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나는 클레이엔이라는 여자를 황태자의 약혼녀로 만들기 위해 그 여자의 대역으로 연기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대망에 고생길로 만들어낸 결과로 약혼자가 될 것이라는 선포하는 날이 다가왔다. 무도회를 즐기며 대역으로 살아왔던 인생을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 찰나, 증거 인멸 및 입막음을 위한 귀족의 뒤처리로 인해 배에 칼을 맞아 죽음의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준비가 철저한 악녀 카루나는 마법의 약을 먹게 되었고 그 약으로 인해 몸이 작아지면서 어려진 모습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93 89
“떠나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면, 전우들이 아쉬워 할 텐데?” “기반 하나 없는 평민 기사를 기억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민 출신의 기사 ‘클라렌스 홀턴’은 전쟁의 승리 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약속된 명예와 행복을 마다한 채 모든 걸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게 된다. 하지만. “대체, 클라렌스는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제국의 황 
드라마/판타지/액션 
200 106
환관으로 일생을 제국을 위해 살아왔지만 음모로 인해 역적으로 몰려 죽게 된 유마. ‘한번만 더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후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한 순간, 유마는 16살의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꿈? 아니야, 정말로 난 과거로 돌아온 거야. 그렇다면 내가 이번생에 가장 먼저 할 일! 그 것은 바로! ‘이번 생 만큼은 절대 환관이 되지말자’ 비록 전생은 기구한 환관의 삶이었더라도 이번 생만큼 창대할지니! 운명의 장난으로 환관이 되었던  
판타지/액션 
70 40
전생은 과연 현재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일까 아니,어쩌면 운명처럼 전생의 관계들은 반복되는 것이 아닐까 
판타지/로맨스 
10 89
가상현실게임 '코스모스'에 갇힌 지 1,095일- 이 지옥같은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을 죽여라.」 난 반드시 '???'을 죽이고 이곳을 벗어날 것이다. 
판타지/액션 
78 106
피폐 BL 소설 속 쫄딱 망하는 가문의 비련 한 시한부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여기서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시한부 엑스트라인 내가 죽어야 본격적인 원작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 두 번째, 원작대로 죽는다면 내 인생엔 이전에도, 앞으로도 행복이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는 것. "그래, 어차피 죽는 거 남은 생이라도 편하게 즐겨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이 가문을 벗어나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하필 그때, 원작이 시작되기 전 집착 광공이 
판타지/로맨스 
59 88
‘멍청한 년.’ 섣부른 선택으로 가장 소중한 이를 제 손으로 팔아 넘겼다. 배신의 대가로 주어진 것은 원치 않았던 귀족의 후처 자리와 모진 학대뿐. 테사는 그렇게 죽지 못해 살았다. 그리고 7년이 흘렀다. “오랜만이야, 테사.” 죽은 줄 알았던 헤르트가 어엿한 사내가 되어 돌아왔다. 그들의 사랑은 배신과 죄책감을 넘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날 이후로, 언제나 죽고 싶었다. 
19
판타지/로맨스 
45 47
어느 날 나타난 의문의 존재 「게이트」. 흡사 게임과도 같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이 존재로 인해 세상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게이트 너머의 던전을 공략하고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유저'로 선택된 주인공 최이경은 그러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망직업 of 망직업이라는 '네크로맨서'가 되고 만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BL 
131 79
#현대물 #학원물 #능력녀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성장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계급제가 존재하는 가상의 대한민국. 출생과 함께 모든 미래가 결정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미래고 입학식에서 아주 제대로 미친 여자애를 만났다. “거기 오토바이! 여기 배달시킨 사람 없습니다. 나가세요. 뭐 하는 짓입니까?” “저 여기 학생이에요!” “……진짜 별 미친놈이 다 있구나.”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미래고 수석 입학생’ 
드라마/판타지/로맨스 
4 36
멜론처럼 잘생긴 한이원 옆에 서면 난 고구마같이 생긴 얼굴에 불과했다. 미인멜론공x얼빠고구마수 
19
판타지/BL 
7 13
고난의 여주인공보다 돈을 편히 줍는 엑스트라가 부러웠고, 값어치 오를 땅을 보며 땅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던 하루에 갑작스럽게 의문의 목소리와 함께 빙의가 찾아왔다?! 백작가 여주인공의 충직한 엑스트라 시녀 엘리아나 이제 땅부자가 되기만 하면 되는데, 그녀가 산 땅에 눈독 들이던 악역 소공작까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엘리아나 나를 마음대로 하게 해주지 " "싫어요! " 능청스러운 얼굴로 웃고 있는, 그녀의 능력을 탐내는 이 악당으로부터 가문을 지키고 
판타지/로맨스 
39 68
귀가 도중 신도림역에 생긴 싱크홀을 발견한 주인공.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지만 피투성이가 된 가족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이때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수화기 너머 여성은 이 모든 게 고도로 발전한 AI에 의해 일어났고, 가족을 되찾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주인공은 가족을 되살리고, 사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플레이어'로 등록한다. 
