게 맞는 것이다. 
판타지/로맨스 
39 69
이틀전
명문대학 진학률 1위, '하두 자율 교육 핵심 고등학교' 일명 '하드코어 고등학교'의 사상 최대 난제는 바로, 다들 공부를 너무 잘한다는 것! 모든 학생이 공부 천재인 열혈 고등학교에서 NUTCLEAR BOOM 순위 전이 시작되고, 전교 왕따인 불량 학생 윤한별이 전학 온다. 전학 첫날부터 NUT 기념비에 시원하게 이름을 남긴 그는 톱스타, 갑부, 여장남자 등 각기 다른 쟁쟁한 상대에 맞서 NUT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큰소리치는데...... 
드라마/학원 
4 58
이틀전
지잡대 출신으로 살아남기 위해 의사로서의 자존심을 버리고 짖으라면 짖고, 기라면 기었다. 그 결과가 토사구팽이라고?! 좌절과 분노가 두 눈 가득 비릿하게 차오른 그 순간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눈을 떴을 땐 다시 인턴이 되어 있었다…! 겉모습은 20대 초보 의사, 알맹이는 흉부외과 탑티어 써전. 만렙 닥터 김윤찬의 복수극과 힐링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제부터 모든 상황은 내가 집도한다!' 
드라마 
42 57
이틀전
지긋지긋한 삶이 또 시작되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나는 계속 새롭게 태어났다.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가진 채. 그래, 나는 무한환생자다. 29번째의 삶으로 피폐해진 내게, 악마가 나타나 말했다. "짐을 부른 것이 너인가?" 수많은 전생 속에서 신을 섬긴 적도 있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뿐. 이제 더는 신에게 매달리지 않겠어. "악마이시여, 제 악몽을 거둬 주십시오. 저와 계약해 주세요." 
판타지/로맨스 
42 88
이틀전
남친을 죽인 범인은 네 명의 여친 중 하나?! 이지미(27), 일명 똥차 콜렉터. 잠수 이별, 사기범, 유부남에 이어 이번 남친은 무려 네 다리?! 여친들과 따지러 간 날, 그가 눈앞에서 추락하는데… 범인인 ‘여친’은 누구? 범인도 잡고 인생도 되찾는 이지미의 눈물겨운 성장 드라마. 
드라마 
0 47
이틀전
황금색 눈빛, 어떤 상처도 치유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힘을 지닌 존재. 향족이 바로 아리, 본인이었다. 인간 사냥꾼들에게 노려지던 위기의 순간…! 과거 마음을 나누었던 남자, 도겸이 황태제가 되어 돌아왔다! “내가 그대를 더 넓은 세상으로 데려가 줄 거야.” 각종 권력의 암투로 바람 잘 날 없는 궁중 생활, 자신의 힘을 노리는 사람들. 의지할 곳은 도겸뿐. 아리는 과연 황실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해 줘, 아리. 이 단 
판타지/로맨스 
9 66
이틀전
"우린 친구 잖아, 내 부탁도 못 들어줘? " 잦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인기 배우 천우현 이미지 회복이 절실한 우현은, 자신을 좋아했던 옛 친구 백선도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선도는 그런 우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19
BL 
20 35
이틀전
첫 호흡 곤란이 왔던 12살, 그 날 이후 카이는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성의 손길만 닿아도 비늘이 올라와 사랑을 피하던 카이는 자발적 모솔로 외로워도 슬퍼도 씩씩하게 살아간다. 그런 그의 앞에 등장한 어딘가 수상한 여자, 야나! 야나 앞에선 이성의 끈을 놓치고 몸이 자꾸만 반응한다. 그런데 어쩌지? 숨이 막혀도 네가 좋아…! 손끝만 닿아도 인어가 되는 남자와 손 털고 싶은 여자의 호흡 곤란 로맨스! 
로맨스 
10 37
이틀전
피폐삽질 소설의 시에나 로베트라는 악녀에 빙의했다.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표범 가문에서 버려져 수인 보호소에 온 남주를 괴롭히다, 뒤늦게 아들을 찾아온 공작에 의해 단명하는 역.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팔불출 아빠를 설득해서 공작이 오기 전까지 이반을 보호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막상 공작이 찾아오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저 인간도 데려가지.” 에? 저요? 저는 아빠랑 여기서 살고 싶은데요? 
판타지/로맨스 
42 52
이틀전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 등굣길에서 고양이에게 습격(!) 받은 한석은 자신을 습격한 고양이를 돌보는 한기운과 처음 만나게 된다. 둘은 우연히 같은 교실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고, 묘하게 살가운 듯 벽을 치는 한기운에게 한석은 계속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BL/학원 
12 124
이틀전
공작가의 사생아로 자란 공녀, 아르릴 프레이 브릭시아. 붉은 눈동자와 검은 반점으로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그녀는 가족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을 혹사 시켜가며 가문의 일을 도맡았다. 타고난 머리와 깔끔한 일 처리로 수완을 보이며 인정을 받는 듯했으나, 그것은 그녀의 착각이었다. 죽기 살기로 발버둥 친 그녀에게 내려진 대가는 가문을 위한 죽음 뿐. 그리고 회귀. 다시 돌아온 과거, 거울 속에 비친 얼굴에 흉측한 반점은 더 이상 존 
판타지/로맨스 
23 64
이틀전
파도 "난 오메가인 줄 알았는데?" 페로몬이 비싸게 팔리는 세계에서 억제제를 입에 털어넣으며 하루하루를 견디는 사향 고양이, 그 중에서도 오메가인 미노. 그런 그의 비밀을 단번에 알아챈 이호. "그야 네 곁에 가니까 섰는걸." 
19
BL 
13 55
이틀전
이론만큼은 프로게이머! 세상 모든 게임의 공략법을 알고 있는 여고생 한나리, 그리고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게임 속에선 리미트가 해제되어버린 오빠 한해운! 남매가 힘을 합쳐 가상현실 "미라주"조차 완벽하게 공략해내겠다! 그런데 이 게임들 심상치가 않다. 가상현실에서 현실과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고? 그것도 공포 게임에서?! 
판타지 
0 43
이틀전
좋아하는 사람을 상대로 야한 망상을 하는 비밀이 있는 윤자비 책방 사이계절 을 운영하며, 소소하게 살던 자비의 앞에 나타난 망나니 한 마리 차송경 일자리가 필요했던 송경은 자비의 비밀을 빌미로 사이계절에 취직하게 되는데 
19
BL 
14 40
이틀전
"기분 좋아요? " 유착관계인 전천그룹 전 회장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작성하고 연예부로 좌천된 이성일보 구원 사회부 복귀를 조건으로 전천그룹 사람이자 탑배우인 한지희가 마약을 한다는 찌라시를 조사하기 위해 미행 중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한지희와 한 침대 위?! "나중에 기억하시면 충분히 사례하겠습니다 " 
19
BL 
8 36
이틀전
한세계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같은 남자가 나오는 꿈을 꿨다. 결국 꿈속의 남자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 남자는 갑자기 꿈에서 나타나지 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꿈속 남자가 없는 현실에서 힘들어 하던 세계 앞에 나타난 우이준. 밝은 금색의 머리카락과 오른쪽 눈가에 점이 있는 이준에게서 세계는 꿈속 남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19
BL 
32 65
이틀전
새어머니가 퍼뜨린 '문란한 영애'라는 소문에 시달리던 세이시아는 학대받던 가문에서 탈출해 치료소를 차린다. 그런데 치료소에 찾아온 손님의 정체가 수상하다. “그게 얼마나 귀한 능력인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힘들었겠어요, 샤.” 세이시아는 그가 귀족인 것 같아 멀리하려 하는데. “영애께서… 다른 사람 앞에서 하는 걸 즐기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알고보니 제국 제일의 신랑감이라는 그가 자꾸 접근해 온다. “한 번만, 시시하게 놀아주세요 
판타지/로맨스 
22 73
이틀전
눈 떠보니 저승, 너 염라 후보가 되라! 평범한 취준생이었던 지화. 이제부터는 염라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야 한다. 
드라마/판타지 
11 44
이틀전
인기 아이돌 '소년백서'가 끔찍한 사고로 죽은 그날, 2016년 7월. 열혈팬이었던 한나는 자신이 4년 전 썼던 팬픽 속에 들어가게 된다. 졸지에 남장여자 멤버로 빙의한 그녀는 팬픽의 주인공인 멤버 해준과 주원을 이어줘야만 하는데... 그녀는 무사히 팬픽의 엔딩을 내고 빠져나갈 수 있을까? 
로맨스 
4 58
이틀전
첫사랑과 이별 후 8년의 시간, 최고의 복수는 잘 사는 것이라 생각해 예능 PD가 되었다. 10년의 연애 이후 홀연히 사라진 첫사랑 '한담이', 그랬던 첫사랑이 돌싱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내가 기획한 '돌싱 연애 프로그램'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과 이혼, 낭만과 현실에서 고민하고 좌절을 경험하는 30대의 현실 로맨스 드라마. 