판타지/액션 
42 42
물속에서 괴물들이 출몰하고, 사막으로 내몰린 인간 무리 속에서 카브르는 마야라는 신비한 소녀를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는 마야를 둘러싼 괴물과 인간의 화합을 향해 떠나는 이야기 
판타지 
0 4
무신의 향로, 전쟁의 신의 정. 천명을 거스른다 불릴 정도로 귀하게 여겨지는 보물로 인해 일족이 망하고 인간계로 떨어진 선인, 운강온. 이름도 부모도 없는 용병단의 잡부가 되어 눈을 뜬다. 하지만, 영혼에 잠들어 있는 향로 덕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조금씩 문제를 헤쳐나가게 되었다. 점점 강해지는 강온, 그러나 점점 커져만 가는 장애물. 과연, 그는 일족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34 174
일찍이 부모를 잃어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데다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이 살아 온 천재희 박사, 12살에 요절하는 소설 속 비운의 공주로 환생하다! 공주의 친아빠를 찾지 못하면 사망 플래그라는데, 후보가 무려 4명?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지나치게 치명적이라는 데 있었는데…. 천재희는 과연 무사히 친아빠를 찾아내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59 100
동과 서로 나뉜 테오도르 제국. 서제국의 공주인 헬라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국적인 외모의 소년 '라티오'를 마주친다. 사가왕국의 세자이자 서제국의 인질로 온 라티오지만, 둘은 서로를 도와주며 점점 가까워진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헬라는 공주라는 신분에 얽매여 자유를 박탈당하게 되고... '난 그저 한 남자의 아내가 될 공주일 뿐인 걸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마저 없었던 그녀에게 라티오는 손을 내민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공주님. 할 수 있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1 178
사생활 깔끔하기로 유명한 한류스타 강미도 그가 더러운 짓을 하며 울리고 싶은 상대는 이은서뿐이었다 "실수는 두 번으로 족해 " "다시는, 너를 놓치지 않을 거야 " "왜 이렇게 좋지? 응? 은서야 나는 네가 우는 게 너무 좋아 " 8년간의 준비, 8년간의 기다림 그리고, 재회 다정하게 웃고 있지만 마음속에선 그 없인 살 수 없도록 이은서를 엉망으로 만들 계획뿐이다 하지만 잘못한 건 이은서다 그를 믿지 못하고 8년 전, 사라져 버렸으니까 그는 평생분의 인 
19
성인/판타지 
18 28
요양황성 손꼽히는 명문가 이씨 가문의 사생아로 태어난 주인공 이환 이 씨 집안에서 천대를 받던 이환은 급기야 이복형에게 구타를 당해 어린 나이에 저능아가 되어버린다 그 뒤 가문 간의 정략결혼에 희생이 되어 용무 장군의 데릴사위로 장가를 들어 황성 내 웃음거리가 되는데 그러던 중 가문 내 이권다툼에 휘말려 절요연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이환은 먼 옛날 요황의 피를 이어받아 전혀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고 그 후 이족을 무찌르고, 만요를 통솔하여 인간 세계를 
판타지/액션 
9 136
다이어트, 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주인공은 자신이 읽던 판타지 소설 <하루만 못생기고 싶다>에 “크레페”에 빙의한다. 백작가의 딸로 행복한 삶을 살거라 생각했지만, 원작은 엄청나게 피폐했다... 크레페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원작을 바꾸려 고군분투 하는데... 포동포동한 내가 원작을 바꿔보겠습니다! 
판타지/로맨스 
14 48
'천 년을 기다렸다. 족제비로.'한 나라를 멸망시킨 왕녀, 레오노엘.그 죄로 영생의 형벌을 받는다. 사람이 아닌… 족제비의 몸으로!그렇게 숲에서 은신하며천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족제비인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한 소년이 나타난다.심지어 그 소년은,꿈에 그리던 첫사랑이라며고백까지 해오는데!하지만 천 년 동안 연애 세포가싹 다 메말라 버린 레오노엘은…'천년 만에, 드디어 죽을 수 있겠어!' 오직 이 순진무구한 소년을 이용할 생각 뿐이다! 천재 마도사 
판타지/로맨스 
58 78
[그 남자, 퍼시]5년 전 실종된 약혼녀가 아이와 함께 나타났다 “이 아이, 내 아이가 맞지?”“저희는 이제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약혼녀는 그를 거부하고,그는 영문을 몰라 답답해하지만, 상관없었다 “시간은 많아 그러니까 천천히 하자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내 인생에 너 말고 다른 여자는 없어 ”다시 유혹해서,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셈이었다 [그 여자, 메이벨]왕성을 떠난 지 5년 만에 돌아왔다 그의 아이를 데리고 “더는 날  
판타지/로맨스 
42 73
일본 전국시대에 태어나 요괴에게 몸을 빼앗겼던 ‘햐키마루’. 그는 자신의 신체조각을 지닌 요괴를 사냥하며 그 때마다 조금씩 자신의 몸을 되찾아간다. 그후로 현대까지 살아남아 도시의 어둠 속에서 요괴를 쫓으며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날 한 소녀가 찾아온다. 요괴가 아님에도 햐키마루의 신체조각 일부를 갖고 있는 소녀 '로로'. 햐키마루는 그녀와의 계약에 따라 남은 요괴들을 쫓아 마지막 사냥에 나선다. 이번에야 말로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하여. 
판타지/액션 
16 43
사상최초로 마계를 통일한 위대한 마왕 엠빌던 제르에이라 왕국 유일의 후계자인 성격파탄자 라지에르에게 빙의되었다?!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113대 마왕 엠빌던은 어느 날 한 인간에게 소환된다 하지만 소환자인 망나니 뚱보 왕자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 은 소환과 동시에 그대로 사망해 버렸고 결국 계약대행 의무에 의해 엠빌던은 라지에르의 몸에 강제로 빙의되고 마는데 
판타지/스토리 
100 83
제국의 살아 있는 전설, 란데르트 공작의 유일한 아들 바율. 어려서부터 환시와 환청을 겪으며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바율은 아버지의 강권으로 뒤늦게 캐링스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드라마/판타지/학원 
175 210
약학의 신, 2090년에서 2020년으로 타임슬립하다! 그런데 이 몸의 주인이 구제불능의 사생아라니?!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삶. 자신을 죽인 배후를 밝히는 과정에서 여러 여성과 얽히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 
41 130
어느 날, 세상이 바뀌었다. 인간 세상에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 악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간들은 생존하기 위해 퇴마 단체와 함께 '이블헌터'라는 존재들을 키워 악마들에게 대항하였다. 악마로부터 위협받는 시대, '이블헌터' 소속의 그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액션/스토리 
39 91
까칠하지만 명석한 두뇌, 아름다운 외모까지 완벽한 앨피어스 로디언 후작. 그러나 그에겐 결벽증이 심해 늘 장갑을 착용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따라다닌다. 그런 잘난 남자를 상사로 모시고 있는 이디스는 후작가의 재무관으로 한 치의 빈틈없이 일하고 있다.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는 혼담을 거절하기 위해 후작의 명령으로 가짜 약혼자 행세까지 해야 하다니,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나죠?!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에 이상할 정도로 진심을 다하는 이 남자의 진짜 속 
19
판타지/로맨스 
42 31
도망친 여주가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그 소설 속 여주의 옆집 주민인 세이나로 빙의해 버렸다. 그런데… 왜 자꾸 남주 후보들이 나한테 관심을 갖는 건데? 
판타지/로맨스 
33 32
체크무늬, 빵 굽는 냄새, 고양이, 토끼, 햇살, 비오는 오후, 책장을 넘기는 소리, 오래된 서점 등의 따뜻한 키워드를 지닌 학원순정만화.동물로 변하는 남매와 알게 된 배구 선수 지나의 사랑 이야기에 이어, 동물로 변하는 가족의 옴니버스식 이야기 구성으로 짧게 이어지는 가족관계를 보여주는 형식. 가벼운 시트콤, 또는 가벼운 웹드라마 형식으로 어울리는 다정다감하고 포근한 작품 
판타지/로맨스 
17 16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 갖가지 방식으로 항상 죽음을 맞이하는 엑스트라가 있다. 게임속에서 활약이라곤,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 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 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 ……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 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나는  
판타지 
39 60
여자친구의 '성욕'이 스마트폰 속에 나타나 음란한 조언을 해준다?! 목표는 여자친구와의 달콤한 첫 경험!  
19
성인/판타지 
86 91
세상에 있는 다양한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요리사 '수플레'. 마왕을 쓰러뜨리고 대륙에 평화를 가져온 용사이자 먹을 것에 진심인 '팬'. 그리고 전설의 요리책 안에 봉인되어 있던 드래곤 '케이크'가 함께 떠나는 요리 여행 이야기! 
판타지/스토리 
1 23
치킨을 시켜 먹다 잠들었던 ‘나’는 다음 날 생전 처음 본 이 세계에 사는 ‘레이디 에디타’가 되어 있었다! 황당한 것도 잠시, 모태솔로인 나에게 이미 약혼자가 있다고? 또 다가오는 저 남자는 도대체 뭔데…? 