로맨스 
0 40
이틀전
네크로맨서 진영과 프리스트 진영의 '100년 전쟁' 이후. 힘의 구도를 뒤바꿀 역대급 인재가 태어났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잠재력. 아버지의 언데드 군단을 손에 넣고, 대륙을 양분하는 위대한 네크로맨서 학교 '키젠'에 입학한다. 엘리트들 사이에 있어도 천재는 천재. 새로운 케이스의 등장에 연구계가 발칵 뒤집히고, 온 왕국의 관계자들과 기관장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몸이 달아있다. "교수님! 리치는 언제 만들 수 있나요?" "재능도 적당히 있 
판타지 
182 115
이틀전
허약 체질인 해진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신세다.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이상할 정도로 몸이 강해지지 않는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단련을 이어나가던 해진은 우연히 노숙자 장군을 만나 도움을 주게 되고, 장군은 해진에게 무언가 느낀 듯 '무공은 실존한다'는 영문 모를 말을 꺼내는데... 알고 보니 무공 천재 강해진의 현대 무림 정복기. 
액션/무협 
32 52
이틀전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그거면 충분했다. 어릴 적 우연한 기회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된 태성과 우영. 두 사람의 우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될 듯했으나, 우영은 어쩐지 태성에게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우영과 가까워진 수화를 경계하던 태성은 수화가 엮인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우영과도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두 사람. 
19
BL 
32 43
이틀전
"저를 용서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연인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한 마가렛은 7년 후 '매그'로써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세상 물정 모르던 '매그'는 새로운 삶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 그녀의 죽음에 얽힌 진상과 인물들의 성장 러브 스토리! 
로맨스 
18 48
이틀전
3년 전,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통보했던 남자친구. 그와 다신 엮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기자인 태양은 그들 부부에 관한 의혹을 취재하던 중 전남친 우주열과 재회하고 만다. 주열은 태양에게 자신이 기삿거리를 제공할 테니 그 대가로 오직 자신하고만 섹스하기를 요구하고, 태양은 주열의 밑바닥을 까발리기 위해 그 제안을 수락하는데. 
19
BL 
17 30
이틀전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술탄과 하렘이 있는 묘한 세계에 환생했다. 하필이면 사람도 아닌 말 못 하는 아기 고양이로! 오직 술탄의 자격이 있는 왕자와 입을 맞춰야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는데… 나를 암살자로 착각하고 차갑게 대하던 슐레이만 왕자는 “……부드럽고, 따뜻해. 잠깐 이렇게 있어도 될까?” 라며 내게 다가오고. 다정한 줄만 알았던 테론 왕자는, “형님 말고 저를 선택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라고 속삭이며 나를 유혹 
판타지/로맨스 
24 60
이틀전
“기억력에 문제라도 있습니까?” “네?” 저를 모르는 척했던 호수의 언행을 지적하는 거였다. 호수는 그의 눈길을 피하며 습관적으로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호야.” 귓가에 오래전 그의 장난스러웠던 목소리가 되살아났다. 호수는 마음의 붉은 신호를 켰다. 이름과 달리 잔물결조차 일지 않는 메마른 이호수, 그녀에게 빠져들어 순정을 다하는, 대학 최고의 인기남 진연석. “너, 나를 몰라? 또 모른다고?” “네. 모릅니다.” 홀연히 떠나버린 첫 
로맨스 
3 49
이틀전
불운한 운명을 타고난 소녀에게 수호천사가 되어준 기이하고도 신비한 소년. 가정불화, 교내 괴롭힘과 진학 실패, 그리고 실연까지... 연이은 불행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 세나. 그때 그녀 앞에 나타난 수호천사 덕분에 새로운 삶의 희망을 얻는다. 새 삶 이후에도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매일 같은 악몽에 시달리지만, 저주라 생각했던 자신의 능력을 기회 삼아 당차게 사는 그녀는 고대하던 대학교에 진학하고 그곳에서 전 남친을 만난다. 절망에 빠지는 순 
로맨스 
8 55
이틀전
지옥이 망했다. 피가 흘러야 할 황천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망자들을 끓이던 솥은 차갑게 식은지 오래다. 은퇴한 염라대왕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윤회의 길을 택하고자 하지만, 혼란스러워진 지옥과 사라진 자신의 후임 털보로 인해 윤회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된다. 인간 세상의 신이 되기 위하여 인간계와 지옥을 혼돈에 빠트린 채 사라진 털보를 쫓아 염라는 인간계에 강림하지만, 인간계는 털보의 수작으로 인해 지옥에서 도망친 망자들이 세상을 혼란케 하고 있었 
판타지/액션 
68 40
이틀전
무림에서 온 무신, 초고속의 배달부가 되다! 불혹도 되기 전에 천하를 제패한 무신 '강소' 깨달음을 얻고 기운을 갈무리하던 중 갑자기 생겨난 균열에 빠지고 마는데… 그가 도착한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게이트와 마수로 인해 피폐해진 이 땅에 무림에서 온 무신, 아니 배달부가 평화를 선물한다! 
판타지 
71 53
이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