판타지/로맨스 
12 40
하스트레드의 주군이자 성전사 세실리안 사리안. 어느날 갑작스럽게 사망한 아버지에 아버지를 죽인 것은 누구인가 고민하던 찰나 자신의 성 낡은 마굿간에서 5년전, 호수에서 익사한줄로만 알았던 왕세자 이든 그로스랜을 마주한다. 현왕에게서 빼앗긴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이든의 왕위권 찬탈과 세실리아와의 사랑 이야기. 
판타지/로맨스 
20 50
소설 달의 소녀가 남겨준 사랑 속 악녀 로제타 클리프에 빙의한 홍장미 그녀는 서브녀인 클라리사를 학대하다 결국 클라리사의 오빠인 테런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운명을 가지게 된다 구 홍장미, 현 로제타는 자신의 예정된 죽음을 벗어나기 위해 인생을 개척하려하지만 뭐? 클라리사가 직접 나를 부른다고? 심지어 오빠는 나보고 계약 결혼까지 하자고 말하네? 개척과 운명, 그 사이 어딘가를 헤매는 로제타는 오늘도 고생 속에 살아간다 
판타지/로맨스 
18 50
존재감도 친구도 없는 악마족 소녀 레이나, 전혀 접점이라곤 없을 것 같던 학교의 인기남 선배에게 유일한 친구인 토끼를 빼앗기고 만다 그를 뒤쫓아간 곳엔 작은 동물병원 "애니멀힐 "이 있었는데 
드라마/판타지 
10 103
용사를 뽑는 무투 대회에서 우승을 한 아인. 그러나 관심이 가는 건 응원석에 앉아있는 저 미인 뿐. 왕의 부름도 무시한 채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그 때! 방해꾼이 등장하는데…?! ㅡ 머릿속에 든 거라고는 여자와 섹스 뿐. 그런데 이 녀석이 공주를 구할 용사라고? ㅡ<몽루의 주인> 시트러스 작가의 야릇한 성인 판타지 
19
성인/판타지 
231 54
한순간에 사고로 마계에 떨어진 이서준, 수천년의 시간을 견디고 마신이 된 그가 평온을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10년의 세월이 지난 서울에 돌아온 서준이 맡은 일은 동생이 운영하는 술집의 주방장. 황폐해진 서울, 열악한 환경, 삭막한 사람들의 마음을 마신의 요리가 치유한다. 요리재료가 떨어지면 던전에서, 부족한 일손은 용사와 오크로 채워가며 마신은 오늘도 평화롭게 살고싶다. 
판타지 
24 46
천계 최고의 요리사였으나 지상으로 추방당한 천숙. 천계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지상의 학교에 다니고 있던 공주의 병을 치료하고자 고등학교 영양사로 부임한다. 부임 첫 날, 산의 정기를 어지럽히는 멧돼지로 인해 길을 잃은 '강바람'을 발견하고, 천숙은 바람과 협력해 멧돼지를 처치한다. 이후 학교에는 잠시간의 평화가 찾아오고, 근처 산의 영물들에게 소문이 퍼져 점차 천숙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천숙은 그들의 부탁을 해결해주며 공주의  
판타지/액션/학원 
3 15
위목화는 두 번의 삶을 허락받았다. 첫 생이 지옥보다 더 잔혹했기에 죽음 뒤에 생은 그녀에게 역류했다. 열다섯은 사랑에 빠지기 쉬운 나이였다. 이가준은 그녀에게 있어 영원보다 완벽한 운명이었다. 죽음을 맞이한 순간, 위목화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열다섯은 필연이 아니라 절망의 시작점이었다. 마침내 후회한 순간, 두 번째 열다섯이 그녀를 찾아왔다. 이번엔 이제준의 청량한 연정이 그녀의 곁을 지켰다. 
드라마/판타지/액션/로맨스/무협 
64 201
[더 이상의 호구는 사절이야!] 마리스텔라의 인생에서 주인공은 늘 친구였던 도로테아였다. 마리스텔라는 도로테아를 돋보이기 위한 조연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친구의 행복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오히려 배신이었다. 도로테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리스텔라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우린 친구잖아, 마리.” 그리고 내가 빙의한 사람은 비참하게 죽은 마리스텔라였다. “그러니까 양보 좀 해, 응?” 여전히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9 90
그저 사랑받고 싶었다. 연금술사의 힘을 각성한 이후 파산 직전인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금을 만들었다. 그게 생명을 깎아 내는 짓인 걸 알면서도. 하지만 살인 미수죄로 죽을 때, 누구도 그녀의 곁에 없었다. 그녀의 생명으로 산 드레스를 입고 여동생은 황태자의 품에서 거짓 눈물을 쏟았다. 새 부리에 쪼아 먹히며 해낸 세 번째 각성. 그녀, 밀비아는 시간에 손을 댔다. 과거로 돌아온 밀비아에게 남은 수명은 1년 뿐. 그 안에 복수를 하리라. 그래서 광기사라  
판타지/로맨스 
28 75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대회와 경기에서 은퇴하려 합니다.' 최강의 격투가라는 권좌에 오른 영민을 기다리던 것은 오로지 지루함뿐이었다.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 무언가가 필요해!’ 그런 그에게 참지 못 할 도발이 들어온다. ‘권영민 선수‥‥. 물론 대단한 분입니다. 하지만 파이널 사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겁니다.’ ‘어쭈? 이놈봐라?’ ‘너 게임 개못하잖아’를 시전당한 영민은 결국 참지 못하고 가상현실게임, 파이널 사가를 시작하게 되는데...  
판타지/액션 
43 34
19금 피폐 BL 만화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주옥같은 미친놈들만 나오는 세계에 “프란츠, 잠깐 옷 좀 벗어 볼래?” “누나? 오, 옷은 왜?” 그들의 막장 세레나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간 남동생이 견뎌온 폭력을 마주한 나는 다짐했다 “프란츠 대신 제가 [슈에트]를 갖겠어요 ” 놈들이 곧 몰려온다 우리 가문을 몰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내 동생의 순결을 홀랑 잡아먹을 놈들이 “그리고 기사가 되어 우리 가문을 잇겠습니다 ” 안 그러면 나도 죽는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30 70
"기대했던 악역의 최후를 보지도 못하고 절필하다뇨, 작가님! " 그것도 중요한 부분에서! 악역의 최후만을 기다렸는데 눈을 떠보니 내가 그 악역이라니? 차라리 남주라던가, 엑스트라로 빙의를 하지! 이렇게 원작을 따라 최애인 여주를 괴롭힐 수 없어 여주와 친하게 지내겠어!! 하지만 이미 틀어진 사이를 어떻게 극복하지? 나는 왜, 왜 왜 하필 시누이죠? 
판타지/로맨스 
35 60
“사부님, 다음 훈수는 뭡니까?!!!” 지구를 덮친 대재앙 [포털 임팩트]로 눈앞에서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 박현수. 남은 가족이라곤 의식불명 상태인 동생뿐이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무능력자 서포트인 현수는 늘 생활고와 사람들의 멸시에 시달리는데…. 그때 나타난 조력자 천경! 무림에서 현대로 시공간 이동을 한 무림고수 천경이 현수에게 무공을 가르쳐주는… “제자 놈아….” “네, 사부님.” “라면이나 하나 끓여오거라.” “…….” “한 대 맞 
드라마/판타지/액션 
214 105
공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제국의 성녀가 된 에스텔레 일평생 주변 이들을 사랑하려 노력했으나, 배신당해 악마에게 제물로 바쳐져 지옥에서 600년간 고통을 받았다 [복수할래?] [네가 원한다면, 저들이 가장 찬란히 빛나는 순간으로 보내줄게 어때?] 귓가에 들려오는 악마의 속삭임 에스텔레는 악마의 손을 잡고 지옥에서 돌아왔다 제국 최고의 가문, 가넷 공작가의 영애로 자신을 배신한 모든 이에게 잔혹한 파멸을 선사하기 위해서 “원수들의 모든 걸 뺏고 최악의 최후 
판타지/로맨스 
63 48
19금 피폐 감금물 여주인공에 빙의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못난이 메이크업으로 이 미모를 가려야만 해!! 피폐 감금물 속 여주인공 라일라에 빙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윤설은 ‘메리베드엔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못난이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감춘 채 살아간다. 10년 뒤, 가까스로 원작의 루트는 피하게 됐지만 못난이 공작 루카스로부터 예상 못한 청혼서를 받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6 33
나 10년 전으로 회귀했어 그런데 내가 살던 곳이랑은 좀 다른 것 같다 이 세상에서는 무투가 라는 특별한 재능이 존재한다 그들은 강해질수록 부와 권력을 거머쥘 수 있으며, 무투가가 되기 위해서도 굉장한 노력과 비용이 든다 그런데 우리집은 가난하단 말이지 다시 사는 인생이니 좀 출세하고 싶은데 어렵사리 무투가의 길을 선택한 그에게, 시스템이 나타난다 최강 투신? 내게는 치트키가 있으니 문제 없어! 
판타지 
65 128
수백년 전, 음모에 휘말려 죽은 세자가 여고생 왕도도로 환생한다. 과거 인연들을 통해 기억을 되찾은 도도는 세자빈의 환생인 대학생 류세환의 기억을 되살려 세자빈과의 사랑을 이어가려 하는데, 과거 세자를 짝사랑했던 최상궁이 학내 최고 인기남 차태희로 환생해 류세환과 묘한 삼각 관계를 이룬다. 여기에 도도가 죽게 된 음모의 전말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판타지/로맨스 
0 3
엘프, 요정, 슬라임, 미믹, 드래곤까지..! 이세계의 몬스터와 이종족들을 전시하는 '판타지 괴물원' 한국 지부 오픈!! 몬스터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 세 명의 소년, 소녀와 이세계 친구들의 비일상적인 일상이 여기 펼쳐집니다ㅡ. 
판타지/개그 
18 25
"현세에서 살던 최한욱, 우연히 이상한 힘에 이끌려 무협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집이 너무 그리웠던 그는, 삼백년 간 수련을 거듭해 드디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렇게 고생해서 돌아온 현세는 원래 살던 세계와 완전히 딴판인 곳?! 내가 알던 사람들, 내가 알던 상식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내가 뭣하러 삼백년 동안 개고생을 했는데! 나, 집에 돌아갈래! " 
드라마/판타지/액션 
93 237
죽기 전 마지막으로 돌아온 고향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다. 돈이 없어 병을 치료하지 못해 죽어가는 자신이 제국 제일의 악당 가문 헤르만 공작가의 실종된 막내 손녀딸, 소피아 헤르만이라는 것! 나를 납치하지만 않았어도! 납치당한 나를 포기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죽는 비참한 인생이라니…! … 세상을 원망하며 눈을 뜨니 9살의 나로 돌아왔다. 악명 높은 헤르만 공작가? 철저히 돈줄로 이용해서 병도 고치고 팔자 쫙쫙 피고 떠나주겠어! 볼  
판타지/로맨스 
32 42
저명한 노학자 파우스트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젊음을 얻어, 악에 물든 세상을 구할 "선의 묘약 "을 만들려 한다 하지만 악마는 아름다운 서큐버스 "말리시아 "로 하여금 파우스트를 유혹해 연구를 방해한다! 
19
성인/판타지 
13 32
희대의 강자 성진대제는 아내 홍진선녀의 음해로 영혼의 상태로 우주에서 8만 년 동안 떠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다 8만 년 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가 적당한 육체를 찾아 빙의하여 홍진선녀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약골로 소문난 양진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의 제자의 제자의 제자들이 이미 대성하여 천하에 이름을 떨친 시대에서 양진은 0부터 수련하여야 한다. 그런 그에게 이미 천하를 움켜쥔 그의 아내 홍진선녀로의 복수의 길 
드라마/판타지/액션 
108 213
각가지 독에 중독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주인공 천해선 던전과 몬스터가 창궐하게 된 지구,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던 그가 최강의 헌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판타지/액션 
123 50
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시대. 식인수인에 고통 받던 시대는 영웅 솔반리에 의해 막을 내리고 그 이후 500년, 세상은 또다시 요괴의 출현으로 혼란에 빠진다. 
드라마/판타지/액션 
53 174
손냐의 오빠(마일로)는 갑자기 사라지고 유일한 단서라고는 이상한 문자 한통. 손냐는 수소문 끝에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된 인기작 RPG,  
판타지/액션 
68 77
게임으로 입시를 조져버린 노량진 N수생 지건 어느 날 "게임이 현실이었으면 "하고 빌며 원룸에서 자다 일어났더니 진짜로 게임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 꿈과 희망이 넘쳐날 줄 알았던 세상은 꿈도 희망도 없는 지옥도가 되어 버렸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게임밖에 없던 N수생 지건 게임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레이드를 시작한다! 
판타지/액션 
27 40
장인이 만든 세 대의 펀칭머신 테네, 루미나, 게헨나. 이 기계들은 펀칭한 대상에게 신비로운 힘을 불어넣어 주는 문명을 초월한 이기였다. 하지만 그 중 테네가 도난당하자 의구심을 품은 장인의 손녀딸 김선선은 직접 그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 
2 36
16살 김무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대단한 이벤트는 치킨집 오픈, 장래희망은 치킨집 손님! 김무녀에게 세상에서 치킨보다 중요한 것은 없었다... 등교길에 마물을 만나기 전까지는! 압도적인 힘으로 사람들을 해치며 김무녀에게 다가오는 마물. 짧은 무녀의 생은 이대로 끝난 것인가 싶었던 그 순간! 그녀의 주먹 한 방에 마물이 쓰러졌다? 갑작스럽게 각성된 힘,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오는 의문의 사람들...! 자칭 미녀 김무녀의 영웅 데뷔기,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판타지/액션/개그 
1 13
"부인, 우리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 거예요…?" 천계와 마계의 평화를 위해 각국의 대표인 천왕과 마왕이 결혼했다. <천왕 마왕 결혼한 이야기>의 사건이 한차례 지나간 후, 마왕은 주변 국가를 경계하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은 인형을 만드는데 실수로 천왕이 두 명이 되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마왕이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두 천왕이 끊임없이 징징대고, 싸우고, 사고를 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천왕의 형에게 이 사건을 들키기까지  
19
성인/판타지 
34 48
연애, 사랑보다는 일이 더 즐겁다! 아나벨 왕국 제일가는 보석 감정사 멜리사. 그녀는 마법사들처럼 마법을 사용한것이 아닌 본인의 순수한 능력과, 자신의 커리어를 사랑한다. 사랑보다는 일, 결혼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그런 그녀에게 모든 연애가 꿈꾸는 결혼상대 '루이스 윈터펠드' 공작이 결혼 사기극을 제안하는데..?! #로맨스판타지 #보석 #능력여주 #계약결혼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2 70
"현실에선 대학원생, 꿈에서는 초능력자 은빛나? 꿈 속 왕위계승 다툼에 휘말리게 되 후, 현실세계 사람들은 이해 못 할 사랑을 위해 전투에 올인하게 되는데 꿈 속의 왕자가 지금 나한테 고백하는 거 잖아?! 잠깐만, 이게 꿈인 건가? 꿈 맞지? 현실에 치여 살던 취업 준비생 은빛나 에게는 작은 비밀이 있다 바로 그녀의 꿈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 꿈속에서 은빛나 는 초능력도 쓰고, 엄청난 미인이며, 이상형인 왕자님도 만났다 깨도 싶지 않은 꿈속 
판타지/로맨스 
3 80
온갖 쓰레기들에 치이고 또 치이다 사랑 따위 밎지 않게 된 그녀, 이영수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건 이상한 할아버지?! 얼토당토않은 소리만 하며 그녀를 분노케 하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달빛 아래에서 눈부신 미남으로 변신하는데 ! "그대와 나의 인연이 엮였구나 " 당신, 평범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인연의 신이라고?! 뒤엉킨 실타래처럼 나의 인생에 들이대기 시작한 그 남자 "--만일 인연이라는 게 정말로 있다면, 오직 나만을 위한 누군가가 있다면, 나는 그 
판타지/로맨스 
8 52
로트와일러 가문의 막내 영애 리시안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성년식을 거하게 보내고 홀로 침대에서 깨어난다. 정신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널부러진 옷들로 너저분한 방바닥, 그리고 발가벗은 이 꼴은... '아... 사고 쳤다...' 그녀가 기억나는 것은 지난 밤의 모르는 남자의 온기 뿐. 하룻밤의 사고인 줄 알았으나 얼마 후 리시안은 새로운 생명을 가진 것을 알게 되었는데... 애아빠 후보는 총 세 명. 1번 오랜 소꿉친구, 2번 황태자, 3번 
판타지/로맨스 
4 30
로맨스 판타지의 거장 김영희 작가의 <에뷔오네> 올컬러 리메이크 재탄생!! 아름다운 바다와 그보다 더 아름다운 바다의 왕 그는 바다 속 고귀한 삶을 버리고 마녀와 계약한 채, 태양처럼 눈부신 공주를 찾아 육지로 올라오는데… 당신이 기억하는 <인어공주>의 전설을 뒤흔들 바다 왕과 태양 빛 공주의 강렬한 사랑 이야기! <에뷔오네>컬러판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판타지/로맨스 
6 150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이세계로 떨어진 “신진호” 와 회사 동료들… 알고 보니 이세계는 친형이 그린 웹툰과 모든 내용이 똑같은 세계였다. 오랜 무명작가로 잇단 차기작 실패로 좌절하고 자신의 작품을 비관하며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형… 형의 웹툰 속 세계관과 스토리를 잘 알고 있는 진호만이 이세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 이에 진호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이세계를 탈출하여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것과 사라진 형의 행방 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 
판타지/액션 
31 35
상식 밖의 일들이 숨 쉬듯 일어나는 당골 무당 집에서 태어났지만, 상식의 세계에서 엘리트의 삶을 살고자 노력해온 수험생 진후. 명문대 합격 소식을 받고 이제 인생 피나 싶었던 날, 무시무시한 재앙이 일어난다. “귀문(鬼門)이 열렸구나.” 그리고 밝혀지기 시작하는 진후의 비밀들……. 아들 하나만이라도 상식의 세계로 보내주고자 가족들은 실력파 역술인들을 모아 방도를 찾아보지만… ……뭐? 지금 뭘 하라고? 심지어 상대가 누구……?! 상식은커녕 심신마저 붕괴할 
드라마/판타지 
16 147
32년 전 심판의 날 갑작스럽게 나타난 몬스터들에 의해 인류는 멸종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하지만 독특한 능력을 사용하는 이능력자들이 각성하며 싸움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치열한 전투 끝에 잃어버린 땅을 되찾는다 살아남은 몬스터들은 전세계 곳곳에 던전을 형성하며 인간을 위협하고, 인류는 제2의 참극을 막기 위해 주식회사 ‘칸’에선 로스트 시티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해 헌터들을 육성하기 시작한다 로스트시티에서 무패의 기록을 가진 랭커 권진수 여동생 권수 
판타지/액션 
115 80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던 소년 차현성은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승들에게 살해당한다. 그러나 눈 앞에 보인 것은 죽음에서 부활해 각성한 자신과 짐승을 사냥하는 소녀 손가영. 짐승과 인간의 싸움 속에서, 현성은 생존을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판타지/액션 
20 39
자신이 원해서가 아닌, 킬러 커플 부모님의 강압으로 킬러의 삶을 사는 소녀 지아. 어릴 때부터 지독한 훈련을 통해 살인기술을 습득한 결과 압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킬러 부모님의 백을 통해 킬러 조직에 들어오게 되어 ‘낙하산’이란 낙인이 찍히고 동기들로부터 시기.. 
드라마/판타지/액션 
9 144
현생에 일밖에 모르던 회사원 노아. 과로로 쓰러져 별세계를 떠돌던 중 어느 한 육체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육신의 주인이 용두사미 소설의 악녀, 전과 15범 엘레오노라 아실이다. 빙의한 이상 원작과는 다르게 시골로 들어가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소설 속 흑막인 용과 각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를 의심하는 남주, 카일 레너드. 노아와 카일은 용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누군가가 방해를 하고, 그 과정에서 엘레오노라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08 74
내 이름은 엄 지척(志剔). 대한민국 평범한 헌터 보조원. 몬스터 사체를 처리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런 어느 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나타난 이후, '따봉을 받고, 각성해 버렸다.' 할아버지, 이래서 손자 이름을 이렇게 지으신 건가요? 따봉이 포인트가 된다! 따봉을 모아 스킬을 구매하고 레벨업한다. '전무후무 각성자' 따봉으로 강해지는 최강헌터 엄지척의 이야기! 
판타지/액션 
76 80
“정략혼?! 나보고 결혼을 하라고?!” 뮤리엔 제국의 황태자 카류엘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유리시엔. 제국으로 향하는 유리시엔은 굳게 결심한다. ‘황태자고 나발이고, 넌 끝났어.’ 결의를 다진 유리시엔의 웃음이 스산했다. 하지만 그녀는 미처 모르고 있었다. 황태자가 조금 전, 그와 몹시 똑같은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 ‘이혼하자는 말이 나오도록 해주겠다.’ 검은 머리 황녀 유리시엔과 황태자 카류엘의 동상동몽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87 107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 귀차니즘 실버드래곤 베르키스의 던전에서 깨어나다? 
판타지/스토리 
57 170
소설 작가 유승재, 그는 아쉽게도 사망하여 지옥문 앞에 와 있다. 생전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들이 원하는 엔딩으로 끝내려던 순간 홧김에 세상이 멸망하는 전개로 급마무리 지어 버렸다. 이에 분노한 조현병 독자 한명이 찾아서 실랑이를 벌이 던 끝에 죽어버렸고, 어째서인지 지옥문에 와버렸지만 지옥의 심판관 마저 유승재를 소설 속 세계로 보내 기존의 결말을 바꾸라고 강요하는데... 하지만 하필이면 소설 속 악역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다니 나만큼 재수가 없는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51 220
현금 결제로 캐릭터 뽑기 를 해야만 하는 가챠 게임 평범한 직장인 이민준은 친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의 첫 리뷰어가 된다 기대 없이 시작한 게임 역시나 지루한 오프닝에 눈이 절로 감기고 다시 눈을 뜨니 게임 속 세상이었다 -환령술사님 당신은 영웅들을 통솔하고 조종하는 역학을 맡아야 해요 얼떨결에 튜토리얼이 시작된 통에 첫 영웅까지 소환하게 되고 제법 강해 보이는 미남 영웅에 기뻐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기억도, 제대로 된 무기도 없는 하급 캐릭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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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BL 
44 78
삽질과 오해로 가득한 로판 소설 속, 남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소설 속에 떨어진 나는 답답했던 주인공 커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이어주었는데, 약혼식 날 주인공들이 파혼을 선언해버렸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건 여주인공의 오빠, ‘아이베르크 라파엘로’였다. 괴물 공작, 아이베르크는 상당한 ‘시스콤’이었으니……. ‘시스콤’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성만 한 건 없겠지? “공작님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 “타오르는 불을 닮은 붉은 머리와 눈을 가 
판타지/로맨스 
27 40
내게 지옥을 선사한 가해자와 함께 읽었던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가해자는 여주인공인 '플로레'로, 나는 끔찍하게 죽게 될 악녀 '달리아'로. "대공 전하, 저와 결혼하시지 않으시겠어요?"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그리고 함께 복수해요." 남주인공인 노엘의 이복 형이자 이후 반역을 일으켜 처단될, 운명인 요한 데카르트 세르비엔. 내 복수의 최고의 아군이 될 남자를 놓쳐서는 안 된다. 악녀의 몸에 빙의한 이상, 이 몸을 철저하게 사용해주겠어. 이수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85 125